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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용자 왕비를 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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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를 범한다.



"스~스~스~"
느슨한 나이트 가운에 감싸인 모양 좋은 커다란 가슴이 규칙적으로 아래위로 움직였다.
나는 콧구멍을 넓히면서, 어스름한 실내에 아련하게 보이는 그 하얀 살결을 노려다 보고 있었다.
그 모습은 정말로 음란하고 아름다웠다.
확실히 용자의 어머니도 미인이고 안으면 느낌도 최고의 암컷이었지만, 이 왕비도 그에 지지않은 미모와 몸뚱이를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나와 꼭 닮은 (정확히는 데이터가 없어 모르겠지만 나 그 자체일 것이다.) 선대 용사를 생각하며 오나니 하는 욕구불만의 색녀 왕비로 되어 있었다.
"쿠쿠쿠, 기분좋게 자고 있군."
나는 그 호화로운 침대에 올라가서는 왕비의 가는 허리를 타넘듯이 서서 그 자는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자아, 어떻게 놀아 볼까나……….
하는 것들을 생각하고 있을 때
"웃우우우웅."
갑자기 왕비가 귀여운 소리를 내면서 눈을 뜨고 일어났다.
게다가 기지개를 켜면서 팔이 내 투명 망토를 벗겨버렷다.
"우와."
"꺄아아,......누, 누구?"
옷 위에 걸치고 있던 마법의 R-부위가 벗겨지며 순식간에 내 모습이 왕비의 파란 눈동자에 드러났다.
"누.......아! 아아아."
마치 소녀처럼 눈을 크게 뜨며, 입가를 우아하고 새하얀 손가락으로 덮었다.
"여, 여어....... 두려워 하지 말아요."
뭐 인간의 기본이 인사이니까.
뭐 자위행위를 숨어서 보는 것은 인사도 아무것도 아니긴 하지만.
"아아아, ...앗.......당신.....그대는...."
그렇지만 왕비는 지금도 아무런 말없이 그저 뻐끔뻐끔 거리며 입을 움직일 뿐이었다.
나는 그런 왕비를 위에서 내려다 보면서 서먹서먹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뭐랄까, 이건 하나의 불가항력이랄까."
우하하하하 하고 웃으면서 나는 슬쩍 왕비의 위에서 떨어졌다.
그 때
"용사님!"
새된 비명과 함께 와락 왕비가 안겨왔다.
"어어?"
그 새하얀 팔로 단단히 내 등을 감으면서 마치 모친에게 안긴 아이처럼 꿈꾸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아아 믿을 수 없더. 꿈이 아닐거야. 이 냄새. 이 목소리. 아아 이 모습, 돌아오셨군요 용사님....아, 이 날이 드디어 온거군요."
놀랄 정도로 쿨한 기뻐하던 왕비의 눈에서 뽀로뽀로 눈물이 차올라 떨어져, 꿈꾸듯 환희에 찬 표정으로 내 가슴에 얼굴을 뺨을 비볐다.
"이 날을......이 날은 몇 년이나 몇 년인 기다렸어요....정말 오랜 시간이었어요 용사님."
아마 나를 선대의 용사와 착각한 모양이었다.
"잠깐 기다려 봐요."
나는 팔안에서 감미로운 향기를 풍기고 있는 무르익은 과실을 맛보려는 생각을 참으며 말을 걸었다.
[난 당신이 알고 있는 용사가 아냐, 그 아들이라구.] (게임상으로.)
[에? 무, 무슨 말이죠?]
멍했던 왕비의 눈동자가 한 순간에 냉정한 빛을 되찾았다.
역시 한 나라를 다스릴 만하군, 머리의 회전도 좋고 바로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도 있어.
[아들...그렇군......그 분이 그 년이랑....그래, 그래서 몇 년이 지나도.....하지만 정말 꼭 닮았어.]
슬금슬금 내 가슴에서 몸을 떼는 왕비.
실수다. 저 도발적으로 튀어 나온 가슴이라도 만져 둘걸.
[미안했어요. 그 사람이랑 너무 닮아서......]
더 눈을 내려까는 미녀는 나를 슬쩍슬쩍 훔쳐 보았다.
[그럼, 요즘의 용사 소동은 네가?]
[뭐, 선친이 죽어서 내가 뒤를 이은 거요.]
슬쩍 왕비에게 중대발언을 해보았다.
하지만, 왕비는 의외로 쇼크를 받은 것 같지 않았고, 흐트러진 나이트 가운을 그대로 한채 마치 군대의 지휘를 하는 것 처럼 조용히 끄득였다.
[그렇구나...나도 어렴풋이 짐작은 하고 있었다...그 분은 성을 떠날 때 위기가 닥치면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했어...하지만, 마왕이 쳐들어와도 전혀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그 분이 거짓말을 할리는 없으니까......그렇다면....]
[하지만 그 손끝이 미약하게 흔들리는 것을 나는 알아챌 수 있었다.
크크크, 처음 만난 내 앞에서도 왕비처럼 행동하려는 것이라군.
무엇보도 놀라당황한 자신의 흐트러진 옷차림이라던가 여기가 침실인데 내가 무단침임한 것도 알아채지 못하고 있었다.
예상은 했지만 선대의 죽음이 상당히 쇼크였던 모양이다.
[그러니까, 내가 온겁니다. 당신을 도우러 왔습니다. 에스카리나 왕비님.]
그럴 생각은 별로 없었지만, 이 미인을 얻기 위해서라면 뭐라도 할 수 있지.
[나를 위해, 네가?]
[그래요. 선대는 당신을 버렸지만, 나는 틀립니다.]
[틀려......내가 찾지 않은 것이다.]
왕비는 떨리는 손을 숨기려는 듯 슬쩍 손을 꽉 쥐었다.
불쌍하게도 선대 용사가 그렇게 좋았던가.
뭐, 오늘 밤 부터 나를 잊을 수 없게 만들어 주지.
[그러고보니...왜 여기에....앗.]
왕비는 지금에서야 깨달은 듯 나이트 가운을 여미며, 가슴사이의 골짜기를 감추었다.
[그건, 우선은 밤의 욕구불만을 도와 줄까 해서지!]
[에?....꺄아.]
나는 왕비를 덥썩 안아가며 눌러 넘어 뜨렸다.
[무, 무슨 짓을, 아무리 그 사람의 아들이라도 이런.....으흑]
나는 왕비의 두팔을 잡고 머리위로 올려 누르고, 강제로 그 싱싱한 입술을 빼았았다.
[응응으응]
필사적으로 머리를 흔들며 저항하는 에스카리나.
그 격렬함은 마치 뜨거운 쇠를 누르고 있는 것 처럼 굉장햇다.
[푸하....그만둬, 역시 그 여자의 피는 어쩔 수 없어. 마족녀석, 넌 용자가 아냐, 마족이다.]
역시, 용사의 모친은 연적이었지, 용사의 아들이기도 하지만 그 여자의 아들이기도 한거라 이거군.
뭐, 성격으로는 난 저~얼대 용사의 어머니인 마족의 피같은 건 흐리지 않지만, 선대 용사 자체의 데이터가 없으니, 나에게 대한거야 아무렇게나 말해도 상관없다.
[자, 그 손을 떼어라, 지금이라도 그만 두면 용서해 주겟다.]
왕비는 그렇게 말하면서 나를 밀어내려 양손을 대고서, 파란 눈동자로 똑바로 쳐다보며 다부진 목소리로 외쳤다.
으응? 하지만 그 눈의 초점은 내 얼굴에 맞춰저 있지 않았다.
시선의 끝은 망설이는 듯 허공을 헤메고 있었다.
이것은....아마....아니 있을 수도 있어.
[확실히 내게는 마족의 피가 흐른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당신의 소중히 여기는 용사의 피도 흐르고 있다. 그 증거로 내 얼굴을 보라.]
[말하지마, 말하지마.]
왕비는 단아한 얼굴을 옆으로 돌렸다.
크크크, 역시, 선대와 똑같은 얼굴을 보자 결심이 무디어 진 것이다.
나는 왕비의 머리 위에서 잡고 있는 가는 팔을 한손을 누르면서 그 턱에 다른 한 손으로 잡고 강제로 내 쪽을 보게 만들었다.
[큭, 비겁한.]
[왕국을 구하는 것은 나다. ... 바로 나 새로운 용사다.]
[왕국을....]
[그래, 내가 바로 용사다.]
나는 용사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천천히 얼굴을 왕비에게 가져갔다.
왕비는 마치 홀린 것 처럼 나를 찬찬히 바라보았다.
뺨이 어렴풋이 물들어갔다.
[용사....그 사람의......]
[그래.]
[아아.]
내 입술이 왕비의 요염한 그것에 겹쳐졌다.
[응]
이번에는 조금 전 같은 거절은 없었다.
역시 용사효과 만점이야.
나는 천천히 왕비의 입술에 혀를 집어 넣었다.
[앗,....그건....응.]
[미약한 저항의 소리를 내려는 그 입 속으로 내 혀가 쓰윽 밀려들어갔다.
[흐읍....으으.]
퍼득 왕비의 발군의 몸뚱아리기 내 밑에서 튕겨올랐지만 물론 무시했다.
[아.....으으......으음....응]
구츄주루.
나는 혀를 자연스레 움직이면서 왕비의 입천장을 핥듯이 혀로 휘저었다.
[으음.....응응......으읏.....으응.]
이윽고 그것에 대답하듯 조심스럽게 왕비의 부드러운 여자의 혀가 맞이해오기 시작했다.
크크크, 역시 욕구불만 색골 왕비의 몸은 오랜 시간 금욕을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흐음,....응응......아아앙.]
그 지적이었던 파란 눈동자는 서서히 풀려가는 데도 왕비의 혀는 마치 다른 사람의 것 처럼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햇다.


이윽고.
쩌억쩌금쩌접
어슴프레한 침실 안에 오로지 입을 빠는 소리와 혀가 얽히는 소리만 나고 있었다.
[흐윽.....윽응응......쩌금쩌업찌루찌루....응......죽겠어]
[으으읏.]
그 혀가 엉키는게 빨라지기시작했다.
쩌금쩌업쩌루룹
서로의 타액을 마시는 소리에 맞추듯 왕비가 스스로 얼굴을 옆으로 조금 돌려 다시 깊이 키스를 탐했다.
[응......으응........쩌룹]
이미 에스카리나 왕비의 사는 팔은 자유로운 상태였지만, 오히려 그 가는 팔은 내 뒤통수도 돌려 자신 쪽으로 끌어 당기고 있었다.
[으윽]
[응응응......응.]
내가 놀랄 정도로 적극적으로 혀를 움직였다.
끈적끈적해진 왕비의 혀는 마치 물을 얻은 물고기 처럼 서로의 입안을 돌아다니며 내 혀를 휘갑아 기다릴 수 없다는 듯이 타액을 핥아갔다.
그것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먹이를 찾은 굶주린 개 같았다.
틀림없이, 욕구불만의 에로 왕비의 본성이 발휘된 것이다.
[우웅......응.]
[으극.....푸하아.]
나는 그 갑작스런 변화에 휩쓸려 저도 모르게 얼굴을 들었다.
[아, 안돼. 그만 두면 안돼. 더.]
[우왓....우윽]
와락 당기면서 욕정이 발동한 왕비가 다시 격렬하게 입을 맞춰왔다.
아니 이젠, 입을 맞추는 게 아니라, 입을 빨아달길 정도로 격렬하게 탐햇다.
왕비의 고귀하고 달콤한 육체의 향기가 침신안헤 퍼져나갔다.
쩌접쩌금쩌웁
크크크. 좋아, 음란 왕비님을 마구 짓밟아 주지.

나는 왕비의 더할 나위 없는 육체 위에 올라탄채 키스를 교환하면서 천천히 양손으로 하반신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앙.....흐윽]
물론 나이트 가운을 밀어 올려 그 밑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요염한 허리를 안는 것도 잊지 않았다.
크으, 아이를 하나 낳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가는 허리다.
게다가 정성스레 다듬은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이 좋았다.
[하으응]
덜컥 턱을 젖히는 왕비의 입술에서 나는 츄우우웃 혀를 빼내고, 할짝할짝 입술 주위에서 얼굴로 핥았나갔다.
[아응아아아. 그런....아아.]
주루룩 내 혀는 타액을 흘리면서 왕비의 지적이고 단아한 얼굴을 더럽혀나갔다.
[앙, 안돼. 아으으.]
녹신녹신한 허리에서 등을 애무해 올라가자, 퍼득퍼득 몸을 떨면서 왕비는 싫어싫어 도리질 하며 타액으로 젖은 얼굴을 흔들었다.
[이 코, 턱. 귀, 입술, 혀, 모두 내걸로 만들거야.]
[아앙, 안돼. 난 너 네 아버지에게 이 모든걸 바치려고....으응.]
나는 허덕이려고 벌린 왕비의 꽃같은 두터운 입술을 핥았다.
에스카리나는 반사적인 듯 자기 스스로 혀를 엉키면서 코맹맹이 소리를 냈다.
[괜찮지, 내가 너를 그리고 왕국을 도와주지. 선대 용사 대신에...그 대산 너는 내게 일생을 맡기는 거다. 왕국을 구하는 것은 선대의 용사가 아냐, 바로 나. 새로운 용사다.]
[아아....하지만. 나는....]
내 혀는 왕비의 그것을 잠시 맛보고 턱 끝으로 미끄러져 천천히 핥아갔다.
[너는 2대에 걸쳐 용사를 섬기는 거야. 괜찮지.]
[아으으.]
덥석 그 가는 턱끝을 살짝 깨물고, 그 대로 하얗고 가는 목덜미에 혀를 핥아갔다.
[하으....하지만. 그 여자의.....마족놈에게....아아아.]
말로는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있지만, 욕구불만의 몸뚱아리는 고분고분 나에게 복종하고 있었다.
크크크, 정말 천성이 음란한 여자야.
나는 그 하얀 목덜미에 몇번이나 입을 맞춰 타액과 핑크색의 키스자국을 남기면서 천천히 몸을 밑으로 내려갔다.
[안돼. 안돼. 마족같은....용사로 인정 못해.....조호하앙.....그렇게 빨면 하으]
부드러운 목에서 천천히 나의 혀는 나이트가운에 싸인 도발적인 가슴으로 숨어 들었다.
[크크크, 인정하지 않는 다면 그것도 좋아. 하지만 넌 내거야.]
[아아앙.]
와락 강제로 나이트 가운의 옷깃을 넓혔다.
거기에는 속옷과 같은 모양의 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의 브래지어가 커다랗고 팽팽한 육(肉)의 산을 덮고 있었다.
[아, 안돼. 아아. 인정할 수 없어..아으으.]
왕비는 입으로는 그렇게 말하면서 내 머리를 휘감은 손으로 사랑스러운듯 머리칼을 흐트렸고, 타액투성이의 아름다운 얼굴은 욕정으로 녹지근 해져 있었다.
좀더, 좀더 정신이 흐트러져.
크크크. 이 음란 왕비를 내 전용의 섹스 노예로 만들어야지.
용사의 피와 힘을 더 짜내지 않으면 안돼.
나는 가늘고 매력적인 허리에서 손을 데고, 산같은 가슴을 덮은 브래지어에 손을 가져갔다.
[안돼, 그 이상은 할 수....앙.]
와락 브라의 끈에 손을 걸어 어깨에서 흘러내리고 컵 부분을 밑으로 끌어 내렸다.
[오오오, 이것은!]

뿌릉

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슴이 떨리며 매혹적인 육질의 공이 나타났다.
위로 향해 누워있는 데도 그 거유는 유두를 발딱 세운채 마치 포탄처럼 솟아있다.
크기는 성모들에게 미치지 못하지만 그 도벌적인 형태와 둥글기는 발군이었다.
성모의 폭유가 어머니의 자상함을 담고 있다면 이 왕비의 커다란 가슴은 욕구불만으로 단련된 여자의 야함을 가득 담고 있는 것이다.
참을 수 없어.
나는 사타구니의 그 놈에게 피가 몰려드는 것이 느껴졌다.
[보면 안돼.....안돼....아아아.]
왕비는 타액으로 물든 얼굴을 황홀해 하면서, 그 대단한 박력감에 몰입한 내 머리를 끌어 안았다.
[안돼, 내 가슴을 핥을 거야? 안돼, 그, 그것은.]
그렇게 말하면서, 그 눈동자는 기대를 가득 담은 음탕함에 빛나면서 유혹하듯 젖가슴을 흔들었다.
크크크, 그렇다면 원하는 대로.
[이 음란한 가슴도 내 것이다. 이 용사의 것이다!]
나는 입을 쫘악 벌리며 도발적인 젖가슴에 달라붙었다.
[아흐흐흐, 아아, 빨고 있어, 내 가슴을 아아앙.]
왕비는 머리를 좌우로 도리도리 흔들었지만, 그 손은 꽈악 내 머리를 잡고 자신에게서 떨어지지 못하게했다.
[쩌금....쭈웁......고리고리.]
크으, 이 부드러움과 대단한 탄력, 참을 수가 없어.
나는 입 가득 왕비의 부드러운 살을 삼키고 어금니로 질겅질겅 핑크빛 유두를 씹었다.
[아으으으으, 안돼에에, 그만해라. 아아아. 거기. 거기 더 씹어줘어]
이제 정신이 없어서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지도 모르는 왕비였다.
나의 타액과 땀으로 뒤범벅이 되어, 위로 올려졌던 금색 머리칼이 뺨에 젖어 붙어 있는 그 모습은 정말로 요염했다.
나는 매혹의 과실을 남기는 일 없이 맛보면서, 쉬고 있는 다른 쪽의 로켓같은 가슴을 짜내듯이 문질렀다.
[하으으, 아아, 그렇게 세게, 으으으....아앙.]
[크크크, 좋군, 이 가슴! 최고다.]
나는 쾌락을 쫓듯 퍼득퍼득이는 여체에게 다리를 걸어 꽉 끌어 안고 이어서 가슴을 탐했다.
뿌룽뿌룽, 땀과 음액을 흩날리면서 격렬하게 흔들리는 음란 젓가슴.
[씨발, 뭐 이렇게 야한 젓가슴이 있어, 음란한 망상으로 꽉 차 있는 거 아냐? 응?]
할짝할짝 유두를 돌리고 핥으면서 모양이 망가지지 않은 가슴의 뿌리에서 꾸욱 짜내듯이 양손으로 주물렀다.
[아~ 그런 그런 게 아니야~]

질겅.
[하으으으, 깨물지마아~」
안돼라고 하면 더 그만둘 수 없지!
그게 나다.
질겅질겅질겅....지일겅
[아흐으으으, 안돼....아아. 그만둬요오~]
나는 얼굴을 탄력이 뛰어난 색골 젖가슴에 코까지 묻고는 팽팽히 솟은 유두를 깨물어 눌렀다.
이어서 양손에 힘을 주어 꾸욱꾸욱 뿌리부터 짜올리며 가지고 놀았다.
[제발...아아. 이제 가슴은 그만.....안돼....괴롭히지 말아줘.....아윽.]
나는 구슬같은 달콤한 살을 십분 즐기면서 마음껏 그 도발적인 바스트를 깨물었다.
[하으응]
요염한 소리를 지르며 지고한 왕비는 몸을 떨며, 내 휘감은 다리에 꼬악 하반신을 눌러 붙이며 등을 활짝 펴다가 탁 힘을 뺐다.
크크크, 가볍게 보내 버렸군.
[가슴을 지분거린 것 뿐인데 가버리다니, 정말 음란한 여자야.]
나는 목 깊은 소리로 웃으며 부들부들 떨고 있는 거유로 부터 얼굴을 들었다.
왕비는 가볍게 실신했는지, 풀린 금발이 붙어 있는 아름다운 얼굴에서 침이 흘러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흐트러진 잠옷차림으로,국민전원이 동경하는 고귀한 왕족의 미녀가 타액과 땀 범벅이 되어 바스트와 포동포동한 허벅지를 드러낸채 시트 위에 누어있는 것이다.
그 새 하얀 살결이 어슴프레한 실내에 희미하게 떠오르는 광경은 환상적으로 아름다웠다.
[하아하아하아.]
축 늘어진 그 발밑으로 나는 이동해 슬쩍 발목을 양손으로 잡았다.
[으응,....무신짓을]
아직 엑스터시의 여운에 사로잡혀있는 왕비는 내가 무엇을 할 작정인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말없이 왕비의 발목을 잡아 올렸다.
[꺄아아아...무슨 짓을....아아아.]
[크크크, 오픈」
나는 왕비의 양 발목을 잡아 올린 채 좌우로 벌려, 그 상태로 왕비의 몸을 구(九)자로 머리 위까지 발을 구부려 밀어 올렸다.
[아! 싫어어어]
젚혀진 모습이 된 왕비의 몸뚱이
내 눈 앞에는 쨘 하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는 고귀한 미녀의 엉덩이
[크크크, 그렇게 말하면서도 여기는 완전히 젖어 있는 걸.]
[안돼, 보지마, 이런 모습...아아.....부끄러워.]
[이제와서 부끄럽다는 건 뭐야.]
나는 꾸욱 아홉 구자모양으로 엉덩이를 하늘로 한 채 구부러져 접쳐진 매혹의 고기덩어리를 몸 전체로 꾸욱 누르면서, 코끝을 팬티에 붙어 있는 음화(淫花)에 갖다 눌렀다.
[으~~응, 좋은 냄새가 나는 군 왕비님.]
[안돼에, 싫어..거긴....]
열려진 기다란 다리에 사이에서 흔들흔들거리는 젖, 그리고 그 위쪽에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괴로워하는 왕비의 아름다운 얼굴.
[크크크, 이 용사님이 싫도록 봐주지.]
나는 발목에서 양손을 떼고 재빠르게 자신의 다리로 왕비의 몸을 눌렀다.
[아아아, 싫어어, 날 놔줘. 이런 모습은....싫어.]
침대 위에서 위를 보고 반으로 접쳐진 자세인 그대로, 왕비는 내 발 사이에 그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바치는 자세가 되었다.
[굉장해, 이젠 속옷의 의미도 없어졌군, 질척질척하군.]
나는 자유로워진 양손으로 호화로운 자수가 들어간 사타구니를 덮고 있는 작은 천을 꾹 옆으로 잡아 당겼다.
[아....안돼.....안돼.....안돼.]
왕비는 이미 저항을 그만두고, 멍해진 새파란 눈종자에 자신의 거대한 부분을 만지는 내 손가락 끝을 올려다 보고 있엇다.
[크크크, 아름다워.]
[부탁이야. 이제 그만둬조...아흐으]
나는 젖어있는 꽃잎을 양손으로 쭈욱 벌렸다.
찌적
점액으로 질척이는 요상한 소리와 함께 금색의 수풀아래에 숨쉬고 있는 살덩이의 입구가 새빨간 속을 보이고 있었다.
[아아아아, 보면 안돼. 그만둬...부탁이야....이 이상은, 아아 벌리면 안돼. 이제 보지 말아줘..아아]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조금전까지 스스로 문질러 놓고선.]
[그 그것은....히익]
나는 이죽거리면서 양손으로 벌린 질구에 천천히 혀끝을 늘려갔다.
고의로 애태우듯 혀끝을 살짝살짝 대면서, 꽃잎의 살을 찔러 돌렸다.
[아, 아, 아, 핥고 있어....내.....아아......그 분 한테도 이런.....적이......아흐윽.]
풍만한 젖가슴의 건너편에서 보는 왕비는 얼굴을 물들이고 반쯤 벌린 입에서 침을 흘리며 남자를 유혹하는 감미로운 향기를 농후하게 풍기고 있었다.

[그럼 여기도 귀여워 해주지.]
푸쥬우르르르르
나는 서서히 혀끝을 올리며 얼굴을 왕비의 사타구니에 파묻고 애액을 핥아 마시면서 혀로 질안을 훑어 올렸다.
찌적찌이적 주르르르르
[하으으으으, 싫어어어, 할으면....아으윽....괴...굉자.....굉장해에에에」
[응, 찌걱, 찌이저어억」
[히익, 아아 안이 안쪽에 혀가 핥고 있어 내 속에 혀가 아아아아.....하으으으]
퍼득퍼득 격렬하게 흔들리는 둥그스럼한 하얀 미육(美肉)
나는 코뿌리까지 파묻을 정도로 얼굴을 묻고서 뒤에서부터 흘러 나오는 애액을 들이 마시면서 격렬하게 혀로 질벽을 휘저으며 핥았다.
[하으으으....아아. 그마아안........빨고 있어. 내 속이 빨리고 있어.]
흐느껴 우는 것 같은 왕비.
나는 이어서 코끝을 젖어 떨어질 것 같은 꽃잎 위에 살아 숨쉬는 음핵에 꾸욱 눌러 붙였다.
[으아아아, 그러언...너무해....그만. 그만. 그만해에]
왕비는 머리를 흔들어 돌리며 그래도 욕정에 물든 눈동자는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있는 내게서 떨어지지 않고 있었다.
크크크, 역시 음란한 년이야.
찌걱찌금찌이적
[아흐으으. 아아. 대단해. 기분 좋아. .....거기....아아. 더.......그마안.]
포동포동한 엉덩이가 꿈틀꿈틀 떨며 작은 틈하나 없이 붙어 있는 내 얼굴로 밀어 올리듯 눌러졌다.
[찌걱....으응.]
질안에 펼쳐진 벽의 한 장 한 장을 핥아 올린 내 혀가 마치 빨려들어가듯이 꽈악 조여졌다.
[아흐으으. 아, 안돼에.]
그 때에 왕비의 몸이 퍼득 크게 떨리며, 애액이 분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
푸샤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안돼에에」
뺨을 물들이며 도리질하며 머리를 흔드는 에스카리나.
크크크크, 이년 완전히 오르가즘을 느꼈군.
[꿀꺽, 꿀꺽, 꿀꺽.]
[아아……아아……아아앙.]
나는 극상의 미녀가 뿜어내는 쾌락의 액체를 맛보고, 왕비의 자세를 그 대로 둔 채, 벌떡 일어섯다.
[그럼, 슬슬 먹어 볼까.]
[하아하아하아.]
멍하니 몸을 접어 구부려진 채 올려다 보고 있는 왕비.
나는 히죽히죽 웃으면서, 그 하늘을 보고 있는 복숭아를 한손으로 꽉 누르며 야행복의 밑에서 이미 벌떡벌떡 발기한 페니스를 끄집어 내었다.
[하아하아하아……아아아, 그....그것은.
[크크크, 니가 원하던 거야......자아 마음껏 맛보게 해주지.]
나는 시트위에 구부려진 왕비의 몸을 말을 타듯이 선 엉거주춤한 자세로 천천히 허리를 내렸다.
[아아....나는......범해지는 건가....네게.....마족의 피를.......그 여자의 피가 섞인 네게....]
왕비의 목소리가 떨렸지만, 그것은 공포가 아니라 틀림없이 기대에 의한 것이었다.
그 기다란 두 다리를 자신의 머리위에 두고 양손으로 퍼벅지를 지지해 허리를 받치면서 엉덩이를 한껏 위로 올렸다.
[좋지, 자아 봐라. 네 안에 박아 넣는다.
[아아 용서해줘...아아아
나는 허리를 천천히 내리고 속옷 옆으로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찌저저저적
[하으으으으.....범해지는 거야......안으로....아흐으으.]
[우웃 조이는군.]
내 페니스가 찌젖찌걱 젖은 살속으로 파묻혀갓다.
음란 보지는 에상외로 조여대었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육봉을 맞아들여 깊은 속까지 유혹해 들이려는 듯 선동했다.
[우욱, 이 년 좋은데.]
[아아으으으, 들어왔어, 내 안에....아아아. 쯔부쯔부 들어왔어어어.]
왕비는 위에서 내게 눌려진 불안전한 자세 그대로 침대위에 눌려 묻혀지듯 삽입되었다.
찌걱찌접찌금
[아으윽]
[우웃]
추접한 살로된 꽃잎이 내 페니스에 달라붙엇고, 귀두가 우지직 육벽을 밀어젖혀지면서 띠어 자국에까지 도달했다.
그 순간, 또 애액이 분수처럼 뿜어져 올랐다.
[아흐으으.....아아.]
크크크 들어간 것 반으로 가버린 모양이군.
나는 모든 체중을 눌러 왕비를 타올라, 엉덩이 위에 걸터앉는 자세가 되었다.
물론 페니스와 완전히 끝까지 들어가 있다.
[아흐으으 끄 끝까지.....으으으윽]
우아아 기분좋다.
하지만,
[어이어이, 시작은 겨우 이제부터야.]
[하으으?]
두터운 입술에서 타액이 흐르고, 자신의 거유에 위에서 눌려진 아름다운 얼굴이 멍한 소리를 냈다.
진짜 이렇게 되버리면 고귀한 왕비도 암컷일 뿐이다.
나는 서서히 허리를 끌어 올렸다.

즈즈즈즈즈

[하으으으으, 움직이며.....아아아.]
꽃잎이 딸려 나오듯 얽혀 올라왔다.
마치 잡으면 놓지 않는 육체의 함정이었다.
반쯤 당겨 올리자 나는 다시 전 체중을 싫어 허리를 눌렀다.
[자, 먹어라.]

찌거어어어억

[으하아아아악」
속옷 옆에서 찌걱 페니스와 같이 솟아올려져, 마치 물을 빨아들인 스폰지를 짜낸 듯이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앗 앗 앗]
[우우 최고야 이년은]

즈즈즈즈즈 증

[아으으윽, 또....도 끝까지 찔러....아으으 호소아키가 자궁을 눌러....위에서 눌려져]
나는 다시 뿌리까지 찔러넣었던 귀두로 자궁입구를 체중을 더해 꾸욱 찔러넣었다.
[아으으응, 또 가버려....조.....좋아......그 그만.]
왕비는 자신의 질을 가득 채운 페니스를 황홀하게 올려다 보았다.
[아직 아직이다.]
[아흐으으. 안돼..이 이상은 미쳐 버릴 것 같아. 아으]
물론 그런 말은 내게는 의미가 없다.
나는 서서히 왕비의 엉덩이와 허리를 잡고 쩍쩍 격렬하게 페니스를 상하로 움직였다.
[아윽....또....또.......나 내 거기 왔다갔다 해 몇번이나 몇 번이나아.
왕비는 자신의 음부를 속옷옆으로 출입하고 있는 육봉을 올려다 보았다.

찌걱찌걱찌접찌지찌금

팡팡팡 서로의 엉덩이가 만나, 내 부랄이 몇번이나 왕비의 엉덩이를 쳤다.
[좋아? 좋아?]
[하으으으. 좋아. 좋아. 너무 좋아. 배 속을 턱턱 치고 있어.
왕비는 핑크색 혀를 내어 허덕이면서 쩍쩍 찔러 들어가는 내 페니스에 도취되버렸다.
[자, 말해. 뭐가 기분이 좋은거지? 응]
[아아, 좋아, 너의....너의,.....아윽......돌리면 싫어어.
[내 뭐지, 말하지 않으면 그만 할거야. 응!]
쓰윽 파묻힌 페니스를 나는 허리를 돌려 왕비의 안쪽을 휘저어 돌렸다.
[아아, 말할게, 말할게, 자지가, 니 자지가 좋아......더.....더 내 걸 찔러줘. 마구 부숴버려.]
왕비는 미칠 것 처럼 소리치면서, 질을 바싹 조이며 사랑스런 물건을 휘감아갔다.
[크크크 그렇게 좋아. 응?
[아앙, 좋아....아. 자지로 박으니까 너무 좋아. 자지 자지를 원해..웃 우웃.]
속옷 옆으로 내 페니스가 출입하며 거품이 된 애액이 피스톤에 맞춰 튕겨 날아올랐다.
[웃, ....난 니가 사랑하는 용자를 빼앗아간 마족 여자의 피가 섞인 남자야.
[앗, 앗,....그으래도....나는....하으으응. 싫어. 하지만 너무 좋아.]
태어나면 부터 가진 음란한 피를 이은 왕가의 미녀는 지금까지 참고있던 육체의 교합에 녹아버리고 있다.
마음의 갈등보다 육체의 유혹에 무너져 버린 것이다.
나는 그 왕비의 마음에 최후의 일격을 문자그대로 찔러 넣었다.
[나는 용사의 피도 섞였다. 네가 사랑하는 그 용사의]
「!!!」

쯔즉

자궁입구에 파묻힐 정도로 와락 찔러 넣었다.
[아아....내 사랑하는 용사님의......]
찌저적 품어지는 음액과 땀, 부들부들 떨리는 하얀 육체
마치 육변기(肉便器)처럼 내 밑에 둥그렇게 말린 왕비의 육체에 나는 격렬하게 피스톤을 두드렸다.
[자아 말해, 나는 누구지!]

쯔즉쯔즉쯔즉

[아으윽. 너는.....너는.....그 여자의.....아들로]
찔러넣으며 페니스를 돌려, 와작와작 육벽을 밀어 넘어 뜨리듯 격렬하게 마찰했다.
[그리고? 우웃.....뭐지. 응? 응? 응?]

찌걱찌걱찌걱

[아아...용사의...용사의 피를 이은...사람....좋아....녹아버릴거야.」
[그렇다. 나는 용사다.]
육벽이 꾸욱 조여 귀두가 뭉개버리듯 상하로 움직였다.
[....아아. 그래.....너는.....너는....용사다.]
두사람의 땀이 뒤섞여 시트가 구겨지고 어스름한 실내에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울렸다.

팡팡팡팡

[이, 인정해, 에스카리나!」
꽈악 힘을 넣어 휘저어 돌렸다.
[하으으윽, 이, 인정해. 너는 용사다.....아아.....인정합니다.....나 그리고 왕국의 전부를 바치는.....용사다.
왕비는 흐트러진 아름다운 얼굴로 나를 똑바로 보면서 울것같은 얼굴로 호소했다.
[크크크, 그건 아니야.]
허리를 눌러 돌리면서 복숭아 같은 엉덩이에 손가락을 세웠다.
[히익....왜......]
[왕가의 이름으로 확실히 인정을 해.]
계속 팡팡 허리를 부딪혀 왕비의 육체를 맛보면서 나는 침을 늘으뜨려 왕비를 내려다 보았다.
[아아....으윽....왕가의 이름으로....아극.....왕비 에스카리나의 이름을 걸고 왕가와........으윽.....위대한 대지모신의......모든 것에 걸고, 그대 를 용사로 인정한다아아아]
퍼득퍼득 몸을 떨면서 끊어질듯한 목소리로 소리지는 왕비.
벌써 몇번이나 가벼운 엑스터시에 노출된 그 몸뚱아리는 새빨갛게 불타고 있엇다.
[어이, 틀려, 음란왕비라는게 틀렸잖아. 안그래?]
허리를 심하게 틀면서 나는 왕비에게 침을 뱉어냈다.
[아아앙, 알았어....그래.....나는 음란해.....음란하고 색골 왕비다. 호소아키의 자지가 너무 좋은 음란왕비다. 네 자지가 갖고 싶어서 엉덩이를 흔드는 왕비다. 이걸로...이걸로....아으....좋아? 용사......아아아.]
왕비는 본성을 발휘해 절규하듯 소리치고 재주있게 허리를 벌름거렸다.

쯩쯩쯩 찌걱찌걱찌걱

「웃 웃 웃, 좋아 음란왕비, 이걸로 너는 내것이다. 내가 원할 때는 언제나 엉덩이를 내밀어 날 만족시킬때까지」
「아아, 알았어...아으으. 언제까지....나는 네게 원할 때마다.....몸을 내밀게. 왕궁에서도 알현때에도, 왕의 앞에서도. 나는 너.....용사전용의 음란왕비......아아아아}
에스카리나 왕비가 졀규와 다름없는 교성을 질렀다.
그 대 꽈악 질이 조이며 끝이 가까웠다는 것을 알렸다.
[아아 싸, 나 이제]
[우웃, 나도]
나는 꾸우욱 허리를 내리누르며 귀두 끝을 질 깊숙이 돌리면서 밀어 넣었다.
[하으윽]
[아~~ 나와 나와, 에스카리나의 아네 듬뿍 쏟아 낸다.
「はぐぅう」
[괜찮아, 싸도 좋아. 내 안에 듬뿍 쏟아내 아아아, 가득 가득 싸....그리고....갖게 해줘.....용사의 아이를. 니 아이를 낳게 해줘어.]
[좋아, 내 정자를 받아 들여.
[페니스의 끝으로 뜨거운 덩어리가 밀려 올랐다.
[ 웃
쭈욱, 투두둑 투툭
[아~~~~~나 나와, 내 안에, 네 용사의 피가 들어오고 있어. 아아 안에....굉장해....아아. 가득 차고 있어....굉장히 많아.
[웃웃웃]
나는 왕비의 위에 덜터앉듯이 정액을 자궁속으로 용서없이 주입하고 있었다.

투둑투둑투둑

[아~~~ 우우우 아직 나오고 있어. 아아아 내가 임신하는 거야. 네 아이를, 용사와 마족을 아이를 받는 거야....아아아.....좋아.........너무 좋아........안에 투둑투둑 치고 있는 게 느껴져. 아아 기분좋아. 아아 자궁 벽이 따뜻해, 아아. 싸버려어~~]

투둑
[후우우우]
나는 최후의 한방울 까지 음란왕비의 자군안으로 직접정액을 쏟아 넣고, 찌금지금 소리를 내고 있는 반쯤 선 페니스를 빼어냈다.
[아아....으응]
왕비는 초점이 없는 눈동자로 힘없이 웅얼거렸다.
팍 소리를 내며 비어버린 질구에서 거품이 인 정액과 애액의 혼합이 넘쳐나, 속옷을 적셔나갔다.
[기분 좋았다.]
나는 상쾌해진 최고의 기분으로 싱글거리며, 실신한 왕비의 다리를 내려 침대에 뉘었다.
[또 가끔씩 범해주지 음란왕비.
나는 축 쳐저 누워있는 왕비에게 키스했다.
쭈욱
[아아....응응.]
역시 천성이 색골인 여자야. 몽롱한 상태인데도 내 혀에 반응하며 혀를 휘감아 온다.
크크크 정말 조교해보고 싶은 여자야.
그 가는 양팔이 내 머리를 휘감았다.
다시, 방금전의 엑스터시의 여운에 초좀이 맞지 않는 눈동자로 중얼거렸다.
[아아...가지마....언제까지나....내 옆에 있어줘....내 옆에....이제 버림받는 것은 싫어.....제발......뭐든 할께....뭐든 시켜줘.....나라도 좋다면 마음껏 안아조 좋아, 원하는 건 뭐든 지 해줄게, 아이를 원하면 수십명이라도 낳아 줄 테니까....아니 아이를 갖게 해줘. 오늘 밤 만 아니라, 언제까지나 너의 온기가 필요해....이제 혼자는 싫어......]

꾸욱 내 가슴에 안기면서 그렇게 말을 내뱉는 왕비.
선대에게 버려진 것이 마음의 상처로 남았던 것일까........
[부탁이야, 나랑 같이 언제까지나....사랑해다오....나를 받아줘요. 용사여.]


나는……


--------> 좋아 너랑 함께 보내는것도 좋겠지 하며 왕비를 선택한다.
--------> 뭐 나중에 또 하면되지 하고 침실을 나간다.

어느걸로 할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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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연참아닌 연참이 되어 버렸군요.
푸하하하하.
여족예속도 내가 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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