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족예속 1일째(일요일) 밤 III 염묘예속(艶猫隷屬)
1일째(일요일) 밤 염묘예속(艶猫隷屬)
가스렌지 위에 올려긴 냄비에서 올라오는 김.
냉수를 채운 싱크안의 주발.
샐러드 접시에 담겨지기 직전에 방치된 야채.
어중간하게 열린 캐비넷의 문이, 전해져 오는 리드미컬한 진동에 맞춰 흔들리고 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여성이 모습이 비칠 정도로 깨끗하게 청소된 시스템 키친에 기댄 모습으로 걸터앉아 있었다.
한 사람은 이 맨션의 소유자이며, 유명한 비즈니스 우먼 카와나 사에코.
사락사락거리는 세미롱의 앞치마를 입은 그 모습은, 언제나의 빠릿빠릿한 정장을 입고 하이힐을 울리며 플로어를 활보하는 모습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마치 갓결혼한 새색시같인 화려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 옆에 기대어 있는 것은 카와나 사에코의 절친한 친구, 다방[클리소벨]의 미모의 젊은 오너, 키리이 루이. .
차분한 성인 여성을 생각하게 만드는 요염한 미모와, 입언저리의 점 마저도 섹시한 그래머러스한 지체의 미녀가, 무슨 일인지 자신의 가게도 아닌데도 검은 앞치마를 걸치고 있었다.
그런 두 사람 모두 그 옷매무새는 흐트러졌고, 흰색과 검은 색의 대비가 눈부신 가터 스타킹을 뽐내듯이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도발적으로 부풀어 오른 커다란 가슴의 골짜기에 앞치마가 몰리듯이 착용하고 있었다.
게다가 공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찌걱찌걱찌걱 쯔읍쯔읍
바싹 달라붙은 두 사람의 요염한 입언저리 빼어문 2장의 혀가 한 소년의 혀에 휘감겨 농후한 애무를 주고 받고 있는 것이었다.
그런 미녀들의 혀로 열정적인 애무를 받는 소년, 타카니시 마사키는 이미 몇 번이나 쌀 것 같은 것을 참고, 말랑하고 좋은 냄새가 나는 암컷들의 봉사를 비몽사몽간에 받고 있었다.
「으흡… 으응… 츄우 … 츄우」
누군가랄 것 없이 헐떡이는 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혀가 꿈틀거리면 타액과 함께 교성을 삼켜지고 그 대신, 머리 안에서부터 찌릿찌릿한 쾌락이 발생된다.
그런 음란하고 관능적인 순환이 계속되며 어린 주인님과 혀를 할짝리며 순종적으로 봉사하는 암캐들의 향연은 이미 수십분이나 이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어질것같은 음탕한 입맟춤도 이윽고 끝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것은 의외로 두 사람에게 괴롭힘당하던 마사키………가 아니라, 음탕한 색기를 내뿜고 있는 키리이 루이였다.
「으음… 하으으…하아하아… 아으으… 이제…안돼…」
루이가 쯔륵하고 뒤얽히는 혀 덩어리에서 얼굴을 떼고, 볼을 붉히며 거친 숨을 내쉬며, 그 성적 매력이 넘쳐나는 몸을 퍼득퍼득 경련시킨다.
「이… 이제… 또 가버릴것같이… 꼬맹이도 참 …너…너무 굉장해]
갑자기 볼을 붉히는 루이의 눈동자에, 사에코의 혀에서부터 사깝다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는 마사키의 사타구니가 비치고 있다.
거기에는, 쯔르륵 애액이 넘쳐나는 갈라진 살틈과 살집을 말아올리듯 밀어넣은 페니사, 그리고, 아직까지 빈틈없이 달라붙어 찌걱찌걱하는 외설스러운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소년의 하반신이 있었다.
「앙… 몇번이나… 가버렸는지…기억이 안날 정도야…아으응… 또…거 거길 찌르면 아… 안돼, 안돼요…아아앙」
루이는 용서 없이 허리를 흔드는 마사키에 두른 손으로 헝크러진 머리를 흐트러뜨리면서, 늘씬한 허리에서부터 하얀 엉덩이까지의 빼어난 라인을 바싹 조인다.
「후후후, 기분좋지. 루이?]
사에코가 다시 루이의 질을 찌르는 율동에 맞춰 튀는 탄력 만점의 풍만한 유방을 비비면서 속삭인다.
기분좋은 것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그것도 그럴것이, 마사키가 발돋움을 하는 자세로 혀를 내민 음탕한 키스를 할 때마다, 뿌리까지 찔러넣은 육봉의 끝이, 쫀득한 자궁입구를 눌러넓혀 더욱 민감해진 루이의 질 안을 유린하고 있었던 것이다.
위에서는 3명이 뒤얽히는 키스, 아래에서는 두근두근 고동치는 살아있는 망치같은 육봉.
이정도의 자극은 루이의 전생에 있어 두 번째의 경험이었다.
덧붙여 첫 번째는 바로 몇시간 전 다방 카운터 위에서 같은 소년, 타카니시 마사키에게 처음 안겼을 때 느꼈던 것이었다 ……
「…하앙… 흐응… 사에코는 참, 이런식으로 꼬맹이와 매일 밤… 하고 있었던 거군요.]
루이는 허리를 잡고 페니스를 턱턱 찔러오는 마사키를 황홀한 눈동자로 넋을 잃고 바라보면서, 곁에서 속삭이는 사에코에게 반문한다.
「그래요, 정말 최고지요? 가슴도 입도, 엉덩이도…몸 전체를 써서 봉사하는 것이, 주인님의 노예인걸. 되고 싶지 않아요, 마사키님의 노예?」
그렇게 말하면서 사에코의 흰 손끝은, 조금 전의 딮키스로 반짝이는 입술, 앞치마에서 삐어나온 묵직한 탄력의 젖가슴. 그리고, 키친위에 걸터앉은 둥그런 엉덩이까지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노 노예…… 사에코는?」
마사키의 페니스가 밀어붇힐 때마다 땀을 떨어뜨리면서 루이는 질문을 돌려 보낸다.
「물론, 매일 마사키님의 좆으로 계속 범해져서, 이젠 섹스절임이 되버렸어요…자아, 루이도 되고싶지않아?」
쯕쯕 리드미컬하게 지체를 흔들고, 잠시도 끊이지 않는 쾌락에 허덕이는 루이의 귓전에, 사에코는 마치 물들이는 듯한 목소리로 속삭인다.
「그, 그건… 앙… 하으으… 나 난………흐아아앙… ㄷ 또… 아으으으」
찌거걱, 이제껏 이상으로 귀두 끝이 자궁 입구를 찔러올리자, 루이는 기절할 것 같은 쾌락에 등을 활처럼 휘면서 푸들푸들 떨며 말을 흐린다.
그 모양에서도, 배 속을 용서 없이 습격하는 열락의 포로가 되어가고고 있다는 것은 옆에서 보기에도 분명했다.
「후후후, 이런 식으로 매일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주인님에게 봉사할 수 있어요.]
루이의 대답을 재촉하듯, 사에코는 그 입술에서 음란한 조건을 내놓으며 루이를 유혹한다.
「봉사… 꼬맹이에게… 하으으 … 보 봉사… 매일… 매일… 봉사 할 수 있단말은 …」
지금도, 그 요염한 지체로 충분하게 봉사하고 있는 것은 전혀 생각도 않는 루이는, 「마사키에게 봉사를 할 수 있다」라는 포로가 된 몸뚱이에게 달콤하게 들리는 울림에 매혹되, 복부에 힘을 들여 끄덕끄덕 흔들리면서 볼을 붉히고 있다.
「사에코씨… 저 저어…」
그런 루이를 박하대면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마사키는 생각지도 쭈볏쭈볏 소리를 낸다.
「마사키 군은 가만히 있어요, 좋지요.]
사에코는 재빨리 움직여 가볍게 마사키이게 키스해 침묵시킨다.
어느쪽이 주인님인지 수상한 관계였다.
「후후후, 착한아이에요 마사키군…… 자… 루이, 그래요, 그렇게 하면 봉사는 마음대로 할수 있어요, 식사하는 동안에도, 화장실에서도, 목욕하는 동안에도… 거기다 물론 침실에서도… 근사자않아요?]
「아아… 멋져요… 그런 식으로… 언제나 범해 준다면… 앗, 앙 앙」
살 단지 안을 까무러치게 만들려는 듯이 귀두가 몆번이나 자궁을 두드리고, 그 때마다 쾌감이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루이의 등줄기를 타고오른다.
「후후후, 그래요, 루이, 마사키님에게 짐승처럼 범해지는 거에요… 상상보다 훨씬 굉장해서…… 아침에도 입에 가득 싸시게 하고, 출근 전엔 현관에서 허리가 빠질 때까지 사랑해 주셨어요, 게다가 밤은 아앙… 너무나 굉장해서 입으로 말 할 수 없을 정도에요, 후후후」
이야기하면서 기억해 낸 것일까, 사에코의 볼은 갑자기 연분홍색으로 물들며 눈을 반짝이기 시작했다.
「마사키님의 정액을 받고 싶죠? 배 속에서 투둑투둑거리는 정액을 받고 싶지 않아요?… 어때요 눈물?」
한숨과 함께 속삭이는 사에코의 그 모습 앞에는, 뿌리까지 삽입된 페니스에 맞춰 루이의 몸이 기어올라오고, 키친 바닥에 음란한 액체가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아으, 하고싶어 나도 하고싶어, 꼬맹이의 정액… 가득 받고싶어. 」
요염한 지체를 꿈틀거리면서 루이는, 격렬한 성욕으로 흐릿해진 의식가운데서, 자연스레 복종의 서약을 하고 있었다.
…그래… 또, 점심때에 맛본 농후한 소년의 정액을 안에다 싸게만들고 싶어.
그리고 이 몸 안에 소년의 것이라는 증거를 심어 주길 원해.
순수한 여자로써의 본능이, 의식이 없는 동안 스스로가 인정한 주인님의 정자를 욕망하며 뀨욱뀨욱 소리를 내며 울고 있었다.
「그럼, 마사키님의 것이 되는 거에요? 루이? 평생 마사키님에게 봉사하는 노예로? 그가 아니라 … 마사키님의 것으로!」
「그 … 그것은…… 아아아… 나………」
순간, 사에코의 최후의 대사와 함께 쾌락으로 흐리멍텅해진 루이의 뇌리에, 다방의 낡은 의자와 이제는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 사람 형상이 지난다.
점심때, 마사키와 둘 만 있을 때는 흔들리지 않던 예속의 생각이, 사에코가… 7년 전 그 때의 일을 잘 아는 인물에게 다그쳐져 진 것 만으로 혼돈으로 다가온다.
마치 기억 속의 그 사람이 지금, 사에코를 내세워 자신에게 결별을 고한거냐고 다그치는 듯이…
「나… 나는 … 나 …는……」
혼란스런 루이가 무의식중에 올려다 눈 앞에는, 빈틈없이 자신의 허리글 끌어안고 마치 내던지듯 격렬하게 허리를 찔러넣고 있는 소년의 어린 얼굴이 있었다.
아직은 어린아이, 이제 막 중학생 어린 소년.
오늘의 점심때 처음으로 만난 절친한 친구의 조카아이.
조금밖에 미덥지 못한 이 소년은, 자기에게는 연상을 매료시키는 힘이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정말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절친한 친구이고 대학 때부터 쿨한 수완가라고 소문난, 루이가 아는 이 중에 가장 명석한 두뇌를 가진 카나와 사에코가, 이 소년의 성욕처리용 노예로 스스로 원해 타락한 것은 틀림없었다.
그리고, 자신도……
저 다방에서 마치 열에 들뜬 것처럼 소년을 유혹해, 스스로 사나운 육봉을 받아들여 환희에 떨며 정액을 싸게 한 것이다.
예속의 표시로써… 스스로 소년의 것이 되면……
그리고, 그 때의, 소년과의 만남으로 7년만에 경험한 몸과 마음으로 가득채우는 감정을 잊지못하고… 마치 길을 헤매는 고양이처럼, 정신을 차렸을 땐 사에코의… 아니, 소년이 살고있는 집앞에 와있었다.
타카니시 마사키.
기억 속의 그 사람과는 전혀 다른 성격에다 그 모습.
정말로 미덥지 못하고, 어디에나 있을 것 같은 그런 소년.
하지만, 그런 중학생 어린애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린 것은 바로 자기자신이었다.
찻집의 낡은 의자에 대한 기억은 추억이 되어 버렸지만…… 지금, 이 가슴을 차지하는 기분은 그것과는 완전히 달랐다.
뜨겁고 두근두근 고동치는, 즉효의 독약처럼 몸으로 급격하게 퍼지고, 거기에 지속적으로 효력으로 꾸준히 그러나 확실하게 사냥감을 잡고 놓치지 놓지 않는다.
그 독이 사에코의 말과 함께 루이의 마음 안으로 스며들어 7년 전의 그 일을 말끔히 씻어내간다.
루이의 인생에 있어 가장 위험한… 그리고, 근사하고 감미로운 독.
일생 사라지는 않을 꿀같은 그 독은, 타카니시 마사키라는 흔하디 흔한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나 나는… 꼬맹이의……흐윽, 앙」
쯕쯕 허리에서부터 몸의 핵심까지 울려퍼지는 율동에 몸을 맡기면서, 루이는 가만히 마사키의 등뒤로 돌린 팔에 힘을 주어, 이제껏 이상으로 소년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춘다.
「자아 어떻게 할거야 루이?…… 마사키님의 곁에 조금이라도 있고 싶어서 여기에 온 거 잖아… 현관 앞에서 울면서 기다리고 있었을 때의 가여운 루이는 어디 있는 거자? 응, 자아, 루이의 입으로 들려줘.]
볼을 물들이며 허덕이는 루이의 귓전을 살짝 누른 사에코의 입술이 바싹 달라붙어, 마치 계산된 듯 한 타이밍으로 절묘하게 재촉한다.
「흐아앙, 앙 앙, 으응, 아 안돼, 안돼에, 말할 수 없어, 그건 말하지 않기로… 약속했잖아」
마음으로는 이미 결심한 것이지만, 입밖에 내려하자 주저하게 된다.
「말하지 않으면 안돼요, 노예가 되려면 마사키님에게 확실히 루이가 말하지 않으면 안돼요…… 그렇죠, 마사키님?」
사에코는 마치 그것이 루이에게 필요한 통과의례일뿐이라고 말하면서, 다정하게 그 몸을 끌어안고 타이르면서, 이번헤는 마사키의 쪽에 「부탁해요」하는 시선을 보낸다.
「웃 … 나는… 나는…… 그……… 루이씨가 있어 주면 기쁘겠습니다.]
사에코의 시선에 재촉되어, 이유도 알지 못한 채 마사키는 무난한 그리고 정직한 지금의 심경을 말하고 있었다.
「…… 꼬맹이」
하지만, 그 아무런 수식도 없는 마사키의 말이 요염한 미녀의 마음의 틈에 찡하게 파고들어온다.
… 정말… 비겁해요, 사에코, 꼬맹이에게까지 그런 것을 말하게하다니…
「자아, 루이」
사에코는 절친한 친구의 귀에 입을 기울여, 심플한 붉은 보석 귀걸이가 걸린 귓불을 하음하고 부드럽게 깨문다.
「… 아… 알았어, 말할게…… 나… 그… 좋아, 좋아해, 정말 좋아해… 꼬맹이가… 마사키님이 좋아 … 이런 기분을 다시 느낄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어요… 하지만… 사 사에코와 함께라서 좋아… 나도 귀여워해줘」
단숨에 빠른 말투로 선언하고는 부끄러운 듯 볼을 붉히면서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 버린다.
「루이씨」
그런 연상의 미녀의 모습에, 마사키는 순수하게 귀여운걸 하고 생각하며 바라보았다.
「후후후, 그것만으로는 안됄텐데?」
사에코의 시선에 루이는 꾸벅 고개를 끄덕인다.
「꼬맹이가 내 주인님이 되어주세요……제발 」
언뜻 이쪽을 올려다 보고, 우물쭈물 목소리를 내는 루이.
애처롭게 울먹이는 눈동자는, 마사키의 대답을 걱정스레 기다리고, 육감적인 입술에서는 관능에 어지러워진 한숨이 새어 나온다.
요염하고 사랑스런 미녀의 바람.
마사키는 숨을 쉬는 것도 잊고 홀려 버렸다.
「…저, 안돼는…거야?]
우물쭈물 하면서도, 고개를 숙이고 눈을 위로해 이쪽을 올려다 보는 연상의 누다.
불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그 매끄럽고 흰 피부는 한가득 삐져나온 가슴까지 연분홍색으로 물든 것 같았다.
그 순간, 마사키의 머리 속 어딘가에서, 오늘은 그나마 한가닥 유지하고 있던 이성이, 단번에 조각조각 끊겨버렸다.
「루이씨, 루이씨이」
더 맹렬한 기세로 그렇게 외치면서, 허리에 돌려져 있던 미끈한 다리의 허벅지를 힘껏 움켜쥐고, 끌어안은 허리를 밀착시키고 쯕쯕 격렬하게 미녀의 살단지를 찔러 휘젖는다.
「아히이이, 앙, 앙, 앙」
찌걱찌걱찌걱 쯕쯕쯕 쯔붑쯔붑
팡팡 하는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키친에 울려퍼지고, 그 때마다 루이의 입에서는 교성이 끓어 오른다.
아까까지의 반죽하듯 돌리는 것 같은 삽입과는 젼혀 다른, 그저 앞뒤 생각없이 허리를 내던질 뿐인 격렬하고 원시적인, 그리고 정열적인 육체의 교미였다.
「앙, 앗 앗 앗, 흐앙」
「루이씨, 루이씨, 루이이이」
단숨에 이빨을 악물고, 흰 롱 스타킹에 싸인 허벅지를 겨드랑이에 안아 올린 마사키는 눈앞의 음액으로 가득찬 쫀득한 극상의 보지를 마구 찔러댄다.
쯕쯕쯕 쯔즉 쯔즉
「아으으으으윽, 꼬… 꼬맹이…괴 굉장해…굉장… 흐아아아악]
뿌직뿌직 격렬하게 출입하는 소년의 투둥투둥 고동치는 페니스.
그 육봉이 박아댈때마다 육감적인 엉덩이 살이 뿌룽뿌룽 흔들리고, 살주름을 밀어올리며 자궁안까지 귀두가 함껏 두드려댄다.
쯔붑쯔붑쯔붑 뿌직뿌직뿌직
「아으으으, 좋아아아, 루이 , 루이」
마사키는 짐승이 된 것처럼, 연상의 미녀를 부르면서, 꿈틀거리는 음육을 찔러올리고, 허리를 비틀며 뭉개버리려는 듯 밀어올린다.
「으응… 찌 찌르고 있어 … 안… 안에… 꼬맹이의… 좋아아 … 좋아요 … 앗 앗」
소년이 안아 올린 길다란 다리가 공중에서 힘없이 끄덕끄덕 흔흔들리고, 앞가슴에서는 작은 산 같은 두 개의 유방이 고무 공처럼 투당투당거리며 격렬하게 흔들리고 있다.
그런 서로의 육욕을 채우는 소년과 연상의 미녀의 짐승같은 교미를 바라보는 사에코는, 즐거운 듯 소리를 지른다.
「대답은 OK같아요… 후후후, 좋겠어요 루이, 이것으로 카나와가의 가정부로써 정식 채용이야, 단 하는 일의 내용은 마사키님의 성욕 처리가 최우선이에요♪」
…… 후우, 잘됬어,… 정말로 맨션 앞에서 울고 있을 때는 어떻게 해할까 걱정했아, 7년 전에 이미 끝난 일을 아직도 질질 끌고 말이야……뭐, 이것으로 루이도 우선 안심이야.
생긋웃으며, 해냈다고 자부하는 사에코.
……다음은 노예로써의 마음가짐을 가르쳐 주지 않음 안되겠어… 우선은 아침의 봉사부터?
라는 말도 안되는 보살핌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사에코를 옆에 두고 교미에 정신없는 주인님과 풋풋한 새노예는 서로를 확인하듯이 땀과 음액을 흘리면서 빈틈없이 서로를 껴안고, 허리만 다른 생물처럼 계속 흔들고 있었다.
「앗… 으응… 꼬맹이… 앞으로도 잘 부탁해. 여 열심히, 꼬맹의 몸을… 돌보게 해줘… 사양 말고 누나의 몸을 마음대로 서용해요」
팡팡 둔부에 허리를 내려꽂히며 살 단지 안을 유린당하는 육노예 겸 가정부로 취임하는 루이.
「자… 잘부탁합니다 아읏]
바로 즉시 성욕 처리를 하고 있는 마사키는 사양없이 키친 위의 그래머러스한 미녀의 허리에 올라타듯이 육봉을 꽂았다 빼기를 반복하며, 서로의 애정을 더욱 깊게 한다.
「후후후, 사이가 좋아요, 마사키 군, 나도 잊으면 안돼요.]
사에코가, 그런 두 사람을 놀리듯이 농담 섞인 대사를 말한다.
그 순간…
「이… 잊을 리가 있습니까!!」
루이의 몸을 범하고 있던 마사키는 그렇게 말한자 마자, 한껏 몸을 빼내 사에코의 입술에 재빠르게 키스를 하고 있었다.
물론, 그 사이에도 루이의 따뜻한 살 단지에 페니스를 채워넣는 것은 마사키다웠다…
「엣?… 마 마사키님?」
소년의 예상밖의 행동에 처음엔 그저 아연했을 뿐인 사에코였지만… 순식간에 그 서늘한의 눈동자에 눈물 방울이 고여버린다.
「후후후, 미안해요, 마사키님…… 고마워요, 그리고 기뻐요」
단지 입술에 다았을 뿐인 입맢춤인데도, 사에코는 가벼운 엑스터시를 느끼고 두근거리는 가슴을 끌어안고 몸을 떤다.
…… 후후후, 아∼앙, 이제 나도 참 완전히 마사키님에게 빠져버렸어 …
사에코는 그런 자신의 감상에 만족하면서 마사키가 알지 못하게 기쁨의 눈물을 가만히 닦아 없애고, 언뜻 시선을 옮긴다.
거기에는, 아앙하고 허덕이고 있는 십수년간 사귄 절친한 친구의 미모가 있었다.
…… 게다가 루이도…
쿡 하고 웃으면서, 그 볼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간다.
쯔즉 쯔즉 쯕 쯕 뿌직뿌직 팡 팡 팡
「앗 아아… 안에 조여… 아으으… 좋아… 좋아요 」
사에코의 마음을 아무렇지 않게 휘어 잡아버린 소년은, 땀을 송글송글 흘리면서 육감적인 미녀의 꿀단지속으로 줄어드는 일이라고는 전혀 없는 페니스를 찔러 넣고, 절품의 쾌락을 계속 탐닉하고 있었다.
「흐아악, 좋아요 꼬맹이, 좋아… 앙… 아아아… 누나 보지… 기분 좋지요」
자신의 사타구니에 출입하는 소년의 페니스를 넋을 잃고 보면서, 루이는 멋진 거유를 물결치게 만드는 리듬에 맞춰 허리를 움직인다.
그 미모에는, 고백했을 때가 갸여움은 사라지고, 서서히 평상시의 페로몬 가득한 요염함과, 마사키를 「꼬맹이」취급하는 성숙한 여성의 여유가 되살아나고 있었다.
하지만, 턱 끝에 떨어지는 타액을 핥아 마시던, 사에코는 친구의 확실한 변화에 주의가 미치고 있었다.
「기분좋아요오… 루이의 보지는… 쪽쪽 감기는게… 아으으…」
이제 한계에 가까운 듯 눈썹을 찡그리고, 쾌락을 견디며, 한 순간이로도, 길게 살단지의 맛을 보려고 허리를 흔드는 마사키.
「아앙, 나도… 앙… 좋아… 좋아해요, 정말 좋아해…꼬맹이」
그런 소년의, 땀투성이가 된 볼에 루이의 하얀 손이 가만히 올려진다.
그 「꼬맹이」라고 말하는 누나인체하는 울림에 포함된, 지금까지 없었던 또 하나의 울림.
오랜 세월의 친구인 사에코는 그 울림을 놓치지 않았다.
…… 이제, 루이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똑똑하게 말하면 좋은 텐데.
……… 「주인님」이라고.
그렇다. 그것은 예속의 울림.
마사키의 목에 팔을 돌리고 허리를 음란하게 흔들며 교성을 지르는 루이의 눈동자의 안에는, 여태껏 없었던 소년에의 확실 한 예속과 순종의 빛이 머물고 있었다.
다방 「클리소벨」의 평판이 자자한 미인 오너, 키리이 루이가, 그 과거도 미래도 모두 마사키에게 예속된 노예가 되는 순간이었다.
이윽고, 루이의 촉촉한 흰 속이 볼을 어루만지고, 마시키는 거친 숨을 내쉬면서 사정의 때가 가까웠음을 전한다.
「아우, 루이, 이제… 나…싸 쌀 것 같아.]
최초의 더블 핸드잡으로 가득 짜낸 뒤인 만큼, 상당히 오래끌었지만, 그 특이한 힘 때문에 끝없이 솟아오르는 정력이 다시 소년의 정소를 가득 채운 채. 지금? 지금? 하며 발사의 때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폭발 직전의 포신을 미녀의 살단지에 찔러넣은 채 마사키는 부들부들 몸을 떨기 시작한다.
「어, 어디에 싸고 싶어, 꼬맹이, 앙… 누 누나에게 말해봐요…… 입에마? 아니면 가슴?]
곧 발사할 것 같은 소년의 모습에, 실제로는 몸도 마음도 예속되어 있는 것을 겨우겨우 숨기고 있는 노예 루이가 누나같은 말투로 뻔한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아 안데, 루이 안에 싸고 싶어, 제 제발」
마사키는 우둑투둑 아플 정도로 맥동하는 페니스를 질벽에 쯔윽쯔윽 문질러 대면서 당연하게 질내사정을 요구한다.
「아윽… 앗 앗…… 역시이, 정말로 안에다 싸는 걸 좋아하는 꼬맹이라니까… 또…아 안에다… 점심때도… 그렇게 가득 쌋는데… 또 누나 배 안에다 싸고 싶은 거야.]
마사키의 대답은 루이에게 있어 뻔한 대답이었다.
중학생인 한창 하고 싶을 때인 꼬맹이가, 눈 앞의 음탕한 살단지에 정액을 쏟아 붇고 싶지 않을 리가 없었다.
저 빵빵해진 불알에 가득찬 진한 정액을 내 자궁안에다 토해낼 셈인거지.
그렇게 한 방울 남기지 않고, 우글우글대는 꼬맹이의 젊은 정자가 헤엄쳐 점액을…
후후후…아앙… 임신할지도 몰라…
정말로, 못된 주인님이야.
「하지만, 하지만 배 안에 따뜻하고 쭈욱쭈욱 조여주어서, 기분좋아요, 아으읏, 루이, 아 안에다 싸게해줘, 빠 빨리.]
참을 수 없게 된 걸까, 질안에 들어온 육봉이 귀두끝에서부터 쭈욱쭈욱 맏물을 뿜어내면서 쯔윽쯔윽 계속 페니스를 움직이고 있었다.
「하으으, 앗, 아아, 꼬맹이는 참… 사에코, 이런 꼬맹이에게… 안에다 싸는 맛까지 가르쳐 주다니… 앙… 앙」
「후후후, 마안해 루이, 하지만 우린 마사키님의 노예잖아? 마사키님이 원한다면 안에다 싸는게 무슨 대수라고 그래?]
사에코는 그렇게 말하면서 눈물이 팽팽한 배를 가만히 어루만진다.
그 안에는 지금 눈앞에서 정액을 토해 내려고 푸둘푸들 고동치는 주인님의 페니스가 들어가 있는 것이다.
「게다가, 마사키님의 정액 진한게 최고야… 벌써 점심때에 충분히 맛보지 않았어?… 어땠어, 그 쾌감 잊어버렸어?]
순간, 루이의 얼굴이 화르륵 붉어진다.
그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저 질내사정과 정액이 뿌려지는 감촉.
쯕쯕 자궁 안으로 밀고 들어오는 소년의 페니스.
그리고, 철썩철썩 배 안을 치는 정액의 분출. .
무엇보다, 육체적인 쾌감과 함께, 꼬맹이에게… 주인님에 질내사정으로 정복된다는, 몸 안에서 배어나오는 것 같은 정신을 범하는 예속된 존재에게만 허락되는 최고의 지복감至福感.
「크으… 이제, 꼬맹이가이…차 참을 수 없는 것 같으니까…… 하 하는 수 없지.]
「하는 수 없어?」
루이는, 싱글싱글 웃는 사에코에게 변명을 하듯이 빠른 말투로 말을 이어나간다.
「그 그러니까… 점심때에 꼬맹이의 진한 밀크를 내 배 안에다 싸게 해준다고 약속 했으니까… 앙… 이제… 좋아요, 꼬맹이, 꼬 꼬맹이의 신선한 밀크… 내 자궁에 싸버려요.]
「응」
그 말을 듣자마자 마사키는 활기차게 대답을 하고, 한손으로 와락 루이의 허리를 고쳐잡고, 안오 있던 한쪽 다리를 더욱 위로 들어올려 확실하게 결합부를 응시하면서 격렬하게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좋아, 싼다, 루이, 루이 배 안에다 쌀거야, 윽윽윽.]
쯔즈즈즈즈쯕 팡팡파팡
라스트 스퍼트를 올리는 마사키의 허리가 가늘게 움직이며, 귀두가 자궁입구를 연타하기 시작한다.
「앙 앙 앙 앙, 아 안에까지… 드…들어오오 있어… 내 안에 꼬맹이의 정액이」
허리를 단단히 쥐여 대면좌로 씹하던 루이는 격렬하게 흔들리면서 배 안에서 소년의 페니스가 꾸욱 힘을 주며 단숨에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루이이 」
그 외침과 함께, 루이의 둥근 엉덩이가 힘껏 키친에서 들려지며, 흥분한 페니스에 끝까지 꿰뚤린다.
쯔즈즈즈즈즉
「아흐으으으윽]
쯔즈즉 거리는 소리와 함께 마치 부드러운 과실을 자르듯이 귀두 끝이 루이의 질퍽해진 몸 안 가장 깊숙한 곳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쯔붑 쭈붑 투둑투둑 트득트득
「우우우, 웃 웃, 우웃]
가득 토해낸 요구르트처럼 진한 마사키의 정액이, 미녀의 배 안으로 밀려들어가 쌓여간다.
「앗 앗… 아아앗… 나오고 있어…안에다 싸고… 있어 … 이 임신하면… 우웃]
루이는 혀를 빼어물고 환희의 눈물을 흘리면서, 흠칫흠칫 그 멋진 바디를 경련하면서 마사키의 정액을 맛보고 있었다.
물러나는 굽히는 물러나는 굽히는 물러나는 굽히는 물러나는 트득트득트득
「웃, 웃, 우웃, 흐으으.]
소년은 마음 속에서 기분 좋은 소리를 내며, 허리를 움찔거릴 때마다, 농밀한 정액이 루이의 자궁안으로 직접 주입되어간다.
「흐아아앙, 앙 아앙, 흐앙, 괴, 굉장해요, 아직 나오고, 흐응, 아으으읏]
쯔붑쯔붑 쯔붑
「으응… 루이… 윽… 윽…으윽」
「흐아… 앙… 꼬맹이… 꼬맹이… 으응」
빈틈없이 밀착한 두 사람은 이윽고 어느쪽이라고 할 것 없이 혀를 섞으며 타액을 서로 교환하고 있다.
물론 그런 두 사람의 뒤얽히는 혀에는, 또 한 사람의 충실한 메스 노예인 사에코가 얼굴을 들이밀어 삼파전의 딮키스로 발전하고 있었다.
끄쯥 쯔즙 쯔읍 쯔읍
「하으으… 으응… 진한게… 배안에… 흐 쯔읍… 꼬맹이 정액으로… 가득…으앙.]
「후후후, 굉장해요, 아직 나오고 있어요, 어머, 더 안들어가고 흘러 넘치게 생겼어요… 으응」
크게 다리를 벌려 쯔붑쯔붑 페니스가 출입하면서 질내사정이 계속되어지는 루이의 보지.
그 육봉과 갈라진 살틈사이에서는 뒤섞여 거품이 인 정액이 찌걱찌걱 거품을 내며 튀어나와 떨어지고 있었다.
「하아하아… 하지만, 머 멈추질 않아서… 우웃, 기분 좋아… 으음 츠읍」
혀를 미녀들과 섞으면서, 마사키는 쌓이고 쌓인 성욕을 성인 여성의 몸안에다 계속 토해 낸다.
「후후후, 하는 수 없군요, 좋아요… 꼬맹이의, 정액이 모두 없어질 때까지… 아으응 …… 내 배 안에다 받아 줄게요 ♪」
마사키에 밀착하듯 빈틈없이 부둥켜 안겨, 쯔즉쯔즉 정자 가득한 중학생의 정액을 생으로 받아들이면서 요염한 성인 미녀는 생긋 음란한 미소를 짖는다.
「단, 이 다음은 사에코의 배 안에도 똑 같이 정액을 집어넣어야 해, 약속이야, 꼬맹이」
……저, 루이, 그것보다 두 사람 동시에…라는 건 어떨까?
……… 역시 사에코, 후후후, 좋은 생각이에요, 그렇게 해요… 자 가요, 사에코
……으응, 루이.
절친한 친구와 같이 주인님에게 봉사하는 노예로써, 사에코와 루이는 서로에게 싱긋 웃으면서 마사키로서는 알수 없는 눈짓으로 대화한다.
「「누나들이 실컷 봉사해줄게요」」
그렇게 말하는 것과 동시에 두 마리의 음탕하고 아름다운 고양이가, 그 나긋한 지체를 꿈틀거리며 소년을 덥치고 있었다.
새롭게 음란한 가정부도 추가된, 음란한 저녁식사는 언제 끝날 지모르고 계속되고 있었다.
그런데 냄비 안의 스튜는 괜찮은 걸까, 마사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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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여족예속 작가가 올린 것은 다 번역했습니다.
작가가 또 올릴때까지 기다려야겠지요.
서둘러 번역하느라 오타 수정을 못했습니다.
그점은 이해해 주시고 읽어 주세요.
그럼 즐감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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