[일/번] 치욕의 함정 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치욕의 함정 2

친구의 한마디에 료꼬는 자신에게로 돌아왔다.

「응? 뭐라구?」

「벌써···묻지 않았어? 오늘의 료꼬, 어딘가 조금 이상해」

「별로···약간 피곤한 것 뿐···」

점심시간, 학생식당에서의 점심식사도 쉽게 목으로 넘어가지 않았다.

머리에 가득 찬 것은 어제의 악몽과도 같은 사건 뿐이었다.

그 후, 몇 번이고 자신들의 욕망을 채운 남자들은 어딘가 뒷골목에 료꼬를 내던지고 달아났다.

모르는 곳이었지만, 길가의 간판을 보고서 집에서 그렇게 멀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서 료꼬는 어두운 길을 터벅터벅 걸어 맨션에 돌아갔던 것이다.

샤워를 하고 침대에 기어 들어가 얼굴을 묻고 마구 울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다···이런 일.

오늘은 쉴까 하고 생각했지만, 친구들에게 이상하게 보이는 것이 싫어서 평소보다 정성스럽게 화장도 했다.

어제의 얼굴인 채로는 도저히 남 앞에서 얼굴을 들 수 없다.

강의도 전혀 귀에 들려오지 않았다.

바로 옆에서 아는 동급생이 「어제 그이가···」라는 둥의 대화를 나누는 목소리를 듣고서 한심한 기분이 되었다.

모두 그이와 얼싸안고 있는 때에 나···무슨 일을 당한 것일까.

어째서 자신만이 그런 꼴을 당하지 않으면 안되는가? 나···별로 나쁜 짓을 하지도 않았는데···

그렇지만, 그런 일, 언제까지나 질질 끌어 봐야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잊자···빨리.

                                                                                   
「자. 료꼬 이것 좀 복사해 주겠어」

어떻게든 기분을 바꾼 료꼬는 써클에도 출석했다.

그래···그런 일은 두 번 다시 없어···지금부터는 밤길을 조심해 걷자···그런 뒷골목은 이제 다니지 않기로 하고···빨리 잊어 버리자···

그런 일을 생각하면서 료꼬는 부탁받은 카피 용지를 가지고 복사실로 들어섰다.

방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복사기가 눈에 들어온다.···

그 때, 료꼬가 들어온 등 뒤로 누군가가 들어 왔다. 그 누군가와 몸이 부딪쳤다.

「아, 미안합니다···」

고개를 숙여 그녀는 상대의 얼굴을 보았다.

「야 료꼬, 어제는 아무래도」

그 상대는 남자로, 잊기로 마음먹은, 잊고 싶었던···어제, 자신을 범한 두 명 가운데 확실히···모치나가로 불리고 있던 중년의 남자였다.

「히···!」

비명을 외치려는 료꼬의 입을 남자의 커다란 손이 막았다.

가지고 있던 카피 용지가 뿔뿔이 마루에 흩어지고, 모치나가는 그대로 료꼬를 벽에 밀어붙힌다.

큰 소리와 함께 금방 료꼬는 움직일 수 없도록 단단히 붙잡혔다.

「욱, 으읍···」

「얌전히 굴어라」

어째서···?이 남자가 대학에···?

모치나가는 예의 음흉한 미소를 띄우고서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모치나가는 입을 막고 있던 손을 떼어, 셔츠 위로부터 료꼬의 신체를 더듬기 시작했다.

료꼬의 머리의 한쪽 구석에 어제의 행위가 생각났다.

「아, 당신, 어째서 대학에 들어올 수 있었죠, 여기는 관계자 이외 출입 금지입니다!」

입이 자유롭게 된 틈에 힘껏, 외쳤다.

「관계자는 들어갈 수 있단 말인가? 그렇다면 나는 괜찮을거야. 어쨌든 나는 이 학교의 학생인 료꼬와 확실히”관계”하고 있기 때문에···」

무서운 웃음소리로 모치나가는 말했다. 료꼬는 마음속으로부터 치를 떨었다.

「도대체, 무슨 짓을 하려는거죠!」

「뻔한 것 아니야···한번 더 료꼬와 제대로 하고 싶어져서···」

남자는 당연하다는듯이 타이트 스커트 밑으로 손을 넣어, 팬티스타킹 위로 료꼬의 엉덩이와 음부를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료꼬는 필사적으로 다리를 닫고 거기에 저항하지만, 남자의 손은 주저하지 않고 가랑이 사이를 유린한다.

남자의 손이 클리토리스에 닿는다. 어제의 생각하고 싶지 않은 사건이 또렷이 되살아난다.

더 이상은 안 돼···!

료꼬는 모치나가의 손등에 손톱을 찌른다. 모치나가는 고통의 소리를 지르며 그 손을 떼어 놓는다.

료꼬는 그 틈을 타 복사실 밖으로 도망가려고 한다.

하지만, 다음 순간, 료꼬는 마루에 푹 엎드려 있었다.

모치나가는 도망가려는 료꼬의 다리를 걸었던 것이다. 그리고 마루에 보기 흉하게 넘어지는 료꼬의 등에 말타기가 되었다.

「반항해봐야 소용없어!」

그대로 모치나가는 료꼬의 머리카락을 위로 잡아 쳐들었다. 고통에 신음하는 료꼬.

「아악!」

「도망치려 한다면! 이렇게 해 준다!」

모치나가는 머리카락을 잡은 채로 료꼬를 위로 일으켜 세워, 그녀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거세게 쳤다.

「악!」

두 번, 세 번, 네 번. 용서 없는 손바닥이 계속 날아와, 뜨거운 감촉을 료꼬의 뺨에 남긴다.

「제발···그만 해 주세요···」

료꼬의 애원을 못 들었다는 듯이 끊임없이 날아오던 모치나가의 손바닥이 멈춘 것은 한참 뒤의 일이었다.

「알았나? 이번 일은 이 정도로 넘어가 주지. 다시 한 번 그랬다간 나이프로 네 얼굴을 찢어져 준다!

두 번 다시 남 앞에 얼굴을 들 수 없을 정도로 해 준다! 」

「네···알겠습니다···」

「흥, 처음부터 그렇게 얌전하게 하고 있었어야지」

모치나가는 눈물이 얼룩진 료꼬를 마루에 내던졌다.

처음 강간할 때부터 눈에 눈물을 머금은 료꼬의 모습을 보았던 모치나가는 더욱 더 가랑이가 묵직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뿌리로부터 가학자인 이 남자에게 있어, 미소녀의 눈물은 가학심을 자극하는 이외의 무엇도 아니다.

오늘도 충분히 괴롭혀 주마···

                                                                                    꺼낸 껌 테이프로 모치나가는 료꼬를 뒤에 괄.

「우우···」

조금 전의 손바닥이 상당히 몸에 스며들었는지, 료꼬는 저항도 하지 않는다. 그것이 조금 모치나가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약간은 반항해 주지 않으면 강간하는 즐거움이 사라지는 것인가···

너무 세게 때렸나? 뭐, 좋겠지, 다른 방법으로 즐긴다고나 할까.

모치나가는 일어서면서, 벨트를 풀어 바지를 벗었다.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발기한 완강한 남근이 용감하게 하늘을 찔렀다.

「그렇다면, 우선은 이것을 귀여워 해 주실까」

거부하는 료꼬의 뺨에 그 날카로운 남자의 페니스를 꽉 누른다.

「아···싫어···」

「뭐,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잖아. 조금 입을 열어 보실까. 」

하지만 단단하게 닫힌 입은 전혀 열릴 기색이 없다.

화가 치민 모치나가는 료꼬의 코를 막는다. 이렇게 되면 숨을 쉬기 위해 입을 열 수 밖에 없다.

「···」

「하악··!」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열린 입으로 모치나가는 용서없이 거대한 남근을 밀어 넣는다.

목구멍 가득히 페니스를 밀어 넣은채 허리를 움직이며 미소녀의 구강성교를 즐긴다.

처음은 부드럽게 한다는, 등의 허튼 생각은 모치나가에게는 없다.

처음부터 힘든 지도로 남자가 어떻게 하면 즐길 수가 있는가 하는 일을 신체로 철저히 가르친다.

서투른 일이라면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이 모치나가의 교육 방침이다.

근원까지 밀어넣은 후, 단번에 페니스를 뽑아 낸 모치나가는 타액으로 젖은 채인 그것을 료꼬의 뺨에 문지른다.

굴욕으로 료꼬의 눈시울은 젖어져 온다. 흐르는 눈물.

「혀를 내밀어서, 캔디를 빠는 것 같이 나의 것을 빨아라. 맛있게」

료꼬는 따른다. 거역하면 또 맞는다···거역하지 못하고 료꼬는 남자의 지시에 따른다.

부모에게도···맞은 일 없는데·····

페니스의 땀냄새를 필사적으로 참아가며 료꼬의 혀는 모치나가의 길다란 자지를 빤다. 굉장한 냄새···견딜 수 없다.

「좀 더 돌려가며 핥아라, 그래, 그렇게 해야지! 좋아!」

환희의 기쁨을 드러내는 모치나가. 하지만, 료꼬에게는 고통일 뿐이다.

아···이제···빨리 끝나···이런 일···

끊임없이 료꼬의 입에서는 추잡한 소리가 울린다.

잇달아 다시 페니스를 목젖까지 삼키라든가, 항문을 혀로 핥으라던가, 혀끝으로 귀두를 애무하라던가 하는, 치욕스러운 명령이 이어진다.

그 모두에 료꼬는 복종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무한이라고도 생각되는 시간이 지나 입안으로부터 페니스가 뽑아진다.

료꼬는 쓰러진다. 모치나가는 료꼬의 얼굴을 들어 올려,

「꽤 잘 하는군···역시 능숙한 걸」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의 위에 주저 앉아, 료꼬가 입고 있던 스타킹을 찢었다.

「아···무슨」

가랑이 부분을 찢어내면서, 단번에 팬티도 벗겨 내린다. 료꼬의 비밀의 화원이 드러났다.

「속으로는 해 주기를 바라지? 자, 허리를 들어라」

아···결국···무슨·····

말이 끝남과 동시에, 모치나가는 료꼬의 양 다리를 벌리고서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페니스를 축축히 젖은 질구 안쪽으로 깊숙히 돌진한다.

「아!」

료꼬의 피부는 경련을 일으키며 남자의 움직임을 직접적으로 받아 들인다.

뜨겁게 달아 오른 페니스를 깊숙이 찌를 때마다 날카로운 감각이 자궁에 찌르르 전해져 온다.

하반신을 움직이는 거구의 남자의 격렬하고 뜨거운 공격에 료꼬의 엉덩이로 뜨거운 애액이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격렬하고 뜨거운 질구의 반응에 모치나가는 넋을 잃는다.

료꼬도 거부인지, 환희인지 알수 없는 신음소리를 낸다. 이마에는 구슬땀이 떠올라, 뺨을 타는 눈물과 섞이고 있다.

깊게 찔러 넣은 모치나가의 거대한 페니스가 자궁에 닿을 때마다, 료꼬는 뜨거운 희열에 잠겨, 이미 신체를 지배하는 성적 본능에 거역하지 못하고 더 없이 행복한 환성을 지른다.

「아 아! 아···응아! 아 , 아 , 아!」

질내에서 페니스를 단단히 조이는 감각에 모치나가는 이제 견딜 수 없다.

「최고다···!료꼬의 보지는! 이건 이제 한계다···」

단번에 절정에 도달한 모치나가는 료꼬의 질벽의 감촉을 마음껏 즐긴다.

「나온다···안에다 싸 줄까?」

「아···!제발! 안돼! 안에는···안돼요!」

「후후훗···, 자」

「힉, 히익, 제발···밖에··」

료꼬의 허리를 깊게 껴안자 자궁 안쪽으로부터의 팽팽한 압력이 페니스를 감싼다.

곧이어, 대량의 애액과 함께 뽑아 내어지는 남근. 거기에서는 료꼬의 애액이 번들거리고 있다.

「소망 대로···밖에 싸 주지!」

귀두가 부풀어 올라 흩어진 정액이 료꼬의 흐트러진 앞머리 근처에서 튄다.

첨단에서 흘러나온 흰색의 정액은 료꼬의 붉게 물든 얼굴을 더럽혀 간다.

눈, 코, 입술, 혀, 입 속. 수컷의 냄새로 가득찬 흰 엑기스가 료꼬의 얼굴 위로 늘어져 흐른다.

「이런···」

「새하얗게 되었군···료꼬의 얼굴이···」

「히, 이런···얼굴에······」

마지막 남은 정액이 발사되어, 그녀의 눈시울을 막는다.

「안은 싫다고 했지? 그래서 밖에 싸 주었다」

「우우···그런···」

「그런 스타킹을 입고 있으면 강간당했다고 광고할 뿐이야. 벗어버려. 자 티슈는 서비스다」

만족한 듯한 미소를 지으면서, 모치나가는 료꼬의 어깨를 두드리며,

「자, 료꼬. 오늘 만족했나? 다음에 또 보지···, 그럼 이만」

그렇게 말하면서 난폭하게 문을 닫으며 모치나가는 어딘가로 가 버렸다.

잠시 후 료꼬는 받은 티슈로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아내고서, 어깨를 떨며 무릎에 얼굴을 묻고서 흐느껴 울었다.

흩어진 카피 용지를 줍는 일도 잊고···


추천104 비추천 66
관련글
  • 고교 수영부 - 치욕의 라이벌 - 2부
  • 수치와 치욕의 끝
  • 모멸 수치 그리고 치욕의 끝 - 단편
  • 여대생 치욕의 교생 실습-단편
  • 고교 수영부 - 치욕의 라이벌 - 1부
  • 고교 수영부 - 치욕의 라이벌 - 3부
  • 고교 수영부 - 치욕의 라이벌 - 4부
  • 고교 수영부 - 치욕의 라이벌 - 에필로그
  • 여교사 치욕의 선율(女敎師 恥辱の旋律) -13-
  • 여교사 치욕의 선율(女敎師 恥辱の旋律) -12-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단둘이 외숙모와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그녀는 명기였다.. - 단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