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高導師 2장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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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시는 분들도 없겠지만, 혹시 그런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겠네요...
입에 풀칠이 뭔지 연말이라서 그런지 이런 저런 일들도 많아지고, 한국에서 조카들이 놀러와 제 컴을 독점하고 있어서 시간 만들기가 쉽지 않군요...
그래도 시간 나는대로 조금씩이라도 만들어서 올릴려고 마음은 먹는데...
글쎄... 어떻게 될런지는 자신 못하겠고....
혹 기다리신 분이 계셨다면 다시 죄송하고요....
제가 읽어도 너무 재미가 없어서.....
요즘은 올리기도 민망스럽네요....
많이 추워졌다고 하는데...
회원님들.... 건강 조심하시길....
2장 : Hunting I
2-1 search & approach
약 한 동안 민주에게 2억 5천만 원을 만들어 주면서 철은 민주를 나흘을 자신의
숙소에 불러들여 민주를 완전히 자신의 성적인 장난감으로 만들어 놓았던 철은 민주를 계속 자주 만나고 싶었고 민주도 그것을 바라고 있었지만 민주는 뭐래도 엄연한 한 가정의 주부고 엄마였다.
그리고 철이 이 일을 시작한 것은 여러 여자를 섭렵해보려는 의도였기에 민주하고는 민주의 가정이나 주부생활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그녀와 즐기기로 마음을 먹었다.
역시 민주는 철과 시간은 보내면서 철 자신도 놀랄 만큼 성적으로 발전했다.
그간 민주는 철의 지시라면 그 어떤 것이라도 달게 받아들이면서 정성을 다해 철의 모셨다.
그리고 민주가 철을 놀래게 한 것들 중에 하나는 철이 민주에게 철의 또 하나의 성적 장난감인 사무실의 미스 박과 3some 하자고 했을 때 아무 불평이나 거리낌 없이 철이 원한다면 무엇이던 하겠다고 해서 그녀와 3some을 했다는 것 이었다.
그때 민주는 철의 시키는 대로 미스 박의 보지를 빨거나 하는 레즈의 행위도 스스럼없이 했고 미스 박과 69자세로 서로의 보지를 빨아 줄때에는 미스 박과 동시에 절정에 올랐다는 것 이었다.
그리고 철과 같이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보게 된 여러 가지 야사, 야동이나 야설들을 접하면서 많이 배우는 것 같았고, 남들이 보면 변태라고 생각하는 여러 가지 것들을 철이 장난삼아 말을 꺼내면 민주는 정색을 하면서 철이 원하면 자신은 그 무엇이던 하겠다고 해서 정말 몇 가지는 시도해 보았다는 것 이었다.
그런 민주를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맞추어 만나기는 하지만 항상 데리고 있지 못하는 것에 약간의 실망이 있었지만 철은 그런 마음을 바꾸려고 간만에 hunting을 하기로 하고 새로운 장난감을 찾아서 hunting 장소로 옮겼다.
철이 사냥터로 쓰는 곳은 여러 곳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별식을 맛 볼까하고서는 오랜만에 카지노로 발을 옮겼다.
철이 사냥터로 사용하는 카지노는 한강변에 자리 잡은 유명한 호텔 카지노로 외국인 전용 이었다.
그 곳은 항상 외국인들로 붐볐지만 외국 여권이나 영주권을 가진 한국 사람들도 있었고 특히 일본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 이었다.
철은 카지노 정문 앞에서 일전에 혹시 필요하겠다는 생각으로 받아놓은 한 중남미 국가의 여권을 보여주고서 카지노로 들어섰다.
일단 얼마만큼의 돈을 칩으로 바꾼 철은 많은 사람들이 있는 카지노 속을 천천히 사냥감을 찾아 다녔다.
그렇게 사냥감을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처럼 어슬렁거리던 철의 눈에 괜찮아 보이는 사냥감 하나가 들어왔다.
그 사냥감은 20대 초반으로 보였고 혼자 왔는지 아님 일행과 떨어져 있던지 하여간 혼자서 룰렛테이블에 앉아있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양 옆에 자리가 비어있었기 때문이었다.
철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얼굴에 미소를 띠우며 그녀의 건너편에 앉아있던 중년의 외국 남자에게 이 테이블이 어떠냐하는 질문을 던지며 그녀의 왼편 빈자리에 앉았다.
그 중년의 외국 남자는 역시 미소를 지으며 이 테이블이 영 안 좋다 라며 룰렛테이블의 여성딜러와 철이 사냥감으로 찍어놓은 여자를 쳐다보며 “she is killing all the people!.... others are all gone... she and me are only one left..... haha....”라고 대답했고 철은 계속 미소를 띠우며 “그럼.. 제가 왔으니 그 모든 것이 바뀔 겁니다... 하하하...”라고 응답해 주었다.
일단 자리에 앉아서 가지고 있는 칩들은 룰렛용 칩으로 바꾸면서 철은 딜러에게 부탁해서 코냑 한잔을 시켰다.
그 동안에 옆의 여성이 자신을 힐끔힐끔 쳐다본다는 것을 알아낸 철은 예상외로 사냥이 쉬어질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플레이를 시작하고서는 철은 그녀가 알게 모르게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약간 마른 체형으로 보였고, 얼굴은 약간 긴 얼굴로 얼굴의 이목구비가 상당히 이국적인 모습이었다.
그녀의 얼굴과 눈, 코, 입 등 모두가 제대로 자리 잡고 있어서 어디에서도 빠지는 그런 모습은 아니었다.
특히 그녀의 약간 도톰한 입술은 상당히 섹시해 보이기까지 했다.
그리고 철은 그녀의 눈 꼬리와 입술에서 풍겨 나오는 색스러움을 보면서 잘하면 멎진 밤이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저절로 자신의 아랫도리가 묵직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녀가 입고 있는 하얀 블라우스나 모든 장식품이 상당히 고급스러웠다.
즉 그녀는 소위 말하는 명품들로 감싸여 있었다.
그리고 테이블위로 놓아둔 조그만 백을 보아 그녀는 일본 여성이었다.
철이 그녀와 따로 말해보지는 않았으나 가끔 딜러나 건너편의 중년 남성과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서 그녀는 그녀가 걸치고 있는 명품이 결코 모조품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시켜 주는 것 이었다.
그녀는 정말로 부유한 집안에서 적절한 교육을 받은 여성으로 느껴져 철은 자신의 사냥감으로서는 부족한 것이 없는 사냥감이라는 것을 확신하고서는 천천히 잡업에 들어갔다.
철의 경험으로는 어디에서나 사냥이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카지노에서는 상당한 프로는 아니더라도 얼마간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보여져야했다.
카지노라는 특성이 현금이 바로바로 오고간다는 것이어서 그곳에서는 정말 여러 가지의 인간 군상들을 볼 수 있다.
카지노에 드나드는 모든 사람이 말로는 그저 도박의 짜릿함을 맛보기 위해서 즐기러 간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카지노에 들어서기 전의 생각이고 일단 도박이 시작되어서 돈이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천성과 실제모습이 튀어나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한번 한번의 베팅에 喜怒哀樂을 표현하는 사람은 결코 카지노에 자주 드나드는 사람이 아니다.
프로는 아니더라도 자주 드나들며 도박을 즐기는 사람은 결코 한 번의 베팅에 승부를 걸지도 않거니와 혹시 그 베팅에 실패했더라도 절대로 화를 내거나 특별한 감정을 내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 카지노에 온 사람들은 한번 한번의 베팅과 그 결과에 웃고 울고 하기에 아마추어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릴 수가 있다.
카지노에서 크게 소리치는 사람은 도박의 맛을 모르고 그저 어떻게 돈이나 벌까하는 마음에 돈을 싸들고 놀러 왔다가 모두 잃고 가는 그야말로 아마추어중의 아마추어가 99.999%는 된다.
철이 가끔 사냥터로 이용하는 이 카지노는 정말 괜찮은 고객들이 드나드는 장소지만 가끔 싸구려 여행객이나 졸부들이 물을 흐려놓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철이 잠시 검색한 결과 자신이 사냥감으로 찍은 여성이나 건너편 외국 남성도 그런 아마추어가 아니고 프로까지는 못되어도 많은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었다.
원래 룰렛이라는 게임이 확률이 많은 게임이 아니지만 룰이 이해하기 쉽고, 최고 자신의 베팅에 36배를 주기 때문에 처음 카지노에 오는 사람이나 여성들이 즐기는 게임이다.
그리고 혹 시간이 나는 사람이 그저 즐기기 위해서 적은 돈을 가지고 시간을 때울 수 있는 룰렛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잠시 게임을 하면서 대화를 해보니 건너편의 남성은 사업차 한국에 온 사람이었고, 자신의 동행은 지금 한창 바카렛테이블에서 열을 내고 있지만 자신은 그런데 머리 굴리기도 싫고 해서 그저 한가하고 편한 룰렛이나 즐기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철은 사냥감은 별로 말없이 가만히 철과 그 외국 남성과의 얘기를 듣기나 하였지, 둘의 대화에 끼어들거나 하지는 않았다.
일단 그녀와의 대화를 시작하여야 겠다는 생각으로 철은 그녀와 건너편의 외국인에게 마실 것을 물었고, 외국인은 바로 마티니를 주문했지만 그녀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철의 재촉에 마지못해 스트로베리 다퀴리를 주문했다.
물론 카지노에서 술은 항상 무료지만 철이 그렇게 함으로서 서로 어색한 감정을 풀 수 있어 그 테이블의 세 사람은 술이 한차례 돌고나자 분위기가 상당히 좋아진 것 같았다.
그렇게 분위기가 돌자 철은 그녀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기 시작했고, 철은 그녀가 자신의 짐작대로 일본 여성이며 이름은 마리이고, 일행 없이 혼자서 여행 와서 카지노가 있는 호텔에 투숙하고 있는데, 특히 아는 사람이며 갈 곳을 몰라서 카지노에서 시간이다 때우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마리는 철과 대화를 나누면서 처음에 자신이 느꼈던 괜찮은 사람같이 보인다는 생각이 맞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처음 철이 자신의 옆자리에 앉을 때에는 항상 그렇듯이 별 관심이 없이 그저 괜찮은 남자 같다는 생각만 했지만, 철이 당당하고 부드럽게 그 테이블의 분위기를 편하고 친밀하게 만드는 것을 보면서 상당히 괜찮은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리는 철의 옷맵시에도 상당히 호감이 들었다.
철은 편해 보이는 셔츠와 그와 매치되는 슬랙을 입고 있었지만 자신과 마찬가지로 그 의상은 명품이었고 그의 행동과 말에서 그가 그야말로 좆도 모르고 그저 남들이 좋다하니까 따라가는 그런 졸부나 모조품이나 걸치는 그런 남자 같지 않아 보였다.
그리고 철이 자신을 대하는 세련된 매너에서 철에 대한 호감이 조금씩, 조금씩 더해져 같다.
한 동안 그들 셋은 서로 농담도 하고 여러 가지 주제로 대화를 하면서, 그야말로 돈을 위한 도박이 아닌 즐기는 게임을 이어갔다.
셋 모두 영어로 대화를 나누었지만 외국인 뺀 철과 마리는 그리 유창하지는 않지만 대화를 이어가기에는 불편함이 없는 영어를 구사하였다.
그러는 사이에 몇 번 정도 그들은 철이 꿈을 핑계대면서 번호를 지적해서 winning number를 맞추자 놀라기도 하면서 철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마리는 그녀의 눈에 철에 대한 관심이 짙어지는 것이 보일정도였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철이 그 테이블에 온지 한시간반이 지나갔다.
철은 분위기가 일단 잡힌 것으로 생각되어 마리의 반응을 떠보기 위해서 한 가지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철은 아무 말 없이 자신의 앞에 높이 싸여져있는 룰렛용 칩을 보통 칩으로 바꾸어달라고 요구하면서 옆에 있는 마리의 눈치를 살폈다.
그러자 역시 철의 기대대로 마리는 아무 말 없이 칩을 교환하는 철의 행동이 그 테이블을 뜨려는 것인 줄 알고서 약간의 실망감이 그녀의 눈에 나타났다.
철은 일단 칩이 교환되자 웃으면서 마리와 건너편의 외국인에게 지금까지는 자신의 꿈이 잘 맞추어 진 것 같다며 이번에도 자신의 꿈대로 번호를 찍어서 맞추어 지면 둘을 카지노와 같은 지하에 있는 클럽으로 초대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마리는 별 말없이 그냥 웃었고 외국인은 꼭 이기기를 바란다고 하여, 둘 다 철의 초대를 받아들였다.
하긴 두 사람 다 카지노 한 곳에서만 시간을 보내기가 따분했을 것이다.
그것을 간파한 철의 초대에 둘은 반갑게 그 제의를 받아들인 것이다.
철은 자신의 수중에 있는 칩들 중에서 10만 원짜리 칩을 한 번호 중간에 놓았고 이윽고 룰렛의 볼이 돌아가자 딜러를 포함한 네 사람의 눈이 긴장 속에 그 볼을 따라다녔다.
솔직히 철은 긴장하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긴장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다.
볼은 룰렛의 회전판을 몇 번 튕기다 한 자리로 자리를 잡아 들어갔고, 테이블에 있는 세 사람은 동시에 조그만 탄성을 내 질렀다.
볼은 철이 찍은 그 번호의 자리에 자리를 잡고 있었던 것 이었다.
철은 36배의 배당금을 받아 들면서 마리와 외국인에게 자리를 옮기자고 했고 두 사람 다 좋다고 그 들의 칩을 들고서 자리에서 일어나 cashier창구로 걸어갔다..
철은 그들이 테이블에서 약간 멀어지자 그동안 자신을 관심 있는 눈치로 보아 온 그 테이블의 딜러에게 웃으면서 10만 원짜리 칩 두개를 주면서 상당히 푸짐하게 유니폼을 밀어 올리고 있는 그녀의 가슴 꼭대기에 자리한 이름표를 보면서 “한수진씨 다음에 한번 다시 뵙죠.....”라고 하자 그녀는 철이 한국 사람이었다는 것에 약간 놀란 듯 했으나 바로 미소로 대답하며 철에게 눈웃음을 지었다.
철은 자신의 미끼를 냉큼 물어버린 잘 빠진 몸매에 가슴과 엉덩이가 푸짐하게 보이는 다음 사냥감도 빠른 시간 안에 맛을 봐야지 하는 생각과 마리라는 일본년의 맛은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룰루랄라하며 cashier창구로 먼저 간 두 사람을 따라나섰다.
세 사람은 클럽에서 술을 마시지 시작하자 서로 상대방의 개인적인 상황을 물어보고 대답하면서 친숙해져 갔다.
건너편에 있던 외국인의 이름은 John이라고 했으며 한국의 한 회사와의 합작관계로 출장중이고 고국에는 두 번째 와이프와 아들과 딸이 있다고 했다.
그는 철과 교환한 명함을 자세히 들여다보고서는 철에게 언제 시간을 내어 만나보고 싶다고 해서 철은 흔쾌히 그와의 약속을 잡았다.
마리는 23이고 의상학과를 일본에서 다니다가 외국에 유학한 경험이 있고, 아버지는 일본에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녀는 밑으로 대학생인 남동생이 있고 아직 싱글이라고 했다.
그녀는 철이 자신에 대한 질문에 대충 대답을 하면서 아직 싱글이라고 했을 때, 마리의 눈빛이 반짝거리는 것을 철은 확실히 잡아낼 수 있었다.
클럽은 조그만 스테이지가 있어 춤을 출 수도 있게 되어 있었다.
디스코 음악이 나오자 존이 철과 마리보고 춤을 추라고 했고, 철은 약간 튕기다가 마리의 손을 잡고 스테이지로 나가 춤을 추었다.
주중이라 그런지 아님 원래 유명하지가 않아서 그런지 클럽의 손님들은 많지 않았고 춤을 추는 사람은 철과 마리 둘 뿐이었다.
하지만 철과 마리는 그런 것에 상관하지 않고서 춤을 추었는데, 마리의 솜씨는 역시 외국물을 먹어서 그런지 상당한 수준이라 할 수 있었다.
마리는 큰 키와 가냘픈 몸매에 맞게 춤을 상당히 잘 추어 철은 그녀를 따라가느라 상당히 애를 먹었다.
하지만 마리는 즐거운지 몇 곡 동안을 쉬지 않고 스테이지에서 몸을 흔들어 대었다.
그렇게 술, 춤과 대화가 어우러져 상당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세 사람은 존이 먼저 내일의 일 때문에 먼저 실례해야겠다고 일어서자 마리도 철의 눈치를 보았다.
하지만 철은 존에게 인사하고 마리에게 괜찮다면 같이 더 있으면 좋겠다고 하자, 마리는 마치 그런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자신은 아무런 계획이 없어서 좋다고 했다.
존이 자리를 뜨자 둘은 전보다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었고, 음악 속에서 얘기를 하자니 두 사람은 자연히 아주 가까이 앉을 수 있었다.
먼저 철은 마리에게 왜 아직까지 싱글이냐고 물었고, 마리는 아직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지 못해서라고 했다.
철은 같은 질문을 마리에게서 받았을 때, 같은 대답을 해서 둘은 같이 웃었다.
슬슬 철은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갈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서, 마리에게 어떤 남자를 찾고 있냐고 물었고, 마리는 자신에게 잘 해주는 건강한 남자라고 평균적인 대답을 해 철은 그럼 자신이라고 말해 둘은 다시 웃었다.
마리가 철에게 물었을 때 철은 자신이 원하는 여성은 찾기가 좀 힘들다고 하고서 그냥 넘어가 마리의 궁금증을 던진 뒤, 그냥 술이나 마시자고 했다.
그러자 마리는 바로 철의 미끼를 받아 물고서는 철에게 대답을 요구했고, 철은 몇 번씩 마리 같은 멋진 여성 앞에서는 할 얘기가 아니라고 해서 어떤 성적인 것임을 암시했다.
마리는 자신의 궁금증을 꼭 풀어야겠든지 아님 철에게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끈질기게 철에게 대답을 요구했고, 철은 마리에게 웃거나 이상하게는 생각하지 말라고 몇 번씩 약속을 하고서는 대답했다.
철은 마리에게 자신의 성적인 성향이 다른 사람들과 달라서 자신의 성적 성향을 맞출 수 있는 여성을 찾기가 힘들다고 했다.
마리는 바로 어떤 성향이냐고 물었고, 철은 잠시 망설이는 척하다가 말을 시작했다.
“음... 참 한국에서는 이런 얘기하기가 힘든데....”
“괜찮아요... 어때요... 그리고 난 한국 여자가 아니잖아요....”
“체... 에이... 난 dom적인 성향이 있어서, sub적인 여성을 찾는데... 한국에서는 상당히 힘들어서....”
“아하!... 그럼... sm?....”
“글쎄... 그렇기도 하지만, 꼭 그런 것 같지는 않고....”
“무슨 뜻인지?...”
“난 정신적이나, 언어와 행위적인 것에 대해 가학적이지, 어떤 신체적인 가학은 별로라서....”
“그런 것이라면 어느 남성에게나 있는 것 아닌가요?...”
“그렇겠지만 난 좀 구체적이고 심한 것을 좋아해서...”
“아!...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예를 들자면 public place같은데서 노출, 자위나 섹스 등과 그런 모든 행동에 대해 절대적인 복종 같은 것들...”
“아하!... slave?....”
“그렇다고 할 수 있겠지...”
“그런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자들도 많을 텐데...”
“글쎄... 아직 한국에서는 그런 여자들을 만난다는 게 쉽지는 않고...”
“후후... 일본에는 많이 있는데....”“하하.. 그런 것 같더군... 그래서 일본으로 진출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는데...하하하..”
“그래보지요... 왜...”“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지... 여러 가지가... 언어며... 모든 것이... 후후”
“그렇기도 하지만, 하여간 그래서 아직까지 싱글이에요... 당신 정도라면 많은 여자들이 따를 것 같은데...”
“여자를 사귀면 자꾸 그런 것들이 튀어나오는데, 그러면 여자들은 변태니 뭐니 하면서 다 도망가데.... 후후후...”
“아니, 그런 것들을 좋아하는 여자들도 많은데...”“정말... 마리는 그런 여자들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멋진 여자 하나 소개시켜 주지 그래...”‘후후... 어떤 여자가 좋은데요?....“
“글쎄.... 마리같이 아름다운 여자라면 좋겠는데....”“후후... 정말 저 같으면 되겠어요?... 제 생각에는 저 같은 것으로서는 만족하지 않을 것 같은데....”“무슨 얘기야... 마리 같은 여자가 좋다만 한다면 만세라도 부를 텐데.... 정말로...”
“후후후....”
철은 마리가 아름답다는 말을 할 때 마리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나는 것을 간파했다.
철은 이제 마리에게 문을 열어 놓았으니 마리가 들어오던지 아님 문을 닫던 지는 마리에게 달렸다고 생각하고서는 주제를 돌리고 다시 술을 마셨다.
그런 대화가 끝난 뒤 철은 마리가 자신을 보는 눈빛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 생각되어 그녀를 잡아 다니지는 않았다.
철은 그녀가 자신해서 철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을 받아들여달라고 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그러는 동안 술이 상당히 소비되었고 마리도 일본 여자답지 않게 알코올 분해효소가 많은 것 같았다.
음악이 슬로우로 바뀌자 철이 손을 내밀자 마리는 순순히 철의 손을 잡고서 플로워로 나가 철의 품에 안겼다.
마리의 허리는 철이 한손으로 안고서도 남을 정도로 잘록했지만 철의 가슴에 느껴지는 유방의 볼륨을 그런 허리에 어울리지 않게 묵직하고 푸짐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 잘록한 허리를 바치고 있는 엉덩이도 상당히 육감적으로 부풀어 올라있어 철의 식욕을 돋구었다.
철은 마리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일부러 그녀를 강하게 자신의 품에 안고서 “어때... 남자 친구가 없으니 이렇게 추워도 상관없겠지?...”하고 물었다.
마리는 대답 없이 그저 자신의 팔을 철의 목에 감고서 얼굴을 철의 어깨에 묻었다.
마리의 그런 반응에 자신을 얻은 철은 그녀의 허리에 있던 팔을 내려 양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 한쪽씩을 움켜잡는 자세로 만들었다.
철의 손이 자신의 잘 발달된 엉덩이의 정점에서 양쪽 엉덩이를 움켜쥐자 마리는 헉하는 신음을 내었다.
마리의 입고 있는 스커트는 고급 실크로 만들어져 있어서 철의 손에 좋은 촉감을 주었지만 그것보다는 그 고급 옷감 밑으로 느껴지는 그녀 엉덩이의 감촉이었다.
그녀의 엉덩이에 손을 대었을 때 스커트 속에 팬티의 느낌이 없어 약간 놀랐던 철이었지만 곧 마리가 소위 말하는 티백 팬티를 입었다는 것을 알고서는 마리의 국물로 플로워가 미끄러워지거나 그녀의 명품인 스커트가 더렵혀지는 않겠구나하고 안심하고서는 그녀의 엉덩이를 자신 있게 쓰다듬으면서 주물렀다.
철은 마리의 부드러운 스커트 옷감의 부드러운 느낌과 그 안으로 탄성이 아주 강한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자니 자신의 아랫도리가 천천히 충혈되어 묵직하게 고개를 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고 마리도 그것을 눈치 채고 있으리라 생각되었으나 별 개의치 않고서 마리 엉덩이에 대한 공격을 계속했다.
철의 공격은 시간이 지날수록 강도를 더해갔고 그런 공격을 받는 마리의 입에서는 헉헉거리는 신음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 곡이 지나도록 철은 마리의 엉덩이와 엉덩이 사이의 계곡을 기술적으로 공략했고 슬로우곡이 끝나고 다시 자리로 돌아올 때 마리는 철의 품에 안겨있었다.
마리는 자리로 돌아오면서 철의 귀에 대고
“음!... 우리 제 방으로 가요...”“흠!... 그럼 나를 받아들인다는 얘긴가?...”
“예?... 그러니 이곳은 끝내고 제방으로...”
“후후... 좋아... 나를 받아들인다면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시간이 있으니...”
하면서 철은 바로 계산을 하고서는 마리와 같이 방으로 올라갔다.
철은 방에 들어서자마자 마리를 안고서 그녀의 입에 자신의 입술을 대자 마리는 마치 그것을 기다렸다는 듯 바로 자신의 입술을 열고서 혀를 내밀어 철의 입속으로 전진시켜 미처 준비하지 못 해서 우왕좌왕하던 철의 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잠시 갑작스런 기습에 놀랐던 철의 혀는 바로 전열을 다듬고서는 침략자와 사투를 벌이기 시작했다.
한동안 밀려있던 철의 혀는 어느 순간 침입자를 물리치고 바로 적진으로 돌격해 침입자의 본거지에서 좌충우돌하면서 전투를 벌였다.
수세에서 공세로 바뀐 순간 철은 두 손으로 마리의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리고서는 들어 난 마리의 통통한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쥐었다.
아까 클럽에서 확인한 사실이지만 다시 철은 마리 엉덩이의 탄력에 놀랐다.
마리의 엉덩이는 철이 강하게 쥐기가 힘들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탄탄했고 짓누르는 철의 손을 밀어내는 탄력이 강하게 느껴졌다.
‘오호... 이 년 똥고는 상당하겠는데.... 엉덩이가 탄탄하고 탄력이 좋은 년이 똥고 맛도 좋던데... 후후... 잘 골랐어.... 크크..’하는 생각을 하면서 철은 혀로는 마리의 입속을 그리고 손으로는 그녀의 노출된 엉덩이를 마음껏 공략하였다.
마리는 철의 손이 자신의 엉덩이의 계곡사이에 박혀있는 티백의 팬티 위를 쓰다듬기 시작하자 철의 입술에 달라붙어 있던 입을 떼고서는 헉하는 신음을 내었다.
철은 후끈후끈한 열기와 촉촉한 물기가 배어나오는 마리의 보지를 감싸고 있는 팬티 위를 검지와 중지로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그녀의 보지 음순을 팬티 위로 느꼈다.
마리는 철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 위를 더듬기 시작하자 철의 행동을 도와주려는 듯이 자신의 다리를 조금 벌려주었다.
철은 뜨끈뜨끈한 열기가 느껴지는 마리의 보지 살의 직접 확인하기 위해 그녀의 팬티를 약간 뒤로 잡아당긴 후 검지와 중지를 그 속으로 침투시켜 걸쭉한 국물이 배어있는 그녀의 보지 속살을 이리저리 쓰다듬어 주었다.
그렇게 마리의 보지를 만지다가 철은 어느 순간 마리의 보지구멍 속으로 자신의 중지를 집어넣게 되어, 뜨거운 열기와 보지 국물로 젖어있는 그 구멍을 열심히 파게 되었다.
마리는 철의 손이 자신의 보지를 헤매다 보지 속으로 들어와 이리저리 헤매자 몸의 힘이 빠지는 듯 몸이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을 하게 되었다.
그런 마리를 철은 다른 팔로 그녀의 겨드랑이 아래로 껴안고서 오물거리며 자신의 손가락을 물어오는 마리의 보지 속살을 쑤셔주었다.
그러나 그런 자세로는 쑤셔주는 철이나 쑤심을 받는 마리나 상당한 불편함을 느껴야 했기에 철은 끝으로 마리의 입에 끈적한 키스를 해 주고서는 자신의 손을 마리의 음부에서 일단 후퇴시켰다.
그러자 마리는 그것이 안타까운 듯이 자신의 엉덩이를 철의 후퇴하는 손가락을 따라왔지만 철은 냉정하게 손을 빼고서 자신의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철이 옷을 벗기 시작하자 마리도 서둘러 자신의 블라우스와 스커트 벗어 내리기 시작했다.
철이 남자라 마리보다는 먼저 자신을 감싸고 있던 거추장스런 것들에서 해방되자 철은 마리를 한번 쳐다보고서는 욕실을 향해 걸어갔다.
철이 욕조에서 샤워를 하고 있을 때 마리는 욕실로 들어왔다.
욕실로 들어온 마리의 나신을 쳐다본 철은 마리의 몸매가 옷 위로 보인 것과 느껴진 이상으로 잘 빠져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만족한 생각을 하였다.
마리는 가냘픈 몸과는 달리 상당히 육감적이고 풍만한 유방을 달고 있었고 잘록한 허리 밑으로는 매끈하고 평평한 평원에 진하지 않은 수풀림이 좁은 직사각형모양으로 클리토리스 위까지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런 마리의 몸을 슬쩍 쳐다보고서는 철은 다시 샤워를 계속하였다.
잠시 후 철은 자신의 몸에 마리의 손이 닿는 것을 느꼈고 그 손은 정성들여 철의 등을 닦는 듯 쓰다듬고 있었다.
철은 마리의 의도를 알았다는 듯 자신의 행동을 멈추고 마리를 향해 돌아섰다.
마리는 그런 철의 온 몸을 부드럽게 닦아나갔다.
마리가 철의 온 몸을 바디샴푸로 떡칠을 해놓고 부드러운 손길로 온 몸 곳곳을 닦아 줄때에는 철은 잠시 죽어있던 자신의 잠지가 점점 건장한 자지로 탈바꿈하는 것을 느꼈다.
그런 철의 변화를 눈치 챈 마리는 역시 바디샴푸로 미끌미끌한 손으로 철의 자지를 훑어 잡고 천천히 펌프질을 하면서 다른 손으로는 자지 밑의 알집을 쓰다듬어 주었다.
철은 마리의 행동에 깊은 쾌감을 느끼면서 눈을 감고 그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잠시 철에게 멋진 쾌감을 주던 마리는 샤워기의 물로 철의 몸에 묻어있던 바디샴푸를 깨끗이 닦아내었고 철의 몸에서 모든 바디샴푸가 닦여져 나가자 바로 철의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철의 발기된 자지를 입으로 물고서 자신의 머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마리는 잊지 않고 손으로는 철의 알집을 다시 주무르기 시작했다.
마리는 오랄에 초보는 아닌 듯 철의 귀두를 입에 물고 혀를 돌리며 자극을 하기도 하고, 입을 오므려 자신의 입속이 철의 자지를 강하게 압박하게 만들어 머리를 앞뒤로 움직여 흡입하기도 했다.
철은 마리가 자신의 귀두를 입에 물고 혀의 중간과 끝으로 자신의 요도구를 강하게 자극할 때에는 그 쾌감에 자신의 몸이 움찔거리기까지 했다.
한참 마리의 오랄로 쾌감이 상승한 철은 좀더 강한 쾌감을 구하기 위해 양손을 마리 머리를 잡고서 자신의 허리를 밀어붙여 자신이 자지가 마리의 입 속 깊이 박히게 했다.
그러자 마리는 바로 철의 의중을 알아차리고서는 강하게 오므리고 있던 입을 열고 잠시 목젖의 긴장을 빼더니 천천히 자신의 얼굴을 철의 하체 쪽으로 움직여 철의 자지를 자신의 목 속 깊이 품기 시작했다.
철의 자지를 완전히 뿌리까지 자신의 목에 넣은 마리는 잠시동안 자신의 목이 철의 자지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천천히 머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마리는 자신의 목이 철의 자지에 완전히 적응되었다고 느꼈던지 머리의 움직임을 조금씩 빠르게 가져갔고 철은 마리의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마리의 좁은 목이 자신의 귀두와 자지를 감싸 쥐며 주는 쾌감이 강하고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철이 마리의 머리를 잡고 있던 손에 힘이 들어가며 자신의 자지를 마리의 입속에 쑤셔 넣는 허리의 움직임도 빨라져갔다.
철의 행동이 상당히 자신에게는 부담스러운 자세였지만 마리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철에게 자신의 좁은 목구멍을 대 주며 자신도 머리를 앞뒤로 흔들어 철의 행동에 보조를 맞추기까지 해 주었다.
특히 마리는 그 힘든 자세에서도 잊지 않고 손으로 철의 알집이나 항문을 손으로 열심히 자극해 철의 쾌감을 증폭시켜주려는 행동을 했다.
철은 자신이 귀두가 좁은 구멍을 헤치고 들어갔다, 나오는 동작에서 받는 귀두의 쾌감과 마리의 손이 자신의 알집과 항문을 자극하는 손길에서 쾌감이 더해져서 굉장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자신의 항문을 자극하던 마리의 조그만 손가락이 조금 자신의 항문을 파고들어 피스톤 운동을 하는 순간 철은 자신의 귀두에서 쏟아져 올라오는 강한 짜릿함 쾌감과 항문에서 만들어지는 움찔스러운 쾌감이 더해져 마치 강렬한 전류가 몸을 통할 때 같은 느낌이 머리 속으로 밀려들어왔다.
그런 쾌감을 참지 못하고 철은 마리의 입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강하게 밀어 붙이다 마리의 머리를 자신의 아랫배에 강하게 붙이고서는 껄떡껄떡 거리며 자시의 좆물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마리는 철이 자신의 머리를 너무 강하게 잡고서 철의 아랫배에 밀착시켜 철의 자지가 자신의 목 깊숙이 박혀서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불편했지만 꾹 참고서 자신의 목 속으로 분출되어 나오는 철의 정액을 껄떡이며 받아 마시고 있었다.
잠시 마리의 머리를 잡고서 껄떡이던 철은 자신의 자지에서 좆물이 모두 빠져나가자 그 방출의 쾌감에 온몸이 잠시 떨리다가 다리의 힘이 빠진 듯 서 있기가 힘들었지만 마리의 머리를 잡은 것에 의지하고서는 겨우 서 이었다.
마리는 철의 방출이 모두 끝나자 철의 자지가 다시 잠지가 될 때까지 입속에 물고서 혀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빨아주었다.
철은 방출 후 마리가 빨아주는 자신의 자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참을 수 없을 만큼의 간지러움으로 변할 때까지 마리의 서비스를 받고 있다가 자신의 자지가 다시 조그만 잠지가 되자 천천히 마리의 입에서 자신의 쪼그라든 잠지를 빼 내었다.
마리는 철의 자지가 완전히 자신의 입에서 빠지자 무엇이 섭섭하다는 듯 다시 얼굴을 들이밀고 철의 귀두를 입에 뿜었지만 철이 손으로 마리의 머리를 밀쳐내고 자지를 뽑아내자 어쩔 수 없다는 듯 샤워기의 물로 다시 한번 철의 몸을 정성껏 닦아주었다.
마리에게 멋진 오랄 서비스를 받고난 철은 마리에게 웃음을 지어보이며 타월로 몸의 물기를 대충 닦고 하반신을 타월로 두른 채 마리의 멋진 엉덩이를 잘 했다는 듯 한번 찰싹 때려주고서는 침실로 돌아섰다.
철이 욕실을 나서자 마리는 서둘러 샤워를 했고 아까 철의 애무와 철의 자지를 오랄서비스를 할 때부터 민망할 만치 쏟아지기 시작한 자신의 보지국물이 넘쳐흐르는 보지를 닦을 때에는 그저 간단히 손만 대었는데도 조그만 정절에 올랐을 만큼 마리는 흥분하고 있었다.
마리도 샤워를 마치고 타월로 몸을 감싸고 욕실을 나서려 할 때 마리는 철의 타월을 두르지 말고 맨몸으로 나오라는 말을 들었고 마리는 아무 거리낌 없이 철의 말을 따라 타월을 풀어 욕실에 걸어두고서 철이 기다리는 침실로 들어갔다.
철은 침대가 아닌 소파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고 마리가 욕실을 나서자 손으로 마리보고 한바퀴 돌아보라고 했다.
마리는 마치 잘 조련된 애완견처럼 철의 말대도 천천히 몸을 돌렸다.
잘빠진 멋진 조각과도 같은 마리의 몸이 호텔 방의 조명을 받아 빛나는 것을 보면서 철은 오늘의 사냥하기로 한 것이 아주 적절한 결정이었다는 것을 느끼면서 마리를 어떻게 욕보이며 능욕할까하는 시나리오를 짜기 시작했다.
철은 먼저 마리에게 아까 이야기한 자신의 성적 성향을 다시 한번 마리에게 알려주며 마리가 그 모든 것을 받아주겠냐고 물었고 마리의 말없는 승낙에 만족하며 먼저 마리에게 순종의 증표로 자신의 발가락을 빨라고 했다.
마리는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철의 앞에 꿇어앉아서 자신의 얼굴 앞으로 올려진 철의 발을 무슨 성스러운 물건을 잡듯 두 손으로 정성껏 잡고서 엄지발가락부터 천천히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마리가 자신의 발가락을 하나씩 정성들여 빠는 것을 철은 맥주를 마시면서 만족스럽게 내려다보았다.
마리가 한 쪽 발의 발가락을 다 빨았을 때 다른 발을 마리의 얼굴 앞으로 내 밀었고 마리는 전과 같은 아주 경건한 태도로 철의 발가락을 빨아주었다.
마리가 자신의 발가락 열개 모두를 정성껏 침으로 목욕시켜 준 다음 마리에게 소파 주위를 기어 다니라고 했고 마리는 두 손과 무릎으로 카펫트가 깔린 호텔 방 소파주위를 기어 다녔다.
철은 기어 다니는 마리의 육중한 유방이 중력을 못 이겨 아래도 쳐진 모습과 자신의 그런 행동에 약간의 수치심을 느끼는 듯한 마리의 얼굴을 기분 좋게 바라보고 있었다.
특히 철은 마리의 뒷모습이 보일 때면 털이 없어서 깨끗이 잘 보이는 마리의 아래로 찢어진 보지에서 끈적한 보지국물이 맺혀져 있는 것을 보고서는 마리도 철의 말을 마지못해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즐기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서는 좀더 심한 장난을 쳐도 괜찮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철은 마리가 자신의 옆을 지나쳐 갈 때면 손으로 마리의 엉덩이를 찰싹거리며 때려주었고, 마리의 보지에 맺히는 그녀의 보지국물이 많아지는 것을 보면서 좋은 장난감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했다.
한참을 그렇게 마리는 희롱하던 철은 마리에게 소파 테이블에 앉아서 다리를 철을 향해 벌리고 자위를 하라고 시켰고 마리는 주인에게 충실한 노예라도 되는 듯 테이블에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 일단 이미 적셔져있는 자신의 보지를 두 손으로 벌려 자신의 상태를 철에게 보여주고서는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만져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많이 해본 장난인 듯 오른손으로는 자신의 보지구멍과 회음 등을 자신의 보지국물을 묻혀가며 희롱했고 다른 손으로는 거의 고개를 다 내민듯한 자신의 음핵을 희롱했다.
흥분되어 고개를 거의 다 내민 마리의 음핵을 보면서 철은 마리가 그 동안 많은 자위경험이 있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음핵이 표피 밖으로 잘 나오는 여자는 절정에 오르는 것도 빠르다는 것을 알고 있던 철은 마리를 절정으로 이끄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으리라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잠시동안 자신의 보지를 이리저리 만지며 신음 내던 마리는 어느 순간 참을 수 없던지 국물이 진하게 흘러나오던 자신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밀어 넣어 넣다 빼었다하면서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음핵을 강하게 훑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입으로 나오는 신음도 한창 강해져갔다.
마리는 일본말로 뭐라고 떠들면서 신음했는데 일본말 실력이 딸리는 철은 무슨 뜻인지는 몰랐지만 어떤 자극적인 말들 일거라고만 짐작할 수 있었다.
마리는 자신의 자위행위에 자신이 빠져드는 듯 자신이 보지구멍에 손가락 두개를 쑤셔 넣고 마치 미친년마냥 자신의 보지구멍과 음핵을 자극했다.
그렇게 미친 듯이 움직이던 마리는 얼마가지 않아서 괴상한 신음은 내 뱉으면서 절정에 오른 듯 헐떡이며 자신의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다가 테이블에 발을 대고 무릎을 벌리고 있던 자세가 무너지며 다리를 길게 뻗고서는 헐떡거렸다.
철은 잠시 마리가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 기다리다 어느 정도 마리의 정신이 돌아온 듯하자 마시고 있던 맥주를 마리의 얼굴에 조금씩 부었다.
차가운 맥주가 자신의 얼굴에 떨어지자 마리는 정신을 차린 듯 움찔하며 처음에는 얼굴을 흔들었으나 곧 바로 그게 무엇인지 깨닫고서는 입을 열어 떨어지는 맥주를 자신의 입으로 받아드리려고 했다.
하지만 철은 마리가 그런 행동을 하자 바로 맥주를 거두고서는 마리에게 허락도 안 했는데 어떻게 절정에 올랐냐고 질책을 하면서 빨딱 서있는 마리의 유두를 하나씩 잡고서는 강하게 비틀었다.
마리는 그제서야 정말 자신이 죽을죄를 지은 듯 철에게 다음부터는 절대로 그러지 않겠다며 간절히 용서를 빌었고 철은 마리가 젖꼭지에서 통증을 느끼고 비명을 낼 때까지 유두를 비틀었다.
철은 마리의 간청을 들으면서 다음부터 다시 허락 없이 절정에 오르면 더 심한 체벌을 할 것이라고 하면서 마리의 유두를 비틀던 손을 후퇴시켰다.
철이 손을 후퇴시키자 마리는 철에게 감사하다면서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다시 맹세했다.
철은 그런 마리에게 이번에는 테이블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철 쪽으로 내밀라고 했다.
마리의 엉덩이가 자신의 얼굴 앞에 놓이게 되자 철은 마리에게 다시 마리의 손으로 마리의 엉덩이를 벌리라고 했고 마리는 얼굴을 테이블에 묻고 자신의 손으로 자신이 엉덩이를 까 발려 자신의 보지국물로 빛나고 있는 적홍색의 보짓살을 철에 보여주었다.
세로로 벌려진 그런 마리의 보지를 보면서 철은 천천히 오른 손의 중지로 마리의 보지 진국을 묻혀서 흑갈색의 주름이 울렁거리는 마리의 항문에 바르고서는 바로 손가락 끝까지 밀어 넣었다.
그러자 마리의 입에서는 “헉!”하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마리 자신이 자위할 때 흘러나온 국물이 이미 충분히 항문을 적시고 있었기에 통증보다는 철의 손가락이 자신의 항문에 박힐 때 쾌감을 느꼈던 것이다.
잠시 그렇게 마리의 항문을 자신이 중지로 쑤셔대던 철은 마리의 항문이 준비되었다고 느끼고서는 마시던 맥주를 마리의 항문위에 대고서는 천천히 맥주를 부었다.
그러면서 마리의 항문에 자리 잡고 있던 중지로는 떨어지는 맥주를 열심히 마리의 항문 속으로 전달하였다.
마리는 약간 차가운 맥주가 자신의 항문 속으로 꾸역꾸역 밀려들어오자, 그 이상한 감촉에 몸을 떨었지만 몸을 흔들거나 하면서 거역하진 않았다.
하지만 철이 상당량의 맥주를 자신의 항문 속으로 붓고서 다시 손가락으로 그 맥주가 찬 직장을 쑤셔대자 마리는 그 손길과 맥주에서 나오는 가스로 인해 배변감을 강하게 느꼈다.
하지만 철의 희롱의 뜻을 잘 알고 있는 마리는 참을 수 있을 만큼 그 배변감을 참을 수밖에는 없었다.
하지만 그 인내도 가스와 철의 손가락이 주는 자극으로 참을 없을 단계가 되었다.
그래서 마리는 철에게 배변을 허락해줄 것을 간절히 청원했고, 처음에는 모른 척하던 철은 마리의 항문이 조이는 것이 심상치 않음을 깨닫고 마리에게 배변을 허락했다.
하지만 마리는 욕실까지 기어서 가야했고 기어가는 마리의 뒷모습을 보던 철은 마리가 배변을 참으려고 똥고에 힘을 팍 주면서 기어가는 것을 보고서는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철은 끙끙거리며 빨리 기어가려고 노력하는 마리에게 배변 후 똥고를 깨끗이 닦고 오라고 했다.
배변을 마치고 돌아온 마리를 다시 자신의 자지를 빨라고 시키고서는 철은 t.v.를 시청하면서 맥주를 마셨고 마리는 아무런 불편이나 불만 없이 그저 철의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철의 자지를 입에 물고 자신의 손과 혀를 사용해서 정성껏 철에게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
그렇게 마리의 극진한 서비스를 받던 철은 또 다른 희롱할 생각이 나서 자신의 좆을 물고 머리와 혀를 이리저리 돌리며 서비스를 하고 있던 마리에게 다시 소파 테이블에 누워 두 다리를 벌리고 유방까지 올려 잡아 마리의 보지가 하늘을 보는 자세를 하라고 하였다.
마리가 철의 말대로 자신의 보지를 하늘을 향해 자랑하듯 벌리고 자리를 잡자 철은 냉장고에서 시원한 맥주를 하나 가지고와 이번에는 마리의 보지구멍을 벌리고 그 안으로 맥주를 쏟아 부었다.
마리는 차가운 맥주가 자신의 보지로 밀고 들어와 자신의 보지 속을 이리저리 소용돌이치면서 그 차가운 기운이 자신의 보지 질벽을 휘몰아치고 특히 맥주의 가스가 자신의 보지 속 전체에 탁탁 튀는 느낌을 주자 그 느낌에 몸을 떨어야했다.
마리는 캔에서 바로 빠져나온 맥주가 내 품는 가스가 자신의 보지 속을 똑똑 쏘아주는 느낌이 아픈 것 같은 것 같기도 하였지만 그 보다는 그 자극이 더 강한 것 같았다.
이미 마리는 다시 철의 자지를 오랄서비스를 하면서 자신도 보지국물을 많이 흘리고 있었고 오늘 뜻 밖에 철이란 남자를 만나서 지금까지 있어 온 여러 가지 상황에 자신의 몸이 상당히 흥분되어 있어서 맥주가 주는 자극이 쾌감으로 느껴지는 듯 했다.
철은 마리가 자신의 보지로 최대로 담을 수 있을 만큼의 맥주가 마리의 보지 속으로 흘러들어가 맥주가 넘쳐흐르자 따르던 맥주 캔을 놓고 한손으로 강하게 벌려진 마리의 보지구멍을 최대한 닫고서 다른 손으로는 노출된 마리의 음핵을 빠르게 비벼주면서 마리에게 “흠!... 맥주가 마리의 보지국물과 더해진 맛이 어떨까?.... 궁금하네... 빨리 보지국물을 최대한 많이 싸라고.... 맛보고 싶으니.... 크크크...”라고 말했다.
철의 그런 말에 자극을 받았던지 아님 자신의 음핵을 비벼주는 철의 손놀림에 자극을 받았던지 마리는 바로 자신의 몸을 떨면서 다시 신음을 지르며 절정을 향해 급박히 올라가는 것 같았다.
마리가 몸을 움직이니 마리의 보지구멍을 손가락으로 닫고 있던 철의 손을 비집고 맥주가 조금씩 흘러내렸다.
철은 그래서 마리에게 아까운 맛있는 술이 흘려버려지니 몸을 흔들지 말라고 했고 마리는 그런 철의 말에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몸을 컨트롤하려고 하는 것 같았지만 다시 철의 손놀림이 빨라지자 자신도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다시 몸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철은 마리의 음핵을 비벼주던 동작을 멈추고 테이블 밑에 앉아서 두 손으로 벌렁거리는 마리의 보지구멍을 최대한 벌리고 입을 대고 마리의 보지국물과 믹스된 마리 보지 맥주 칵테일의 맛을 보기 시작했다.
그 맛은 보통 맥주의 맛에 약간의 시큼한 레몬을 첨가한 맛이 났고 마리의 몸이 열기로 달아올라서 그런지 차가웠던 맥주는 따스해져 있어서 맛있다는 생각은 나지 않았지만 보통 맥주가 가지고 있지 않는 보지국물 특유의 냄새가 첨가해져 있었다.
그렇게 마리의 보지 속에 배양된 있던 맥주를 마시던 철은 마지막 한 입을 입에 물고 아직도 테이블에서 자신의 허벅지를 움켜 안고 헐떡이던 마리의 입에 자신의 입에 있는 맥주를 흘려주자 마리는 갈증에 매말러 있었던지 입을 열고 철의 입속에서 자신에게 흘러내리는 자신의 보지국물로 믹스된 맥주를 잘 받아 마셨다.
마리가 자신이 입으로 흘려주는 맥주를 다 마시자 철은 마리에게 맛있냐고 물었고 마리는 창피한 듯 얼굴을 붉히면서 철에게 어떠냐고 반문했다.
철이 맛있었다고 하자 마리는 철이 만족했으면 좋다고 했다.
철은 오늘 하루의 희롱은 마무리를 짓고 마리의 보지구멍과 똥고를 자신의 좆으로 맛 볼 때가 왔다는 것을 느끼고서는 침대위로 올라가 벌렁 눕고서 마리에게 다시 자신의 자지를 빨라고 말했다.
마리는 그런 철의 행동에서 드디어 자신의 보지로 철의 자지를 머금을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얼굴에 퍼지며 웃음을 지어보이고서는 바로 철의 다리 사이에 엎드려 다시 철의 자지를 입으로 물었다.
한참동안 마리의 입, 혀와 손으로 자신의 귀두, 자지기둥, 알집, 회음과 항문을 자극받던 철은 마리의 몸을 잡아 다니자 마리도 그런 철의 행동을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철의 몸 위로 올라와 철의 자지를 잡고서 자신의 보지구멍에 대고서는 자신의 몸을 천천히 내렸다.
철은 자신의 귀두가 마리의 보지구멍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뜨거운 느낌과 오물오물 우물거리는 느낌이 귀두에 몰아치자 그 느낌에 잠시 몸을 떨었다.
하지만 철의 생각과는 달리 그 느낌이 자신의 좆이 마리의 보지 속으로 완전히 잠길 때까지 느껴지고 자신의 자지를 끝까지 문 마리가 잠시 가만히 앉아있는 대도 여전히 자신의 귀두와 자지 기둥 전체에서 계속해서 그 느낌이 잡히자 아까 철이 마리의 보지에 맥주를 쏟아 부어 마리의 보지 속살들이 맥주의 가스에 의해서 자극받아 보지 질벽들이 부어올라서 그런지 아님 원래 마리가 상당히 멋진 보지구멍의 소유자인지를 몰랐지만, 철의 자지에 느껴지는 보지 속살들이 철의 자지에 많은 자극을 주고 있다는 것만큼은 확신할 수 있었다.
“욱!.... 보지 정말 좋은데!..... 마리는 몸매뿐 아니라 보지도 정말 멋진 보지를 가지고 있군......”
“정말이에요?....”
“음... 정말이야... 따듯하고.... 오물오물 잘 물어주고.... 정말 멋지고 맛있는 보지야...”“칭찬해주셔서 고마워요....”
“칭찬이 아니라... 사실이야... 정말 멋진 보지야.... 전에 몇 명의 왜년 보지를 쑤신 경험이 있었는데.... 이런 보지는 처음인걸... 정말 멎진 보지야... 니가 왜년이라는 게 아까울 정도로.... 후후후...”
“자기도 멋져요... 다른 남자보다 더 멋져요...”“후후.. 고맙네.... 후후후.. 그런데 그럼 전에 한국 남자의 자지도 맛보았다는 얘기네...”
“아니네요... 한국 남자는 없었고...”“그럼 유학할 때?...”“그때 몇 명의 백인은 만나 보았지만, 별로 였어요....”“아니 왜... 그놈들은 좆도 크고 좋았을 텐데?..”
“크기만 하면 뭐해도 힘이 없이 물렁물렁한데.....”“하하하.. 하긴 그 놈들 크기만 크지 강한 것은 우리한테 못 당하지... 하하하..”
“그래요...”“그럼 일본 남자들은?... 말도 통하고 변태스틱한 놈들도 많다던데.....”
“사귀었던 남자들은 있었지만, 글쎄요... 별로였어요....”
“그래.. 그럼 왜 난?...”
“아까 보니까... 매너도 좋고... 또...”“또... 뭐?...”
“아까 클럽에서 말한 것이 내 취향에 들어맞고...”
“아하!... 그러니까... 내 취향과 같다는 말이지...”
“네!...”
“어쨌든 이렇게 마리와 좋은 시간 같게 된 것이 나한테는 큰 행운이네... 지난 꿈이 돈을 따는 꿈이 아니라, 마리 같은 멋진 여자를 만날 꿈이었네.... 하하!...”하면서 철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자 마리도 철의 리듬에 맞추어 자신의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철은 자신의 자지를 말 타듯 열심히 허리를 아래위로 움직이는 마리의 몸과 같이 출렁거리는 마리의 양 유방을 양손으로 잡고서 강약을 주어가며 이리저리 주무르면서 빨딱 솟아나있는 유두는 양 엄지와 검지로 강하게 잡고서 비틀거나 비벼주자 마리는 신음이 커지면서 허리운동의 진폭도 같이 커져갔다.
마리는 거의 철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밖으로 삐져나올 만큼 허리를 올렸다가 그대로 내려앉아 철의 귀두가 자신의 보지 속 자궁까지 닿도록 뿌리까지 들어가도록 하는 동작을 계속해서 해 대었다.
철은 자신의 자지가 마리의 보지에서 거의 다 빠져 귀두가 마리의 보지 속살에 닿았다가 바로 좁은 보지구멍 입구를 지나 마리의 자궁까지 느껴지는 느낌이 계속되자 그 쾌감에 몸이 떨릴 정도였다.
특히 마리도 쾌감이 커져가자 허리의 상하운동을 더 빠르고 강하게 마치 미친년 널뛰듯 하자 많은 여자 경험과 피나는 훈련으로 숙달된 조교인 철도 참지 못할 만큼의 쾌감이 자지의 끝 귀두부터 알집을 지나 등허리를 타고 메인 컨트롤 센터까지 밀려왔다.
그대로 끝내었다가는 괜히 쪽팔릴 것 같은 느낌이 든 철은 몸을 일으켜 앉고서 미친 듯 털썩 이는 마리의 허리를 강하게 두 손으로 잡고서 마리의 행동을 멈추게 하고서는 손을 움직여 마리의 엉덩이가 맷돌질을 하는 모양으로 돌리면서 자신의 허리는 그 반대쪽으로 돌렸다.
마리는 철의 몸 위에서 허리를 들썩일 때, 거의 절정에까지 오를 뻔 했으나 철의 자신의 허리를 잡아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자 거의 다 올랐던 정상에 오르지 못한 것이 섭섭했으나 곧 철이 자신의 허리를 빙글빙글 돌려주며 철은 반대쪽으로 철의 허리를 움직여 주자 자신의 보지 속에 뿌리까지 박혀있는 철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곳곳을 자극해주는 또 다른 쾌감으로 오르지 못했던 정상이 다시 눈앞에 선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마리는 철의 자지가 완전히 박힐 수 있을 만큼 최대로 자신의 보지에 박혀있어 두 사람의 움직임에 철의 귀두가 자신의 자궁입구를 돌려가며 자극하면서 그 주위의 질과 G-SPOT을 건드려 주어 아까의 피스톤운동에서 받던 쾌감과는 또 다른 강력한 쾌감이 자신의 보지 속 모든 곳에서 퍼져 나오는 것을 느꼈다.
마리는 얼마가지 않아서 곧 절정에 오를 것이라는 생각에 “아.... 아!.... 윽!.. 나... 나... 쌀 것 같아!.... 아아아!... 악!... 아! 어떻게!!!...”라고 소리를 질러댔다.
철은 마리에게 “그래... 마음대로 시원하게 싸!....”라는 허락을 내려주었다.
그러자 마리는 마치 맹수의 발아래 깔린 약한 짐승이 살려고 그 발밑을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치듯이 철이 강하게 잡고 있는 자신의 허리를 이리저리 비틀어 그 손아귀를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치듯 했다.
철은 만약 마리의 허리가 자신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가 마리가 원하는 대로 미친 듯이 움직인다면 지금 마리의 움직임도 겨우 참고 있는 자신의 폭발을 컨트롤 할 수 없음을 깨닫고 마리의 허리를 놓치지 않으려고 더 강하게 마리의 허리를 쥐어 잡았다.
그러면서 철은 몇 번을 강하게 허리를 밀어 붙여 마리의 보지를 강하고 깊게 쑤시면서 돌려주자 그때까지 마음대로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지 못해 눈앞에 둔 고지를 점령 못해 안타까워하던 마리는 철의 그 움직임에 그동안 막아 놓았던 댐이 터지는 듯 하늘이 하얘지면서 자신의 몸 전체가 하늘에 붕 뜨는 듯함 느낌을 받으면서 정신이 가물가물 해지는 것이었다.
철은 마리가 “아!.... 나.... 싸요!!!...”하는 소리를 지르자마자 마치 간질병 환자가 경련하듯이 경련을 하면서 자신 쪽으로 마리의 몸이 흐트러지자 속으로 “그년... 참... 싸는 것도 그럴 듯 하게 싸네.... 확실하게.... 휴!... 겨우 참았다....”하는 생각을 하면서 잠시 마리를 감싸 안고 마리의 정신이 돌아오길 기다려 주었다.
잠시 후 마리는 정신이 들어 자신이 철의 품에 안겨져 있는 것을 깨닫자 자신만 절정에 올라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그랬던지 아님 자신에게 그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어서 고마워서 그랬던지 하여간 철의 입에 대고 아주 뜨겁고 진한 키스세례를 퍼 부었다.
한참동안 철과 마리는 혀와 혀가 부딪치는 설왕설래를 주고받았다.
그 와중에 마리는 아직도 자신의 보지 속에서 힘을 잃지 않고 자신의 보지 곳곳을 비벼주는 철의 자지의 존재를 깨닫고서는 아직 철이 사정하지 않았음을 기억했다.
“아직... 자기는 사정을 못해서 어떡해요?....”
“음!... 지금까지 마리의 보지 맛을 보았으니 이제는 마리의 똥고 맛을 보고 싶은데...”
“아!... 거기는 관장하지 않아서 깨끗하지 않을 텐데...”
“아까 맥주로 했으니 괜찮을 거야.... 후후!...”
“그렇다면 좋아요.....”
“그럼... 마리, 니가 한번 해 봐!...”
“네!...”하면서 마리는 철의 품에서 벗어나 자신의 보지에서 흘러내린 국물로 젖어있는 자신의 똥고를 중지를 가지고 조금씩 보지에서 국물을 떠다 묻혀가며 넓혀갔다.
얼마정도 시간이 지나자 마리는 자신의 항문의 긴장이 풀려 철의 자지를 머금을 준비가 되었다고 느꼈던지 아직도 마리의 보지 국물이 마르지 않고 있는 철의 자지 밑둥이를 손으로 잡고서 자신의 똥고 입구에 대고서는 천천히 몸을 내려 철의 자지를 자신의 항문 속으로 잡아넣기 시작했다.
철은 자신의 귀두가 마리의 똥고 입구를 지나 마리의 직장 깊숙이 박히기 시작하자 마리의 좁은 직장이 자신의 귀두를 만나 늘어나는 촉감을 느끼면서 아까 마리의 보지를 쑤실 때 같은 멋진 느낌을 받고 있었다.
마리는 일단 철의 자지 전체를 자신의 항문 속에 담갔다가 천천히 빼서 귀두가 자신의 항문 밖까지 빠졌다가 다시 몽땅 항문 속에 박히게 하는 운동을 몇 번 해서 자신의 항문이 철의 자지에 의해서 길이 나게 만들었다.
마리는 자신의 직장벽들이 철의 자지에 익숙해졌다고 느껴지자 자신의 허리를 좌우상하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마리는 항문으로도 느껴지는지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철은 철대로 아까 마리의 보지 속보다 더 좁은 항문을 쑤시니 자신의 자지 전체를 꽉 조여 오는 마리의 직장벽들과 자신의 귀두가 직장벽들과 마찰하면서 만들어내는 쾌감에 몸이 떨릴 정도였다.
마리는 눈을 감고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다 문득 생각이 났던지, 철을 보며 어떠냐고 물었고 철은 마리의 똥고가 보지 못지않게 좁고 멋지다고 칭찬해 주었다.
마리는 철의 칭찬에 기분이 좋은 듯 자신의 허리운동을 조금씩 강하고 빠르게 만들어갔다.
그런 운동이 얼마 지나자 마리는 자신이 다시 절정에 오를 것 같다는 느낌이 자신의 등골을 타고 뒤통수를 강하게 올려쳤다.
그러자 마리는 철의 목을 감고 움직이던 자신의 상체를 뒤로 젖히고 철의 목에 감겨져 있던 자신의 두 손으로 침대에 대고 밸런스를 잡고서는 허리를 움직였다.
그런 자세는 마리 허리의 움직임이 상하로 많이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대신에 앞뒤좌우로는 전보다 더 많이 움직일 수가 있었다.
그 자세는 마리는 마리대로 철은 철대로 전보다는 다른 쾌감을 두 사람에게 주고 있었다.
철은 마리의 신음이 높아지자 왼팔로는 뒤로 뻣땡기는 마리의 허리를 잡아 마리의 몸이 안정되게 만들고 다른 손으로 이제는 노출되어 있는 마리의 음핵과 보지 곳곳을 비벼주니 마리의 신음이 더욱 커지면서 허리의 움직임도 더 빨라졌다.
그렇게 한참 자신의 허리를 과격하게 흔들던 마리는 자신의 보지를 아래위로 오가며 쓰다듬어 주던 철의 손이 한순간 자신의 보지구멍 속으로 파고들어 움직이자 다시 숨막히는 소리로 철에게 쌀 것 같다고 허락해 달라고 했고 철은 이제 자신도 거의 한계점에 다다라 마리에게 싸고 싶으면 마음대로 싸라고 허락했다.
철의 허락이 떨어지자 마리는 잠시 더 자신의 허리를 마음껏 흔들더니 철의 손가락과 자지가 박혀있는 질벽과 직장벽이 조여드는 것이 느껴지더니 곧바로 무슨 괴성을 일본 말로 내뱉고서는 다시 절정에 올라버렸다.
철은 마리가 잠시 더 움직였으면 자신도 폭발을 했을 텐데 마리의 절정이 조금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자신의 배설을 참을 수 있었다.
철은 마리가 절정에 오르자 잠시동안 자신의 허리를 움직여 마리가 확실한 절정과 여운을 느낄 수 있게 해준 다음 바로 자신의 몸을 일으켜 앉아서 헉헉거리고 있는 마리 앞에 서서 자신의 자지를 마리의 얼굴 앞에 들이밀었다.
마리는 눈을 감고서 절정의 여운을 맛보고 있다가 자신의 얼굴을 찌르는 무엇 때문에 눈을 뜨게 되었고 자신의 눈앞에 배설을 못해서 갑갑하다는 듯이 꺼떡거리고 있는 철의 자지를 보고서는 바로 손을 내밀어 그 자지의 뿌리를 잡고서 바로 자신의 입속에 넣고 이리저리 혀로 돌려가며 빨았다.
철은 마리의 혀가 자신의 귀두를 돌려가며 빨다가 자신의 요도구를 찌를 때 잠시 전에 참았던 배출의 욕망이 다시 자신의 몸을 지배하는 것을 느끼면서 마리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서 자신의 자지를 가능한 한 빠르고 깊게 마리의 입속에 쑤셔대었다.
마리는 마리대로 철의 의도를 알고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대로 가능한 한 깊게 철의 자지를 입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였다.
잠시 그렇게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던 철은 자신의 귀두에 몰려있던 자신의 씨앗들이 중앙 통제소가 보낸 조금만 더 참아보라는 명령에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항복하겠다는 보고를 올린 뒤 바로 닫혀있던 문을 열고 적진 깊숙이 쏟아져 나가 항복하는 것을 그냥 멀쩡히 느끼고만 있을 뿐 이었다.
철은 자신의 분신들이
입에 풀칠이 뭔지 연말이라서 그런지 이런 저런 일들도 많아지고, 한국에서 조카들이 놀러와 제 컴을 독점하고 있어서 시간 만들기가 쉽지 않군요...
그래도 시간 나는대로 조금씩이라도 만들어서 올릴려고 마음은 먹는데...
글쎄... 어떻게 될런지는 자신 못하겠고....
혹 기다리신 분이 계셨다면 다시 죄송하고요....
제가 읽어도 너무 재미가 없어서.....
요즘은 올리기도 민망스럽네요....
많이 추워졌다고 하는데...
회원님들.... 건강 조심하시길....
2장 : Hunting I
2-1 search & approach
약 한 동안 민주에게 2억 5천만 원을 만들어 주면서 철은 민주를 나흘을 자신의
숙소에 불러들여 민주를 완전히 자신의 성적인 장난감으로 만들어 놓았던 철은 민주를 계속 자주 만나고 싶었고 민주도 그것을 바라고 있었지만 민주는 뭐래도 엄연한 한 가정의 주부고 엄마였다.
그리고 철이 이 일을 시작한 것은 여러 여자를 섭렵해보려는 의도였기에 민주하고는 민주의 가정이나 주부생활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그녀와 즐기기로 마음을 먹었다.
역시 민주는 철과 시간은 보내면서 철 자신도 놀랄 만큼 성적으로 발전했다.
그간 민주는 철의 지시라면 그 어떤 것이라도 달게 받아들이면서 정성을 다해 철의 모셨다.
그리고 민주가 철을 놀래게 한 것들 중에 하나는 철이 민주에게 철의 또 하나의 성적 장난감인 사무실의 미스 박과 3some 하자고 했을 때 아무 불평이나 거리낌 없이 철이 원한다면 무엇이던 하겠다고 해서 그녀와 3some을 했다는 것 이었다.
그때 민주는 철의 시키는 대로 미스 박의 보지를 빨거나 하는 레즈의 행위도 스스럼없이 했고 미스 박과 69자세로 서로의 보지를 빨아 줄때에는 미스 박과 동시에 절정에 올랐다는 것 이었다.
그리고 철과 같이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보게 된 여러 가지 야사, 야동이나 야설들을 접하면서 많이 배우는 것 같았고, 남들이 보면 변태라고 생각하는 여러 가지 것들을 철이 장난삼아 말을 꺼내면 민주는 정색을 하면서 철이 원하면 자신은 그 무엇이던 하겠다고 해서 정말 몇 가지는 시도해 보았다는 것 이었다.
그런 민주를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맞추어 만나기는 하지만 항상 데리고 있지 못하는 것에 약간의 실망이 있었지만 철은 그런 마음을 바꾸려고 간만에 hunting을 하기로 하고 새로운 장난감을 찾아서 hunting 장소로 옮겼다.
철이 사냥터로 쓰는 곳은 여러 곳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별식을 맛 볼까하고서는 오랜만에 카지노로 발을 옮겼다.
철이 사냥터로 사용하는 카지노는 한강변에 자리 잡은 유명한 호텔 카지노로 외국인 전용 이었다.
그 곳은 항상 외국인들로 붐볐지만 외국 여권이나 영주권을 가진 한국 사람들도 있었고 특히 일본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 이었다.
철은 카지노 정문 앞에서 일전에 혹시 필요하겠다는 생각으로 받아놓은 한 중남미 국가의 여권을 보여주고서 카지노로 들어섰다.
일단 얼마만큼의 돈을 칩으로 바꾼 철은 많은 사람들이 있는 카지노 속을 천천히 사냥감을 찾아 다녔다.
그렇게 사냥감을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처럼 어슬렁거리던 철의 눈에 괜찮아 보이는 사냥감 하나가 들어왔다.
그 사냥감은 20대 초반으로 보였고 혼자 왔는지 아님 일행과 떨어져 있던지 하여간 혼자서 룰렛테이블에 앉아있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양 옆에 자리가 비어있었기 때문이었다.
철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얼굴에 미소를 띠우며 그녀의 건너편에 앉아있던 중년의 외국 남자에게 이 테이블이 어떠냐하는 질문을 던지며 그녀의 왼편 빈자리에 앉았다.
그 중년의 외국 남자는 역시 미소를 지으며 이 테이블이 영 안 좋다 라며 룰렛테이블의 여성딜러와 철이 사냥감으로 찍어놓은 여자를 쳐다보며 “she is killing all the people!.... others are all gone... she and me are only one left..... haha....”라고 대답했고 철은 계속 미소를 띠우며 “그럼.. 제가 왔으니 그 모든 것이 바뀔 겁니다... 하하하...”라고 응답해 주었다.
일단 자리에 앉아서 가지고 있는 칩들은 룰렛용 칩으로 바꾸면서 철은 딜러에게 부탁해서 코냑 한잔을 시켰다.
그 동안에 옆의 여성이 자신을 힐끔힐끔 쳐다본다는 것을 알아낸 철은 예상외로 사냥이 쉬어질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플레이를 시작하고서는 철은 그녀가 알게 모르게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약간 마른 체형으로 보였고, 얼굴은 약간 긴 얼굴로 얼굴의 이목구비가 상당히 이국적인 모습이었다.
그녀의 얼굴과 눈, 코, 입 등 모두가 제대로 자리 잡고 있어서 어디에서도 빠지는 그런 모습은 아니었다.
특히 그녀의 약간 도톰한 입술은 상당히 섹시해 보이기까지 했다.
그리고 철은 그녀의 눈 꼬리와 입술에서 풍겨 나오는 색스러움을 보면서 잘하면 멎진 밤이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저절로 자신의 아랫도리가 묵직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녀가 입고 있는 하얀 블라우스나 모든 장식품이 상당히 고급스러웠다.
즉 그녀는 소위 말하는 명품들로 감싸여 있었다.
그리고 테이블위로 놓아둔 조그만 백을 보아 그녀는 일본 여성이었다.
철이 그녀와 따로 말해보지는 않았으나 가끔 딜러나 건너편의 중년 남성과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서 그녀는 그녀가 걸치고 있는 명품이 결코 모조품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시켜 주는 것 이었다.
그녀는 정말로 부유한 집안에서 적절한 교육을 받은 여성으로 느껴져 철은 자신의 사냥감으로서는 부족한 것이 없는 사냥감이라는 것을 확신하고서는 천천히 잡업에 들어갔다.
철의 경험으로는 어디에서나 사냥이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카지노에서는 상당한 프로는 아니더라도 얼마간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보여져야했다.
카지노라는 특성이 현금이 바로바로 오고간다는 것이어서 그곳에서는 정말 여러 가지의 인간 군상들을 볼 수 있다.
카지노에 드나드는 모든 사람이 말로는 그저 도박의 짜릿함을 맛보기 위해서 즐기러 간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카지노에 들어서기 전의 생각이고 일단 도박이 시작되어서 돈이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천성과 실제모습이 튀어나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한번 한번의 베팅에 喜怒哀樂을 표현하는 사람은 결코 카지노에 자주 드나드는 사람이 아니다.
프로는 아니더라도 자주 드나들며 도박을 즐기는 사람은 결코 한 번의 베팅에 승부를 걸지도 않거니와 혹시 그 베팅에 실패했더라도 절대로 화를 내거나 특별한 감정을 내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 카지노에 온 사람들은 한번 한번의 베팅과 그 결과에 웃고 울고 하기에 아마추어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릴 수가 있다.
카지노에서 크게 소리치는 사람은 도박의 맛을 모르고 그저 어떻게 돈이나 벌까하는 마음에 돈을 싸들고 놀러 왔다가 모두 잃고 가는 그야말로 아마추어중의 아마추어가 99.999%는 된다.
철이 가끔 사냥터로 이용하는 이 카지노는 정말 괜찮은 고객들이 드나드는 장소지만 가끔 싸구려 여행객이나 졸부들이 물을 흐려놓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철이 잠시 검색한 결과 자신이 사냥감으로 찍은 여성이나 건너편 외국 남성도 그런 아마추어가 아니고 프로까지는 못되어도 많은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었다.
원래 룰렛이라는 게임이 확률이 많은 게임이 아니지만 룰이 이해하기 쉽고, 최고 자신의 베팅에 36배를 주기 때문에 처음 카지노에 오는 사람이나 여성들이 즐기는 게임이다.
그리고 혹 시간이 나는 사람이 그저 즐기기 위해서 적은 돈을 가지고 시간을 때울 수 있는 룰렛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잠시 게임을 하면서 대화를 해보니 건너편의 남성은 사업차 한국에 온 사람이었고, 자신의 동행은 지금 한창 바카렛테이블에서 열을 내고 있지만 자신은 그런데 머리 굴리기도 싫고 해서 그저 한가하고 편한 룰렛이나 즐기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철은 사냥감은 별로 말없이 가만히 철과 그 외국 남성과의 얘기를 듣기나 하였지, 둘의 대화에 끼어들거나 하지는 않았다.
일단 그녀와의 대화를 시작하여야 겠다는 생각으로 철은 그녀와 건너편의 외국인에게 마실 것을 물었고, 외국인은 바로 마티니를 주문했지만 그녀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철의 재촉에 마지못해 스트로베리 다퀴리를 주문했다.
물론 카지노에서 술은 항상 무료지만 철이 그렇게 함으로서 서로 어색한 감정을 풀 수 있어 그 테이블의 세 사람은 술이 한차례 돌고나자 분위기가 상당히 좋아진 것 같았다.
그렇게 분위기가 돌자 철은 그녀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기 시작했고, 철은 그녀가 자신의 짐작대로 일본 여성이며 이름은 마리이고, 일행 없이 혼자서 여행 와서 카지노가 있는 호텔에 투숙하고 있는데, 특히 아는 사람이며 갈 곳을 몰라서 카지노에서 시간이다 때우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마리는 철과 대화를 나누면서 처음에 자신이 느꼈던 괜찮은 사람같이 보인다는 생각이 맞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처음 철이 자신의 옆자리에 앉을 때에는 항상 그렇듯이 별 관심이 없이 그저 괜찮은 남자 같다는 생각만 했지만, 철이 당당하고 부드럽게 그 테이블의 분위기를 편하고 친밀하게 만드는 것을 보면서 상당히 괜찮은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리는 철의 옷맵시에도 상당히 호감이 들었다.
철은 편해 보이는 셔츠와 그와 매치되는 슬랙을 입고 있었지만 자신과 마찬가지로 그 의상은 명품이었고 그의 행동과 말에서 그가 그야말로 좆도 모르고 그저 남들이 좋다하니까 따라가는 그런 졸부나 모조품이나 걸치는 그런 남자 같지 않아 보였다.
그리고 철이 자신을 대하는 세련된 매너에서 철에 대한 호감이 조금씩, 조금씩 더해져 같다.
한 동안 그들 셋은 서로 농담도 하고 여러 가지 주제로 대화를 하면서, 그야말로 돈을 위한 도박이 아닌 즐기는 게임을 이어갔다.
셋 모두 영어로 대화를 나누었지만 외국인 뺀 철과 마리는 그리 유창하지는 않지만 대화를 이어가기에는 불편함이 없는 영어를 구사하였다.
그러는 사이에 몇 번 정도 그들은 철이 꿈을 핑계대면서 번호를 지적해서 winning number를 맞추자 놀라기도 하면서 철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마리는 그녀의 눈에 철에 대한 관심이 짙어지는 것이 보일정도였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철이 그 테이블에 온지 한시간반이 지나갔다.
철은 분위기가 일단 잡힌 것으로 생각되어 마리의 반응을 떠보기 위해서 한 가지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철은 아무 말 없이 자신의 앞에 높이 싸여져있는 룰렛용 칩을 보통 칩으로 바꾸어달라고 요구하면서 옆에 있는 마리의 눈치를 살폈다.
그러자 역시 철의 기대대로 마리는 아무 말 없이 칩을 교환하는 철의 행동이 그 테이블을 뜨려는 것인 줄 알고서 약간의 실망감이 그녀의 눈에 나타났다.
철은 일단 칩이 교환되자 웃으면서 마리와 건너편의 외국인에게 지금까지는 자신의 꿈이 잘 맞추어 진 것 같다며 이번에도 자신의 꿈대로 번호를 찍어서 맞추어 지면 둘을 카지노와 같은 지하에 있는 클럽으로 초대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마리는 별 말없이 그냥 웃었고 외국인은 꼭 이기기를 바란다고 하여, 둘 다 철의 초대를 받아들였다.
하긴 두 사람 다 카지노 한 곳에서만 시간을 보내기가 따분했을 것이다.
그것을 간파한 철의 초대에 둘은 반갑게 그 제의를 받아들인 것이다.
철은 자신의 수중에 있는 칩들 중에서 10만 원짜리 칩을 한 번호 중간에 놓았고 이윽고 룰렛의 볼이 돌아가자 딜러를 포함한 네 사람의 눈이 긴장 속에 그 볼을 따라다녔다.
솔직히 철은 긴장하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긴장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다.
볼은 룰렛의 회전판을 몇 번 튕기다 한 자리로 자리를 잡아 들어갔고, 테이블에 있는 세 사람은 동시에 조그만 탄성을 내 질렀다.
볼은 철이 찍은 그 번호의 자리에 자리를 잡고 있었던 것 이었다.
철은 36배의 배당금을 받아 들면서 마리와 외국인에게 자리를 옮기자고 했고 두 사람 다 좋다고 그 들의 칩을 들고서 자리에서 일어나 cashier창구로 걸어갔다..
철은 그들이 테이블에서 약간 멀어지자 그동안 자신을 관심 있는 눈치로 보아 온 그 테이블의 딜러에게 웃으면서 10만 원짜리 칩 두개를 주면서 상당히 푸짐하게 유니폼을 밀어 올리고 있는 그녀의 가슴 꼭대기에 자리한 이름표를 보면서 “한수진씨 다음에 한번 다시 뵙죠.....”라고 하자 그녀는 철이 한국 사람이었다는 것에 약간 놀란 듯 했으나 바로 미소로 대답하며 철에게 눈웃음을 지었다.
철은 자신의 미끼를 냉큼 물어버린 잘 빠진 몸매에 가슴과 엉덩이가 푸짐하게 보이는 다음 사냥감도 빠른 시간 안에 맛을 봐야지 하는 생각과 마리라는 일본년의 맛은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룰루랄라하며 cashier창구로 먼저 간 두 사람을 따라나섰다.
세 사람은 클럽에서 술을 마시지 시작하자 서로 상대방의 개인적인 상황을 물어보고 대답하면서 친숙해져 갔다.
건너편에 있던 외국인의 이름은 John이라고 했으며 한국의 한 회사와의 합작관계로 출장중이고 고국에는 두 번째 와이프와 아들과 딸이 있다고 했다.
그는 철과 교환한 명함을 자세히 들여다보고서는 철에게 언제 시간을 내어 만나보고 싶다고 해서 철은 흔쾌히 그와의 약속을 잡았다.
마리는 23이고 의상학과를 일본에서 다니다가 외국에 유학한 경험이 있고, 아버지는 일본에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녀는 밑으로 대학생인 남동생이 있고 아직 싱글이라고 했다.
그녀는 철이 자신에 대한 질문에 대충 대답을 하면서 아직 싱글이라고 했을 때, 마리의 눈빛이 반짝거리는 것을 철은 확실히 잡아낼 수 있었다.
클럽은 조그만 스테이지가 있어 춤을 출 수도 있게 되어 있었다.
디스코 음악이 나오자 존이 철과 마리보고 춤을 추라고 했고, 철은 약간 튕기다가 마리의 손을 잡고 스테이지로 나가 춤을 추었다.
주중이라 그런지 아님 원래 유명하지가 않아서 그런지 클럽의 손님들은 많지 않았고 춤을 추는 사람은 철과 마리 둘 뿐이었다.
하지만 철과 마리는 그런 것에 상관하지 않고서 춤을 추었는데, 마리의 솜씨는 역시 외국물을 먹어서 그런지 상당한 수준이라 할 수 있었다.
마리는 큰 키와 가냘픈 몸매에 맞게 춤을 상당히 잘 추어 철은 그녀를 따라가느라 상당히 애를 먹었다.
하지만 마리는 즐거운지 몇 곡 동안을 쉬지 않고 스테이지에서 몸을 흔들어 대었다.
그렇게 술, 춤과 대화가 어우러져 상당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세 사람은 존이 먼저 내일의 일 때문에 먼저 실례해야겠다고 일어서자 마리도 철의 눈치를 보았다.
하지만 철은 존에게 인사하고 마리에게 괜찮다면 같이 더 있으면 좋겠다고 하자, 마리는 마치 그런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자신은 아무런 계획이 없어서 좋다고 했다.
존이 자리를 뜨자 둘은 전보다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었고, 음악 속에서 얘기를 하자니 두 사람은 자연히 아주 가까이 앉을 수 있었다.
먼저 철은 마리에게 왜 아직까지 싱글이냐고 물었고, 마리는 아직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지 못해서라고 했다.
철은 같은 질문을 마리에게서 받았을 때, 같은 대답을 해서 둘은 같이 웃었다.
슬슬 철은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갈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서, 마리에게 어떤 남자를 찾고 있냐고 물었고, 마리는 자신에게 잘 해주는 건강한 남자라고 평균적인 대답을 해 철은 그럼 자신이라고 말해 둘은 다시 웃었다.
마리가 철에게 물었을 때 철은 자신이 원하는 여성은 찾기가 좀 힘들다고 하고서 그냥 넘어가 마리의 궁금증을 던진 뒤, 그냥 술이나 마시자고 했다.
그러자 마리는 바로 철의 미끼를 받아 물고서는 철에게 대답을 요구했고, 철은 몇 번씩 마리 같은 멋진 여성 앞에서는 할 얘기가 아니라고 해서 어떤 성적인 것임을 암시했다.
마리는 자신의 궁금증을 꼭 풀어야겠든지 아님 철에게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끈질기게 철에게 대답을 요구했고, 철은 마리에게 웃거나 이상하게는 생각하지 말라고 몇 번씩 약속을 하고서는 대답했다.
철은 마리에게 자신의 성적인 성향이 다른 사람들과 달라서 자신의 성적 성향을 맞출 수 있는 여성을 찾기가 힘들다고 했다.
마리는 바로 어떤 성향이냐고 물었고, 철은 잠시 망설이는 척하다가 말을 시작했다.
“음... 참 한국에서는 이런 얘기하기가 힘든데....”
“괜찮아요... 어때요... 그리고 난 한국 여자가 아니잖아요....”
“체... 에이... 난 dom적인 성향이 있어서, sub적인 여성을 찾는데... 한국에서는 상당히 힘들어서....”
“아하!... 그럼... sm?....”
“글쎄... 그렇기도 하지만, 꼭 그런 것 같지는 않고....”
“무슨 뜻인지?...”
“난 정신적이나, 언어와 행위적인 것에 대해 가학적이지, 어떤 신체적인 가학은 별로라서....”
“그런 것이라면 어느 남성에게나 있는 것 아닌가요?...”
“그렇겠지만 난 좀 구체적이고 심한 것을 좋아해서...”
“아!...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예를 들자면 public place같은데서 노출, 자위나 섹스 등과 그런 모든 행동에 대해 절대적인 복종 같은 것들...”
“아하!... slave?....”
“그렇다고 할 수 있겠지...”
“그런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자들도 많을 텐데...”
“글쎄... 아직 한국에서는 그런 여자들을 만난다는 게 쉽지는 않고...”
“후후... 일본에는 많이 있는데....”“하하.. 그런 것 같더군... 그래서 일본으로 진출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는데...하하하..”
“그래보지요... 왜...”“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지... 여러 가지가... 언어며... 모든 것이... 후후”
“그렇기도 하지만, 하여간 그래서 아직까지 싱글이에요... 당신 정도라면 많은 여자들이 따를 것 같은데...”
“여자를 사귀면 자꾸 그런 것들이 튀어나오는데, 그러면 여자들은 변태니 뭐니 하면서 다 도망가데.... 후후후...”
“아니, 그런 것들을 좋아하는 여자들도 많은데...”“정말... 마리는 그런 여자들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멋진 여자 하나 소개시켜 주지 그래...”‘후후... 어떤 여자가 좋은데요?....“
“글쎄.... 마리같이 아름다운 여자라면 좋겠는데....”“후후... 정말 저 같으면 되겠어요?... 제 생각에는 저 같은 것으로서는 만족하지 않을 것 같은데....”“무슨 얘기야... 마리 같은 여자가 좋다만 한다면 만세라도 부를 텐데.... 정말로...”
“후후후....”
철은 마리가 아름답다는 말을 할 때 마리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나는 것을 간파했다.
철은 이제 마리에게 문을 열어 놓았으니 마리가 들어오던지 아님 문을 닫던 지는 마리에게 달렸다고 생각하고서는 주제를 돌리고 다시 술을 마셨다.
그런 대화가 끝난 뒤 철은 마리가 자신을 보는 눈빛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 생각되어 그녀를 잡아 다니지는 않았다.
철은 그녀가 자신해서 철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을 받아들여달라고 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그러는 동안 술이 상당히 소비되었고 마리도 일본 여자답지 않게 알코올 분해효소가 많은 것 같았다.
음악이 슬로우로 바뀌자 철이 손을 내밀자 마리는 순순히 철의 손을 잡고서 플로워로 나가 철의 품에 안겼다.
마리의 허리는 철이 한손으로 안고서도 남을 정도로 잘록했지만 철의 가슴에 느껴지는 유방의 볼륨을 그런 허리에 어울리지 않게 묵직하고 푸짐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 잘록한 허리를 바치고 있는 엉덩이도 상당히 육감적으로 부풀어 올라있어 철의 식욕을 돋구었다.
철은 마리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일부러 그녀를 강하게 자신의 품에 안고서 “어때... 남자 친구가 없으니 이렇게 추워도 상관없겠지?...”하고 물었다.
마리는 대답 없이 그저 자신의 팔을 철의 목에 감고서 얼굴을 철의 어깨에 묻었다.
마리의 그런 반응에 자신을 얻은 철은 그녀의 허리에 있던 팔을 내려 양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 한쪽씩을 움켜잡는 자세로 만들었다.
철의 손이 자신의 잘 발달된 엉덩이의 정점에서 양쪽 엉덩이를 움켜쥐자 마리는 헉하는 신음을 내었다.
마리의 입고 있는 스커트는 고급 실크로 만들어져 있어서 철의 손에 좋은 촉감을 주었지만 그것보다는 그 고급 옷감 밑으로 느껴지는 그녀 엉덩이의 감촉이었다.
그녀의 엉덩이에 손을 대었을 때 스커트 속에 팬티의 느낌이 없어 약간 놀랐던 철이었지만 곧 마리가 소위 말하는 티백 팬티를 입었다는 것을 알고서는 마리의 국물로 플로워가 미끄러워지거나 그녀의 명품인 스커트가 더렵혀지는 않겠구나하고 안심하고서는 그녀의 엉덩이를 자신 있게 쓰다듬으면서 주물렀다.
철은 마리의 부드러운 스커트 옷감의 부드러운 느낌과 그 안으로 탄성이 아주 강한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자니 자신의 아랫도리가 천천히 충혈되어 묵직하게 고개를 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고 마리도 그것을 눈치 채고 있으리라 생각되었으나 별 개의치 않고서 마리 엉덩이에 대한 공격을 계속했다.
철의 공격은 시간이 지날수록 강도를 더해갔고 그런 공격을 받는 마리의 입에서는 헉헉거리는 신음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 곡이 지나도록 철은 마리의 엉덩이와 엉덩이 사이의 계곡을 기술적으로 공략했고 슬로우곡이 끝나고 다시 자리로 돌아올 때 마리는 철의 품에 안겨있었다.
마리는 자리로 돌아오면서 철의 귀에 대고
“음!... 우리 제 방으로 가요...”“흠!... 그럼 나를 받아들인다는 얘긴가?...”
“예?... 그러니 이곳은 끝내고 제방으로...”
“후후... 좋아... 나를 받아들인다면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시간이 있으니...”
하면서 철은 바로 계산을 하고서는 마리와 같이 방으로 올라갔다.
철은 방에 들어서자마자 마리를 안고서 그녀의 입에 자신의 입술을 대자 마리는 마치 그것을 기다렸다는 듯 바로 자신의 입술을 열고서 혀를 내밀어 철의 입속으로 전진시켜 미처 준비하지 못 해서 우왕좌왕하던 철의 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잠시 갑작스런 기습에 놀랐던 철의 혀는 바로 전열을 다듬고서는 침략자와 사투를 벌이기 시작했다.
한동안 밀려있던 철의 혀는 어느 순간 침입자를 물리치고 바로 적진으로 돌격해 침입자의 본거지에서 좌충우돌하면서 전투를 벌였다.
수세에서 공세로 바뀐 순간 철은 두 손으로 마리의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리고서는 들어 난 마리의 통통한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쥐었다.
아까 클럽에서 확인한 사실이지만 다시 철은 마리 엉덩이의 탄력에 놀랐다.
마리의 엉덩이는 철이 강하게 쥐기가 힘들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탄탄했고 짓누르는 철의 손을 밀어내는 탄력이 강하게 느껴졌다.
‘오호... 이 년 똥고는 상당하겠는데.... 엉덩이가 탄탄하고 탄력이 좋은 년이 똥고 맛도 좋던데... 후후... 잘 골랐어.... 크크..’하는 생각을 하면서 철은 혀로는 마리의 입속을 그리고 손으로는 그녀의 노출된 엉덩이를 마음껏 공략하였다.
마리는 철의 손이 자신의 엉덩이의 계곡사이에 박혀있는 티백의 팬티 위를 쓰다듬기 시작하자 철의 입술에 달라붙어 있던 입을 떼고서는 헉하는 신음을 내었다.
철은 후끈후끈한 열기와 촉촉한 물기가 배어나오는 마리의 보지를 감싸고 있는 팬티 위를 검지와 중지로 천천히 쓰다듬으면서 그녀의 보지 음순을 팬티 위로 느꼈다.
마리는 철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 위를 더듬기 시작하자 철의 행동을 도와주려는 듯이 자신의 다리를 조금 벌려주었다.
철은 뜨끈뜨끈한 열기가 느껴지는 마리의 보지 살의 직접 확인하기 위해 그녀의 팬티를 약간 뒤로 잡아당긴 후 검지와 중지를 그 속으로 침투시켜 걸쭉한 국물이 배어있는 그녀의 보지 속살을 이리저리 쓰다듬어 주었다.
그렇게 마리의 보지를 만지다가 철은 어느 순간 마리의 보지구멍 속으로 자신의 중지를 집어넣게 되어, 뜨거운 열기와 보지 국물로 젖어있는 그 구멍을 열심히 파게 되었다.
마리는 철의 손이 자신의 보지를 헤매다 보지 속으로 들어와 이리저리 헤매자 몸의 힘이 빠지는 듯 몸이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을 하게 되었다.
그런 마리를 철은 다른 팔로 그녀의 겨드랑이 아래로 껴안고서 오물거리며 자신의 손가락을 물어오는 마리의 보지 속살을 쑤셔주었다.
그러나 그런 자세로는 쑤셔주는 철이나 쑤심을 받는 마리나 상당한 불편함을 느껴야 했기에 철은 끝으로 마리의 입에 끈적한 키스를 해 주고서는 자신의 손을 마리의 음부에서 일단 후퇴시켰다.
그러자 마리는 그것이 안타까운 듯이 자신의 엉덩이를 철의 후퇴하는 손가락을 따라왔지만 철은 냉정하게 손을 빼고서 자신의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철이 옷을 벗기 시작하자 마리도 서둘러 자신의 블라우스와 스커트 벗어 내리기 시작했다.
철이 남자라 마리보다는 먼저 자신을 감싸고 있던 거추장스런 것들에서 해방되자 철은 마리를 한번 쳐다보고서는 욕실을 향해 걸어갔다.
철이 욕조에서 샤워를 하고 있을 때 마리는 욕실로 들어왔다.
욕실로 들어온 마리의 나신을 쳐다본 철은 마리의 몸매가 옷 위로 보인 것과 느껴진 이상으로 잘 빠져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만족한 생각을 하였다.
마리는 가냘픈 몸과는 달리 상당히 육감적이고 풍만한 유방을 달고 있었고 잘록한 허리 밑으로는 매끈하고 평평한 평원에 진하지 않은 수풀림이 좁은 직사각형모양으로 클리토리스 위까지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런 마리의 몸을 슬쩍 쳐다보고서는 철은 다시 샤워를 계속하였다.
잠시 후 철은 자신의 몸에 마리의 손이 닿는 것을 느꼈고 그 손은 정성들여 철의 등을 닦는 듯 쓰다듬고 있었다.
철은 마리의 의도를 알았다는 듯 자신의 행동을 멈추고 마리를 향해 돌아섰다.
마리는 그런 철의 온 몸을 부드럽게 닦아나갔다.
마리가 철의 온 몸을 바디샴푸로 떡칠을 해놓고 부드러운 손길로 온 몸 곳곳을 닦아 줄때에는 철은 잠시 죽어있던 자신의 잠지가 점점 건장한 자지로 탈바꿈하는 것을 느꼈다.
그런 철의 변화를 눈치 챈 마리는 역시 바디샴푸로 미끌미끌한 손으로 철의 자지를 훑어 잡고 천천히 펌프질을 하면서 다른 손으로는 자지 밑의 알집을 쓰다듬어 주었다.
철은 마리의 행동에 깊은 쾌감을 느끼면서 눈을 감고 그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잠시 철에게 멋진 쾌감을 주던 마리는 샤워기의 물로 철의 몸에 묻어있던 바디샴푸를 깨끗이 닦아내었고 철의 몸에서 모든 바디샴푸가 닦여져 나가자 바로 철의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철의 발기된 자지를 입으로 물고서 자신의 머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마리는 잊지 않고 손으로는 철의 알집을 다시 주무르기 시작했다.
마리는 오랄에 초보는 아닌 듯 철의 귀두를 입에 물고 혀를 돌리며 자극을 하기도 하고, 입을 오므려 자신의 입속이 철의 자지를 강하게 압박하게 만들어 머리를 앞뒤로 움직여 흡입하기도 했다.
철은 마리가 자신의 귀두를 입에 물고 혀의 중간과 끝으로 자신의 요도구를 강하게 자극할 때에는 그 쾌감에 자신의 몸이 움찔거리기까지 했다.
한참 마리의 오랄로 쾌감이 상승한 철은 좀더 강한 쾌감을 구하기 위해 양손을 마리 머리를 잡고서 자신의 허리를 밀어붙여 자신이 자지가 마리의 입 속 깊이 박히게 했다.
그러자 마리는 바로 철의 의중을 알아차리고서는 강하게 오므리고 있던 입을 열고 잠시 목젖의 긴장을 빼더니 천천히 자신의 얼굴을 철의 하체 쪽으로 움직여 철의 자지를 자신의 목 속 깊이 품기 시작했다.
철의 자지를 완전히 뿌리까지 자신의 목에 넣은 마리는 잠시동안 자신의 목이 철의 자지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천천히 머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마리는 자신의 목이 철의 자지에 완전히 적응되었다고 느꼈던지 머리의 움직임을 조금씩 빠르게 가져갔고 철은 마리의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마리의 좁은 목이 자신의 귀두와 자지를 감싸 쥐며 주는 쾌감이 강하고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철이 마리의 머리를 잡고 있던 손에 힘이 들어가며 자신의 자지를 마리의 입속에 쑤셔 넣는 허리의 움직임도 빨라져갔다.
철의 행동이 상당히 자신에게는 부담스러운 자세였지만 마리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철에게 자신의 좁은 목구멍을 대 주며 자신도 머리를 앞뒤로 흔들어 철의 행동에 보조를 맞추기까지 해 주었다.
특히 마리는 그 힘든 자세에서도 잊지 않고 손으로 철의 알집이나 항문을 손으로 열심히 자극해 철의 쾌감을 증폭시켜주려는 행동을 했다.
철은 자신이 귀두가 좁은 구멍을 헤치고 들어갔다, 나오는 동작에서 받는 귀두의 쾌감과 마리의 손이 자신의 알집과 항문을 자극하는 손길에서 쾌감이 더해져서 굉장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자신의 항문을 자극하던 마리의 조그만 손가락이 조금 자신의 항문을 파고들어 피스톤 운동을 하는 순간 철은 자신의 귀두에서 쏟아져 올라오는 강한 짜릿함 쾌감과 항문에서 만들어지는 움찔스러운 쾌감이 더해져 마치 강렬한 전류가 몸을 통할 때 같은 느낌이 머리 속으로 밀려들어왔다.
그런 쾌감을 참지 못하고 철은 마리의 입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강하게 밀어 붙이다 마리의 머리를 자신의 아랫배에 강하게 붙이고서는 껄떡껄떡 거리며 자시의 좆물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마리는 철이 자신의 머리를 너무 강하게 잡고서 철의 아랫배에 밀착시켜 철의 자지가 자신의 목 깊숙이 박혀서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불편했지만 꾹 참고서 자신의 목 속으로 분출되어 나오는 철의 정액을 껄떡이며 받아 마시고 있었다.
잠시 마리의 머리를 잡고서 껄떡이던 철은 자신의 자지에서 좆물이 모두 빠져나가자 그 방출의 쾌감에 온몸이 잠시 떨리다가 다리의 힘이 빠진 듯 서 있기가 힘들었지만 마리의 머리를 잡은 것에 의지하고서는 겨우 서 이었다.
마리는 철의 방출이 모두 끝나자 철의 자지가 다시 잠지가 될 때까지 입속에 물고서 혀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빨아주었다.
철은 방출 후 마리가 빨아주는 자신의 자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참을 수 없을 만큼의 간지러움으로 변할 때까지 마리의 서비스를 받고 있다가 자신의 자지가 다시 조그만 잠지가 되자 천천히 마리의 입에서 자신의 쪼그라든 잠지를 빼 내었다.
마리는 철의 자지가 완전히 자신의 입에서 빠지자 무엇이 섭섭하다는 듯 다시 얼굴을 들이밀고 철의 귀두를 입에 뿜었지만 철이 손으로 마리의 머리를 밀쳐내고 자지를 뽑아내자 어쩔 수 없다는 듯 샤워기의 물로 다시 한번 철의 몸을 정성껏 닦아주었다.
마리에게 멋진 오랄 서비스를 받고난 철은 마리에게 웃음을 지어보이며 타월로 몸의 물기를 대충 닦고 하반신을 타월로 두른 채 마리의 멋진 엉덩이를 잘 했다는 듯 한번 찰싹 때려주고서는 침실로 돌아섰다.
철이 욕실을 나서자 마리는 서둘러 샤워를 했고 아까 철의 애무와 철의 자지를 오랄서비스를 할 때부터 민망할 만치 쏟아지기 시작한 자신의 보지국물이 넘쳐흐르는 보지를 닦을 때에는 그저 간단히 손만 대었는데도 조그만 정절에 올랐을 만큼 마리는 흥분하고 있었다.
마리도 샤워를 마치고 타월로 몸을 감싸고 욕실을 나서려 할 때 마리는 철의 타월을 두르지 말고 맨몸으로 나오라는 말을 들었고 마리는 아무 거리낌 없이 철의 말을 따라 타월을 풀어 욕실에 걸어두고서 철이 기다리는 침실로 들어갔다.
철은 침대가 아닌 소파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고 마리가 욕실을 나서자 손으로 마리보고 한바퀴 돌아보라고 했다.
마리는 마치 잘 조련된 애완견처럼 철의 말대도 천천히 몸을 돌렸다.
잘빠진 멋진 조각과도 같은 마리의 몸이 호텔 방의 조명을 받아 빛나는 것을 보면서 철은 오늘의 사냥하기로 한 것이 아주 적절한 결정이었다는 것을 느끼면서 마리를 어떻게 욕보이며 능욕할까하는 시나리오를 짜기 시작했다.
철은 먼저 마리에게 아까 이야기한 자신의 성적 성향을 다시 한번 마리에게 알려주며 마리가 그 모든 것을 받아주겠냐고 물었고 마리의 말없는 승낙에 만족하며 먼저 마리에게 순종의 증표로 자신의 발가락을 빨라고 했다.
마리는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철의 앞에 꿇어앉아서 자신의 얼굴 앞으로 올려진 철의 발을 무슨 성스러운 물건을 잡듯 두 손으로 정성껏 잡고서 엄지발가락부터 천천히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마리가 자신의 발가락을 하나씩 정성들여 빠는 것을 철은 맥주를 마시면서 만족스럽게 내려다보았다.
마리가 한 쪽 발의 발가락을 다 빨았을 때 다른 발을 마리의 얼굴 앞으로 내 밀었고 마리는 전과 같은 아주 경건한 태도로 철의 발가락을 빨아주었다.
마리가 자신의 발가락 열개 모두를 정성껏 침으로 목욕시켜 준 다음 마리에게 소파 주위를 기어 다니라고 했고 마리는 두 손과 무릎으로 카펫트가 깔린 호텔 방 소파주위를 기어 다녔다.
철은 기어 다니는 마리의 육중한 유방이 중력을 못 이겨 아래도 쳐진 모습과 자신의 그런 행동에 약간의 수치심을 느끼는 듯한 마리의 얼굴을 기분 좋게 바라보고 있었다.
특히 철은 마리의 뒷모습이 보일 때면 털이 없어서 깨끗이 잘 보이는 마리의 아래로 찢어진 보지에서 끈적한 보지국물이 맺혀져 있는 것을 보고서는 마리도 철의 말을 마지못해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즐기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서는 좀더 심한 장난을 쳐도 괜찮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철은 마리가 자신의 옆을 지나쳐 갈 때면 손으로 마리의 엉덩이를 찰싹거리며 때려주었고, 마리의 보지에 맺히는 그녀의 보지국물이 많아지는 것을 보면서 좋은 장난감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했다.
한참을 그렇게 마리는 희롱하던 철은 마리에게 소파 테이블에 앉아서 다리를 철을 향해 벌리고 자위를 하라고 시켰고 마리는 주인에게 충실한 노예라도 되는 듯 테이블에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 일단 이미 적셔져있는 자신의 보지를 두 손으로 벌려 자신의 상태를 철에게 보여주고서는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만져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많이 해본 장난인 듯 오른손으로는 자신의 보지구멍과 회음 등을 자신의 보지국물을 묻혀가며 희롱했고 다른 손으로는 거의 고개를 다 내민듯한 자신의 음핵을 희롱했다.
흥분되어 고개를 거의 다 내민 마리의 음핵을 보면서 철은 마리가 그 동안 많은 자위경험이 있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음핵이 표피 밖으로 잘 나오는 여자는 절정에 오르는 것도 빠르다는 것을 알고 있던 철은 마리를 절정으로 이끄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으리라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잠시동안 자신의 보지를 이리저리 만지며 신음 내던 마리는 어느 순간 참을 수 없던지 국물이 진하게 흘러나오던 자신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밀어 넣어 넣다 빼었다하면서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음핵을 강하게 훑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입으로 나오는 신음도 한창 강해져갔다.
마리는 일본말로 뭐라고 떠들면서 신음했는데 일본말 실력이 딸리는 철은 무슨 뜻인지는 몰랐지만 어떤 자극적인 말들 일거라고만 짐작할 수 있었다.
마리는 자신의 자위행위에 자신이 빠져드는 듯 자신이 보지구멍에 손가락 두개를 쑤셔 넣고 마치 미친년마냥 자신의 보지구멍과 음핵을 자극했다.
그렇게 미친 듯이 움직이던 마리는 얼마가지 않아서 괴상한 신음은 내 뱉으면서 절정에 오른 듯 헐떡이며 자신의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다가 테이블에 발을 대고 무릎을 벌리고 있던 자세가 무너지며 다리를 길게 뻗고서는 헐떡거렸다.
철은 잠시 마리가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 기다리다 어느 정도 마리의 정신이 돌아온 듯하자 마시고 있던 맥주를 마리의 얼굴에 조금씩 부었다.
차가운 맥주가 자신의 얼굴에 떨어지자 마리는 정신을 차린 듯 움찔하며 처음에는 얼굴을 흔들었으나 곧 바로 그게 무엇인지 깨닫고서는 입을 열어 떨어지는 맥주를 자신의 입으로 받아드리려고 했다.
하지만 철은 마리가 그런 행동을 하자 바로 맥주를 거두고서는 마리에게 허락도 안 했는데 어떻게 절정에 올랐냐고 질책을 하면서 빨딱 서있는 마리의 유두를 하나씩 잡고서는 강하게 비틀었다.
마리는 그제서야 정말 자신이 죽을죄를 지은 듯 철에게 다음부터는 절대로 그러지 않겠다며 간절히 용서를 빌었고 철은 마리가 젖꼭지에서 통증을 느끼고 비명을 낼 때까지 유두를 비틀었다.
철은 마리의 간청을 들으면서 다음부터 다시 허락 없이 절정에 오르면 더 심한 체벌을 할 것이라고 하면서 마리의 유두를 비틀던 손을 후퇴시켰다.
철이 손을 후퇴시키자 마리는 철에게 감사하다면서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다시 맹세했다.
철은 그런 마리에게 이번에는 테이블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철 쪽으로 내밀라고 했다.
마리의 엉덩이가 자신의 얼굴 앞에 놓이게 되자 철은 마리에게 다시 마리의 손으로 마리의 엉덩이를 벌리라고 했고 마리는 얼굴을 테이블에 묻고 자신의 손으로 자신이 엉덩이를 까 발려 자신의 보지국물로 빛나고 있는 적홍색의 보짓살을 철에 보여주었다.
세로로 벌려진 그런 마리의 보지를 보면서 철은 천천히 오른 손의 중지로 마리의 보지 진국을 묻혀서 흑갈색의 주름이 울렁거리는 마리의 항문에 바르고서는 바로 손가락 끝까지 밀어 넣었다.
그러자 마리의 입에서는 “헉!”하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마리 자신이 자위할 때 흘러나온 국물이 이미 충분히 항문을 적시고 있었기에 통증보다는 철의 손가락이 자신의 항문에 박힐 때 쾌감을 느꼈던 것이다.
잠시 그렇게 마리의 항문을 자신이 중지로 쑤셔대던 철은 마리의 항문이 준비되었다고 느끼고서는 마시던 맥주를 마리의 항문위에 대고서는 천천히 맥주를 부었다.
그러면서 마리의 항문에 자리 잡고 있던 중지로는 떨어지는 맥주를 열심히 마리의 항문 속으로 전달하였다.
마리는 약간 차가운 맥주가 자신의 항문 속으로 꾸역꾸역 밀려들어오자, 그 이상한 감촉에 몸을 떨었지만 몸을 흔들거나 하면서 거역하진 않았다.
하지만 철이 상당량의 맥주를 자신의 항문 속으로 붓고서 다시 손가락으로 그 맥주가 찬 직장을 쑤셔대자 마리는 그 손길과 맥주에서 나오는 가스로 인해 배변감을 강하게 느꼈다.
하지만 철의 희롱의 뜻을 잘 알고 있는 마리는 참을 수 있을 만큼 그 배변감을 참을 수밖에는 없었다.
하지만 그 인내도 가스와 철의 손가락이 주는 자극으로 참을 없을 단계가 되었다.
그래서 마리는 철에게 배변을 허락해줄 것을 간절히 청원했고, 처음에는 모른 척하던 철은 마리의 항문이 조이는 것이 심상치 않음을 깨닫고 마리에게 배변을 허락했다.
하지만 마리는 욕실까지 기어서 가야했고 기어가는 마리의 뒷모습을 보던 철은 마리가 배변을 참으려고 똥고에 힘을 팍 주면서 기어가는 것을 보고서는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철은 끙끙거리며 빨리 기어가려고 노력하는 마리에게 배변 후 똥고를 깨끗이 닦고 오라고 했다.
배변을 마치고 돌아온 마리를 다시 자신의 자지를 빨라고 시키고서는 철은 t.v.를 시청하면서 맥주를 마셨고 마리는 아무런 불편이나 불만 없이 그저 철의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철의 자지를 입에 물고 자신의 손과 혀를 사용해서 정성껏 철에게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
그렇게 마리의 극진한 서비스를 받던 철은 또 다른 희롱할 생각이 나서 자신의 좆을 물고 머리와 혀를 이리저리 돌리며 서비스를 하고 있던 마리에게 다시 소파 테이블에 누워 두 다리를 벌리고 유방까지 올려 잡아 마리의 보지가 하늘을 보는 자세를 하라고 하였다.
마리가 철의 말대로 자신의 보지를 하늘을 향해 자랑하듯 벌리고 자리를 잡자 철은 냉장고에서 시원한 맥주를 하나 가지고와 이번에는 마리의 보지구멍을 벌리고 그 안으로 맥주를 쏟아 부었다.
마리는 차가운 맥주가 자신의 보지로 밀고 들어와 자신의 보지 속을 이리저리 소용돌이치면서 그 차가운 기운이 자신의 보지 질벽을 휘몰아치고 특히 맥주의 가스가 자신의 보지 속 전체에 탁탁 튀는 느낌을 주자 그 느낌에 몸을 떨어야했다.
마리는 캔에서 바로 빠져나온 맥주가 내 품는 가스가 자신의 보지 속을 똑똑 쏘아주는 느낌이 아픈 것 같은 것 같기도 하였지만 그 보다는 그 자극이 더 강한 것 같았다.
이미 마리는 다시 철의 자지를 오랄서비스를 하면서 자신도 보지국물을 많이 흘리고 있었고 오늘 뜻 밖에 철이란 남자를 만나서 지금까지 있어 온 여러 가지 상황에 자신의 몸이 상당히 흥분되어 있어서 맥주가 주는 자극이 쾌감으로 느껴지는 듯 했다.
철은 마리가 자신의 보지로 최대로 담을 수 있을 만큼의 맥주가 마리의 보지 속으로 흘러들어가 맥주가 넘쳐흐르자 따르던 맥주 캔을 놓고 한손으로 강하게 벌려진 마리의 보지구멍을 최대한 닫고서 다른 손으로는 노출된 마리의 음핵을 빠르게 비벼주면서 마리에게 “흠!... 맥주가 마리의 보지국물과 더해진 맛이 어떨까?.... 궁금하네... 빨리 보지국물을 최대한 많이 싸라고.... 맛보고 싶으니.... 크크크...”라고 말했다.
철의 그런 말에 자극을 받았던지 아님 자신의 음핵을 비벼주는 철의 손놀림에 자극을 받았던지 마리는 바로 자신의 몸을 떨면서 다시 신음을 지르며 절정을 향해 급박히 올라가는 것 같았다.
마리가 몸을 움직이니 마리의 보지구멍을 손가락으로 닫고 있던 철의 손을 비집고 맥주가 조금씩 흘러내렸다.
철은 그래서 마리에게 아까운 맛있는 술이 흘려버려지니 몸을 흔들지 말라고 했고 마리는 그런 철의 말에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몸을 컨트롤하려고 하는 것 같았지만 다시 철의 손놀림이 빨라지자 자신도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다시 몸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철은 마리의 음핵을 비벼주던 동작을 멈추고 테이블 밑에 앉아서 두 손으로 벌렁거리는 마리의 보지구멍을 최대한 벌리고 입을 대고 마리의 보지국물과 믹스된 마리 보지 맥주 칵테일의 맛을 보기 시작했다.
그 맛은 보통 맥주의 맛에 약간의 시큼한 레몬을 첨가한 맛이 났고 마리의 몸이 열기로 달아올라서 그런지 차가웠던 맥주는 따스해져 있어서 맛있다는 생각은 나지 않았지만 보통 맥주가 가지고 있지 않는 보지국물 특유의 냄새가 첨가해져 있었다.
그렇게 마리의 보지 속에 배양된 있던 맥주를 마시던 철은 마지막 한 입을 입에 물고 아직도 테이블에서 자신의 허벅지를 움켜 안고 헐떡이던 마리의 입에 자신의 입에 있는 맥주를 흘려주자 마리는 갈증에 매말러 있었던지 입을 열고 철의 입속에서 자신에게 흘러내리는 자신의 보지국물로 믹스된 맥주를 잘 받아 마셨다.
마리가 자신이 입으로 흘려주는 맥주를 다 마시자 철은 마리에게 맛있냐고 물었고 마리는 창피한 듯 얼굴을 붉히면서 철에게 어떠냐고 반문했다.
철이 맛있었다고 하자 마리는 철이 만족했으면 좋다고 했다.
철은 오늘 하루의 희롱은 마무리를 짓고 마리의 보지구멍과 똥고를 자신의 좆으로 맛 볼 때가 왔다는 것을 느끼고서는 침대위로 올라가 벌렁 눕고서 마리에게 다시 자신의 자지를 빨라고 말했다.
마리는 그런 철의 행동에서 드디어 자신의 보지로 철의 자지를 머금을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얼굴에 퍼지며 웃음을 지어보이고서는 바로 철의 다리 사이에 엎드려 다시 철의 자지를 입으로 물었다.
한참동안 마리의 입, 혀와 손으로 자신의 귀두, 자지기둥, 알집, 회음과 항문을 자극받던 철은 마리의 몸을 잡아 다니자 마리도 그런 철의 행동을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철의 몸 위로 올라와 철의 자지를 잡고서 자신의 보지구멍에 대고서는 자신의 몸을 천천히 내렸다.
철은 자신의 귀두가 마리의 보지구멍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뜨거운 느낌과 오물오물 우물거리는 느낌이 귀두에 몰아치자 그 느낌에 잠시 몸을 떨었다.
하지만 철의 생각과는 달리 그 느낌이 자신의 좆이 마리의 보지 속으로 완전히 잠길 때까지 느껴지고 자신의 자지를 끝까지 문 마리가 잠시 가만히 앉아있는 대도 여전히 자신의 귀두와 자지 기둥 전체에서 계속해서 그 느낌이 잡히자 아까 철이 마리의 보지에 맥주를 쏟아 부어 마리의 보지 속살들이 맥주의 가스에 의해서 자극받아 보지 질벽들이 부어올라서 그런지 아님 원래 마리가 상당히 멋진 보지구멍의 소유자인지를 몰랐지만, 철의 자지에 느껴지는 보지 속살들이 철의 자지에 많은 자극을 주고 있다는 것만큼은 확신할 수 있었다.
“욱!.... 보지 정말 좋은데!..... 마리는 몸매뿐 아니라 보지도 정말 멋진 보지를 가지고 있군......”
“정말이에요?....”
“음... 정말이야... 따듯하고.... 오물오물 잘 물어주고.... 정말 멋지고 맛있는 보지야...”“칭찬해주셔서 고마워요....”
“칭찬이 아니라... 사실이야... 정말 멋진 보지야.... 전에 몇 명의 왜년 보지를 쑤신 경험이 있었는데.... 이런 보지는 처음인걸... 정말 멎진 보지야... 니가 왜년이라는 게 아까울 정도로.... 후후후...”
“자기도 멋져요... 다른 남자보다 더 멋져요...”“후후.. 고맙네.... 후후후.. 그런데 그럼 전에 한국 남자의 자지도 맛보았다는 얘기네...”
“아니네요... 한국 남자는 없었고...”“그럼 유학할 때?...”“그때 몇 명의 백인은 만나 보았지만, 별로 였어요....”“아니 왜... 그놈들은 좆도 크고 좋았을 텐데?..”
“크기만 하면 뭐해도 힘이 없이 물렁물렁한데.....”“하하하.. 하긴 그 놈들 크기만 크지 강한 것은 우리한테 못 당하지... 하하하..”
“그래요...”“그럼 일본 남자들은?... 말도 통하고 변태스틱한 놈들도 많다던데.....”
“사귀었던 남자들은 있었지만, 글쎄요... 별로였어요....”
“그래.. 그럼 왜 난?...”
“아까 보니까... 매너도 좋고... 또...”“또... 뭐?...”
“아까 클럽에서 말한 것이 내 취향에 들어맞고...”
“아하!... 그러니까... 내 취향과 같다는 말이지...”
“네!...”
“어쨌든 이렇게 마리와 좋은 시간 같게 된 것이 나한테는 큰 행운이네... 지난 꿈이 돈을 따는 꿈이 아니라, 마리 같은 멋진 여자를 만날 꿈이었네.... 하하!...”하면서 철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자 마리도 철의 리듬에 맞추어 자신의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철은 자신의 자지를 말 타듯 열심히 허리를 아래위로 움직이는 마리의 몸과 같이 출렁거리는 마리의 양 유방을 양손으로 잡고서 강약을 주어가며 이리저리 주무르면서 빨딱 솟아나있는 유두는 양 엄지와 검지로 강하게 잡고서 비틀거나 비벼주자 마리는 신음이 커지면서 허리운동의 진폭도 같이 커져갔다.
마리는 거의 철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밖으로 삐져나올 만큼 허리를 올렸다가 그대로 내려앉아 철의 귀두가 자신의 보지 속 자궁까지 닿도록 뿌리까지 들어가도록 하는 동작을 계속해서 해 대었다.
철은 자신의 자지가 마리의 보지에서 거의 다 빠져 귀두가 마리의 보지 속살에 닿았다가 바로 좁은 보지구멍 입구를 지나 마리의 자궁까지 느껴지는 느낌이 계속되자 그 쾌감에 몸이 떨릴 정도였다.
특히 마리도 쾌감이 커져가자 허리의 상하운동을 더 빠르고 강하게 마치 미친년 널뛰듯 하자 많은 여자 경험과 피나는 훈련으로 숙달된 조교인 철도 참지 못할 만큼의 쾌감이 자지의 끝 귀두부터 알집을 지나 등허리를 타고 메인 컨트롤 센터까지 밀려왔다.
그대로 끝내었다가는 괜히 쪽팔릴 것 같은 느낌이 든 철은 몸을 일으켜 앉고서 미친 듯 털썩 이는 마리의 허리를 강하게 두 손으로 잡고서 마리의 행동을 멈추게 하고서는 손을 움직여 마리의 엉덩이가 맷돌질을 하는 모양으로 돌리면서 자신의 허리는 그 반대쪽으로 돌렸다.
마리는 철의 몸 위에서 허리를 들썩일 때, 거의 절정에까지 오를 뻔 했으나 철의 자신의 허리를 잡아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자 거의 다 올랐던 정상에 오르지 못한 것이 섭섭했으나 곧 철이 자신의 허리를 빙글빙글 돌려주며 철은 반대쪽으로 철의 허리를 움직여 주자 자신의 보지 속에 뿌리까지 박혀있는 철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곳곳을 자극해주는 또 다른 쾌감으로 오르지 못했던 정상이 다시 눈앞에 선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마리는 철의 자지가 완전히 박힐 수 있을 만큼 최대로 자신의 보지에 박혀있어 두 사람의 움직임에 철의 귀두가 자신의 자궁입구를 돌려가며 자극하면서 그 주위의 질과 G-SPOT을 건드려 주어 아까의 피스톤운동에서 받던 쾌감과는 또 다른 강력한 쾌감이 자신의 보지 속 모든 곳에서 퍼져 나오는 것을 느꼈다.
마리는 얼마가지 않아서 곧 절정에 오를 것이라는 생각에 “아.... 아!.... 윽!.. 나... 나... 쌀 것 같아!.... 아아아!... 악!... 아! 어떻게!!!...”라고 소리를 질러댔다.
철은 마리에게 “그래... 마음대로 시원하게 싸!....”라는 허락을 내려주었다.
그러자 마리는 마치 맹수의 발아래 깔린 약한 짐승이 살려고 그 발밑을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치듯이 철이 강하게 잡고 있는 자신의 허리를 이리저리 비틀어 그 손아귀를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치듯 했다.
철은 만약 마리의 허리가 자신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가 마리가 원하는 대로 미친 듯이 움직인다면 지금 마리의 움직임도 겨우 참고 있는 자신의 폭발을 컨트롤 할 수 없음을 깨닫고 마리의 허리를 놓치지 않으려고 더 강하게 마리의 허리를 쥐어 잡았다.
그러면서 철은 몇 번을 강하게 허리를 밀어 붙여 마리의 보지를 강하고 깊게 쑤시면서 돌려주자 그때까지 마음대로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지 못해 눈앞에 둔 고지를 점령 못해 안타까워하던 마리는 철의 그 움직임에 그동안 막아 놓았던 댐이 터지는 듯 하늘이 하얘지면서 자신의 몸 전체가 하늘에 붕 뜨는 듯함 느낌을 받으면서 정신이 가물가물 해지는 것이었다.
철은 마리가 “아!.... 나.... 싸요!!!...”하는 소리를 지르자마자 마치 간질병 환자가 경련하듯이 경련을 하면서 자신 쪽으로 마리의 몸이 흐트러지자 속으로 “그년... 참... 싸는 것도 그럴 듯 하게 싸네.... 확실하게.... 휴!... 겨우 참았다....”하는 생각을 하면서 잠시 마리를 감싸 안고 마리의 정신이 돌아오길 기다려 주었다.
잠시 후 마리는 정신이 들어 자신이 철의 품에 안겨져 있는 것을 깨닫자 자신만 절정에 올라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그랬던지 아님 자신에게 그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어서 고마워서 그랬던지 하여간 철의 입에 대고 아주 뜨겁고 진한 키스세례를 퍼 부었다.
한참동안 철과 마리는 혀와 혀가 부딪치는 설왕설래를 주고받았다.
그 와중에 마리는 아직도 자신의 보지 속에서 힘을 잃지 않고 자신의 보지 곳곳을 비벼주는 철의 자지의 존재를 깨닫고서는 아직 철이 사정하지 않았음을 기억했다.
“아직... 자기는 사정을 못해서 어떡해요?....”
“음!... 지금까지 마리의 보지 맛을 보았으니 이제는 마리의 똥고 맛을 보고 싶은데...”
“아!... 거기는 관장하지 않아서 깨끗하지 않을 텐데...”
“아까 맥주로 했으니 괜찮을 거야.... 후후!...”
“그렇다면 좋아요.....”
“그럼... 마리, 니가 한번 해 봐!...”
“네!...”하면서 마리는 철의 품에서 벗어나 자신의 보지에서 흘러내린 국물로 젖어있는 자신의 똥고를 중지를 가지고 조금씩 보지에서 국물을 떠다 묻혀가며 넓혀갔다.
얼마정도 시간이 지나자 마리는 자신의 항문의 긴장이 풀려 철의 자지를 머금을 준비가 되었다고 느꼈던지 아직도 마리의 보지 국물이 마르지 않고 있는 철의 자지 밑둥이를 손으로 잡고서 자신의 똥고 입구에 대고서는 천천히 몸을 내려 철의 자지를 자신의 항문 속으로 잡아넣기 시작했다.
철은 자신의 귀두가 마리의 똥고 입구를 지나 마리의 직장 깊숙이 박히기 시작하자 마리의 좁은 직장이 자신의 귀두를 만나 늘어나는 촉감을 느끼면서 아까 마리의 보지를 쑤실 때 같은 멋진 느낌을 받고 있었다.
마리는 일단 철의 자지 전체를 자신의 항문 속에 담갔다가 천천히 빼서 귀두가 자신의 항문 밖까지 빠졌다가 다시 몽땅 항문 속에 박히게 하는 운동을 몇 번 해서 자신의 항문이 철의 자지에 의해서 길이 나게 만들었다.
마리는 자신의 직장벽들이 철의 자지에 익숙해졌다고 느껴지자 자신의 허리를 좌우상하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마리는 항문으로도 느껴지는지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철은 철대로 아까 마리의 보지 속보다 더 좁은 항문을 쑤시니 자신의 자지 전체를 꽉 조여 오는 마리의 직장벽들과 자신의 귀두가 직장벽들과 마찰하면서 만들어내는 쾌감에 몸이 떨릴 정도였다.
마리는 눈을 감고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다 문득 생각이 났던지, 철을 보며 어떠냐고 물었고 철은 마리의 똥고가 보지 못지않게 좁고 멋지다고 칭찬해 주었다.
마리는 철의 칭찬에 기분이 좋은 듯 자신의 허리운동을 조금씩 강하고 빠르게 만들어갔다.
그런 운동이 얼마 지나자 마리는 자신이 다시 절정에 오를 것 같다는 느낌이 자신의 등골을 타고 뒤통수를 강하게 올려쳤다.
그러자 마리는 철의 목을 감고 움직이던 자신의 상체를 뒤로 젖히고 철의 목에 감겨져 있던 자신의 두 손으로 침대에 대고 밸런스를 잡고서는 허리를 움직였다.
그런 자세는 마리 허리의 움직임이 상하로 많이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대신에 앞뒤좌우로는 전보다 더 많이 움직일 수가 있었다.
그 자세는 마리는 마리대로 철은 철대로 전보다는 다른 쾌감을 두 사람에게 주고 있었다.
철은 마리의 신음이 높아지자 왼팔로는 뒤로 뻣땡기는 마리의 허리를 잡아 마리의 몸이 안정되게 만들고 다른 손으로 이제는 노출되어 있는 마리의 음핵과 보지 곳곳을 비벼주니 마리의 신음이 더욱 커지면서 허리의 움직임도 더 빨라졌다.
그렇게 한참 자신의 허리를 과격하게 흔들던 마리는 자신의 보지를 아래위로 오가며 쓰다듬어 주던 철의 손이 한순간 자신의 보지구멍 속으로 파고들어 움직이자 다시 숨막히는 소리로 철에게 쌀 것 같다고 허락해 달라고 했고 철은 이제 자신도 거의 한계점에 다다라 마리에게 싸고 싶으면 마음대로 싸라고 허락했다.
철의 허락이 떨어지자 마리는 잠시 더 자신의 허리를 마음껏 흔들더니 철의 손가락과 자지가 박혀있는 질벽과 직장벽이 조여드는 것이 느껴지더니 곧바로 무슨 괴성을 일본 말로 내뱉고서는 다시 절정에 올라버렸다.
철은 마리가 잠시 더 움직였으면 자신도 폭발을 했을 텐데 마리의 절정이 조금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자신의 배설을 참을 수 있었다.
철은 마리가 절정에 오르자 잠시동안 자신의 허리를 움직여 마리가 확실한 절정과 여운을 느낄 수 있게 해준 다음 바로 자신의 몸을 일으켜 앉아서 헉헉거리고 있는 마리 앞에 서서 자신의 자지를 마리의 얼굴 앞에 들이밀었다.
마리는 눈을 감고서 절정의 여운을 맛보고 있다가 자신의 얼굴을 찌르는 무엇 때문에 눈을 뜨게 되었고 자신의 눈앞에 배설을 못해서 갑갑하다는 듯이 꺼떡거리고 있는 철의 자지를 보고서는 바로 손을 내밀어 그 자지의 뿌리를 잡고서 바로 자신의 입속에 넣고 이리저리 혀로 돌려가며 빨았다.
철은 마리의 혀가 자신의 귀두를 돌려가며 빨다가 자신의 요도구를 찌를 때 잠시 전에 참았던 배출의 욕망이 다시 자신의 몸을 지배하는 것을 느끼면서 마리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서 자신의 자지를 가능한 한 빠르고 깊게 마리의 입속에 쑤셔대었다.
마리는 마리대로 철의 의도를 알고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대로 가능한 한 깊게 철의 자지를 입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였다.
잠시 그렇게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던 철은 자신의 귀두에 몰려있던 자신의 씨앗들이 중앙 통제소가 보낸 조금만 더 참아보라는 명령에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항복하겠다는 보고를 올린 뒤 바로 닫혀있던 문을 열고 적진 깊숙이 쏟아져 나가 항복하는 것을 그냥 멀쩡히 느끼고만 있을 뿐 이었다.
철은 자신의 분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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