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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세계용자 무도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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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용자 무도대회로


그리고 무도 대회 당일이 왔다.

왕도 외곽에 설치된 무지막지하게 큰 석조 투기장이 그 무대였다.

나는 억센 전사나 중장갑의 기사들로 혼잡한 속을 지나 투기장출전자 전용 창구로 걸어갔다.

「네 다음 분…이름을 여기에」

나는 날렵하게 기어들어가, 열의 중간으로 들어가 요령 좋게 혼잡한 사람의 파도를 지나 창구에 선다.

「네 다음 분…이름을 … 네, 호소아키님……신청한 무기점과,그리고 사용할 무기를 보여 주세요」

「아,이것이다」

나는 코렐의 상점에서 받은 신청용지와 ,초 레어 마검을 칼집으로부터 빼내어 보인다.

그때부터, 코렐을 신나게 범했었지, 오늘 아침도 대회용 특별 마검을 건네주고 주면서 예의,구강봉사를 하며 기꺼이 꿀꺽꿀꺽 삼키고 …

쿠쿠쿠,그녀는 완벽하게 나의 손에 떨어진 것이다.

갈색의 순종적인 메스 노예를 생각하며 히죽이죽 웃고 있는 사이에,절차는 끝나는 것 같았다.

「네 훌륭합니다…어라? 저,당신 어디서 만난 적 앖어요?」

이름도 없는 NPC 접수양이 예상외의 대사를 말한다.

으응?

글세 아무리 봐도 단순한 접수양이다.

게임이라면 도트로 되었을 단순한 NPC.

물론 내가 그런 판별도 가능하지 않은 조연 캐릭터의 얼굴따위 기억하고 있읐 리도 없다.

설마 역 난파(なんぱ:여자 꼬시기)

「이상한데……어디서 본 것 같은데?」

「아니, 나는 모르겠는데]

「으∼∼응, 어디서지…」

그래도 접수양은 납득하지 않는 듯 나의 얼굴을 응시하며 고개를 갸웃갸웃 거린다.

이젠 옆에 앉은 동료에게 확인하는 형편이다.

「얘, 이 사람 본 적 없어?]

그러니까,나는 너 따위는 모른다니까.

「어?나도 만났던 적이 있는 것같은 느낌긴데.」

뭐? 이 년도?

그러자

「…… 나도 」

「졸자도 」

갑자기 내 주위에 있던 검사나 여전사,자유기사들까지도 이쪽을 보며 갸웃 거린다.

「어이어이, 뭐야 너희들, 내 얼굴을 그렇게…아아!」

그제서야 나도 이유를 알아챘다.

창구 뒤,거대한 홀 중앙에 우뚝 솟는 거대한 석상.

전신을 풀 플레이트로 덮고 장대한 검을 하늘에 향하고 든 남성의 석상이다.

그 투구 얼굴 부분으로 보이는 것은……나를 꼭 닮은,틀림없이 붕어빵이다.

자세하 보니까 그 상의 대좌에는 무도 대회 제1회 우승「용사의 상」라고 적혀 있다.

으∼∼음 까먹고 있었다.

틀림없다. 설정상으로 선대 용사도 젊을 때 이 무도 대회에 참가 했지.

그러나,저것은 틀림없이 나의 얼굴…갑옷을 입고 투구를 쓰고 있기 때문에 알아채기 어려웠지만, 매일 거울로 보는 얼굴이다.

확실히 선대 용사(나의 아버지는 게임상에서는 이름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얼굴 조차 정해져 있지 않는 겄은 당연하다.

그 때,옆에 있던 경輕 전사풍의 여 검사가 {앗} 입을 벌린다.

「아…당신…아니, 그대 설마 ……용사님」

「뭐?」

「용사?」

「오셨단 말인가?그 분이 여기에?」

갑자기 주위가 웅성거대기 시작한다.

「듣자니 서부 대 성당을 습격한 사악한 용을 쓰러뜨렸다고 하던데.」

「음,용사양님 다시 나타난 것은 틀림없어」

정답은,소문이 소문을 불러, 페닉 상태가 되어 버릴 것 같았다.

「무어냐! 무슨 일이냐!」

투기장의 안에서 경비병인 긋 갑옷을 입고 창을 든 병사달이 이쪽을 향하고 달려 오고 있다.

여기서 ……

나는 진짜 용사다!라고 선언한다.
------------->베드엔딩으로 직행
이미 접수는 해결됐다,망토로 얼굴을 숨김 그 장소를 벗어난다.
-------->이걸 택해야하는 것 같은데 작가가 아직 올리지를 않았습니다.





「나는 용사다」


그리고 나서의) 전개는 놀랄 만큼 빨랐다.

떼지어 모인 병사들에게 용사의 검을 보 주자,마치 어사의 마패를 본 듯 전원이 일제히 머리를 숙인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자 왕도의 중심부,왕의 어전에 거만하게 서 있는 것이다.

「오 용사 ,잘 와 주었다.」

정해진 순서대로 빨간 융단이 펴지고,한 단계 높은 왕좌에 앉는 노령의 국왕.

선대 용사와 함께 싸월던 노령의 마법사이었지만,지금은 백발에 거칠한 피부의 관에 한 다리를 찔러 넣는 것 같았던 노망난 할배였다.

그리고 그 왕좌의 옆에 우아하게 서는 왕비의 모습.

남편인 노왕과는 완전히 다른 아주 젊은 미모와 카리스마의 뛰어난 왕가의 지도자이다.

뭐 원래 게임 상으론 「분발하세요」「부탁했해요 용사」라는 대사 밖에 없든 캐릭터였던 것이지만…그런대로 이런 미녀에게 기대는 겄도 좋을지도.

내가 언뜻 시선을 향하면,요염하고 아름다운 왕비는 뺨을 물들이며 긴 속눈썹을 살짝 덮는다.

크크크,또 귀여워 해 주어야 겠군.

그리고,빨간 융단을 양쪽으로 수십명의 근위병과 장관들이 정렬해,용사인 나에게 기대와 존경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용사여, 방금전 서쪽 대지 모신의 성당으에서 전갈이 왔다, 용사을 맞으러 기사단을 파견했다고 한다.」

「아아, 전이 마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엇갈린 모양이군.」

「아아 전사이면서도,그런 고등 마법을 쓰시다니, 과연 용사님 」

장관의 한명이 감격의 눈물로 오열하면서 땀과 콧물을 흘리고 있다.

우엑 더러워

「게다가, 성당을 습격한 사용 그루발도우를 일격으로 쓰러뜨리다니 」

『오오오 ∼∼』

왕궁인이 술렁거릴 정도가 소리가 높아져, 쉬지않고 나를 칭찬하는 소리가 높아진다.

「아니, 별말을.]

나는 그런 무책임한 대답을 하면서 가볍게 손을 흔들었다.

뭐 명성 최대이기 때문이니까.

모두 나의 이름을 들은 것만으로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그것은 장관이나 호위병사들 또한 마찬가지아다, 알현장을 내려다보는 테라스에 있는 귀족부인들이나 시녀들도 넋을 잃고 이쪽을 바라보고 있다.

크크크,역시 모두다 고귀하고 맛있어 보이는 여자들이다.

그 사이에…

「용사여, 준비를 하고 있으라.…마족들의 군세는 이제 우리들로는 어떻게 할 서 없을 정도로 강대하다.]

왕은 떨리는 목소리로 말한다.

자신의 무대책을 자랑하지 말란 말야 이 겁쟁이 왕아.

라고 생각하면서,나는 싱긋 겁없이 웃으며 대답한다.

「아아 물론」

「이미 우리 군은 패퇴에 패퇴를 거듭, 이 왕도 외에는 몇개의 마을 만을 남겨 둘 뿐 …밖에는 몬스터가 넘치고,이미 마계화 하고 있다」

뭐어, 바깥은 돌이다느는 몬스터로 가득하다.

「그러니 용사여 그대에게 이 세상의 운명암을 맡긴다…꼭 마왕을 타도하고 세계에 다시 한번 빛을 」

노망 할배 왕은 부디부디 라고 말하면서 주름 투성이의 양손을 하늘로 들며 토해녀는 NPC의 명대사 [용사여!뒤를 부탁한다.』를 마음 편하게 씨부린다.


그러나,당신 말이야

용사 한명에게 세계를 책임지게 한다는 니 ……당신 그래도 한 나라의 왕이냐 ?

「부탁합니다 용사님 」

「부탁드립니다세 호소아키님 」

「공격의 때는 도구를 장비해야 합니다.」

「약초는 HP를 회복합니다」

누구나 다 용사 부탁해이다.…게중에는 조작 방법을 미주알고주알 말하는 녀석까지 .

아아 시끄러.

대체 뭐냐, 이 짓거리는, 스스로 어떳게 할 방법을 생각해보란 말야.

「호소아키…」

그 사이,왕비 에스 카리나만은 살그머니 양손을,쫘악 앞가슴이 열린 hour-glass line의 드레스의 앞가슴에 기도하듯 모은다.

「자 용사여, 여행을 떠나라.」

왕이 어쩐지 틀린 방향을 가리키며 눈물 잨은 것을 흘리고 있다.

「이것은 여행 준비에 사용하십시오」

그리고,장관의 하나가 금화가 꽉 찼던 주머니를 갖고 온다.

음,이야기가 뒤바꼈지만 원래 줄거리라면 나는 여기서 금을 받고 여행의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하지만, 세계의 운명을 맡기면서 푼돈 정도를 건네주다니.

「아니, 필요없다, 필요한 물건은 전부 있다」

나는 왕이나 장관을 향해 가방의 속을 보여 준다.

물론,거기에는 중요한 아이템이 즐비하게 있다.

노왕이나 장관들은 입을 딱 벌어진마.

으흠, 뭐 약소하지만, 그 안에는 왕가의 문장이라든가,신들의 비약라든가 진실의 거울라든가 ……아!

『우오오오∼∼바레카타아』

갑자기 왕의 바로 옆에 있던 장관 한 사람이 거대한 원숭이에로 변화한다.

「히이익, 어떻게 됀거지, 자키로후 재상…설마 너!」

허둥지둥하는 노왕과 장관 들.

흐흠,얼결에 진실의 거울이 인간으로 둔갑한 몬스터를 폭로해 버렸군.

재상이 몬스터로 바뀌어져 있었던 것을 잊고 있었다.

「흐이이이, 도와줘」

「와아아 몬스터다아아 」

물론,위병들은 전혀 도움이 못 된다.

「이것은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왕비는 용기있게 왕좌의 옆에 기대어 세워놓은 보석으로 장식된 검을 잡으려고 하고 있다.


변함없이,다부진 미녀이다.

그렇지만 저런 장식용 검으로는 저 몬스터를 이길 수 있을 리 없다.

「왕비,빨리 이쪽으로」

「네」

깜짝 놀라는 노왕을 놔두고 왕비는 드레스의 옷자락을 들고 나의 팔 안으로 고분고분 뛰어들어 온다.

「호소아키」

왕비의 탄력 있는 포탄과 같은 도발적인 거유가,포동포동 나에게 꽉 눌리고,딱 안겨 붙어 온다.

「아아 곧바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했었어. 기뻐, 호소아키.」

살그머니 나의 귓전에 고귀한 유부녀가 달콤하게 속삭인다.

「크크크, 나도다. 보고 싶었다.]

나는 안은 채,단숨에 드레스의 위에서 포동포동한 복숭아 같은 엉덩이를 주무른다.

「아아…안…이런 곳에서 」

발군의 스타일이 나의 팔 안에서 몸부림친다.

「크크크,잊어버렸나 내게 언제라도 몸을 내맡긴다고 말한 것은 너다 에스 카리나,왕궁에서건 어디에서건,내 전용의 음란 왕비라는 것은 거짓말이었나? 응?」

「아아,그래, …나는 네 거야…호소아키 전용 음란 왕비야. 또 귀여워 해줘,나의 용사 」

나의 귓불을 깨무는 왕비의 육감적인 달콤한 입술.

우히잇, 정말 색녀에다 음란한 왕비야.

이런 밀어를 나누고 있는 그 옆에는……

『우가아아아아』

「꾸아아아」

『그르르르, 모두죽었어』

「히이이이, 살려줘」

괴물 원숭이는 입으로 화염을 내뿜고 손으로는 닥치는대로 위병을 잡아던지고, 대신들을 짓밟고 있었다.

「제기랄. 지금이야 말로 왕국 황금기사단의 힘을 보일 때다!」「오오!」

검과 창을 치켜드는 기사들.

『크하하하하,파이어 브레스∼』

「갸아아아」

순식간에 잘 꾸며진 기사 로스트 비프가 완성되었다.

「웃 왕국 최강의 기사단이!괴멸되다니 …갸아아아」

『크하하하하,메가클레임!』

「우와아아아 」

왕궁 알현실이 전쟁터로 변하고 있다.

「아아 안돼, 앙, 거긴, 거기 호소아키
거긴 아직, 항문에 손을 넣으면...응]

「좋잖아, 어때.]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포동포동한 복숭하같은 엉덩이를 뒤쪽에서 희롱한다.

「으흑,안돼 아앙」

드가∼∼∼앙

「크으, 이렇게 되면 왕가 최대의 비보「제인諸刃의 검」을 」

「안됩니다, 대장 그것은 !」

「다물어, 지금이 아니면 언제 한다는거냐]

『크르르~ 죽어라]

「으아아아아」

왠지 혈기넘치던 아저씨들이 잇쌰잇쌰 하고 있는 우리들 옆을 타버린 짚단처럼 날이간다.

「으응, 또 키스 해 줄까?용사?」

「크크크크,괜찮겠어? 왕이 ,낭편이 보고있잖아.]

「어?내 주인은호소아키 당신이 아니어?]

장난치듯이 왕비는 음탕하게 미소지으며 얼굴을 가까이 한다.

찌접찌접찌접

변함없이 야시시하게 굶주렸던 혀가 나의 입의 안을 휘젖는다.

「앙…으흑…으으응」

물론 나도 드레스의 앞가슴으로 손을 처넣어 120% 무르익은 보기좋은 가슴을 끄집어내서는, 문지르고 비튼다.

「아흐으…아아 또 젖가슴을 괴롭히고…아아앙…엉덩이의 손가락도 좋아, 윽 츠읍츠읍츠읍」

왕비는 나의 타액을 들이마시뎌, 목을 울리며 부드러운 몸을 맡겨 온다..

그렇게 부둥키 안은 우리들의 옆에서는 괴물 원숭이가 포효를 지르고 있다.

『크르르…약해, 약해, 마왕님의 손을 빌리지 않아도 모두 죽일 수 있다.』

왕좌를 밟고 가슴을 두드리며 환성을 지르던 괴물 원숭이가,문득 옆을 쳐다 보있다.

거기에는 단단히 얼싸안고 딮 키스를하고 있는 나와 왕비.

『뭐야?……이건?…』

괴물 원숭이도 황당했는지, 의견을 구하듯 주위를 둘러 보았지만 모두 바각에 쓰러져 있었다.

「아아앙…츠으츠으…츠으읍」

「크크크,정말로 멋진 몸뚱이야, 으음]

게다가,고상하고 기품 있는 쿨한 미모에 ,이 음란한 본성의 언밸런스함이 또 참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저…잠깐,괜찮겟습니까?]

톡톡 내 어깨를 치는 텁수룩한 손가락.

「…아아?뭐야?나는 지금 바쁘다 …어서 혀를 빨아…우웃…좋아 에스카리나」

「아아아앙, 안돼 그만두면…아아…츠읍…앙, 실컷 봉사해 줄게요,호소아키 …앙っ」

괴물 원숭이쪽에 뒤돌아보았던 나는 곧바로 미녀의 양팔에 굳게라고 잡혀,다시 얼굴을 옆으로 향해져 혀를 깊게 걸고 입맞춤 한다.

츠읍츠읍츠으읍

『아,방해해서 죄솜합니다.……이 자시이익∼∼용사!죽인다.]

칫 역시 신경이 쓰이는구만.

「응…잠깐 기다려. 할 일이 있어서.

「아앙,그런…」

나는 애인의 가는 허리에 손을 돌려 단단히 고쳐 안았다.

『크아아아아아 죽어라~ 메가 플레어∼』

괴물 원숭이는 커다란 입을 열어 화염을 토해내려 크게 숨을 들임킨다..

그 바보처럼 커다랗게 벌린 입에다……

카탁

나는 재빠르게 들고 있던 금화가 가득 찬 자루를 억지로 쑤셔 넣었다.

『후가!후가가가가』

목 깊숙한 곳에서 솟이오르던 화염이 갈 곳 없이,괴물 원숭이의 입 안에서 날뛰기 시작했다.

「그럼,재상 님」

부훗

마치 깨진 스토브와 같이 코와 귀에서 솟아나는 검은 연기.

『커걱』

꽈당 괴물 원숭이는 흰자위를 보이면서 융단우로 쓰러져 엎어진다.

「오오∼」

「됐다~」

「과연 용사님」

지금까지 어디에 도망쳐 있었던 것인지 노왕老王이나 장관들이 나의 옆으로 와 환성을 지른다.

「과연 용사…… 하, 하지만 …그 왕비와 그 런 관계는 …」

노왕은 소년에게 어깨를 빌리면서 비틀지틀 거리며 걸어온다.

흐음,항상 헤롱헤롱해서 잘 모르겠지만 상당히 쇼크를 받은 것 같다.

「에스 카리나 …너…과인의 처이면서」

「당연하다,나는 지금도 옛날도 용사의 것이다.…선대용사가 성을 떠났던 때,후계지가 없어 당신이 왕대리로서 섰던 것이 아닌가?」

왕비는 내 옆에 서서,목에 나긋나긋한 팔을 두르면서 말했다.

「…화 확실히 그렇긴 하지만]

「게다가 우리들은 부부라고 말할 수 있고 형태이지만 ,용사가 돌아온 지금, 일반적으로 용사에게 돌려 주는 것이 당연한일,그것이 도리다…그리고 왕위도,왕국도 ,그리고…나도」

왕비는 최후의 말은 나에게 속삭이면서,발군의 몸뚱아리 일부를 남편의 눈앞에서 나에게 비비며 엉겨 온다.

왠지,엄천난 전개로 되어 버렷구먼..

「그러면,왕도 왕가도 원래는 용사의 물건 ,아도 선대가 가져야 했던 자리를 대리로 이은 것…음,지금 이야 말로 용사에게 전부 돌려 주어야 할 때인지도 모르겠군,왕위는 진정한 왕에게 돌려 준어야지.」

어쩐지 노왕은 깨달은 것처럼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천천히 그 백발에 쓰고 있던 왕관을 벗는다.

괜찮은 걸까? 그렇게 해도?

왕은 그렇게 말하면서 왕관을 내밀다.

「그러나…」

나는 너무 빠른 전개에 곤란해졌다.

확실히,게임에서는 진정한 마왕인  고대용을 쓰러뜨리고,최후는 왕으로 되는 해피 엔드를 맞이하지만 ….

좋은 걸까 이걸로?

「자 용사,왕관을 받고 마왕군을 타도해 다오,자」

노왕은 마왕과 싸워야 한다면 왕위같은 것은 빌요 없다는 듯, 나에게 책임을 전가할려고 필사인 것이다.

그 때,나의 목에 기대고 있는 왕비는 달콤한 숨과 함께 귓전으로 속삭이다.

「 물론,왕가의 재산과 보배도 토지도,그리고 왕가의 상징인 왕비인 나도 네 거야 …그리고 왕가에 속한 귀족 부녀자 모두 …호소아키…전부 너의 거야」

왕비는 나에게 한쪽다리를 걸고,마치 핥듯이 뺨에 입술을 기게한다 .

「자 용사 호소아키,오늘로 놩의 자리를 넘깁니다. …이 나라도 성도 백성도 전부 그대의 것」

왕은 그렇게 말하면서 왕관을 내밀다.

「자 나를 ,그리고 왕가에 속한 모든 여자들 가져 줘…용사…아니 새로운 왕 」


나는 ……

물론,오늘으로부터 내가 왕이다!

아니야,나는 여행의 용사,왕이 되는 것은 마왕을 죽이고 나서다!


위의 것 둘 다 베드엔딩으로 직행입니다.
작가가 새로 올릴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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