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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신노스케 경보 발령 6 장 제 1 - 2 화


[ 번역 ] 신노스케 경보 발령 6 장 제 1 - 2 화

제 6 장 : 순식간의 꿈같은 TONIGHT

제 1 화

쯥 쯔읍 할짝
끈적하니 묻은 나의 자지를 쇼코상이 혀로 핥아 주었다.
열심히 몇 번이나 끄트머리에서 불알까지 혀가 왕래했다.

「쇼코,제대로 깨끗하게 해 줘,이제부터 개통식에 사용해야 하니까 」

미쯔호짱의 몸에 묻은 나의 정액을 핥으면서 유우상이 말했다.
그랬다.
나는 이제부터 미쯔호짱과 결합하려 하고 있었다.
나의 눈 앞에는 유우상의 손가락에 애무당하여 흐느꼈던 미쯔호짱의 보지가 음란하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이제 넣고 싶어요」

나는 상기된 소리로 말했다.
이대로 쇼코상이 계속 핥아댄다면 넣기 전에 또 싸고 말 것이었다.

「호호호,그럼...」

유우상이 손가락으로 미쯔호짱을 벌렸다.
나는 그 핑크색의 사랑스러운 장소에 서둘러 자지를 밀어 붙였다.

「성급하긴...」

쇼코상이 삽입을 손으로 방해하면서 웃었다.

「이봐,서두르지 마. 미쯔호가 무서워하잖아」

유우상의 말대로 확실히 미쯔호짱은 무서워 조금씩 떨고 있었다.
나와 미쯔호짱의 눈이 마주쳤다.
눈동자가 울 것 처럼 젖어 있었다.

「미안,미쯔호짱」

나는 자지를 뒤로 뺐다.

「부드럽게 할께」

나의 말에 미쯔호짱은 고개를 끄떡였다.

「손,잡아 줄까?」

마치 치과 의사 앞에서 엄마에게 의지하는 아이처럼 미쯔호짱이 유우상의 손을 잡았다.

「아까는 아줌마, 라고 말한 주제에...」

웃으며 유우상이 미쯔호짱의 이마에 키스를 했다.

「미안해요...」

아무래도 미쯔호짱은 완전히 유우상에게 농락당하는 것 같았다.

「미쯔호짱,좋겠다」

옆에서 부러운 듯이 손가락을 입에 물고 있는 것은 하루카였다.

「너에게는 내가 있잖아?」

쇼코상이 하루카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튕겼다.

「어머」

작은 기쁨의 신음.
이쪽도 완전히 떨어진 것 같았다.

「그건 그렇고 시작하죠?」
「글쎄. 미쯔호,괜찮겠어?」
「...네...」

미쯔호짱이 유우상의 손을 꼭 쥐고 중얼거렸다.

「미쯔호짱,간다」
「신노스케...」

유우상과 쇼코상의 손가락에 부드럽게 이끌려 나는 미쯔호짱의 몸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악... 하아..」

미쯔호짱의 몸 속은 꽤 젖어 있었는데도 나의 침입을 강하게 거부하고 있었다.
쑤우우...

「으응... 아으..」

미쯔호짱의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졌다.

「잠깐」

유우상이 중간까지 들어가고 있던 나의 자지를 빼내었다.

「정상위가 아닌 편이 좋을 것 같아」

그대로 유우상은 나를 똑바로 눕게 했다.

「쇼코,이 위에 올려 놓자」
「응」

나의 몸 위에 두려운 표정의 미쯔호짱이 올라왔다.

「괜찮아?」

나는 나도 모르게 걱정이 되어 물었다.
기가 센 듯한 미쯔호짱인데 완전히 기가 죽어 있었다.

「으,으응... 아파도 참을께 」

다부지게 그렇게 말했지만 역시 불안한 기색은 숨기지 못했다.
나는 미쯔호짱의 비어 있는 쪽의 손을 잡아 주었다.

「이러면,조금은 덜 무섭지?」
「신노스케... 나,용기를 낼께!」

하지만 용기를 내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그렇지만 그렇게 말하는 미쯔호짱의 표정은 매우 귀여워 나의 자지는 더욱 힘을 얻고 있었다.

「좋아 나도 용기를...!」

나는 미쯔호짱의 몸의 중심으로 목표를 정했다.

「간다」

유우상과 쇼코상이 미쯔호짱의 몸을 내렸다.
미쯔호짱이 꼭 나의 손을 쥐어 왔다.
쑤우우우욱

「아악! 하아... 으으으윽!」

조금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순조롭게 나는 미쯔호짱의 몸 안으로 들어갔다.

「하악... 아... 신노스케... 아프지만 너무 기뻐」

미쯔호짱이 얼굴을 접근시켜 왔다.
나는 가만히 키스를 했다.

「나도 미쯔호짱의 처녀를 가질 수 있어서 기뻐」
「어머,질투나라∼」

유우상이 쓴웃음을 지으며 미쯔호짱의 가슴을 주물렀다.

「아아,아악」
「나도 심술이 나네」

쇼코상은 나와 미쯔호짱의 결합 부분에 그 혀기술을 사용해 왔다.
쯥 쯔읍 할짝 할짝

「허걱!」
「아, 하아아아아악!」

우리들은 유우상과 쇼코상에게 마음껏 농락당하고 있었다.

「아, 나도 할래!」

하루카짱까지 나의 가슴에 혀를 움직여 왔다.

「신노스케상,기분 좋아? 」

카메라에 단련이 된 것일까.
어린 악마적인 눈짓으로 나를 뇌쇄시킬 것 같은 하루카짱.

「으윽,기분 좋아∼」

나는 곧 황홀해져 버렸다.
그렇지만 그렇게 됐다고는 해도 어떤 부분만은 반대로 강철 흉기로 변하고 있었다.
나는 그 흉기를 힘껏 미쯔호짱의 몸 속으로 깊게 찔러 넣었다.

「악!」
 
이번에는 허리를 뺐다.

「으으..」

또 찔러 넣었다.

「아악!」

으음... 아무래도 아픈 것 같았다.

「미안해,아직 움직이는 것은 무리 같군」

나는 허리를 사용하는 것을 단념하고 미쯔호짱의 가슴을 주물렀다.

「미안해,신노스케... 움직이지 못하면 기분 좋지 않지?」

미안한 듯이 눈을 감는 미쯔호짱.

「아, 그렇지 않아,이 감촉만으로도 충분해」
「말 한번 잘했어!」

그렇게 외치며 갑자기 들어온 사람은... 나오코상이였다.

「나오코상」
「아, 모토키 선생님」
「신짱∼,사실은 타학교 학생과의 불순 이성교제로 벌을 받아야 하지만 지금 한 말로 면죄하고 사랑의 보건 체육으로 변경하지!」

황급히 옷을 벗어 던지는 나오코상.
변함없이 멋진 F컵의 가슴이 출렁이며 나타났다.

「언,언제 들어 왔어요?」

나는 당황하며 물었다.
이 여자가 왔다는 것은 전선(戰線)의 확대를 피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안자이(安齋)상의 몸 안에 신짱의 우람한 것이 쑤우욱 들어갈 무렵부터 보고 있었지 」

그것이 교사가 할 말인가?

「피스톤 운동만이 섹스가 아니라는 것을 선생님이 가르쳐 주지 」

말하자 마자 나오코상은 미쯔호짱의 허리를 잡았다.

「이렇게 원을 그리듯이...」

나오코상이 미쯔호짱의 허리를 빙글 빙글 돌렸다.

「아악! 아아아아!」

나에게도 상당한 쾌감이 왔다.

「그리고 앞뒤로 허리를 움직이고...」

몸 속이 좁아지며 자지가 압박받아 질벽에 문질러 졌다.
나는 벌써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러나 역시 제일 좋은 것은...」

나오코상이 쇼코상과 함께 우리들의 결합 부분을 핥기 시작했다.
쯔읍 쭙 할짝 할짝

「아아... 하아,아아아... 아아아아악!」
「으으윽!」

나는 레드 존에 돌입했다.
뜨거운 욕망이 단숨에 치달려 왔다.

「미쯔호짱!」
「아아아... 흐아악!」

울컥 울컥 울컥
맹렬한 기세로 뿜어져 나온 액체가 미쯔호짱의 몸 속을 채워 갔다.

「하아아아아아! 신노스케!」

울컥 울컥

「신짱,굉장해... 몸 속에서 소리가 나」
「신노스케군의 귀염둥이가 불끈불끈 거려」

나오코상과 쇼코상이 미쯔호짱에게 정액을 쏟아 내고 있는 나의 자지 뿌리와 불알을 열심히 애무했다.
울컥 울컥
그 감촉에 재차 뿜어져 나가는 정액.

「아아아... 으응... 신노스케...」
「고마워,미쯔호짱」

뜨겁게 쁨어져 나오고 정액을 몸 깊숙한 곳에 받아 들이며 축 늘어져 있는 미쯔호짱에게 나는 감사의 키스를 했다.

제 2 화

시간은 19시 50분.
나는 사정의 여운에 잠겨 천천히 미쯔호짱의 몸 안에서 자신의 자지를 빼내었다.

「휴우∼」

한숨 돌리고 앞을 보니....
눈앞에는 나오코상,유우상,쇼코상,하루카 모두가 눈을 빛내며 나를 보고 있었다.

참아 줘,더 이상 계속 할 수는 없어!

정말이지 배가 고팠다.

어이, 거기!
왠지 제 5 화와 비슷한 전개라고 말하는 거야...?
넌 그냥 너, 나는 특별한 나, 니가 뭐라 떠들어도 나는 배가 고프다구...

이런...난 누구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지?
최근,이라 할까 어제부터 정말로 묘한 전파에 조종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자지도 않고 섹스만 하고 있어서 일까?
 
나는 우선 배가 고프다는 것을 모두에게 알렸다.

「어머,신짱 약해졌네?」

나오코상은 무시하고 나의 사타구니를 쓰다듬어 왔다.

「신노스케군 패기 없이....」

유우상도 도발적인 포즈로... 으으,코피 나겠군.

「신노스케군,남자지?」

쇼코상이 양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들어 올렸다... 아아,깊은 골짜기가...!

「식사 같은 건 참아」

나의 등에 안겨 들어 응석을 부리는 미쯔호짱.

「신노스케상∼,운동 후의 밥은 더 맛있어」

하루카짱이 고개를 조금 갸웃거리는 포즈로 빙긋 웃었다... 으으,귀여워라.
모두 전혀 상관하지 않았다.
그렇긴 하지만 수면 부족 + 공복으로 더 이상 섹스하면 정말로 죽을 것 같았다.
나는 배 고프다고 강력하게 계속 주장하여 결국 저녁 식사 시간을 쟁취했다.

「그래,나도 저녁밥 안먹었어. 영양 보급하고 나서 듬뿍... 하는 것도 좋을지 몰라」

으으,나오코상의 요염한 웃음이 무서웠다.

「우리들도 그 동안 샤워나 할까? 」
「그래... 신노스케군의 끈적한 정액이 아직도 묻어 있네」

그렇게 말하고 유우상의 몸을 살짝 핥는 쇼코상.

「그럼 우리들도 샤워 하고 밥먹고 올께. 하루카,너도 머리에 하얗게 묻었어」
「어머! 우와,끈적끈적하네?」

머리카락을 만지며 웃는 하루카짱.
그것을 지적하는 미쯔호짱도 가슴 주위에 묻어 있고 허벅지에도 한줄기....

미안,모두들....

아까부터 내가 싸 대었던 탓이다.
그건 그런데....

「나는 밖에 나갈 수 없으니... 누가 시온상에게 저녁밥을 받아 와 주세요!」

나는 모두에게 간절히 부탁했다.

아아, 어쩐지 정부(情夫)같애,나....

「으음,그럼 가질러 갈 사람은 나밖에 없네?」

나오코상이 곤란한 듯 중얼거렸다.
확실히 아직 섹스를 안하여 이 중에서 땀으로 투성이가 되거나 더러워지지 않은 건 나오코상뿐이었다.

「그러나 말야...『아지노렌』에는 지금 이스즈가 있는 걸?」

이스즈?
누굴까?

「뭐,이스즈 선생님?」

놀란듯이 말한 것은 유우상이였다.
마음 탓인지 긴장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래요? 모토키 선생님,이스즈 선생님이 걱정되나요... 신노스케군에 관한 것으로 싸웠죠?」

이스즈 선생님...?
나오코상과 같은 학교 선생님인가?
그래서 졸업생인 유우상이 알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그렇지만 그 사람이 어째서 나에 관한 것으로 나오코상과 싸웠을까?
으으,이야기가 보이지 않는다.

「딩동댕. 조금 논쟁을 벌였지」

나오코상이 한숨을 내쉬었다.

「뭐,어쩔 수 없지 」

결심을 한 듯 나오코상은 옷을 입기 시작했다.
그것을 계기로 모두 옷을 입었다.
그런 가운데 어두운 표정의 유우상을 쇼코상이 걱정스러운 듯이 응시하고 있었다.
나에게는 선뜻 상황이 잡히지 않았다.

「신짱∼,잠시 기다리고 있어∼」

조금까지의 심각한 표정에서 일변하여 밝게 웃으며 나가는 나오코상.
하지만....
그것이 억지 웃음 같이 보인 것은 나의 기분 탓일까?

「그럼,또 올께」

게다가 유우상의 우울한 듯한 표정.

「그럼 신노스케군. 나중에 봐...」

쇼코상은 뭔가 뒷사정을 알고 있는지 유우상을 걱정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럼,신노스케. 또 올께!」
「신노스케상,잘있어! 하지만 금방 올꺼야!」

행복한 미쯔호짱과 하루카짱은 힘이 넘쳤다.
이 두 사람에게는 관계가 없는 일인 것 같았다.
나는 모두를 배웅하고 잠시 그것을 생각하면서 멍하니 있었다.
드르륵
미닫이가 열렸다.

「신노스케군,나 왔어」

들어온 것은 이쿠미상이였다.
손에는 요리가 담긴 접시를 들고 있었다.

「나오코는 잠시 일이 생겨서...」

술을 마셨는지 조금 상기되어 있는 이쿠미상.
뺨 주위가 핑크색으로 물들어 왠지 요염한 느낌이 들었다.

「자, 식사.」

이쿠미상이 내 앞에 접시를 놓았다.
수북히 담긴 밥,된장국,붉고 하얀 두가지 색의 생선회,쇠고기와 무 삶은 것,두부,흰 참깨와 두부를 으깨어서 양념한 음식,오이 절임.

호화로운 일본식 저녁 식사!
우와,너무 기뻐라∼!

나는 나오코상이 어떻게 되었는지 하는 의문도 잊고 단숨에 눈앞의 음식에 달려 들었다.
우적 우적!
삶은 음식은 맛이 스며들고... 으음 맛 좋고!
쩝 쩝!
밥도 고슬고슬하니 최고!
꿀꺽!
두부도 좋은 것이구나,이것은!
후루룩!
된장국도 다시가 잘 들어... GOOD!
우물우물... 꿀꺽!
생선회,우와!
얼마든지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허걱!
아그그... 크,크으윽....!

「자, 물」

꿀꺽 꿀꺽!
후아!

「땡큐,이쿠미상」
「이제 어린 애가 아니잖아」

웃으면서 나의 뺨에 묻은 밥알을 떼어 주는 이쿠미상.

으으,행복해∼.

「이번에는 목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
「네∼」

나머지는 천천히 먹기로 했다.
안정이 되니 이번에는 조금 전의 나오코상의 태도가 걱정이 되어 왔다. 

「있잖아요,이쿠미상...」

나는 이쿠미에게 이스즈상이라는 여성에 관하여 물어 보았다.

「으음... 이스즈 말이지...」

이쿠미상은 뜸들여 말했다.

「이스즈는 말야,나와 나오코랑 중학교부터의 동급생인 애로 지금도 같은 학교의 양호 선생님이야 」

역시 학교 선생님이였다.
말을 고르는 듯이 하며 말을 시작한 이쿠미상.

「그런데 이스즈에게는 조금 이상한 취미가 있어서 말야...」

그 때 복도 쪽에서 여자 끼리 언쟁하는 듯한 소리가 들려 왔다.

「아무래도 모르겠어!」
「괜찮아! 너의 남자를 홀리는 매력,단단히 보여 주라구!」

이,이것은 !?

드르륵!
나오코상과 누군가....
야성적인 스타일의 금발에 화려한 화장을 한 미녀가 「용궁」으로 들어 왔다.
두명 모두 당황하는 나와 이쿠미상 쪽으로 다가 왔다.
다시 한번 싸움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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