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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의 이야기 1-2 (합본)

1편이 용량이 작은 관계로 1,2 편을 합쳤읍니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3 편 곧 올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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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의 이야기 1

"얘, 정화야, 너 그 담배 좀 끊어야겠다. 너 벌써 거의 한 갑을 오늘하루에 다 피고있어."
"나도 알아, 이 담배 끊어야겠는데, 마음데로 되질안네. 경민씨를 위해서도 끊어야하는데...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 성희야"
"글쎄..너..병원에 한번 가보지않을래. 정신과 의사인데.김민중박사라고..너..왜 우리 이모알지..아주 뚱뚱한 이모 말야."
"어, 요즘 다이어트로 날씬해졌다는?"
"그래, 사실은 이모가 살을 뺄수있었던것은 이 의사가 최면술로 이모에게 다이어트와 운동을 자연스럽게 할수있게 만들어줘서 그래."
"최면술?" "그래, 아주 효과가 있데. 김박사는 아주 알아주는 정신과 의사고."
"글쎄, 그건 좀" "얘, 밋져야 본전인데, 내가 이모랑 같이 가봐서 김박사랑 잘알아. 요번 주 내로 예약할수 있을꺼야. 한번 해봐. 아니면 관두면 되지 뭐"
"그럴까...그럼..전화 해줘" "오우케이, 연락해줄께."

박정화는 이제 28살로 대기업의 간부로있는 33살의 이경민과 3년전에 결혼하여 아주 남 부럼없이 살고 있는 행복한 주부이다. 이경민은 이제 30대 초반이긴 하나 회사에서 인정받아 초고속 승진으로 이제 곧 이사가될수있는 젊은 간부이다. 이들은 아직 아기를 갖지않았고 아기없이 자유를 즐기며 살고있다.
정화는 자신의 몸매를 가꾸기위해 운동을 꾸준히해 거의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고 오늘 같은 나이의 고등학교 동창 김성희와 점심을 하고있었다. 성희는 정화와 고등학교 동창이고, 그녀 또한 정화 남편의 회사 간부와 결혼하여 부유한 삶을 사는 복부인이다.
문제는 올해 정화의 남편 경민과 성희의 남편이 이사승진을 다투는 경쟁상대인것이다. 성희의 남편도 미국 유학을 다녀온 젊은 인재로 경민보다 2년 선배로 경민이 입사하기전에는 회사의 초고속 승진의 기록을 가지고 있던 자이다. 하지만 경민의 입사이후 모든면에서 경민이 그보다 나은 성적을 내고 있다. 그래서 그와 성희는 경민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경민의 뒷조사를 하였으나 경민에게는 흠잡힐만한것이 없었다. 무슨 특별한약점을 잡지않으면 하나남은 이사자리는 경민이에게로 돌아갈것이 거의 확실하다. 성희는 알고 있던 최면술의 전문가인 김박사를 매수해 정화로부터 뭔가를 알아낼려고 하는 계획을 세운것이다. 마침 담배를 끊지못하는 정화한테 아주 자연스럽게 김박사를 권할수있었던것이다.

그래서 정화는 김박사와 토요일에 예약을 하고 최면술로 금연을 시도해볼 결심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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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의 이야기 2
--정화의 비밀--

정화는 약속된 시간에 김박사 병원에 도착했다. 병원은 개인병원으로 별로 크지는 않았으나 모든것이 매우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장식이되어 있었다. 병원에는 아무도 없었고 정화는 어떻게할까하고 생각중에 사무실문이 열렸다.
"박정화 씨?"
"네, 오늘 4시에 약속을 했는데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Dr. 김이라고 합니다. 오늘 제 비서가 아파서 출근을 하지 않았어요. 제 사무실로 들어오시죠."
정화는 김박사 사무실로 들어갔다. 김박사는 40대 중반으로 보였고 매우 세련되 보였다. 김박사는 정화를 자신의 책상 앞에있는 의자에 앉도록 권했고 자신도 앉았다.
"뭐라고 부를까요? 미세스 박 혹은 정화씨?"
"그냥 제이름을 불러 주세요"
"좋아요, 그럼, 정화씨, 제 소개부터 하죠. 저는 미국에서 Psychology 를 공부하고 Standford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죠. 그리고 지난 10년동안 미국과 한국에서 hypnosis, 즉 최면술을 이용해 많은 환자들을 도왔읍니다."
"네, 성희로부터 말씀들었어요. 성희 이모님 체중조절에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아뭏든 저도 금연을 지난 2년동안 시도를 해보았지만 효과가 없었어요. 전 담배를 꼭 끊고 싶어요. 이제 곧 아기도 갖고 싶고."
"그렇군요. 우선 정화씨, 마음을 놓으시고 아무 걱정을 하지마세요. 아주 편안하고 느슨한 마음과 몸자세에서 해야 효과가 크죠. 우리가 이제부터 할것은 정화씨가 원하는 일을 자연스럽게 할수있도록 해주는일입니다. 담배는 아주 더럽고 나쁜 거죠. 정화씨는 이제부터 그것을 버리는 일을 하는것입니다."
"저 아주 편안하고 불안한 마음이 없어요, 선생님"
"하하, 좋습니다. 아마 두번의 최면술이 필요 할겁니다. 오늘은 제가 정화씨에게 최면술을 걸고 정화씨가 원하는 금연의 욕망을 더욱 강하게 해주고, 담배가 땅길때마다,다른것 예를 들어 물한잔을 마시고 싶은 욕망을 갖도록 해드릴겁니다. 니코틴이 정화씨의 몸체에서 쓸려나갈수록 물마시는 횟수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정화씨는 1주일안에 담배를 끊을수 있을겁니다."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걱정마세요. 그리고 1주 후에는 다시한번 최면술을 이용해 확실하게 금연이 성공되도록 해주게되죠."
"네, 그럼 빨리 시작하죠"
"그럼, 정화씨, 편안한 마음으로 제 책사에 있는 불빛을 보세요. 집중을 할려고 하지마시고 그저 불빛하고 제 목소리에만 신경을 써주세요."
"정화씨는 담배를 아주 싫어합니다. 지금 정화씨는 아주 조용하고 따뜻한 강에서 보트에 누워 있읍니다. 정화씨는 지금 아주 편하고 만족 스럽죠."
김박사는 이런식으로 몇분을 더 얘기를 하였다. 항상 맨처음엔 최면이 걸리기 까지 시간이 걸리나 이후에는 아주 쉽게 될수있다. 김박사는 말을 멈추고 그냥 정화를 쳐다봤다. 그녀의 눈은 크게 떠있었지만 촛점은 아주 멀리하고 있었다. 김박사는 정화가 최면에 걸린것을 알수있었다.
"성희씨, 들어와도 좋아요"
"최면에 걸린게 확실합니까?"
"확실합니다."
"정화씨, 당신의 친구 성희씨가 왔어요. 반갑죠?"
"네, 선생님. 반가와요."
"김박사, 정화가 최면에 걸린게 틀림없어요? 말하는것으로 봐선 모르겠는데.."
"100% 확신합니다. 자 보십시요"
"정화씨, 신발을 벗어 의자 밑에 놓으세요. 그리고, 입고 있는 셔쓰를 가슴위로 올리고 브라자도 올리세요. 그리고 정화씨의 유방을 저와 성희씨께 보여주세요. 저는 의사고 성희씨는 여자이니까 창피할것은 하나도 없읍니다."
정화는 신발을 벗고, 곧 셔쓰와 브라자를 올리고 그녀의 완벽한 유방을 드러내놓았다.
"어머, 정말로 최면에.."
"좋았어요, 그럼, 빨리 이 기집애로 부터 정보를 빼보지요."
"정화씨, 당신의 남편에 대해 얘기 좀해보시죠. 당신의 남편의 비밀이 뭘까요. 비밀..그러니까 남편을 공경에 빠트릴수 있는 비밀 말이죠."
"글쎄요, 선생님. 제 남편은 그런것 없읍니다. 경민씨는 항상 성실하고 똑바른 사람이죠. 능력도 있고요."
"뭔가가 있을텐대요..정화씨, 혹씨 남편이 성적인 비밀은 없읍니까? 무슨 변태적인.."
"없어요. 그는 항상 저에게 잘해줍니다. 저희의 성생활은...좋아요. 그는 이상한 변태적인 것을 하지않아요."
성희와 김박사는 조금 당황을 했다. 성희의 남편의 이사승진을 확정하기위해선 뭔가를 알아내야하는데..
"그럼, 저 년은 어떨까요, 김박사. 저년에게 무슨 비밀이 있을수 있지요. 고등하교때 아주 얌전하고 우등생이었는데, 의외로 그런것들이 비밀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김박사는 다시 정화를 보았다. 정화는 아주 편안해보였다. 그녀는 맨발이었고 셔쓰와 브라자는 위로 올라가 그녀의 우유빛의 유방을 내놓고 앉아있었다.
"정화씨, 그럼 당신에 대해 얘기 해봐요. 당신은 남편과 성교를 할때 무슨 생각을 하죠? 혹은 당신 혼자 자위행위를 할때 무엇을 상상합니까?" 정화는 입술에 침을 바르면서 입을 열었다.
"제가 자위를 할때, 저는 제가 묶여있는것을 생각합니다. 주로 다를 여자에의해.."
성희는 조금은 놀란 표정으로 김박사를 쳐다보았다. 이것은 의외의 큰수확이 될수있을것을로 보였다.
"계속해 보시죠, 정화씨. 어떻게 묶이고, 어떤일을 당하는것을 상상하죠?"
"네. 그들은 저를 빨가벗기고 묶기도 하고 어떨때는 묶지않고 다른 일을 시킵니다. 손들고 벌을 서게하고, 나체인체로 동네를 돌게하죠."
"그들? 그들이 누구죠?"
"저의 주인님들이죠. 한명일수도 있고 여러명일때도 있읍니다. 주로 서너명 정도..그리고 그들은 고등하교 학생들일때가 많죠. 어떨때는 저와 동갑인 친구일때도 있고요."
"근데 그들이 왜 정화씨를 발가벗기고 벌을주죠?"
"왜냐하면, 그들은 제가그것을 원하는것을 알기때문이죠. 그들이 그것을 주기를 제가 바라고 있는것을 알고 있죠."
"그것? 그것이 뭐죠?"
"수치..창피함이죠. 저는 그들이 저를 소유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온갖 수치스러운일을 하게 만들기를 원해요."
"소유?"
"네, 전 그들의 노예가 되는겁니다. 그들은 저의 약점을 알고있읍니다. 저는 그약점때문에 그들에게 반항도 못하고 그들의 노예가 되는거죠. 하지만 저의 마음속엔 그들에게 반항하고 싶은 마음이 없읍니다. 저는 발가벗겨서 기어다여야하죠. 개처럼 말이죠. 그들은 제 빰을 때립니다. 저는 그들의 명령대로 기기도 뛰기도 또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오줌 똥도 누어야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런 저를 보고 웃고 사진을 찍습니다. 비디오도 촬영을 하죠. 그리고 그것을 그들의 친구들과 돌려봅니다. 저는 그리고 그들 친구들의 노리개로 빌려지기도 합니다. 저는 그들로 부터 도망을 갈수가없어요. 그들은 저를 소유했고 저를 가지고 놉니다. 저는 죽도록 창피합니다. 하지만 또 저는 항상 흥분되있읍니다. 저는 그들에게 빌고 구걸을하죠. 그들은 매일 저의 엉덩이나 종아리를 때립니다. 그리고 저를 그들의 변소로도 씁니다."
정화는 잠시 멈추었다. 그리고 김박사의 사무실은 조용했다. 김박사와 성희는 놀람을 감추지못하고 서로 쳐다보고만 있었다.
"좋아요, 김박사. 나에게 시간이 필요합니다. 좋은 계획이 있읍니다. 정화 저년에게 일주일후에 오라고 하세요. 그리고 일을 시행해 나갈겁니다."

김박사는 자신의 발기된 성기를 숨기며 앉아있었다. 자신의 사무실에서 아름다운 여인이 유방을 드러내놓고 있는것만으로도 그는 사정 일보 직적에 와있었다.
"정화씨, 좋아요. 옷을 다시 바로하시고 신도 신으세요."
"정화씨"
"네, 선생님"
"정화씨, 이제 제가 정화씨를 깨울겁니다. 정화씨는 우리가 지금가졌던 대화에대해서 아무것도 기억못할겁니다."
"네, 선생님"
"정신을 바로 차리게되면, 정화씨는 아주 상쾌한 기분으로 될겁니다. 힘도 넘치고 아주 행복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정화씨는 우리의 대화에 대해선 아무것도 기억을 못하지만, 다음주에 또 이곳에 오고 싶은 마음이 들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한번의 최면을 하게될겁니다."
"네, 선생님"
"그리고 하나더, 정화씨는 이제 더이상 담배를 피고 싶은 마음이 없읍니다. 담배냄새만 맡아도 정화씨는 어지러 하고 속도 불편해집니다. 만약 흡연의 욕망이생기면 물 한컵을 마시게 됩니다. 그럼, 정화씨, 하나 둘 셋에 일어나세요. 하나..둘..셋."
"선생님, 성공이었나요? 꼭 잠잔 것 같네요."
"기분은 좀 어때요?"
"아주 상쾌해요. 저, 물 한컵 마셔도 될까요. 목이 마르네요."
"그럼요." 김박사는 물 한컵을 정화에게 주며 말을 이었다.
"그럼 다음 주 같은 요일 4시에 다시한번 오세요. 그러면 정화씨는 완전한 금연자가 될겁니다."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럼 좋은 한주 보내시고 일주일 후에 보죠."
"안녕히 계세요. 오늘 수고 하셨읍니다."

정화는 사무실 나왔다. 김박사는 정화의 엉덩이와 다리를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피가 끓는 남자로써 어쩔수 없었다. 김박사는 일주일이 너무길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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