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사랑...12
[창작야설] 그리고 사랑
제 12 장 [부재 수아와 현서모녀]
명호는 자신의 품에서 기절해있는 현서가 이쁜듯 엉덩이를 두들겨주며 수아에게 자신의 출생과 그리고 수아의죽은오빠와의관계
이런걸 모두 소상하게 이야기하고있었다 .
"오빠 그럼 오빠께서 진짜 돌아가신 우리오빠의 친아들이라는거예요 ."
"그래 그건 사실이야 ..너희오빠가 죽기일주일전 밤에 미영이히구 니네 오빠하구 언약식을했단다 . 글구 그날 미영이가 너희오빠에게 먹혔데 .
글구 너희오빠가 미영이에게 사진에 나의사랑나의신부라고 쓴 사진도 줬다나봐 나도 봤는데 아마사실일거야 .
안그럼 내가 죽은너희오빠하구 이렇게 판에박은듯 닮을이유가 없잔아 .안그러니 아기야 ?..."
"그래요 그건맞아요 ....아니 사실일거예요 ...그날인지몰라도 암튼 오빠가 죽기 얼마전에 아기가 자다일어나 소변을보고나오니까 .
미영이가 배를움켜쥐고 다리를절며서 2층우리방으로 올라오더라구요 ..아기가물어보니까 그때미영이는 얼굴을 붉히면서 말을 얼버무리더라구요..
지금생각해보니까 그날 미영이가 우리오빠한테 뚫린날이었나봐요 .그때까지 아기와 미영인 처녀였거덩요...아 ~아긴왜 그때그생각을못했을까요 ?
그때만해도 아긴 너무 쑥맥이라서 남녀간의 관계같은건 생각도 안하고지낼때엿어요 ...여러가지상황을 종합해보면 오빤 틀림없이 돌아가신 아기의
오빠아들이 맞는것 같아요 ...오빠 아긴지금 죽은 아기의 친오빠가다시 살아온것만큼 기뻐요...흑 흑 흑...어쩐지 아긴 오빠를볼때마다 남이아닌
핏줄같은걸 느끼곤했어요 ... 꿈이라면 제발 깨지말았으면 좋겟어요 .글구 아기가 이렇게 오빠의여자가된것도 다 하늘에서 오빠가 아기를 인도한것같아요 .
그때 돌아가신 오빠는 아기와 나이차가많이나셧기때문에 아기를 많이 귀여워해줬어요 ...물론 미영이두요..."
"물론 그랫을거야 내가 그분의아들이맞다면 그분도 나처럼 성품이 따듯했을거니까말야 ..."
"네 맞아요 오빠 ...돌아가신아기의 오빤 아기와 미영이에게 참 따듯하게 잘해줫어요 .,.암튼 아기 지금 무지기뻐요 ..아긴 사고무친이었는데 핏줄을 다시찿구
또 내 핏줄이신 오빠에게 아기가 길러지고있어서 아긴 너무행복해요...그럼 오빠와 우리서현인 사촌간이되네요 ?...그럼아긴 미영이에게 어머님이라고
안부를래요 ...그냥 새언니라구 부를래요 ...오빠 아기가 미영이에게 그렇게 불러도되는거죠 이제??..."
"응그래 나도 그렇게 부르는게 좋겠다고 미영이에게 이야기햇어 미영인 너에게 아마 아가씨라고 부를거야 ...그러니까 너희들은 시누이와 올케사이지 .
글구 아기야 우리서현이문제인데 말야 ...이렇게하면 어떨까 ?..."
"오빠 어떻게요 ?...우리서현이를왜요 ??..."
"으응...오늘오빠가 우리서현이를 먹고나면 아기처럼 오빠강아지가되잔아 ...."
"물론 그렇게 되겟죠 ...또 당연히 우리서현이도 그러기를 바랄거구요 ...근데왜요 ?,,,"
"응 .그래서 말인데 아기야 ...우리앞으로 호칭을 이렇게 정하자 ....미영인 내마누라니까 나한테 여보라구 그냥부르구 .아기너두 날 오빠라구 그냥불러 .
그리구 서현이말인데 ...서현이에게 미영이한테는 엄마라구 부르게하구 아기너에겐 고모라고 부르게하는거야 . 글구 서현인 오빠에게 아빠라구부르게하면되잔아
오빠생각인데 어떻겟니아기야 ...넌 서현이가 니딸이니까 니생각이중요해 .서현이에게 고모라고 불리워도 상관없겠니 ??...."
"그거 좋은생각이예요 오빠 ...글구 아긴 상관없어요 어차피 앞으로는 우리서현이도 아기랑 동등하게 오빠에게 뚫리면서 같이생활할건데 .
그럼 서현이가 나에게 엄마라고부르는것보다는 이렇게 호칭을 아예 바꿔버리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구요 이런건 그냥 오빠께서 하시고싶은데로 하세요 .
아긴 오빠의 장난감이구 애완견이잔아요 ...오빠께서 그냥 정하시고 아기에게 말씀만하세요 .아긴 오빠말씀엔 무조건 따를테니까요 .아셧죠 ?..."
명호와 수아가이야기를 나누는 중간에 현서가 깨어난다 .
그리고는 명호와 수아의이야기를 듣고있다가 전후사정을 모두 듣는다 .
"저기 잠깐만요 ...명호오빠가 진짜 죽은외삼촌의 아들이맞아엄마 ?.."
"현서 깨어났구나 ....응그래 맞아 전에 엄마가이야기했엇지왜 오빠께서 돌아가신 니외삼촌을 많이닮으셧다고 ...너두 그랬잔아왜 ? "
"응그래엄마 ...맞아 나두 지금 생각해보니까 명호오빠가 외삼촌을 많이 닮긴 닮은거같긴해...그럼 엄마가 가진 회사의 모든권리도 명호오빠에게 줘야겠네 .
회삼촌이 원래 회상의주인이라며 엄마가 ?..."
"얜 당연한걸물어보니 이일이있기전에 엄만 벌써 회사의 모든소유권을 오빠명의로 해놓았단다 . 오빠께서는 이 엄마의 주인이시잔니 .
그러니까 당연히 엄마의모든것도 오빠의것이지 ...서현이니몫은 나중에 니가시집갈때 줄려구 따로 해뒀엇어 . 이젠 그럴필요가없겠지만말야 ..호호호 "
"엄마 왜 필요가없어 난아직 결혼도안햇는데 ...내가나중에 결혼하면 내건 나한테 줘 알았지..."
"어머 현서야 그럼넌 엄마랑함께 오빠모시면서 같이 살거 아니니 ?..."
"아이그래두 ..내가 명호오빠의 각시가된다면 지참금으로 명호오빠에게 내가 직접주고싶어 헤헤헤...."
"아유 요깍쟁이 ...호호호 그래그래 알았어 나중에 니가손수오빠에게 바치렴 글구 현서야 너 조금전에 오빠께서 우리들호칭얘기 말씀하시는거 다 들엇니 ? ..."
"응 다들엇어 ..엄마만 좋다면 현서도 좋아 ...난 미영아줌마에게 엄마라구 부를테야 엄만조금 섭섭할테지만말야 ...엄마 내가 고모라구 불러도 안섭섭할거지..."
"그래 난안섭섭해 괜찬아 글구 현서야 너 오빠에게 아빠라구 부르시라는말씀도 들엇니 ..?
"응 것두 들엇어 ...근데 지금부를려니까 약간은 부끄러워 ...아이잉몰라 ..."
"호호호 뭐가부끄럽니 ..지금한번불러보렴 ..미리익숙해지는게 좋지안겟니 ...어서불러봐 현서야 ...응.."
"응 알앗어 ...아...아..아빠...아이몰라 부끄러워 이잉..."
"응 뭐라구 ? 난안들리는데 ...아기야 방금 현서가 네게 아빠라구 부르긴부른거니?..난하나도안들린다 ..."
"호호호 글쎄요...아기두 못들엇는데요 .현서야 못들으셧다잔니 크게 한번불러봐 뭐가부끄럽니 여긴우리들뿐인데말야 ...."
"아이잉 부끄러운데 ...알았어...아빠 ..아빠..아빠..아빠아아아아~~!!...이젠됐지?? 아이잉 부끄러운데.."
"하하하 이제야 똑바로 들리는구나 ...오빠가 현서에게 아빠소리들으니 기분좋은데 ...자 우리기념으로 뽀뽀하자 현서야 ..."
명호는 자신에게 안겨서 부끄러워하는 싱싱한 현서의 입술에 입을대며 쪽소리가나게 빨아준다 .
이제 명호는 걱정하든모든일이해결됐다 .
처음 명호가 수아를 먹기전만해도 현서는 어려서 여자로 생각도안했엇는데 .막상 수아를 먹고난후 데리고살려고하니 현서가 걱정이됐든것이다 .
한창감수성이 예민할나이인 현서가 혹시라도 자신과 수아의관계때문에 안좋은쪽으로 빠질까봐 걱정을 했지만 이제 그런걱정은 덜수가있었다 .
"참 수아야 미영이가 그런느데 너랑 나랑 혼인신고를 하는데는 아무이상이 없다고 그러든데 ..그런 우리당장내일이라도 너랑나랑 혼인신고부터하도록하자 .
그래야 나중에 미영이나너나 아니면 현서가 아이를 가지더라도 풀생신골르 할거아니냐 ? ..니생ㄱ가은 어떻냐 ?".
"저어오빠 아기생각은요...아기보다는 차라리 우리현서랑 오빠가 홍인신고를 하시는게 더 좋을거라는생각을 하는데요 ...아무래도
아기와 오빠는 나이차이가 심하게 나니까 남들보기에도 그렇구요 ...대신 우리현서랑 오빠께서 혼인신고를 하시는게 어떻세요? 오빠나
우리현서가 아직은 미성년자이지만 그래도 보호자의 동의만있으면 결혼도할수있고 혼인신고도 할수가잇어요 ..그러니까 아기보다는 우리현서와
오빠께서 혼인신고를 하세요 ..그게 훨씬 자연스러워요 ..."
"그럴래 ?..그럼그렇게 하든지 ..니생각대로해라 ...그리고 현서야 너오늘 아빠가 안아줄까 ...아니면 아빠에게 안기기싫으니 ?"
현서는 명호가 자신을 먹고싶다는이야기를 하자 순간 얼굴이 새빨개진다 .매일매일 꿈을꾸다시피 명호에게 안기는생각만했는데 .
막상 그게 현실로 다가오자 두려움도있엇다 . 수아같은 어른보지로도 명호의좆을 받아내기는 힘든데 자기처럼 아직여물지도안은 보지로
명호의 좆을받는다면 지신이 죽을지도모른다는 엉뚱한생각도 들었다 .
"저어 아빠 싫다기보담은요...아기가 아빠..그걸 받아들이다가 혹시라도 아기 잘못되면 어떻게해요 ...네..."
현서는 도저히 좆이라는단어를 말할수가없었다 .아직은 어린 현서에게좆이나 보지같은단어들은 생각만으로도 호흡이가빠오는단어였다 .....
"현서가 싫다겟어요 어디 호호호 그게아니라 오늘 아예 현서랑 오빠가 합방을하세요 공식적인 부부의식을 치루세요...."
"아기야 우리그럼 이렇게 하자 내가 현서를 먹을때 나가 곁에서 현서를 도와주면 어떻겟니 그럼 조금이라도 현서가 마음으로 안정을 찿을것같은데 ...."
"네오빠그럴께요 오빠께서 우리현서의 처녀를드시는걸 아기가 곁에서 지켜볼께요 . 그럼아마 우라현서도 많은 도움이될거예요 ."
"아잉 그럼 엄마 ..아니지 참 고모가 곁에서 아빠에게 아기가 뚫리는걸 보겠다구? 앙 난부끄러운데 ...고모 그럼 아기가 아빠에게 뚫릴때
아기옆에서 아기손 꼭잡아줘 응 고모 ..."
현서는 조금전 명호가 정한대로 수아에게 부르는호칭을 엄마가아닌 고모라고 불렀다 .
수아는 섭섭한 기운을 내색하진 안았겟지만 속으로는 약간 섭섭했을것이다 .,그러나 하늘같은 명호의명령인데 어쩌겟는가 ...
수아는 곧 적응하기시작했다 .
"그래 알앗어 현서야 고모가 곁에서 우리현서 아빠에게이쁘게 뚫리는거 지켜봐줄께 그러니까 너무겁먹지마 알겟니 ...현서야 니아빠 좆이 너무커서
조금은 무섭겠지만 우리현서 보지는 아빠의 커다란좆을 따듯하게 담을만큼 충분히 커져 ...알겠니 ...이 고모도 니아빠의 커다란 좆으로 처음뚫릴땐 무서웟단다
그러나 지금봐 고모 말짱하지 ? 호호호 여자의보지는 그만큼 훌륭한보물이란다 . 아무리 큰 좆이라도 훌륭하게 보듬어주고 안아주거덩 ...알겟니.."
"응고모 알아요...근데 아기여기는 아직 고모꺼처럼 커지지가 안앗잔아요 ...아긴 그게 걱정이예요 ,.."
"호호호 아무 걱정없단다 현서야 ...여자는 초경을 하고나면 보지가 자연히 커지게돼있단다 . 우리현서 초경한지는 벌써 5년째잔아 안그래 .
초등학교 5학년때 우리이쁜 현서 초경했엇지 그렇지 ? 그때 고모가 현서에게 뭐라고 했는지 기억하니 ? "
"응고모 기억해 아기한테 이제부터 여자로 살아가야하니까 말투나 행동을 조신하게 하라구구랬잔아요 ...글구 고모가 직접 내 거기에다
패드를 체워줬잔아 글구 아빠나 오빠에게 함부로 몸을보이지말라구그랬구 또한 길거리에서 낮선남자에게 눈길주지말구 얌전하게 행동하라구했어요
글구 아기속옷은 아무대나 벗어놓지말구 샤워때마다 손수 빨아서 아기방에서 숨겨서 말리라구했어요 고모가 아기에게 그런말을했어요 ..맞죠??"
수아는 명호에게 안겨있는 현서를 이쁜듯 볼을살짝잡으며 뽀뽀를해준다 .
그때가 언제였든가 .현서가 막 초등학교 5한년을 올라갔을무렵인 4월의어느날 이때당시 수아는 남편의외도로 심신이 극도로 예민해져있을때였다 .
삶에 아무의욕도 없었고 오로지 아들창식이와 딸현서를 바라보고사는 나날이었엇다 .
이날도 수아는 창식이를 깨워 아침을먹여 학교엘보내고는 딸현서를 깨우기위해 현서방에 들어갔었다 .
그리고는 인형같은이쁜잠옷을입은 현서는 눈을뜨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수아가 방문을열고들어가자 얼굴을붉히며 이불을뒤집어쓰면서외면한다 .
현서는 학교에서 성교육시간에 여자의생리나 몸의변화같은걸 들어서 익히알고잇엇다 .
그런데 요몇일 가슴이 가렵고 약간씩멍울이지더니 오늘아침엔 결국 초경을하고말았다 .
언제나처럼 현서도 기붙좋게 기지개를하며 일어날려고 자리에서 일어난순간 이상하게 아래가 축축한게 꼭 오줌싼것같은느낌을받았다 .
자신의기억으로도 밤에 이불에 오줌을싼기억은없는데 어쩐일인가하여 자신이입고있든 귀여운 핑키인형이 수놓아진 고운잠옷을 바라본순간
그곳엔 선먕하게 붉은 피빛이 뭍어잇엇다 .현서는놀라 자신이누워서 잔이부자리를 들쳐봣다 .
그곳에도 선명하게 피빛이 비치고잇엇다 .
현서는 놀라기보다는 학교에서 배운데로 아 ~ 이제부터나도 여자가됐구나 라는생각을하며 혼자 얼굴이 붉어지고있었는데 .
그때 막 수아가방문을열고들어갔든것이다 .
다른때같으면 수아가들어가자마자 일어나 수아의목에매달리며 칭얼거리기만하는현서였는데 갑자기 얼굴을붉히며 고개를 이불속으로 숨겨버리자
수아는무슨일인가싶어 현서의침대 머리맛에엉덩이를걸치고는 조심스럽게 이불을걷어내며 현서의눈치를살폈다 .
"우리현서 왜그러니? 엄마가 늦게 깨웠다구 심통난거야? 아직 늦은시간아니야 ...자아 우리이쁜공주님 엄마에게 아침인사도 잊어먹었네 . 어서일어나야지현서야 "
그때갑자기 현서가 수아에게 눈을맞추며 얼굴이발그레햐져서 이야기한다 .
"저어..엄...엄마아..현서 그거해...그거 시작했어엄마..."
"그거라니 ?우리현서 무슨말이니?...아니..너 그럼 ...현서야 정말 그거니 ??...아유우 우리현서 축하해 ....벌써 다컷네 호호호..어디봐 엄마에게 보여봐 우리현서"
"아이잉 엄만 현서부끄럽단말야 ...난보는거무서워 그니까 엄마가 현서아래쪽 좀봐줘 응..."
하다가 수아는 현서의말을 얼른이해를했다 . 수아자신은 초경이 줗각교 2년때였든가 그랬는데 요즈음 아이들은 발육이빨라서 초경도 빠르다는걸 세삼스레 느낀다 .
수아가 부끄러워하는 현서를 달래서는 잠옷을 벗기고 조그맣고이쁜 형서의 익지도안은 보지를보니 하얀팬티와 그리고 보지주변이 새빨갛게 물이들어있엇다 .
수아는얼른 보드라운 수건을 따듯한물에 적셔 곱게조심조심 현서의하체를 깨끗하게 닦아줫다 그리고는 자신이 여벌로 준비해둔 패드를 직접채워주고는
편소 현서가입든 귀엽고 앙증맞은 조그마한팬티가아닌 자신이 생리때 입는 생리용 팬티를 입혔다 . 그러자 어느세 자랐는지 현서의엉덩이도 자신의엉덩이만큼
부풀어있는걸 수아는 느낀다 . 정말 하루가다르게 변하는 현서를보며 수아는 정성껏 수아를돌봤다 .
그때당시엔 수아에게있어서의즐거움이란 오직 자신의이쁜딸 현서가 하루하루 그아름다움을뽐내며 여자의향기를 만들어가든 시기였다 .
그런생각을하자 수아는 갑자기 콧날이 시큰해온다 .
그렇게 곱게 키운딸이 이젠 자신과같은 한남자를같이모시고 살게됐으니...현서는 속으로는 다행이라는생각도 들었다 .
자신의경험으로미루어보아 남자가아무리 여자에게 잘하더라도 침대에서 여잘르만족시켜주지못하면 결코 그여자는 행복하다라고 말할수없다는걸
수아는 요즈음 뼈저리게 느끼고있었다 .헤어진 자신의남편도 침대에서 자신을 만족시키지못하니 자연히 둘사이에 금이가기시작하고
또 밖으로 눈을돌려 어린여자에게 관심을 가지게되고 수아는 그런남편을바라보며 배신감에 떨고 ....
그러나 수아는 명호에게 안긴이후부터는 그런생각자체가 없었다 .
명호는 언제나 자신을 만족하게해줬고 언제나 자신을 이뻐해주며 매번 자신을 뚫을때마다 자신을 황홀하게 해줬든것이다 .
이런남자를동시에 자신이그동안 곱게 키운딸과함께 뚫릴수있는것도 일종의 행복이라고 생각을했다 .
그런생각이들자 수아는 갑자기 생기가돌고 활발해지기시작했다 .
"호호호 응그래 우리현서 잊어먹지도안고 잘기억하고있네 ...오늘은 그동안 우리현서가 가꿔온 아름다운 몸을 아빠에게 드리는날이야 고모말 이해하니 ?"
"응 고모 이해해요 ...그럼 이제까지 아기가 곱게 가꿔온 몸을 아빠에게 열어주는거야 ...?"
"그럼 우리현서 똑똑하네 고모가 그동안 우리현서 아름답게 키웟는데 역시 우리현서는 이쁘구 귀여워 호호호 ....글구 현서야 이세상어느여자라도
처음은 파과 의고통이라그래서 참을수없는 아픔아러고들 많이 이야기하거덩 그래도 우리현서는 아빠를위해서 그 고통을 참아낼수있지 ?"
"응 고모 아긴 참을수있어 아긴 참을거야 첫고통이 디게 아픈거라도 아긴 아빠를위해서 참아낼래...근데 고모가 아기옆에서 .
아기가 아빠에게 뚫릴때 아파하면 아기 호~ 해주고 아기많이도와줘야해 알앗지...고모 ..."
"응그래 호호호 ..걱정마 고모가 옆에서 우리현서 손도잡아주고 아파하면 호 도해주고 뭐든 다 도와줄께 ...아유 우리이쁜현서 ..."
"아빠 이제아기 걱정없어요 아빠에게 아기가 뚫릴때 아기가 아파하면 고모가 곁에서 아기 호 ~ 해준댔어요 ...이제 아기 뚫어주세요 .
아기두 고모처럼 아빠에게 뚫리면서 울부짖고싶어요 .첨엔 힘들겠지만 아기의몸이 아빠에게 길들여지면서 아기두 고모처럼 쾌락에 젖을거예요 ..그치고모..?"
"응 그럼 ..호호호 우리현서는 예민한 감성을가져서 고모보다 훨씬더 울부짖으며 쾌락을 느낄걸 ...두고봐 고모말이 맞나안맞나 ...호호호
그러나 처음부터 그럴순없겠지 그치 현서야 ...우리현서 첨 아빠에게 뚫린후 너무아프다고 그다음부터 아빠에게 몸을 안준다는생각은 아니겟지 ..."
"응고모 그런건 아기두 알고잇어요...첨에 아파도 그다음부터는 쾌감을 느낄수잇도록 노력할거예요 . 글구 내가뭐 어린얘예요 첨에 아프다구
그다음부터 아기몸을 아빠에게 안드리게 ...아잉 고모는 아기를아직어린애로 아나봐 ...아긴어린아이가아닌 숙년데말야 .."
"호호호 그래그래 우리현서는 어린걔집아이가아니구 어여쁜숙녀맞아 ...고모가잘못했어...아유 기집애 말하는거좀봐 어쩜 귀엽기도하지 호호호 그쵸 오빠..
우리현서 정말 귀엽죠 ...아기가 그동안 우리현서 정말 귀엽고이쁘게 키운거같아요 ...글구이쁜 우리현서를 아빠께서 뚫어주시니까 아기두한결 맘이놓여요"
"아이잉 ...고모이제 그만해 아기부끄럽단말야 ..히이잉...아빠 이제 아기 뚫어주세요 ...얼른 아빠에게 뚫리고 아기두 고모처럼 어른되구싶어요.."
"네오빠그러세요 오늘 우리현서 맛있게 드시구 우리현서도 오빠의 애완견으로 만드세요 ..."
명호는 현서를안고는 모녀가 정겹게 나누는이야기를 옆에서 빙그레웃으며 듣고만잇다가 어서 자신을뚫어달라는 현서를 안고는
안방으로 들어갓다 .
그뒤를 수아가 개처럼 무릎을꿇은자세로 잘록한 허리를 이용해 커다란 엉덩이를 요염하게 씰룩이며 뒤따라 가고잇엇다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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