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무적 밀크앤젤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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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캐치》
《CM》
《아이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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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좋아아아아!」
푸우우우욱 유미의 페니스가 직장에 침입하는 감각에, 미쿠가, 개의 자세로 등을
뒤로 젖혔다.
그 아누스는 참혹하게 조여서 그대로 페니스를 끊어 버리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
였다.
하지만, 거기는, 놀라울 정도의 신축성을 보이며 유미의 육봉을 쑤욱쑤욱 받아들
이고 있었다.
「아, 아……엉덩이에……엄마의 것이 ……」
하악 하악 혀를 쑥 내밀고는 입으로 숨을 쉬면서, 미쿠가 소리를 질렀다.
「미쿠, 가……」
딸의 괄약근의 강한 억압에 눈썹을 찡그리면서, 유미는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했
다.
처음은 어색하고, 흠칫흠칫 하는 움직임.
그런데도, 모친의 페니스는 미쿠의 직장 점막을 슥슥 문질렀다.
「히아……아아아……아윽……아―……」
하지만, 벌써 어널 섹스에서의 절정을 알아 버린 미쿠는, 그 항문의 고통에, 점
차 젖은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
「아하……아……대단해……엉덩이가……엄마의 자지로, 멋져 ……」
「미쿠……느껴……엄마의 것으로, 엉덩이를 범해져, 느껴……」
「그런, 걸요 ……미쿠, 변태니까……엉덩이, 느껴요 ……!」
그렇게 고백하면서, 미쿠는, 수갑으로 묶인 양손으로 시트를 꽉 잡았다.
유미는, 그런 딸의 아누스에, 더욱 더 격렬하게 페니스를 왕복했다.
로션과 장액에 젖은 페니스가, 벌어진 고기의 문을 출입한다.
요령을 잡았는지, 그 움직임은 차츰 순조롭게 되었다.
「아……는, 끝내고 있는……미쿠의 엉덩이, 이이, 이이의……!」
유미의 풍만한 허리가, 유미의 작은 엉덩이를 리드미컬하게 두드리며, 턱 턱 턱
턱 하는 기분 좋은 소리가 울린다.
「히! 아 아! 엄마, 안돼요……너무 심해요!」
「미, 미안해, 미쿠……엄마, 허리가 멈추지 않아 ……!」
너무 강한 자극에 비명을 지르는 딸에게, 모친이, 울 것 같은 소리로 대답햇다.
두 사람의 크레바스에서는 꿀이 흘러 넘쳐 음란한 허리의 움직임에 맞추어, 뚝뚝
시트에 물기가 넘칠 정도다.
「아흐응……하으응 ……가, 갈 거 같아……엉덩이 안에, 정액 내버릴 거 같아
……!」
그렇게 말하면서, 이래 저래 허리를 사용하는 유미의 어깨에, 나는 손을 두었다.
「아, 아아아? 주, 주인님……?」
「유미씨. 연결된 채로, 위를 향해 누워요」
「네……?」
내 말의 의미가, 유미의 전달되지 않은 거 같다. 그 허리는 아직도 움직이고 있
다.
「위를 향해 누워」
그렇게 말하며, 나는 유미의 풍만한 히프를, 짝 하고 쳤다.
「꺄악!」
「하아악!」
그 충격이 전해졌는지, 유미뿐만이 아니라, 미쿠까지 소리를 지른다.
「자, 미쿠의 몸을 움켜쥔 채, 허리 위에 싣듯이……」
「……아, 네……」
조금 이성을 되찾은 유미가, 미쿠의 몸을 껴안은 채 흠칫거리며 몸을 뒤로 넘어
뜨렸다.
「하악! 하아악!」
아래로부터 페니스가 몸 안을 밀어올리자 미쿠가 괴로운 듯한 비명을 흘렸다.
위를 향한 유미의 허리에, 미쿠가 페니스로 항문을 범해진 채로, 걸친 형태가 되
었다.
배면기승위로 불리는 체위다.
나는 미쿠의 작은 몸을, 유미의 몸 위로 넘어뜨렸다.
「으응! 아! 아아아아아앙!」
「하아, 아우우우우우우!」
직장을 페니스로 도려내진 미쿠와 페니스를 직장으로 졸린 유미가, 비명을 질렀
다.
나는, 야시시하게 열린 유미의 아름다운 다리 사이에, 몸을 밀어넣었다.
「미쿠……앞쪽도, 함께 범해 줄게」
말하면서, 나는 유미의 페니스에 범해지고 있는 아누스의 바로 위, 충분히 꿀에
젖은 그 부분에, 귀두를 꽉 눌렀다.
「네……? 아, 아 아 아 아아아아아아아!」
푸우우욱! 하며 내 페니스가 미쿠의 질내에 침입했다.
앞과 뒤가 페니스로 꼬치가 된 미쿠는, 잠깐, 빠끔빠끔 입을 열었다 닫았다 했
다.
얇은 고기의 벽 너머에, 직장에 들어간 유미의 페니스의 존재를 느낀다.
그것은, 유미도 같았다.
「대, 대단해 ……주인님의 것이……」
그런 그녀의 소리를 들으면서, 나는,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히아아! 아, 안에서, 안에서 스쳐요! 하아아아아아아!」
「느, 느껴집니다……주인님의 페니스, 느껴집니다아……! 아! 아!」」
나의 움직임에, 미쿠와 유미가 계속 소리를 지른다.
그리고 유미는 마치 내 페니스에 스스로의 페니스를 문지르려 하는 것 같이, 아
래로부터 허리를 밀어 올리기 시작했다.
각각 다른 리듬으로 움직이는 2개의 페니스가, 미쿠의 두 개의 구멍을 범한다.
「안 돼! 안 돼애애애! 이상해져! 이상해져버려!」
섬세한 체내를 부수는 거 같은 두 구멍 고문에, 미쿠는 크게 머리를 흔들면서 절
규했다.
그 작은 몸은 너무 강한 음락에 몸부림치며, 소녀와는 거리가 먼 큰 가슴을 출렁
출렁 떨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좁은 질내는 마치 경련하고 있는 것 같이 나의 페니스를 조르며
애액에 젖은 점막이 기둥에 휘감겨 왔다.
격렬한 수축을 반복하고 있는 것은, 미쿠의 아누스도 같은 것 같다. 거기에 페니
스를 삽입한 유미도, 필사적으로 무언가를 참는 것 같은 표정으로, 허리를 사용하
고 있다.
나와 유미는, 짐승과 같이 거친 숨을 쉬면서, 미쿠를 앞뒤에서 괴롭혔다.
「좋아! 좋아요! 가, 가요! 가요오! 아 아 아! 자지가, 자지가 가요오오오!」
유미가, 수치도 세상의 눈도 벗어 던진 것처럼, 그렇게 외쳤다.
나는, 한껏 허리를 당겨, 미쿠의 질내에서 뽑아낸 페니스를, 이번에는 유미 안에
삽입했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벌써, 녹을 정도로 질퍽질퍽하게 된 크레바스가 애액으로 거품을 일으키면서 나
의 것을 맞아들인다.
「가요! 가요! 가요! 가요! 가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격렬하게 질살을 경련하면서, 유미는, 페니스와 보지의 쌍방에서 성대하게 절정
을 맞이했다.
「뜨! 뜨거워! 엉덩이, 엉덩이가 뜨거워어어어어어어어어!」
그 페니스가 격렬하게 율동하며, 미쿠의 직장에 대량의 정액을 쏟고 있다.
나는, 부들부들 몸을 떠는 유미의 몸을, 새로운 높은 곳에 밀어 올리기 위해, 마
구 허리를 사용했다.
「아흑! 하으으윽! 안돼, 안됩니다! 이제 안돼애애애애애애!」
「후와아! 히 아 아 아! 엄마의, 엄마의 것이, 또 커지고 있어요오오오!」
뜨겁게 진무른, 그러면서도 부드럽게 들러붙는 극상의 아름다운 점막. 그것을,
나의 페니스로 비비자 유미는 쇠약해진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딸의 직장 안에서 발
기해 버린 모양이다.
멍하니 입을 열고 눈을 반쯤 닫은 채 허리를 계속 사용하는 유미로부터, 페니스
를 뽑아 냈다.
그리고 나는, 다시 미쿠를 관통했다.
「아흐으윽! 주, 죽어요! 죽어요오오오오오오!」
조금 전보다 격렬해진 모친과 그리고 나의, 용서 없는 왕복운동에, 미쿠는 눈물
을 넘치도록 흘리면서 호소했다.
「이제 안돼! 부, 부서져버려! 미쿠, 이제, 부서져요오오오! 히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악!」
아무래도, 앞과 뒤로 단속적으로 절정을 맞이하고 있는 것 같다. 미쿠는, 미친
것 같은 교성을 내면서, 그 몸을 뒤로 젖혔다.
계속 몇 차례, 나는, 완전히 추잡한 쾌락에 지배된 모녀의 성기를 왕복했다.
미쿠의 뻑뻑한 질 속과 유미의 녹는 것 같은 미육이, 나의 흥분을 전에 없을 만
큼 고조시켰다.
「하으으응! 히아아아아! 굉장해……자지와 보지가……녹아요, 녹아요오오오!」
「아 아! 또, 또 가! 엉덩이와 거기가 가버려요! 가, 가버려요오오오오오!」
두 명의 열락의 비명에, 추잡하게 젖은 소리가 겹쳐, 숨막힐 듯한 음취가 방에
가득 찬다.
나는, 굉장한 고통에 참듯이 어금니를 악물면서, 2명의 몸을 탐냈다.
하지만, 마침내, 한계가 다가왔다.
몇 번인가 벌써 절정에 이르고 있는 미쿠의 크레바스에 페니스를 삽입시켰을 때,
드디어, 내 속의 둑이 무너졌다.
마치 무엇인가의 폭발과 같은, 격통을 닮은 쾌감을 느끼면서, 뜨겁고 진한 정액
을 미쿠의 자궁을 노리고 힘차게 쏟았다.
그것과 거의 동시에, 유미도 또 사정한 것 같다.
벌벌 떨리는 페니스로, 얇은 살 벽 한 장 너머로, 그녀의 페니스가 절정에 이르
는 걸 느꼈다.
「히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가, 가, 가, 가버려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이미, 어느 쪽의 것인지 모를 절규가, 왠지 몹시 멀리서 들린다.
희미한 불안을 느낄 정도로, 길게 계속되는 사정.
미쿠의 태내가, 나와 유미의 뜨거운 정액으로 가득 차 간다.
「……」
진짜 몇 초, 나는, 의식을 날려 버린 것 같았다.
「응……」
깨달으니 나는, 죽은 것처럼 늘어져 있는 미쿠와 유미를, 덮듯이 누워 있었다.
역시 두 사람 분의 체중은 힘들 것이다 생각해, 말을 듣지 않는 몸에 채찍질을
해, 슬슬 몸을 일으켰다.
보니, 끔찍하게도 열린 미쿠의 크레바스와 아누스로부터, 역류한 대량의 정액이,
넘쳐 나오고 있었다.
그것이, 간신히 힘을 잃은 유미의 페니스에 떨어지고, 더욱 뚝 뚝 떨어져 시트를
더럽히고 있다.
하지만, 하반신의 그렇게 끔찍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미쿠와 유미의 얼굴은, 곁
잠을 하는 부모와 자식 모습 그대로 편안하게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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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는 모르지만, 희미한 패배감과도 닮은, 표현 못할 감정을 안은 채, 나는 샤
워를 했다.
그 두 사람이 의식을 되찾는 것은, 좀 더 시간이 지나서일 것이다.
그런 일을 생각하면서, 작전실에 들어오자, 코코나가, 퍼런 얼굴을 한 채 서 있
었다.
「마스터……」
평소와 다르게 딱딱한 목소리로, 코코나가 나에게 얘기했다.
나는, 무언으로 다음의 대사를 재촉했다.
「……징벌 함대가, 성간 터널을 통과했습니다. 제일 순항속도로, 이 성계를 목표
로 하고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군」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코코나가 테이블 위의 디스플레이에 표시한 데이터를 읽
었다.
붉게 점멸하는 숫자가, 앞으로 2, 3일로, 함대가 제3 혹성 궤도에까지 도달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뭐야, 이것은」
하고 나는, 별도로 표시되고 있는 수치를 보고, 무심코 목소리를 냈다.
「문제의 함대의 추정 에너지 총량입니다」
「이것은……자릿수를 잘못 쓴 건 아니겠지」
「네」
코코나의 간결한 대답은, 그러나, 어딘가 떨고 있는 것 같았다.
「함대의 규모가, 그 목적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입니다. 그것은, 마스터를 구속하
는 것은 커녕, 말살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안드로이드답게, 의리가 있게 설명을 계속하는 코코나에게, 나는 고개
를 끄덕였다.
손바닥이 땀이 배어, 그것과는 반대로, 목이 바싹바싹 마른다.
나는, 크게 숨을 들이 마셔, 그리고 천천히 토했다. 그것이, 어쩐지 한숨과 같이
되어 버렸다.
「규모는 물론이고, 하나 하나의 함이, 기함 수준의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추측됩
니다. 기지의 데이터에도, 그리고, 나의 기억에도, 이런 고에너지체를 지니는 함대
의 데이터는 없습니다」
「――시스템 크래셔다」
「네?」
「“성계를 분쇄한다”――하나의 성계를 통째로 파괴하기 위해서 구성된 군단이
야. 틀림없이, 사관학교의 농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실재했군」
「그런--」
「그런 것을 징벌 함대란 명목으로 파견하다니 원로원이 잘도 허락했구나」
나는, 무심코 피식 웃어 버렸다. 여기까지 오면, 이제 웃을 수밖에 없다.
「그, 그럼……밀크·엔진은?」
그, 당연한 코코나의 물음에 대해서, 나는 침묵해 버렸다.
미쿠는, 이미 완전히 쾌락의 포로일 것이다. 그것은, 확신하고 있다.
그런데, 왜, 이렇게도 가슴이 소란스런 것일까.
무엇인가 중대한 실수를 범하고 있다는 기분인 채, 나는, 말없이 디스플레이를
계속 노려보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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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테마》
「흰 천사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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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 예고》
선생님은, 알아 주지 않는다……내 기분을……내, 마음을……
마음도 몸도 산산히 흩어져 버렸는데……그런데 선생님은 알아주지 않는다……
이제 곧, 모든 게 끝난다 라고, 누군가가 말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런 일, 나에게는 관계없다……
다음번,「부활! 은하 천사」.
빨리, 빨리 알아줘……!
[여담]
다 되자마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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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캐치》
《CM》
《아이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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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좋아아아아!」
푸우우우욱 유미의 페니스가 직장에 침입하는 감각에, 미쿠가, 개의 자세로 등을
뒤로 젖혔다.
그 아누스는 참혹하게 조여서 그대로 페니스를 끊어 버리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
였다.
하지만, 거기는, 놀라울 정도의 신축성을 보이며 유미의 육봉을 쑤욱쑤욱 받아들
이고 있었다.
「아, 아……엉덩이에……엄마의 것이 ……」
하악 하악 혀를 쑥 내밀고는 입으로 숨을 쉬면서, 미쿠가 소리를 질렀다.
「미쿠, 가……」
딸의 괄약근의 강한 억압에 눈썹을 찡그리면서, 유미는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했
다.
처음은 어색하고, 흠칫흠칫 하는 움직임.
그런데도, 모친의 페니스는 미쿠의 직장 점막을 슥슥 문질렀다.
「히아……아아아……아윽……아―……」
하지만, 벌써 어널 섹스에서의 절정을 알아 버린 미쿠는, 그 항문의 고통에, 점
차 젖은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
「아하……아……대단해……엉덩이가……엄마의 자지로, 멋져 ……」
「미쿠……느껴……엄마의 것으로, 엉덩이를 범해져, 느껴……」
「그런, 걸요 ……미쿠, 변태니까……엉덩이, 느껴요 ……!」
그렇게 고백하면서, 미쿠는, 수갑으로 묶인 양손으로 시트를 꽉 잡았다.
유미는, 그런 딸의 아누스에, 더욱 더 격렬하게 페니스를 왕복했다.
로션과 장액에 젖은 페니스가, 벌어진 고기의 문을 출입한다.
요령을 잡았는지, 그 움직임은 차츰 순조롭게 되었다.
「아……는, 끝내고 있는……미쿠의 엉덩이, 이이, 이이의……!」
유미의 풍만한 허리가, 유미의 작은 엉덩이를 리드미컬하게 두드리며, 턱 턱 턱
턱 하는 기분 좋은 소리가 울린다.
「히! 아 아! 엄마, 안돼요……너무 심해요!」
「미, 미안해, 미쿠……엄마, 허리가 멈추지 않아 ……!」
너무 강한 자극에 비명을 지르는 딸에게, 모친이, 울 것 같은 소리로 대답햇다.
두 사람의 크레바스에서는 꿀이 흘러 넘쳐 음란한 허리의 움직임에 맞추어, 뚝뚝
시트에 물기가 넘칠 정도다.
「아흐응……하으응 ……가, 갈 거 같아……엉덩이 안에, 정액 내버릴 거 같아
……!」
그렇게 말하면서, 이래 저래 허리를 사용하는 유미의 어깨에, 나는 손을 두었다.
「아, 아아아? 주, 주인님……?」
「유미씨. 연결된 채로, 위를 향해 누워요」
「네……?」
내 말의 의미가, 유미의 전달되지 않은 거 같다. 그 허리는 아직도 움직이고 있
다.
「위를 향해 누워」
그렇게 말하며, 나는 유미의 풍만한 히프를, 짝 하고 쳤다.
「꺄악!」
「하아악!」
그 충격이 전해졌는지, 유미뿐만이 아니라, 미쿠까지 소리를 지른다.
「자, 미쿠의 몸을 움켜쥔 채, 허리 위에 싣듯이……」
「……아, 네……」
조금 이성을 되찾은 유미가, 미쿠의 몸을 껴안은 채 흠칫거리며 몸을 뒤로 넘어
뜨렸다.
「하악! 하아악!」
아래로부터 페니스가 몸 안을 밀어올리자 미쿠가 괴로운 듯한 비명을 흘렸다.
위를 향한 유미의 허리에, 미쿠가 페니스로 항문을 범해진 채로, 걸친 형태가 되
었다.
배면기승위로 불리는 체위다.
나는 미쿠의 작은 몸을, 유미의 몸 위로 넘어뜨렸다.
「으응! 아! 아아아아아앙!」
「하아, 아우우우우우우!」
직장을 페니스로 도려내진 미쿠와 페니스를 직장으로 졸린 유미가, 비명을 질렀
다.
나는, 야시시하게 열린 유미의 아름다운 다리 사이에, 몸을 밀어넣었다.
「미쿠……앞쪽도, 함께 범해 줄게」
말하면서, 나는 유미의 페니스에 범해지고 있는 아누스의 바로 위, 충분히 꿀에
젖은 그 부분에, 귀두를 꽉 눌렀다.
「네……? 아, 아 아 아 아아아아아아아!」
푸우우욱! 하며 내 페니스가 미쿠의 질내에 침입했다.
앞과 뒤가 페니스로 꼬치가 된 미쿠는, 잠깐, 빠끔빠끔 입을 열었다 닫았다 했
다.
얇은 고기의 벽 너머에, 직장에 들어간 유미의 페니스의 존재를 느낀다.
그것은, 유미도 같았다.
「대, 대단해 ……주인님의 것이……」
그런 그녀의 소리를 들으면서, 나는,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히아아! 아, 안에서, 안에서 스쳐요! 하아아아아아아!」
「느, 느껴집니다……주인님의 페니스, 느껴집니다아……! 아! 아!」」
나의 움직임에, 미쿠와 유미가 계속 소리를 지른다.
그리고 유미는 마치 내 페니스에 스스로의 페니스를 문지르려 하는 것 같이, 아
래로부터 허리를 밀어 올리기 시작했다.
각각 다른 리듬으로 움직이는 2개의 페니스가, 미쿠의 두 개의 구멍을 범한다.
「안 돼! 안 돼애애애! 이상해져! 이상해져버려!」
섬세한 체내를 부수는 거 같은 두 구멍 고문에, 미쿠는 크게 머리를 흔들면서 절
규했다.
그 작은 몸은 너무 강한 음락에 몸부림치며, 소녀와는 거리가 먼 큰 가슴을 출렁
출렁 떨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좁은 질내는 마치 경련하고 있는 것 같이 나의 페니스를 조르며
애액에 젖은 점막이 기둥에 휘감겨 왔다.
격렬한 수축을 반복하고 있는 것은, 미쿠의 아누스도 같은 것 같다. 거기에 페니
스를 삽입한 유미도, 필사적으로 무언가를 참는 것 같은 표정으로, 허리를 사용하
고 있다.
나와 유미는, 짐승과 같이 거친 숨을 쉬면서, 미쿠를 앞뒤에서 괴롭혔다.
「좋아! 좋아요! 가, 가요! 가요오! 아 아 아! 자지가, 자지가 가요오오오!」
유미가, 수치도 세상의 눈도 벗어 던진 것처럼, 그렇게 외쳤다.
나는, 한껏 허리를 당겨, 미쿠의 질내에서 뽑아낸 페니스를, 이번에는 유미 안에
삽입했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벌써, 녹을 정도로 질퍽질퍽하게 된 크레바스가 애액으로 거품을 일으키면서 나
의 것을 맞아들인다.
「가요! 가요! 가요! 가요! 가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격렬하게 질살을 경련하면서, 유미는, 페니스와 보지의 쌍방에서 성대하게 절정
을 맞이했다.
「뜨! 뜨거워! 엉덩이, 엉덩이가 뜨거워어어어어어어어어!」
그 페니스가 격렬하게 율동하며, 미쿠의 직장에 대량의 정액을 쏟고 있다.
나는, 부들부들 몸을 떠는 유미의 몸을, 새로운 높은 곳에 밀어 올리기 위해, 마
구 허리를 사용했다.
「아흑! 하으으윽! 안돼, 안됩니다! 이제 안돼애애애애애애!」
「후와아! 히 아 아 아! 엄마의, 엄마의 것이, 또 커지고 있어요오오오!」
뜨겁게 진무른, 그러면서도 부드럽게 들러붙는 극상의 아름다운 점막. 그것을,
나의 페니스로 비비자 유미는 쇠약해진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딸의 직장 안에서 발
기해 버린 모양이다.
멍하니 입을 열고 눈을 반쯤 닫은 채 허리를 계속 사용하는 유미로부터, 페니스
를 뽑아 냈다.
그리고 나는, 다시 미쿠를 관통했다.
「아흐으윽! 주, 죽어요! 죽어요오오오오오오!」
조금 전보다 격렬해진 모친과 그리고 나의, 용서 없는 왕복운동에, 미쿠는 눈물
을 넘치도록 흘리면서 호소했다.
「이제 안돼! 부, 부서져버려! 미쿠, 이제, 부서져요오오오! 히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악!」
아무래도, 앞과 뒤로 단속적으로 절정을 맞이하고 있는 것 같다. 미쿠는, 미친
것 같은 교성을 내면서, 그 몸을 뒤로 젖혔다.
계속 몇 차례, 나는, 완전히 추잡한 쾌락에 지배된 모녀의 성기를 왕복했다.
미쿠의 뻑뻑한 질 속과 유미의 녹는 것 같은 미육이, 나의 흥분을 전에 없을 만
큼 고조시켰다.
「하으으응! 히아아아아! 굉장해……자지와 보지가……녹아요, 녹아요오오오!」
「아 아! 또, 또 가! 엉덩이와 거기가 가버려요! 가, 가버려요오오오오오!」
두 명의 열락의 비명에, 추잡하게 젖은 소리가 겹쳐, 숨막힐 듯한 음취가 방에
가득 찬다.
나는, 굉장한 고통에 참듯이 어금니를 악물면서, 2명의 몸을 탐냈다.
하지만, 마침내, 한계가 다가왔다.
몇 번인가 벌써 절정에 이르고 있는 미쿠의 크레바스에 페니스를 삽입시켰을 때,
드디어, 내 속의 둑이 무너졌다.
마치 무엇인가의 폭발과 같은, 격통을 닮은 쾌감을 느끼면서, 뜨겁고 진한 정액
을 미쿠의 자궁을 노리고 힘차게 쏟았다.
그것과 거의 동시에, 유미도 또 사정한 것 같다.
벌벌 떨리는 페니스로, 얇은 살 벽 한 장 너머로, 그녀의 페니스가 절정에 이르
는 걸 느꼈다.
「히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가, 가, 가, 가버려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이미, 어느 쪽의 것인지 모를 절규가, 왠지 몹시 멀리서 들린다.
희미한 불안을 느낄 정도로, 길게 계속되는 사정.
미쿠의 태내가, 나와 유미의 뜨거운 정액으로 가득 차 간다.
「……」
진짜 몇 초, 나는, 의식을 날려 버린 것 같았다.
「응……」
깨달으니 나는, 죽은 것처럼 늘어져 있는 미쿠와 유미를, 덮듯이 누워 있었다.
역시 두 사람 분의 체중은 힘들 것이다 생각해, 말을 듣지 않는 몸에 채찍질을
해, 슬슬 몸을 일으켰다.
보니, 끔찍하게도 열린 미쿠의 크레바스와 아누스로부터, 역류한 대량의 정액이,
넘쳐 나오고 있었다.
그것이, 간신히 힘을 잃은 유미의 페니스에 떨어지고, 더욱 뚝 뚝 떨어져 시트를
더럽히고 있다.
하지만, 하반신의 그렇게 끔찍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미쿠와 유미의 얼굴은, 곁
잠을 하는 부모와 자식 모습 그대로 편안하게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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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는 모르지만, 희미한 패배감과도 닮은, 표현 못할 감정을 안은 채, 나는 샤
워를 했다.
그 두 사람이 의식을 되찾는 것은, 좀 더 시간이 지나서일 것이다.
그런 일을 생각하면서, 작전실에 들어오자, 코코나가, 퍼런 얼굴을 한 채 서 있
었다.
「마스터……」
평소와 다르게 딱딱한 목소리로, 코코나가 나에게 얘기했다.
나는, 무언으로 다음의 대사를 재촉했다.
「……징벌 함대가, 성간 터널을 통과했습니다. 제일 순항속도로, 이 성계를 목표
로 하고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군」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코코나가 테이블 위의 디스플레이에 표시한 데이터를 읽
었다.
붉게 점멸하는 숫자가, 앞으로 2, 3일로, 함대가 제3 혹성 궤도에까지 도달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뭐야, 이것은」
하고 나는, 별도로 표시되고 있는 수치를 보고, 무심코 목소리를 냈다.
「문제의 함대의 추정 에너지 총량입니다」
「이것은……자릿수를 잘못 쓴 건 아니겠지」
「네」
코코나의 간결한 대답은, 그러나, 어딘가 떨고 있는 것 같았다.
「함대의 규모가, 그 목적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입니다. 그것은, 마스터를 구속하
는 것은 커녕, 말살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안드로이드답게, 의리가 있게 설명을 계속하는 코코나에게, 나는 고개
를 끄덕였다.
손바닥이 땀이 배어, 그것과는 반대로, 목이 바싹바싹 마른다.
나는, 크게 숨을 들이 마셔, 그리고 천천히 토했다. 그것이, 어쩐지 한숨과 같이
되어 버렸다.
「규모는 물론이고, 하나 하나의 함이, 기함 수준의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추측됩
니다. 기지의 데이터에도, 그리고, 나의 기억에도, 이런 고에너지체를 지니는 함대
의 데이터는 없습니다」
「――시스템 크래셔다」
「네?」
「“성계를 분쇄한다”――하나의 성계를 통째로 파괴하기 위해서 구성된 군단이
야. 틀림없이, 사관학교의 농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실재했군」
「그런--」
「그런 것을 징벌 함대란 명목으로 파견하다니 원로원이 잘도 허락했구나」
나는, 무심코 피식 웃어 버렸다. 여기까지 오면, 이제 웃을 수밖에 없다.
「그, 그럼……밀크·엔진은?」
그, 당연한 코코나의 물음에 대해서, 나는 침묵해 버렸다.
미쿠는, 이미 완전히 쾌락의 포로일 것이다. 그것은, 확신하고 있다.
그런데, 왜, 이렇게도 가슴이 소란스런 것일까.
무엇인가 중대한 실수를 범하고 있다는 기분인 채, 나는, 말없이 디스플레이를
계속 노려보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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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테마》
「흰 천사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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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 예고》
선생님은, 알아 주지 않는다……내 기분을……내, 마음을……
마음도 몸도 산산히 흩어져 버렸는데……그런데 선생님은 알아주지 않는다……
이제 곧, 모든 게 끝난다 라고, 누군가가 말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런 일, 나에게는 관계없다……
다음번,「부활! 은하 천사」.
빨리, 빨리 알아줘……!
[여담]
다 되자마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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