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곡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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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이렇게 길어질줄은 몰랐는뎅..
욕심 같지만 독자 여러분들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아직 제대로 시작도 못했지만..
참 신년에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리고 건강히..
===============
별곡 4
회사에 도착하니 벌써 5시였고 부랴부랴 예약을 끝내고
오대리에게 연락을 취하니 벌써 퇴근할 시간이 다가왔다.
미리 저녁을 먹고 호텔 로비에서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나는 구내 식당에서 저녁을 간단히 먹고 사무실로 돌아와
앉았다. 자리에 앉아도 앉아있는 것 같지 않았고 계속 들떠 있었다.
며칠째 계속 내가 들떠 있는지 모를 지경이다. 요즘 같으면
연애시절 두근거림이 다시 찾아온 느낌이다.
예약에 대한 정보는 내가 다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한10분쯤 롯테호텔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신관이기 때문에 딱이
커피숍이랄 것도 없어서 엘리베이터 근처에서 문이 잘 보이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낮에 만났던 신정희만 택시에서 내리고,
아무도 없이 혼자들어오고 있었다. 그녀는 내가 현관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에 깜짝 놀라더니 내가 인사를 먼저하자 당황하면서 답례를 하였다.
“부군께서는요?”
“아… 네.. 회사에 복잡한 일이 좀 생겼다고 저 먼저 가라고 해서요..
박선생님 기다리신다고 먼저 나가라고 해서.. 곧 전화드린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했다.
이 상황에서 그녀를 데리고 호텔 방으로 올라가는 것도 모양이 아주
이상하고 그렇다고 마냥 기다리자고 어디 커피숍에 가서
마주보고 앉아있는 것도 어지간히 불편한 일인 것 같았다.
마침 그 때 그녀의 전화기로 전화가 왔고 그녀와 남편이 잠시 실갱이를
하는 듯 하더니 신정희가 나에게 전화를 건네주었다.
“여보세요. 저 오대리입니다만 제 아내와 아직 로비시라구요? 제가
다 생각이 있어서 오늘 늦게 가기로 했습니다. 많이 늦을지도 모르니까
그냥 방에 올라가시구요. 제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혹시 오해할까봐 말씀드리는데요. 박선생님 남자시죠? 제 아내를
마음껏 하셔도 상관없어요. 조용히 제자리에만 돌려놓으시면 된다는
마음으로 오늘 밤 실컷 실력 발휘해 보세요.
제가 없는 동안이 훨씬 자유로우실지도 모릅니다.
제 아내가 자꾸 소극적으로 나와서 박선생님이 물러서게되면
박선생님만 어리석은 사람되니까 기회를 잘 살려주십시오.
사실 지금 엄청 바쁜 일이 있기도 해서 지금부터 제 뇌속에는 두분의
모습은 들어올 수도 없을 정도로 중요한 회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오늘 제 아내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늦더라도 연락드리고 가겠습니다.
아마 지금부터 3시간 정도는 전화도 받거나 걸 수 없으니 그 점
양지해 주시구요. 그럼 끊겠습니다.”
이 정도되면 박대리가 자기 아내와도 의견일치를 본 것이 틀림없다.
“신정희씨 지금 방에 올라가는 것이 순서인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에 오르시죠”
“네… 그런데 이래도 되는건가 모르겠어요.”
방안의 공기를 좀 가라앉게 하기 위해서 나는 FM을 켰고 DJ의 음성이 나오고 음악이 나오자 들떠 있던 마음이 조금씩 분산되기 시작했고, 룸바에서
위스키를 열어서 나누어 마시게 되었다.
낮과는 조금 다르게 지금 그녀는
코발트색 스커트 정장에 검은색 하프코트 차림이었다.
코트 밑으로 곧게 뻗은 다리는 스타킹 속에서 상당히 윤기가 있고
발목이 가늘어서 통통한 종아리도 균형있게 보였다. 호텔방이라 아직
검은색 낮은 구두를 벗지 않고 침대에 살짝 앉아있는 상태이다.
약간의 술기운 때문인지 그녀의 볼은 발그레해졌고 그것이 나를 더욱 자극
하였다. 지금부터 3시간 동안 승부를 걸어야 했다.
다된 남의 밥먹는데도 이렇게 많은 정신적 에너지가 필요할 줄은
몰랐다. 차라리 내가 헌팅해서 잡아먹는 여자라면 이렇게 힘들지는
않을 것 같은 생각마저 든다.
“정희씨 부탁이 있어요.”
“네 뭔데요?”
“무조건 내가 요구하는대로 거부하지 않는다고 약속해 주세요, 지금부터
벌어지는 일에 대해서는 후에 제가 책임을 질께요. 정희씨는 그냥 따라만 해요. 전혀 생각이 없는 여자.. 아니 로보트 처럼이라도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요. 절대로 깊은 생각하지 마세요 알겠죠?”
“네 .. 알겠어요. 사실 남편과도 그렇게 약속하고 왔어요”
오대리라는 자.. 선수라는 느낌마저 들었다.
“지금부터 나를 오빠라고 부르세요. 그리고 우리 서로 말을 놓기로 해요,
알았죠?”
“네.. ”
“정희야 오빠라고 불러봐”
“오빠 알았어..” 어렵게 그 말이 나왔다.
“낮에 나랑 만나서 나랑 할 것을 결정하고
시댁에 다녀오는 동안 무슨 생각이 났니?”
“글쎄.. 과연 오빠랑 내가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남편과도 함께 할 수 있을까? 남편한테 하지 말자고 할까.. 너무 복잡했는데..”
“지금은 어떠니”
“지금도 잘 모르겠어. 그냥 무슨 연극하는 것 같고 말이야..”
그럼 지금부터 시작한다.
정희 너 여기 의자에 올라가봐. 아니 그냥 구두 신고 올라가..
코트는 나에게 주고..
“자 지금 정희 니가 벗고 싶은거 하나 벗어, 난 내가 벗기고 싶은 거
하나 벗길게..”
그녀가 정장의 윗옷을 벗어서 주는 것을 받아서 소파 위에 올려 놓았다.
나는 말없이 그녀의 브라우스를 벗겼다. 그녀의 앞섭 단추 6개를 푸는
동안 너무너무 흥분되었다. 그러자 그녀의 우윳빛 살결에 새까만 테두리에
부드러운 망사로된 브레이지어가 나타났고 그녀의 조그마한 유두를
투영시키고 있었다.
그 다음부터는 내가 하나씩 벗겼다. 스커트, 구두 팬티스타킹과 브레이지어
까지.. 마지막 남은 것 검은 색 망사로 되어서 그녀의 소중한 부분의 털을
투영시키는 팬티였다.
“이거 니가 고른거니?”
“응.. 지난 주말에 산거야.. 오빠가 처음이야 남편도 아직 못본거야..”
“그래.. 너 아주 마음에 든다..”
“아까 까지는 오대리가 니 서방이었지만 지금만큼은 내가 니 서방이다
알았니?”
“응.. 자기…. 자기라고 불러두 되나?”
“그럼 그럼…”
“정희야.. 이것은 뭐지?”
“가슴인데…?”
“그럼.. 이 팬티안에는 무엇이 있지?”
“음.. 거기..”
“거기 말고.. 뭐라고 부르지?”
“몰라.. 몰라아..”
“두글자로 되어있잖아..”
“음.. 몰라.. 오빠가 말해봐..”
“음.. 그래. 그럼 따라해봐.. 보지..”
“헤헤..”
숨이 가빠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벌써 방안의 온도가 한 2도쯤
올라갔으리라..
“이렇게 따라해봐.. 자기야.. 이 팬티 속에는 자기를 위해서 닦아온
정희의 음란한 보지가 있어.. 라고 말이야..”
엄청 쑥쓰러워 한다..
“정희야.. 잘 생각해봐.. 니가 평생 그런말을 언제 입에 담아보겠어.
내 앞이니까 한번 해봐..”
“자기야.. 이 팬티 속에는 자기를 위해서 정성스럽게 닦고 온
정희의 음란한 보지가 숨어있어…, 됐어?”
“그래그래 아주 좋아.., 그럼 그 보지를 나를 위해서 보여줘.. 얼른..”
“알았어.. 내가 팬티벗어줄게…”
하더니 귀뚱거리면서 팬티를 내렸고 자세가 위험해서
의자에서 내려와 침대에 눕다시피 되었다.
이젠 자동으로 그녀의 모든 행동은 내가 손가락으로 지시했고
그녀는 그 모든 행동에 대해서 말로 해주기로 했다.
내가 누어있는 그녀에게 다리를 벌리라고 사인을 하자 그녀는
“자기야 내가 자기를 위해서 보지를 벌려줄게.. 너무 예쁜보지지?”
그러면 나는 그녀의 보지를 한 없이 칭찬해 주었다.
그녀는 이젠 아주 자동으로 보지에다 자지를 쑤셔달라느니
남편과 많이 해보았음직은 음란하고도 자극적인 멘트를 스스럼없이
내 앞에서 하고 있었다. 저렇게 정숙하고 지적이고 단아해 보이는
여자가 그렇게 행동하니 이만저만 자극적인게 아니다.
이 대목에서 한판 싸고말 상황이다.
적당히 손질한 보지털은 그녀의 이쁜 보지를 아주 훌륭하게
데코레이션 하고 있으며 곧게 빠져서 길게 뻗은 그녀의 다리는
한마디로 예술이다. 시각적인 효과를 위해서 구두를 신켜놓은 것은
아주 잘한 일이다.
나도 참는데 한계가 있다.
다리를 벌리고 있는 그녀에게 가서
침대위로 업드리도록 하고 그녀의 등줄기부터 혀로 애무해 나가기
시작한다.
엉덩이쯤 내려와서 바로 계곡으로 들어와
그녀의 항문에 거침없이 내 혀를 내밀고 강하게 빨아 준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쭉쭉 빨아준다. 그녀의 엉덩이 계곡 속에서
쭉쭉 소리가 날 정도로 빨고 있다.
그녀가 “이거뭐야..? 이건 뭔데 이렇게 기분 좋아.. 아..”
그녀의 온몸이 긴장이 팍된다. 그녀의 항문을 빨기위해서
히프를 올려새웠고 내 왼손으로 그녀의 그부분을 만지기
시작하였다. 이미 보지는 촉촉하게 젖어있다.
촉촉한 보지는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그녀의 항문을 빨아준다.
아마 상당히 얼얼했을 것이다. 가뜩이나 얇고 자극이 없었던 곳이리라.
그리고 나서 바로 눕힌 다음의 그녀의 보지에 혀를 가져다 내고
이번엔 부드럽게 혀로 사랑하듯이 애무를 하자 그녀가 내 머리를
잡고 어떻게 할 줄을 모른다.
한 아기의 엄마, 번듯한 남편을 가진 여자가
자기 사타구니에 머리를 처박은 나에게 온갖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내머리를 감싸안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너무나 자극적이다.
“자기야 이제 그만 넣어주라.. 나 너무나 원해.. 응?”
나도 그 대목에서 참을 수 없다. 그래서 그녀의 위로 올라탔고
탐스러운 그녀의 유방을 세게 만지면서 서서히 미끄러져서
그녀의 살속으로 내 살을 집어넣고 있다. 이미 많이 축축해져있고
잘안들어가자 내가 내손으로 그녀의 속으로 인도해 넣었다.
깊이 깊이 들어갔고 그녀의 속살이 내 자지에 촤악느낌이 온다.
그녀의 속은 너무나도 부드러웠고 따뜻했다.
“정희야 느낌이 오니?”
“응.. 아주 꽉 차는게 느낌이 너무 좋아 자기야.. 아..”
“넌 참 훌륭한 남편을 만났고, 넌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일꺼야..”
“응 나도 늘 그렇게 생각하고 감사하고 있어..아 .. 빨리..”
“이제 시작한다..”
“응..”
실제로 그 상황에서 많이 버틸 수가 없었다.
조금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그녀의 질속에 내 정액을 퍼부었다.
퍼부으면서 나도 있는 소리 없는 소리를 다내자
그녀도 같이 흥분을 하더니 절정에 오르는 듯하였다.
그녀의 균형잡힌 육체위에 내 몸을 풀썩 떨어뜨렸고
느낌 좋은 그녀의 유방에 잠시 내 몸을 맡겼다. 싸아… 하고 등줄기부터
땀이 살짝 나더니 땀이 증발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와 내 육체 사이에도.. 땀이 .. 나고 있었다.
너무나 좋은 느낌의 두 육체가 나신을 맞대고 있었다.
내 자지는 아직도 그녀의 몸속에서 꿈틀꿈틀.. 작아지고 있었다.
10분쯤 그렇게 있었을까?
나는 그녀를 욕실로 인도하였고 같은 욕조에서 그녀가 내 앞에
앉아서 받아 놓은 물에 나란히 앉았다. 그녀의 유방부터 보지까지
골고루 만끽하면서 안아주었다.
“정희야 기분이 어땠는데?”
“너무나 좋았어. 다른 남자를 받아들이게 될 줄 몰랐는데
난 오히려 자기에게 고맙게 생각해.. 정말 너무나 젠틀하게
대해 주어서 너무나 감사해.. 정말..”
하면서 그녀가 몸이 내 어깨에 자연스럽게 기대어왔다.
이렇게 길어질줄은 몰랐는뎅..
욕심 같지만 독자 여러분들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아직 제대로 시작도 못했지만..
참 신년에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리고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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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곡 4
회사에 도착하니 벌써 5시였고 부랴부랴 예약을 끝내고
오대리에게 연락을 취하니 벌써 퇴근할 시간이 다가왔다.
미리 저녁을 먹고 호텔 로비에서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나는 구내 식당에서 저녁을 간단히 먹고 사무실로 돌아와
앉았다. 자리에 앉아도 앉아있는 것 같지 않았고 계속 들떠 있었다.
며칠째 계속 내가 들떠 있는지 모를 지경이다. 요즘 같으면
연애시절 두근거림이 다시 찾아온 느낌이다.
예약에 대한 정보는 내가 다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한10분쯤 롯테호텔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신관이기 때문에 딱이
커피숍이랄 것도 없어서 엘리베이터 근처에서 문이 잘 보이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낮에 만났던 신정희만 택시에서 내리고,
아무도 없이 혼자들어오고 있었다. 그녀는 내가 현관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에 깜짝 놀라더니 내가 인사를 먼저하자 당황하면서 답례를 하였다.
“부군께서는요?”
“아… 네.. 회사에 복잡한 일이 좀 생겼다고 저 먼저 가라고 해서요..
박선생님 기다리신다고 먼저 나가라고 해서.. 곧 전화드린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했다.
이 상황에서 그녀를 데리고 호텔 방으로 올라가는 것도 모양이 아주
이상하고 그렇다고 마냥 기다리자고 어디 커피숍에 가서
마주보고 앉아있는 것도 어지간히 불편한 일인 것 같았다.
마침 그 때 그녀의 전화기로 전화가 왔고 그녀와 남편이 잠시 실갱이를
하는 듯 하더니 신정희가 나에게 전화를 건네주었다.
“여보세요. 저 오대리입니다만 제 아내와 아직 로비시라구요? 제가
다 생각이 있어서 오늘 늦게 가기로 했습니다. 많이 늦을지도 모르니까
그냥 방에 올라가시구요. 제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혹시 오해할까봐 말씀드리는데요. 박선생님 남자시죠? 제 아내를
마음껏 하셔도 상관없어요. 조용히 제자리에만 돌려놓으시면 된다는
마음으로 오늘 밤 실컷 실력 발휘해 보세요.
제가 없는 동안이 훨씬 자유로우실지도 모릅니다.
제 아내가 자꾸 소극적으로 나와서 박선생님이 물러서게되면
박선생님만 어리석은 사람되니까 기회를 잘 살려주십시오.
사실 지금 엄청 바쁜 일이 있기도 해서 지금부터 제 뇌속에는 두분의
모습은 들어올 수도 없을 정도로 중요한 회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오늘 제 아내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늦더라도 연락드리고 가겠습니다.
아마 지금부터 3시간 정도는 전화도 받거나 걸 수 없으니 그 점
양지해 주시구요. 그럼 끊겠습니다.”
이 정도되면 박대리가 자기 아내와도 의견일치를 본 것이 틀림없다.
“신정희씨 지금 방에 올라가는 것이 순서인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에 오르시죠”
“네… 그런데 이래도 되는건가 모르겠어요.”
방안의 공기를 좀 가라앉게 하기 위해서 나는 FM을 켰고 DJ의 음성이 나오고 음악이 나오자 들떠 있던 마음이 조금씩 분산되기 시작했고, 룸바에서
위스키를 열어서 나누어 마시게 되었다.
낮과는 조금 다르게 지금 그녀는
코발트색 스커트 정장에 검은색 하프코트 차림이었다.
코트 밑으로 곧게 뻗은 다리는 스타킹 속에서 상당히 윤기가 있고
발목이 가늘어서 통통한 종아리도 균형있게 보였다. 호텔방이라 아직
검은색 낮은 구두를 벗지 않고 침대에 살짝 앉아있는 상태이다.
약간의 술기운 때문인지 그녀의 볼은 발그레해졌고 그것이 나를 더욱 자극
하였다. 지금부터 3시간 동안 승부를 걸어야 했다.
다된 남의 밥먹는데도 이렇게 많은 정신적 에너지가 필요할 줄은
몰랐다. 차라리 내가 헌팅해서 잡아먹는 여자라면 이렇게 힘들지는
않을 것 같은 생각마저 든다.
“정희씨 부탁이 있어요.”
“네 뭔데요?”
“무조건 내가 요구하는대로 거부하지 않는다고 약속해 주세요, 지금부터
벌어지는 일에 대해서는 후에 제가 책임을 질께요. 정희씨는 그냥 따라만 해요. 전혀 생각이 없는 여자.. 아니 로보트 처럼이라도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요. 절대로 깊은 생각하지 마세요 알겠죠?”
“네 .. 알겠어요. 사실 남편과도 그렇게 약속하고 왔어요”
오대리라는 자.. 선수라는 느낌마저 들었다.
“지금부터 나를 오빠라고 부르세요. 그리고 우리 서로 말을 놓기로 해요,
알았죠?”
“네.. ”
“정희야 오빠라고 불러봐”
“오빠 알았어..” 어렵게 그 말이 나왔다.
“낮에 나랑 만나서 나랑 할 것을 결정하고
시댁에 다녀오는 동안 무슨 생각이 났니?”
“글쎄.. 과연 오빠랑 내가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남편과도 함께 할 수 있을까? 남편한테 하지 말자고 할까.. 너무 복잡했는데..”
“지금은 어떠니”
“지금도 잘 모르겠어. 그냥 무슨 연극하는 것 같고 말이야..”
그럼 지금부터 시작한다.
정희 너 여기 의자에 올라가봐. 아니 그냥 구두 신고 올라가..
코트는 나에게 주고..
“자 지금 정희 니가 벗고 싶은거 하나 벗어, 난 내가 벗기고 싶은 거
하나 벗길게..”
그녀가 정장의 윗옷을 벗어서 주는 것을 받아서 소파 위에 올려 놓았다.
나는 말없이 그녀의 브라우스를 벗겼다. 그녀의 앞섭 단추 6개를 푸는
동안 너무너무 흥분되었다. 그러자 그녀의 우윳빛 살결에 새까만 테두리에
부드러운 망사로된 브레이지어가 나타났고 그녀의 조그마한 유두를
투영시키고 있었다.
그 다음부터는 내가 하나씩 벗겼다. 스커트, 구두 팬티스타킹과 브레이지어
까지.. 마지막 남은 것 검은 색 망사로 되어서 그녀의 소중한 부분의 털을
투영시키는 팬티였다.
“이거 니가 고른거니?”
“응.. 지난 주말에 산거야.. 오빠가 처음이야 남편도 아직 못본거야..”
“그래.. 너 아주 마음에 든다..”
“아까 까지는 오대리가 니 서방이었지만 지금만큼은 내가 니 서방이다
알았니?”
“응.. 자기…. 자기라고 불러두 되나?”
“그럼 그럼…”
“정희야.. 이것은 뭐지?”
“가슴인데…?”
“그럼.. 이 팬티안에는 무엇이 있지?”
“음.. 거기..”
“거기 말고.. 뭐라고 부르지?”
“몰라.. 몰라아..”
“두글자로 되어있잖아..”
“음.. 몰라.. 오빠가 말해봐..”
“음.. 그래. 그럼 따라해봐.. 보지..”
“헤헤..”
숨이 가빠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벌써 방안의 온도가 한 2도쯤
올라갔으리라..
“이렇게 따라해봐.. 자기야.. 이 팬티 속에는 자기를 위해서 닦아온
정희의 음란한 보지가 있어.. 라고 말이야..”
엄청 쑥쓰러워 한다..
“정희야.. 잘 생각해봐.. 니가 평생 그런말을 언제 입에 담아보겠어.
내 앞이니까 한번 해봐..”
“자기야.. 이 팬티 속에는 자기를 위해서 정성스럽게 닦고 온
정희의 음란한 보지가 숨어있어…, 됐어?”
“그래그래 아주 좋아.., 그럼 그 보지를 나를 위해서 보여줘.. 얼른..”
“알았어.. 내가 팬티벗어줄게…”
하더니 귀뚱거리면서 팬티를 내렸고 자세가 위험해서
의자에서 내려와 침대에 눕다시피 되었다.
이젠 자동으로 그녀의 모든 행동은 내가 손가락으로 지시했고
그녀는 그 모든 행동에 대해서 말로 해주기로 했다.
내가 누어있는 그녀에게 다리를 벌리라고 사인을 하자 그녀는
“자기야 내가 자기를 위해서 보지를 벌려줄게.. 너무 예쁜보지지?”
그러면 나는 그녀의 보지를 한 없이 칭찬해 주었다.
그녀는 이젠 아주 자동으로 보지에다 자지를 쑤셔달라느니
남편과 많이 해보았음직은 음란하고도 자극적인 멘트를 스스럼없이
내 앞에서 하고 있었다. 저렇게 정숙하고 지적이고 단아해 보이는
여자가 그렇게 행동하니 이만저만 자극적인게 아니다.
이 대목에서 한판 싸고말 상황이다.
적당히 손질한 보지털은 그녀의 이쁜 보지를 아주 훌륭하게
데코레이션 하고 있으며 곧게 빠져서 길게 뻗은 그녀의 다리는
한마디로 예술이다. 시각적인 효과를 위해서 구두를 신켜놓은 것은
아주 잘한 일이다.
나도 참는데 한계가 있다.
다리를 벌리고 있는 그녀에게 가서
침대위로 업드리도록 하고 그녀의 등줄기부터 혀로 애무해 나가기
시작한다.
엉덩이쯤 내려와서 바로 계곡으로 들어와
그녀의 항문에 거침없이 내 혀를 내밀고 강하게 빨아 준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쭉쭉 빨아준다. 그녀의 엉덩이 계곡 속에서
쭉쭉 소리가 날 정도로 빨고 있다.
그녀가 “이거뭐야..? 이건 뭔데 이렇게 기분 좋아.. 아..”
그녀의 온몸이 긴장이 팍된다. 그녀의 항문을 빨기위해서
히프를 올려새웠고 내 왼손으로 그녀의 그부분을 만지기
시작하였다. 이미 보지는 촉촉하게 젖어있다.
촉촉한 보지는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그녀의 항문을 빨아준다.
아마 상당히 얼얼했을 것이다. 가뜩이나 얇고 자극이 없었던 곳이리라.
그리고 나서 바로 눕힌 다음의 그녀의 보지에 혀를 가져다 내고
이번엔 부드럽게 혀로 사랑하듯이 애무를 하자 그녀가 내 머리를
잡고 어떻게 할 줄을 모른다.
한 아기의 엄마, 번듯한 남편을 가진 여자가
자기 사타구니에 머리를 처박은 나에게 온갖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내머리를 감싸안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너무나 자극적이다.
“자기야 이제 그만 넣어주라.. 나 너무나 원해.. 응?”
나도 그 대목에서 참을 수 없다. 그래서 그녀의 위로 올라탔고
탐스러운 그녀의 유방을 세게 만지면서 서서히 미끄러져서
그녀의 살속으로 내 살을 집어넣고 있다. 이미 많이 축축해져있고
잘안들어가자 내가 내손으로 그녀의 속으로 인도해 넣었다.
깊이 깊이 들어갔고 그녀의 속살이 내 자지에 촤악느낌이 온다.
그녀의 속은 너무나도 부드러웠고 따뜻했다.
“정희야 느낌이 오니?”
“응.. 아주 꽉 차는게 느낌이 너무 좋아 자기야.. 아..”
“넌 참 훌륭한 남편을 만났고, 넌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일꺼야..”
“응 나도 늘 그렇게 생각하고 감사하고 있어..아 .. 빨리..”
“이제 시작한다..”
“응..”
실제로 그 상황에서 많이 버틸 수가 없었다.
조금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그녀의 질속에 내 정액을 퍼부었다.
퍼부으면서 나도 있는 소리 없는 소리를 다내자
그녀도 같이 흥분을 하더니 절정에 오르는 듯하였다.
그녀의 균형잡힌 육체위에 내 몸을 풀썩 떨어뜨렸고
느낌 좋은 그녀의 유방에 잠시 내 몸을 맡겼다. 싸아… 하고 등줄기부터
땀이 살짝 나더니 땀이 증발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와 내 육체 사이에도.. 땀이 .. 나고 있었다.
너무나 좋은 느낌의 두 육체가 나신을 맞대고 있었다.
내 자지는 아직도 그녀의 몸속에서 꿈틀꿈틀.. 작아지고 있었다.
10분쯤 그렇게 있었을까?
나는 그녀를 욕실로 인도하였고 같은 욕조에서 그녀가 내 앞에
앉아서 받아 놓은 물에 나란히 앉았다. 그녀의 유방부터 보지까지
골고루 만끽하면서 안아주었다.
“정희야 기분이 어땠는데?”
“너무나 좋았어. 다른 남자를 받아들이게 될 줄 몰랐는데
난 오히려 자기에게 고맙게 생각해.. 정말 너무나 젠틀하게
대해 주어서 너무나 감사해.. 정말..”
하면서 그녀가 몸이 내 어깨에 자연스럽게 기대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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