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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토모코1편






네?, 그런--::」

 「미안해, 아무래도 급한 일이 생겨버렸어. 정말 미안해!」

 「내일 어떻게 해요. 당신이 없으면 어떻게........」

 「렌트카 빌려. 어떻게든 해 줘. 그것 밖에 없지.」

 「알았어요.......」

토모코는 휴대폰의 전원을 껐다.

 「아빠가 왜?」

아들 코이치가 묻는다.

 「일때문에 오늘 밤 합류할 수 없다고 하네! 정말이지··」

 「네?, 그럼 내일 어떻게 하는 거야? 아빠의 차가 없으면 어떻게 해?」

 「어쩔 수 없잖아, 엄마가 렌트카 빌릴께요^^. 」

 「네?, 엄마가 운전을 한다고?」

 「어머나, 실례예요, 이래 보여도 이 엄마 운전 능숙해요^^.」

토모코는 웃으면서 코이치의 이마를 쿡쿡 찔렀다.
그러자 조금씩 분노가 안정되었다.
  토모코34세, 21살때 결혼해, 다음 해에 아들 코이치가 태어났다.
계속 일이 바빠서 이번 여름 어디에도 데려가 주지 않았던
남편을 설득해, 근처이지만 온천 일박 여행을 승낙시켰다.
그렇지만 역시 남편은 또.........

 「어쩔 수 없네요, 욕실옷 있을까요?」

(일본의 온천에서 입는 옷.머라고 하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그래, 그럼, 나 먼저 갈아 입을께요^^. 엄마도 갈아입는거죠?」

 「그래^^, 먼저 가서 갈아 입고 오세요. 방의 열쇠는 자동 잠금이니까
키를 가지고 있어요.이건 예비용이예요.
  아무래도 엄마 온천에 오래 있을것 같으니까^^ .」

 「자, 여기」 그렇게 말하면서, 코이치는 손을 내밀었다.

 「그래 여기」 열쇠를 건네주는 토모코.

 「그거 말고^^, 온천에서의 쥬스 살 돈!」

 「 어머, 어쩔 수 없네요, 곧 저녁식사 시간이니까 너무 과음하지 말아줘.
  여기의 요리 맛있는 것 같아요.」

손바닥에 잔돈을 두면서 토모코는 말했다.

 「응, 알았어요^^, 그럼.」그렇게 말하면서 코이치는 방을 나갔다.

 「두 명이라는 것, 왠지 젊은 제비와 불륜 여행하러 와 있는 것 같은데?. 」

중1의 코이치는 최근 갑자기 키가 자라 몸집이 작은 토모코보다
키가 커 졌다.
몸매는 아직도 아이 같지만, 부모가 아닌 사람이 봐도 꽤 핸섬하다.

 「그럼, 나도 욕실에 갈까.」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토모코는 가방을 열고 갈아입을 속옷을 꺼냈다.

 「어머나 , 그러고 보니 이런 걸 가지고 왔네.....」

핑크의 레이스가 예쁘게 장식되어 있는 그것은 토모코의 마음에
드는 것이다.
가까스로 비부가 숨는 부분만이 가려져 있고, 나머지는 투명한 그물.
레이스가 음모까지 비쳐 보일 정도였다.
코이치가 같은 방에서 묵기 때문에 남편이 요구할 수 있을 리도 없지만,
최근 무소식이었던 일도 있어 어제밤 준비때에 무심코 가방에 넣어
버렸다.

 「뭐 좋아요*^^*, 누구에게 보여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생각하며, 토모코는 유카타로 갈아입고 목욕탕으로 향했다.

(아!!!!유카타!!!그래,온천에서의 욕의가 유카타였습니다!하하하!)
----------------------------



 「다녀 왔습니다--::,코이치 , 좋은 더운 물(온천)이었어요^^.」

 「아, 엄마.」

방의 저 편에서 코이치가 푸드득 서두르고 있는 기색이 느껴졌다.

 「후훗, H인 비디오의 안내서라도 보고 있었던 것일까? 」

("H"아시겠죠?다들?)


그렇게 생각하면서 토모코는 방문을 열었다.
여기의 여관도 유료 프로그램의 안내서가 텔레비젼 위에 놓여 있었다.
숨기는 것이 무엇인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토모코는 그대로 두었다.

 반년 정도 전, 코이치의 방을 청소하고 있을 때,
침대아래에서 누드 사진집을 찾아낸적이 있었다.
어쩌면 좋을지 몰랐던 토모코는, 남편이 퇴근한 후에 그와 상담했다.
당황하는 토모코에 대해서 남편은

 「그런가?, 저녀석도 그런 때가 되었지^^. 가만히 두어도 괜찮아,
그것이 보통이니까.
  나도 중학교에 들어갈 무렵부터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으니까··」

하며 웃으면서 대답했다.

 「-음, 사내 아이는 그런 것이야.」

여동생 밖에 없었던 토모코에게는, 사내 아이의 성을 잘 몰랐다.

 「숨긴다든가, 꾸짖는다든가 하면 안되.
  분명히 자기 스스로 극복(?)하게 되어 있으니까^^::,
모르는 척해 두는 편이 좋아.」

남편은 그렇게 말했다.

「처리는 어떻게.....어머 싫어요.......」

토모코는 얼굴을 붉힌다. 늦됨이었던 토모코는,
지식으로서는 알고 있지만,
그렇게 일찍부터 하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안된다고 말해도, 이런 거야 보통은.」

 「그렇지만...」

여기서 그 둘의 이야기는 끝나버리고,
토모코도 그 이후로 그다지 코이치의 방을 청소하지 않게 되었다.

 「무엇인가 이상한데?무슨일이라도 있었니?」

 「아무것도 아니야, 엄마」코이치는 당황하면서 대답한다.

 「후훗, 역시 유료 프로그램을 본것일까? 」

토모코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텔레비젼의 스윗치를 넣고 앉는다.

 「그래, 갈아입은 옷과 속옷 줘.
짐을 정리하지 않으면 저녁밥을 어지럽게 널려진 이 방에서
먹어야 할테니까……」

 「아 , 그렇네.자,여기 있어^^.」

건네진 비닐 봉투를 열고 가방속의 속옷을 꺼내려고하던 토모코는
문득 위화감을 느꼈다.

 「제대로 봉투에 넣었을텐데··」

별로 가슴이 크지 않은 토모코는,
목욕옷 위에 솜이 든 일본 옷을 입을테니 괜찮을 것이다고 생각해,
목욕탕에 가기 전에 브래지어를 떼어, 빨랫감의 봉투에 넣었었다.
그런데 토모코의 그 브래지어가 봉투로부터 반정도 나와 있었다.

 「설마, 내가 제대로 넣어 놓지 않았나.......? 」


문득, 코이치가? 하는 생각이 머리를 지나갔지만,
토모코는 너무 깊게는 생각하지 않고,
코이치의 갈아입은 속옷을 비닐봉투에 넣고는 기다렸다.
그 후 두 명은 잡다한 이야기를 하면서 저녁밥을 기다렸다.





choi7412입니다...................
예전에 글을 올리고는 참 오래간만에 다시 또 다른 글을
올리게 되었군요^^
글이 조금 짧네요........조금씩 늘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지만..........역쉬 많이 부족한 실력이라고 느껴집니다.........
역쉬 제 맘대로 번역이라면 번역이고 의역이라면 의역인 글입니다?
하지만 많이 보아 주시고 "댓글"많이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저역쉬 많이 힘이 날테니까요^^

그리고 담편은 제가 "뷰티플 라이프"를 쪼끔 더 보구 올리겠습니다
한 2~3일이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요즘 제가 일드에 빠져 있어서리.........

그럼 우리 네이버3 가족 모든분들의 앞길에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길 빌며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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