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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능욕의 간호원 10 - 11 (완결)


[번역] 능욕의 간호원 10 - 11 (완결)

10. 노출

스튜디오에서 노예선언과 섹스 비디오를 다 찍자 다시 차로 달려 이제는 번화가 속을 달리고 있었다.

"여기에서 멈춰."

왜곤차는 가게 앞에서 멈추었다.
그곳은 란제리 가게였다.

"들어가지!"

6사람이 안으로 들어갔다.
그 곳은 협소했고 팬티, 브라쟈, 가터 등이 치장되어 있었다.

"어서오세요."

아직 어린 여점원이 인사를 했다.

"어때? 이런 거!"

그것은 사타구니 부분이 도려내어져 있는 팬티였다.
색깔도 거므스름 했고 훤히 비치는 천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히로미 등은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빨개졌다.

"마음에 드세요?"

여점원이 말했다.

"네, 이것을 세개 주세요."
"고맙습니다. 다음엔 이것이 어떠세요?"

브라쟈였는데 컵이 없었다.
이것은 유방을 가리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좋군요. 그걸로 검은 것이 있을까요?"
"물론이지요. 팬티에 맞춰 있는걸요."
"그럼 그것도 주세요."
"고맙습니다."

점원은 세사람에게 사이즈를 묻고 옷장 선반에서 꺼내어 종이 봉투에 넣고 있었다.

"싸지 않아도 돼요. 여기에서 입을 거니까!"

사까가미와 이노우에기 빙긋 웃었다.

"갈아입을 곳이 없는데요?"
"없어도 돼요. 이기에서 입도록 해."

히로미 등의 얼굴이 굳어졌다.

"자, 명령이야."

그렇게 말하면 갈아입을 수 밖에 없었다.
명령에 따르지 않는다면 비디오를 뿌려도 좋다고 선언까지 했기 때문이었다.

"아, 알았어요. 여기에서 갈아입을께요."

히로미는 니트 셔츠의 자락을 들어 올려 벗었다.
상반신이 브라쟈만의 차림이 되었다.

"소, 손님. 안으로 가시지요. 남의 눈도 있는데..."

점원 쪽이 당황해 했다.
가게 안에 있던 몇명의 손님도 이쪽을 주목하고 있었다.
마이꼬와 요오꼬도 셔츠를 벗고 브라쟈 차림이 되었다.
(보고 있어... 부끄러워!)
세사람의 얼굴이 빨갛게 물들고 있었다.
셔츠를 다벗고 치마도 벗어갔다.
손님들이 수근대고 있었다.
세사람은 속옷 차림이 되었다.

"팬티부터 갈아입어."

이노우에가 시킨대로 팬티를 벗어가는 세사람이었다.
허벅지가 떨리고 있는 사타구니를 가리면서 브라쟈 만의 모습이 되었다.
히로미 등은 한손으로 등의 호크를 풀고 브라쟈를 벗었다.
유방이 브라쟈의 컵에서 튀어나왔다.
손님과 점원의 눈이 경멸의 빛을 띄고 있었다.
그리고 알몸이 된 세사람은 브라쟈부터 입어갔다.

"어마- 털을 깎았어!"

점원이 소리를 질렀다.

"정말이네. 망측한 모양의 성기야!"

가로로 갈라진 틈으로는 속살이 튀어나와 있었다.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죽고싶을 정도로 부끄러우니까...)
비평을 들으면서 세사람은 브라쟈를 다 입었다.
유방을 벨트가 들어 올려 풍만한 유방이 더욱 커져 있었다.
그 다음에 팬티도 입었다.

"호오, 확실히 보지가 보이는군. 손님에게도 보여주라구!"
"에? 예..."

거역할 수 없는 세사람은 두 손을 뒤로 돌리고 손님과 점원에게 자신의 유방과 치모를 깎은 사타구니를 드러냈다.

"어머, 저 팬티 좋은데요?"
"그러게 말야. 성기가 튀어나와 있어 남편이 좋아하겠어."
"저거 나도 살까?"
"그리고 털을 깎은 것도 음란하고 좋은데?"
"그렇지? 털이 없으면 남편이 흥분하겠지?"

손님의 말에 히로미 등은 울고 싶어지려는 마음을 참으며 치마, 셔츠를 입고 있었다.

"미안한데 거기 팬티와 브라쟈를 봉투에 넣어 주실래요?"
"알겠습니다."

점원은 더러워진 팬티와 브라쟈를 봉투에 넣었다.

"그럼..."
"감사합니다."

그리고 차에 올라 달려갔다.
왜곤차가 히로미 등의 기숙사에 도착한 것은 9시 가까와서 였다.

"헤에? 여기에 살고 있었어? 나와 가깝네."

이노우에가 의미 심장하게 말했다.
그리고,

"내일도 너희들은 그 속옷으로 오는거야."
"부, 부끄러워요. 이런 모습으로 어떻게...!"
"명령을 안들으면 어떻게 되는 줄은 알고 있겠지?"
"알았어요."
"그리고 내일부터는 앞에 단추가 있는 옷과 블라우스를 입어. 알았어?"

사까가미도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예, 그렇게 할께요."

히로미 등이 대답을 하자 왜곤차가 기숙사에서 떠나갔다.
이튿날, 히로미 등 세사람은 함께 역에서 전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야, 오늘은 다 같이네?"
"정말 우연이군!"

사까가미와 이노우에가 말을 걸었다.
크로가와도 함께였다.

"아, 안녕하세요?"

세사람은 굳어진 얼굴로 인사했다.
플랫 폼에 始發 전차가 들어 왔다.

"타자구!"

마지막 차량에 올라탔다.
그리고 문이 채 닫히지 않은 차 안에서,

"속옷을 보여줘."
"젖과 거기를 보이란 말야."

마이꼬와 히로미는 사까가미와 이노우에 앞에서 단추를 풀러갔다.
요오꼬도 따라서 풀렀다.
(보이고 싶지 않아, 이런 모습...!)
단추를 풀고 앞을 열었다.
검은 벨트가 유방을 감고 있었다.
그리고 치마를 들어 올렸다.
역시 쩍 갈라진 보지가 보였다.

"명령을 잘 지키고 있군 그래."

사까가미는 만족했는지 마이꼬의 유방에 입을 갖다 대었다.

"제발... 누가 본다구요. 나중에 할 수 없어요?"
"그건 안돼. 지금 하고 싶어."

이노우에도 히로미의 유방에 입을 대었다.
크로가와도 요오꼬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다른 손으로 보지를 애무했다.

"나중에 해요!"

얼굴을 붉히며 요오꼬가 말했다.
(아무도 오지말기를...!)
유방을 빨고, 또 주물리고 있는 히로미는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부끄러워서 귀까지 빨개졌다.
전차의 스피드가 떨어지고 있었다.

"역이에요. 제발 그만해요."

그러나 이노우에 등은 그치려고 하지않고 음미하듯이 유방을 주물렀다.
전차의 브레이크 소리가 들리고 스피드가 급격히 떨어졌다.

"이, 이제 그만..."
"좋아, 알았어."

그 소리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서둘러 블라우스로 가슴을 가리고 단추를 채웠다.
그것과 동시에 문이 열렸다.
수명의 승객이 올라 탔다.
(다행이야. 때를 맞출 수가 있어서...)
한숨을 쉬면서 옷매무새를 고치고 있었다.
전차가 달리기 시작했고, 여느때 처럼 병원에서 백의로 갈아 입으러 갔지만 오늘부터는 사까가미 등의 앞에서 갈아 입어야만 했다.
게다가 백의 아래에는 아무것도 입어서는 안되었다.
히로미 등은 세사람 앞에서 벗었다.
유방이 튀어나와 있는 브라쟈도 벗고 팬티도 벗어 알몸이 되었다.

"좋아, 언제 봐도...!"

이노우에는 뒤에서 히로미의 유방을 움켜쥐면서 자지를 밀어 넣었다.

"드, 들키겠어요... 나중에 해요."

히로미의 보지 깊숙히 들어온 자지가 피스톤 운동을 했다.
사까가미도 마이꼬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아, 나중에 해줘요."

마이꼬도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요오꼬도 크로가와의 자지에 꿰뚫리고 유방을 주물리고 있었다.

"이제 못참아. 안에다 쌀거야..."
"그럼 임신될 거에요."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자구."

이노우에와 사까가미가 절정으로 치달렸다.

"나온다, 나와..."
"안돼요...!"

작은 소리로 외친 마이꼬와 히로미의 보지에서는 우유빛 액체가 뚝뚝 떨어졌다.
그 후 요오꼬의 보지로부터도 허연 정액이 흘러 내렸다.


11. 에필로그

히로미 등은 이처럼 매일 전차 안에서 유방과 보지를 드러내고, 병원에서는 진찰 전에 정액을 받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마이꼬와 히로미의 몸에 변화가 나타났다.
생리가 두번이나 건너 뛴 것이다.

"혹시?"

마이꼬와 히로미는 시중의 검사약을 사용해 임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떡해요!"

울상이 된 두사람은 각자 이노우에와 사까가미에게 전화를 걸었다.

"내일 휴가를 맡아 둬. 마중하러 갈테니까."

이노우에는 빙그레 웃었다.
사까가미도 마찬가지로 웃음을 짓고 있었다.
다음날 임신을 안 사까가미와 이노우에가 차로 기숙사로 찾아왔다.
히로미와 마이꼬가 타자 차를 몰아 사까가미가 살고 있는 맨션으로 향했다.
사까가미가 살고 있는 맨션은 2DK 였다.
독신으로서는 사치스러웠지만 돈에 여유가 있는 사까가미에게 있어서는 대단한 것은 아니었다.
방에 들어가자 히로꼬와 마이꼬가 우는 소리로,

"임신했어요."

하고 말했다.

"어떻게 하지, 이 아이는...?"
"낳게 해주세요. 그리고 저를 평생 옆에 있게 해줘요."

히로미는 엎드려 이노우에에게 애원했다.

"저도 낳겠어요. 부탁이에요. 낳게 해줘요."

마이꼬도 사까가미에게 엎드렸다.

"알았다구. 옆에 있게 할테니까 내 노예가 되는거야, 알았어?"
"예!"

마이꼬와 히로미는 대답을 했다.

"좋아, 옷을 벗어. 한판 하자구."
"예. 벗을께요."

마이꼬와 히로미는 입고 있던 옷을 벗어갔다.
이노우에와 사까가미도 똑같이 옷을 벗어 4사람은 실 한오라기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었다.
그러나 마이꼬와 히로미 두사람은 배가 조금 불러 있었다.

"어때? 이노우에상. 이제 임신 걱정이 없으니까 바꿔서 즐겨보지 않겠나?"
"좋지.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

빙긋 웃으며 이노우에가 대답했다.

"그, 그러지 멀아요. 두사람하고의 관계는 그만 둬요"

마이꼬와 히로미는 울면서 말했다.

"주인의 명령은 듣는거야."

이노우에는 마이꼬를 끌어 안았다.

"아, 안돼... 살려줘요..."

비명을 질렀지만 마이꼬의 보지에 이노우에의 자지가 들어가 박히고 있었다.

"그만둬요..."

울면서 외치는 히로미의 보지에도 사까가미의 자지가 들어갔다.
그리고 두사람의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었다.

"그만해요!"

울부짖는 히로미와 마이꼬의 보지 깊숙히 밀려 들어왔다.
마음껏 즐긴 후에,

"네발로 엎드려."
"너도..."

히로미와 마이꼬는 네발로 엎드려 마주 보았다.

"간닷!"

다시 자지가 들어와 박히자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굴욕을 참았다.
그리고 질 깊숙한 곳에서 정액이 뿜어졌고 보지에서 우유빛 액체가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다음 날 두사람은 원장에게 사표를 냈다.
거기에는 이노우에와 사까가미도 있었다.

"그런가? 유감이군. 직장내 결혼은 풍기가 문란해지니 어쩔 수가 없지."

원장은 설득을 포기했다.
그로부터 수개월이 지났다.
이노우에와 사까가미는 이사를 해 보다 넓은 맨션으로 옮겼다.
두사람은 서로 이웃한 방이었다.
그리고 배가 남산만해진 히로미와 마이꼬는 각각 호적에 입적을 했다.
그런 두사람은 남산만한 배를 안고서,

"주인님, 자지를 빨게 해 주세요."

히로미가 말했다.

"저도 주인님의 자지를 빨게 해주세요."

마이꼬도 말했다.

"그렇게 먹고싶어, 자지가?"
"예, 주인님의 자지를 좋아해요."

이구동성으로 히로미와 마이꼬가 말했다.

"알아서 하라구."

마이꼬와 히로미는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이노우에와 사까가미의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발기한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았다.

"좋아. 꽤 능숙해졌는걸?"

이노우에와 사까가미는 서로 마주보며 빙그레 웃고 있었다.
(이제 크로가와와 요오꼬가 오면 모두 예정대로야.)
이노우에와 사까가미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는 중에 부부가 마이꼬와 히로미가 살고 있는 맨션에 이사를 왔다.
그 아내도 배가 불러 있었다.

"모두 모였군. 이제부터 매일 밤 바꿔서 즐겨보자구."
"그러자구. 즐겨보자구."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이노우에들이었다.

-------------------------- 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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