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의 환상 3-1
재가 이글을 미리 번역해놓고 올리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번역하므로 올리는 것이 좀 늦었습니다. 양해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독자 여려분들의 반응 고맙습니다.
제3장
그 봄은 어느덧 지나가고 이제는 여름의 태양이 작렬하고 있었다. 갈매기들은 잿빛 해변위를 솓구치며 서로 떠들어 대며 그러다가 갑자기 내려와 라저 잔스턴이 한가이 누워 지켜보고 있는 대서양의 바위 위로 활공하곤 하였다. 그는 그의 41번째 생일날 그의 딸이 준 해변 타월위에서 쉬고 있었다. 라저 주변에는 다른 사람들도 일광욕을 하곤 있었으나 이 외에는 이 해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 해변은 그의 사유재산이었으며 이 사람들은 모두 그의 가족이었다.
이 해변은 잔스턴 일가에게 여름철과 봄 가을의 일부동안 매우 소중한 곳이었다. 그의 가족은 홀로든지 또는 온 가족이든 최대한 이 해변을 이용하곤 했다. 케이프 카드의 공중 해변들에는 관광객들로 가득 차 있었고 대부분의 중산층의 이 곳 주민들은 그들 동네의 사람들이 소유한 해변으로 몰려들었다. 따라서 이곳은 라저와 그의 가족만의 호사였다.
이곳은 케이프 카드의 해변중에서 크지는 않았으나 라저가 그의 비지니스를 통해 잘 알듯이 케이프 카드의 해변은 그것들이 비록 금박으로 덮여져 있다 해도 더 이상 가격이 올라갈 수 없을 정도였고 라저는 백만장자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이 만의 끝부분에 인근의 동네 해변과 벼랑 두개와 줄이어진 개인 선착장으로 떨어진 이 해변을 마련할 수 있었다. 그의 해변에서는 다른 일광욕자들은 물론 좀처럼 보트들도 볼 수 없었다. 또 그는 그의 방갈로를 해변의 절벽의 돌출 부분에 세웠으며 그것은 삼면이 벽으로 막혀 앞으로 대서양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마치 성채같았다. 그곳까지 옷을 갈아 입으로 가기에는 약간 멀었지만 그들은 굳이 그곳까지 올라갔고 그것은 그 절벽에서의 광경이 너무도 장관이었기 때문이었다.
라저의 아내인 신시아는 수영복을 입은 채 그 방갈로에서 내려왔다. 그것은 원피스로 된 것이었으며 라저에게 그의 아내의 몸매를 쳐다볼 마음을 일으키지는 않았다. "안타깝군," 그는 홀로 생각했다. 그 이유는 그가 그의 아내의 몸매를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풍만하고도 잘 유지된 몸매를 가지고 있었으며 사십대인 그녀의 매력 포인트는 육감적으로 부풀어오른 둥근 가슴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가슴을 청교도들이 입는 것 같은 원피스 수영복으로 완전히 가리고 집에서 또한 그가 그녀의 나신을, 그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좋아하는, 볼 수 없도록 언제나 돌아서서 옷을 갈아 입었다. 이십년 동안의 결혼생활 동안 그는 약 대여섯번 정도 그녀의 가슴을 빨아 보았을 따름이었다.
그는 비록 강한 욕구를 지녔지만 그것을 그녀에게 악착같이 요구하지 못 했고 또 그는 경험부족으로 그렇게 요구할 수도 없었다. 비록 그가 깨닿지는 못 했지만 신시아는 숙련된 연인이라면 개발하고 만개시킬 수 있는 아주 뜨거운 몸을 지니고 있었지만 그러한 연인이 존재하지 않았고 그녀에게 섹스는 오직 의무의 이행일 따름이었다. 그녀는 스스로를 위로했고 너무도 성적으로 좌절된 나머지 그녀는 반동으로 그녀자신의 모든 욕망을 부정했다.
그녀의 남편은 오직 그 결과만을, 그녀가 그로부터 멀어진 것 그리고 그녀의 욕구불만, 보고 그가 만약 알았다면 고칠 수도 있었던 그 원인을 보지 못 했다.
신시아 역시 그 원인을 몰랐다. 그러나 그 결과 둘은 완전히 다른 세상에 살고 있었으며 날마다 그 세상은 멀어져만 갔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이 해변에서 걷고 있었다--그녀의 완전한 두개의 유방은 옷 속에 감추어진 채 솟아 오르 채. 그녀는 그의 곁에 담요를 깔고 누워 있었고 그녀의 가랴픈 음부의 털은 그녀의 수영복의 당겨진 다리선을 비집고 나와 있었다. 그녀는 썬탠 로션을 바르기 시작했고 그 중간에 그녀는 담배에 불을 붙여 그녀의 육감적인 입술로 물어 들었다.
그녀의 문제 외에도 그에게는 사업의 문제가 있었다. 그는 보험외판원으로 시작해서 그 동안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지금의 사업을 이루어 냈다. 지금의 사업은 보험대리점으로 보험은 점점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었으며 지금의 시기에 더욱 더 필요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사업은 부동산업도 겸하고 있었다. 보험과 부동산업을 겸하는 것은 케이프 카드에서 흔히들 하고 있었지만 라저는 지금까지 매우 성공적으로 두가지를 이루어냈다.
부동산업은 여러개의 분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최근에 그가 고용하고 있는 사람만도 열네명에 이르렀다. 중개인들을 관리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으며 개중에는 그의 이름으로 무리한 거래를 하여 라저가 소송을 당한 것도 여러번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그의 전문이었고, 그는 변호사였다, 그는 항상 그 소송들을 거의 손해보지 않고 해결하였다. 하지만 이것들은 그의 전사업체가 그렇듯이 그를 초조하게 만들었다.
이 모든 것은 너무도 많은 시간과 관심을 요구했으며 그 결과로 라저는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의 술문제는 이제 약 일년가량 되었으며 그가 그의 문제들을 더구나 그의 아내의 외면을 술로써 잊고자 함에 따라 비록 그가 현실을 이렇게 도피하고자 하는 데 죄책감을 느끼는 데에도 불구하고 점차 심해졌다.
그는 오늘 그의 문제들을 직면하고자 하루 일에서 벗어나 해변에서 휴식하며 그의 사업을 구상하고자 했다. 그는 가족과 함께 하루를 지내고자 했고 그 자신에게 거듭 거듭 맹세하며 술은 한방울도 입에 대지 않고자 했다.
학교는 여름방학으로 쉬는 중이었고 그의 눈가로 그는 그의 딸 엘렌과 큰딸 루이즈가 갈매기들이 모여있는 큰 바위로 접근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은 그위에 올라 갈매기들을 놀래켜 소리를 지르며 날아오르게 하였다. 엘렌은 바위위에 서 있었으며 그녀의 비키니 수영복은 그녀의 몸의 익어가는 곡선으로부터 거의 떨어져 나올 것만 같았다. 그는 그가 그녀의 어린 금발의 음부의 털을 볼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아마도 그의 상상이었다, 그녀가 수영복을 다시 제자리로 끌어올렸을 때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아직도 그 수영복은 그녀의 튀어나올 것 같은 어린 가슴의 계곡을 완전히 가리지는 못 했으며 뒤쪽으로는 그녀의 부드럽운 반달 모양의 엉덩이 사이의 좁게 갈라진 선은 수영복 위쪽으로 약 2-3센치가 보였다. 젖어 달라붙는 수영복은 그녀의 음부의 가느다란 선을 따라 들어가 있었고 그는 수영복이 그렇게 외설스럽게 달라붙어 있는 곳에 음부의 선을 완전히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눈을 갑자기 돌리며 자신을 통제하려고 하였다.
열일곱살인 그의 큰딸 루이즈는 그녀완 완전히 달랐다. 그녀는 엘렌보다는 더욱 완전히 성숙했으며 그녀의 엉덩이는 풍만한 선을 그리며 완전한 구형이었고 단단하고도 넘쳐나는 듯한 가슴은 라저의 아내의 그것과도 비교할 만 했다. 로저는 루이즈가 바위위에 서서 그녀의 짧은 검은 머리를 손질함에 따라 그녀를 쳐다 보았다. 그는 그녀가 열살이 된 이후로 그녀의 나신을 본 적이 없었으며 그녀의 풍만하고 고전적인 몸의 벌거벗은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다. 그는 아마 루이즈의 음부의 털은 엘렌으 그것과는 완전히 대조적으로 그녀의 몸의 다른 모발들처럼 짙은 갈색일 것으로 상상했으며 또한 엘렌의 엷은 탠과는 대조적으로 그녀는 몇번의 해변출입으로 이미 완전히 구리빛나게 탠을 하였다. 신장과 체격에 있어 그녀는 거의 두명의 엘렌과 비슷했으며 그는 순간적으로 젖은 검은 수영복으로 음영이 진 그녀의 조각같은 몸을 감상하였다. 그의 가족과 함께 하고자 한 결정은 이렇듯 그를 더욱 욕구불만에 빠지게 하였으며 그의 성적 흥분을 점차 고조시켰다.
갈색머리의 큰딸 루이즈는 이제 엘렌과 함께 바위위에서 장난치며 작은 몸집의 엘렌을 물속으로 빠뜨리려 하고 있었고 바위위를 뛰어다니며 둘은 서로 밀고당기곤 하였다. "오 맙소사! 루이즈의 저 엉덩이좀 보라지!" 그는 이제까지 간과했던 사실을 발견했다. 그녀의 꽉 조이는 검정 수영복은 역시 비키니였으며 그녀의 보다 신중한 성격을 반영하듯 엘렌의 그것과는 달리 좀 더 많은 부분을 가릴 수 있었고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의 계곡도 완전히 가려 있었다.
루이즈는 마치 시럽과 같았다: 끈적하게 흘러내리고, 변덕스럽우며 기름지고, 때로는 축 늘어져있는, 그러나 그것은 우아하며 부드러웠으며 여인다운 무기력이었다. 그녀는 누군가의 훌륭한 아내가 될 것이었고 또한 훌륭한 성교의 상대가 될 것이었다.
그는 엘렌이 그녀를 밀어 물에 빠지게 함에 따라 크게 웃는 그녀의 웃음소리를 들었으며 그리고 그녀가 바위로 올라오며 물 속에서 요동치는 것을 보았다. 그녀가 사지를 땅에 대고 올라옴에 따라 그는 그녀의 음부의 둔덕의 감질나게 부풀어 오른 모습과 그녀가 안간힘을 쓰고 크게 웃으면서 바위에 올라옴에 따라 그녀의 비키니 수영복의 다리끈을 비집고 나온 몇의 검은색의 음모가 부드럽게 물결치는 것을 보았다. 그녀가 뛰어오름에 따라 그녀의 충만하고 완숙된 젖가슴은 그녀의 수영복의 브래지어의 컵을 거의 벗어나 흔들렸다. "아마도 그녀는 40 사이즈인것 같아! 으! 루이즈의 약동하는 부드러운 젖가슴을 만져 볼 수 있다면..." 또 그는 그녀의 작은 유두가 젖어 달라붙은 얇은 천을 찢고 나올 듯 뻗쳐오른 것을 보고는 상상을 계속했다: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돌리고 문지러서 세운 뒤 그 예민한 젖가슴의 끝부분을 입에 넣고 빨 수만 있다면....
맙소사,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해변에 앉아서 딸들을 정욕의 대상으로 상상을 하고 있다니 내가 이상해지는 것일까?
루이즈의 성격은 그녀의 몸과 잘 어우러지는 그러한 것이었다. 그녀는 영리했으나 엘렌같이 천재는 아니었고 낭만주의 시대의 중후한 음악을 즐겨 들었으며 남자친구들도 지적인 차원에서 교제하곤 했다. 실제로 그는 그녀가 단 한번이라도 그들과 키스했는 지 의문스러웠다. 그녀와 그녀의 남자친구가 함께 있는 것을 그가 보았을 때 항상 그들은 열띤 논쟁을 손과 발을 동원하며 벌이고 있었다. 그녀의 기질은 천천히 반응하기 시작하나 또한 일단 반응하면 그치는 것도 매우 느렸다. 이 모든 것은 그녀의 완만하고 육감적인 움직임과 그리고 열일곱살치고는 동년배들의 여자아이들에 비해 매우 성숙한 여인적인 면모와 잘 어우러졌다.
그녀는 꾸준했고 신용할 수 있었으며 엘렌과 달리 임의로 데이트를 할 수 있었으며 실제로 엘렌의 나이부터 그래왔다. 오 하나님, 그는 그녀가 그녀의 길고 미끈한 다리를 조금만 더 벌렸으면 하였다. 그녀는 바위위에 팔다리를 쭉 뻗고 누웠으며 그는 그녀의 가려진 둔덕의 매혹적인 신비처 위에 바싹 달라붙은 검은색 수영복이 드러내는 음순의 윤곽이 길고 좁은 계곡을 이루어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는 그 자신을 그녀 옆에 있는 것처럼 상상하기 시작했다. 그는 그녀의 몸위에 올라 있었으며 그녀의 수영복의 팽팽한고 탄력적인 끈의 틈새로 손가락을 밀어 넣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부드럽고 물결치는 음모를 덮어 만지며 그녀의 보지의 젖은 뜨거운 음순을 벌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녀의 이름을 소리쳐 불렀다.
"루이즈! 루이즈! 루이즈!"
하나님 맙소사! 이것은 상상이 아니었다. 그는 실제로 그녀를 소리쳐 부른 것이었다.
제3장
그 봄은 어느덧 지나가고 이제는 여름의 태양이 작렬하고 있었다. 갈매기들은 잿빛 해변위를 솓구치며 서로 떠들어 대며 그러다가 갑자기 내려와 라저 잔스턴이 한가이 누워 지켜보고 있는 대서양의 바위 위로 활공하곤 하였다. 그는 그의 41번째 생일날 그의 딸이 준 해변 타월위에서 쉬고 있었다. 라저 주변에는 다른 사람들도 일광욕을 하곤 있었으나 이 외에는 이 해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 해변은 그의 사유재산이었으며 이 사람들은 모두 그의 가족이었다.
이 해변은 잔스턴 일가에게 여름철과 봄 가을의 일부동안 매우 소중한 곳이었다. 그의 가족은 홀로든지 또는 온 가족이든 최대한 이 해변을 이용하곤 했다. 케이프 카드의 공중 해변들에는 관광객들로 가득 차 있었고 대부분의 중산층의 이 곳 주민들은 그들 동네의 사람들이 소유한 해변으로 몰려들었다. 따라서 이곳은 라저와 그의 가족만의 호사였다.
이곳은 케이프 카드의 해변중에서 크지는 않았으나 라저가 그의 비지니스를 통해 잘 알듯이 케이프 카드의 해변은 그것들이 비록 금박으로 덮여져 있다 해도 더 이상 가격이 올라갈 수 없을 정도였고 라저는 백만장자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이 만의 끝부분에 인근의 동네 해변과 벼랑 두개와 줄이어진 개인 선착장으로 떨어진 이 해변을 마련할 수 있었다. 그의 해변에서는 다른 일광욕자들은 물론 좀처럼 보트들도 볼 수 없었다. 또 그는 그의 방갈로를 해변의 절벽의 돌출 부분에 세웠으며 그것은 삼면이 벽으로 막혀 앞으로 대서양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마치 성채같았다. 그곳까지 옷을 갈아 입으로 가기에는 약간 멀었지만 그들은 굳이 그곳까지 올라갔고 그것은 그 절벽에서의 광경이 너무도 장관이었기 때문이었다.
라저의 아내인 신시아는 수영복을 입은 채 그 방갈로에서 내려왔다. 그것은 원피스로 된 것이었으며 라저에게 그의 아내의 몸매를 쳐다볼 마음을 일으키지는 않았다. "안타깝군," 그는 홀로 생각했다. 그 이유는 그가 그의 아내의 몸매를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풍만하고도 잘 유지된 몸매를 가지고 있었으며 사십대인 그녀의 매력 포인트는 육감적으로 부풀어오른 둥근 가슴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가슴을 청교도들이 입는 것 같은 원피스 수영복으로 완전히 가리고 집에서 또한 그가 그녀의 나신을, 그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좋아하는, 볼 수 없도록 언제나 돌아서서 옷을 갈아 입었다. 이십년 동안의 결혼생활 동안 그는 약 대여섯번 정도 그녀의 가슴을 빨아 보았을 따름이었다.
그는 비록 강한 욕구를 지녔지만 그것을 그녀에게 악착같이 요구하지 못 했고 또 그는 경험부족으로 그렇게 요구할 수도 없었다. 비록 그가 깨닿지는 못 했지만 신시아는 숙련된 연인이라면 개발하고 만개시킬 수 있는 아주 뜨거운 몸을 지니고 있었지만 그러한 연인이 존재하지 않았고 그녀에게 섹스는 오직 의무의 이행일 따름이었다. 그녀는 스스로를 위로했고 너무도 성적으로 좌절된 나머지 그녀는 반동으로 그녀자신의 모든 욕망을 부정했다.
그녀의 남편은 오직 그 결과만을, 그녀가 그로부터 멀어진 것 그리고 그녀의 욕구불만, 보고 그가 만약 알았다면 고칠 수도 있었던 그 원인을 보지 못 했다.
신시아 역시 그 원인을 몰랐다. 그러나 그 결과 둘은 완전히 다른 세상에 살고 있었으며 날마다 그 세상은 멀어져만 갔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이 해변에서 걷고 있었다--그녀의 완전한 두개의 유방은 옷 속에 감추어진 채 솟아 오르 채. 그녀는 그의 곁에 담요를 깔고 누워 있었고 그녀의 가랴픈 음부의 털은 그녀의 수영복의 당겨진 다리선을 비집고 나와 있었다. 그녀는 썬탠 로션을 바르기 시작했고 그 중간에 그녀는 담배에 불을 붙여 그녀의 육감적인 입술로 물어 들었다.
그녀의 문제 외에도 그에게는 사업의 문제가 있었다. 그는 보험외판원으로 시작해서 그 동안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지금의 사업을 이루어 냈다. 지금의 사업은 보험대리점으로 보험은 점점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었으며 지금의 시기에 더욱 더 필요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사업은 부동산업도 겸하고 있었다. 보험과 부동산업을 겸하는 것은 케이프 카드에서 흔히들 하고 있었지만 라저는 지금까지 매우 성공적으로 두가지를 이루어냈다.
부동산업은 여러개의 분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최근에 그가 고용하고 있는 사람만도 열네명에 이르렀다. 중개인들을 관리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으며 개중에는 그의 이름으로 무리한 거래를 하여 라저가 소송을 당한 것도 여러번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그의 전문이었고, 그는 변호사였다, 그는 항상 그 소송들을 거의 손해보지 않고 해결하였다. 하지만 이것들은 그의 전사업체가 그렇듯이 그를 초조하게 만들었다.
이 모든 것은 너무도 많은 시간과 관심을 요구했으며 그 결과로 라저는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의 술문제는 이제 약 일년가량 되었으며 그가 그의 문제들을 더구나 그의 아내의 외면을 술로써 잊고자 함에 따라 비록 그가 현실을 이렇게 도피하고자 하는 데 죄책감을 느끼는 데에도 불구하고 점차 심해졌다.
그는 오늘 그의 문제들을 직면하고자 하루 일에서 벗어나 해변에서 휴식하며 그의 사업을 구상하고자 했다. 그는 가족과 함께 하루를 지내고자 했고 그 자신에게 거듭 거듭 맹세하며 술은 한방울도 입에 대지 않고자 했다.
학교는 여름방학으로 쉬는 중이었고 그의 눈가로 그는 그의 딸 엘렌과 큰딸 루이즈가 갈매기들이 모여있는 큰 바위로 접근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은 그위에 올라 갈매기들을 놀래켜 소리를 지르며 날아오르게 하였다. 엘렌은 바위위에 서 있었으며 그녀의 비키니 수영복은 그녀의 몸의 익어가는 곡선으로부터 거의 떨어져 나올 것만 같았다. 그는 그가 그녀의 어린 금발의 음부의 털을 볼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아마도 그의 상상이었다, 그녀가 수영복을 다시 제자리로 끌어올렸을 때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아직도 그 수영복은 그녀의 튀어나올 것 같은 어린 가슴의 계곡을 완전히 가리지는 못 했으며 뒤쪽으로는 그녀의 부드럽운 반달 모양의 엉덩이 사이의 좁게 갈라진 선은 수영복 위쪽으로 약 2-3센치가 보였다. 젖어 달라붙는 수영복은 그녀의 음부의 가느다란 선을 따라 들어가 있었고 그는 수영복이 그렇게 외설스럽게 달라붙어 있는 곳에 음부의 선을 완전히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눈을 갑자기 돌리며 자신을 통제하려고 하였다.
열일곱살인 그의 큰딸 루이즈는 그녀완 완전히 달랐다. 그녀는 엘렌보다는 더욱 완전히 성숙했으며 그녀의 엉덩이는 풍만한 선을 그리며 완전한 구형이었고 단단하고도 넘쳐나는 듯한 가슴은 라저의 아내의 그것과도 비교할 만 했다. 로저는 루이즈가 바위위에 서서 그녀의 짧은 검은 머리를 손질함에 따라 그녀를 쳐다 보았다. 그는 그녀가 열살이 된 이후로 그녀의 나신을 본 적이 없었으며 그녀의 풍만하고 고전적인 몸의 벌거벗은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다. 그는 아마 루이즈의 음부의 털은 엘렌으 그것과는 완전히 대조적으로 그녀의 몸의 다른 모발들처럼 짙은 갈색일 것으로 상상했으며 또한 엘렌의 엷은 탠과는 대조적으로 그녀는 몇번의 해변출입으로 이미 완전히 구리빛나게 탠을 하였다. 신장과 체격에 있어 그녀는 거의 두명의 엘렌과 비슷했으며 그는 순간적으로 젖은 검은 수영복으로 음영이 진 그녀의 조각같은 몸을 감상하였다. 그의 가족과 함께 하고자 한 결정은 이렇듯 그를 더욱 욕구불만에 빠지게 하였으며 그의 성적 흥분을 점차 고조시켰다.
갈색머리의 큰딸 루이즈는 이제 엘렌과 함께 바위위에서 장난치며 작은 몸집의 엘렌을 물속으로 빠뜨리려 하고 있었고 바위위를 뛰어다니며 둘은 서로 밀고당기곤 하였다. "오 맙소사! 루이즈의 저 엉덩이좀 보라지!" 그는 이제까지 간과했던 사실을 발견했다. 그녀의 꽉 조이는 검정 수영복은 역시 비키니였으며 그녀의 보다 신중한 성격을 반영하듯 엘렌의 그것과는 달리 좀 더 많은 부분을 가릴 수 있었고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의 계곡도 완전히 가려 있었다.
루이즈는 마치 시럽과 같았다: 끈적하게 흘러내리고, 변덕스럽우며 기름지고, 때로는 축 늘어져있는, 그러나 그것은 우아하며 부드러웠으며 여인다운 무기력이었다. 그녀는 누군가의 훌륭한 아내가 될 것이었고 또한 훌륭한 성교의 상대가 될 것이었다.
그는 엘렌이 그녀를 밀어 물에 빠지게 함에 따라 크게 웃는 그녀의 웃음소리를 들었으며 그리고 그녀가 바위로 올라오며 물 속에서 요동치는 것을 보았다. 그녀가 사지를 땅에 대고 올라옴에 따라 그는 그녀의 음부의 둔덕의 감질나게 부풀어 오른 모습과 그녀가 안간힘을 쓰고 크게 웃으면서 바위에 올라옴에 따라 그녀의 비키니 수영복의 다리끈을 비집고 나온 몇의 검은색의 음모가 부드럽게 물결치는 것을 보았다. 그녀가 뛰어오름에 따라 그녀의 충만하고 완숙된 젖가슴은 그녀의 수영복의 브래지어의 컵을 거의 벗어나 흔들렸다. "아마도 그녀는 40 사이즈인것 같아! 으! 루이즈의 약동하는 부드러운 젖가슴을 만져 볼 수 있다면..." 또 그는 그녀의 작은 유두가 젖어 달라붙은 얇은 천을 찢고 나올 듯 뻗쳐오른 것을 보고는 상상을 계속했다: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돌리고 문지러서 세운 뒤 그 예민한 젖가슴의 끝부분을 입에 넣고 빨 수만 있다면....
맙소사,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해변에 앉아서 딸들을 정욕의 대상으로 상상을 하고 있다니 내가 이상해지는 것일까?
루이즈의 성격은 그녀의 몸과 잘 어우러지는 그러한 것이었다. 그녀는 영리했으나 엘렌같이 천재는 아니었고 낭만주의 시대의 중후한 음악을 즐겨 들었으며 남자친구들도 지적인 차원에서 교제하곤 했다. 실제로 그는 그녀가 단 한번이라도 그들과 키스했는 지 의문스러웠다. 그녀와 그녀의 남자친구가 함께 있는 것을 그가 보았을 때 항상 그들은 열띤 논쟁을 손과 발을 동원하며 벌이고 있었다. 그녀의 기질은 천천히 반응하기 시작하나 또한 일단 반응하면 그치는 것도 매우 느렸다. 이 모든 것은 그녀의 완만하고 육감적인 움직임과 그리고 열일곱살치고는 동년배들의 여자아이들에 비해 매우 성숙한 여인적인 면모와 잘 어우러졌다.
그녀는 꾸준했고 신용할 수 있었으며 엘렌과 달리 임의로 데이트를 할 수 있었으며 실제로 엘렌의 나이부터 그래왔다. 오 하나님, 그는 그녀가 그녀의 길고 미끈한 다리를 조금만 더 벌렸으면 하였다. 그녀는 바위위에 팔다리를 쭉 뻗고 누웠으며 그는 그녀의 가려진 둔덕의 매혹적인 신비처 위에 바싹 달라붙은 검은색 수영복이 드러내는 음순의 윤곽이 길고 좁은 계곡을 이루어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는 그 자신을 그녀 옆에 있는 것처럼 상상하기 시작했다. 그는 그녀의 몸위에 올라 있었으며 그녀의 수영복의 팽팽한고 탄력적인 끈의 틈새로 손가락을 밀어 넣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부드럽고 물결치는 음모를 덮어 만지며 그녀의 보지의 젖은 뜨거운 음순을 벌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녀의 이름을 소리쳐 불렀다.
"루이즈! 루이즈! 루이즈!"
하나님 맙소사! 이것은 상상이 아니었다. 그는 실제로 그녀를 소리쳐 부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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