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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13

민호는 선경의 집에서 나오면서도 자신의 행운을 믿어지지 않았다. 학교에서 가장 이쁘고 똑똑한 여학생 선경을 자신의 노예와 같이 부리고 또한 그의 언니 선영도 선경과 비슷하게 취하게 되었으니 생각만 하여도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띄어졌다. 선경은 비록 경호와 같이 공유해야 했지만 선영은 자신의 독점 노리개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민호는 집으로 향하면서 선영과의 일들 상기하였다. 선영의 말 대로 선영은 경험이 한번도 없었다. 선영의 말대로 그녀는 책으로 성 지식을 습득하였고 자위와 상상으로 성관계를 사졌을 뿐 민호의 성기가 그녀의 계곡을 관통한 첫 이물질이었다. 선영은 민호가 그며의 말을 믿지 않고 거칠게 삽입하자 처움에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으나 선경과 만찬가지로 선영은 고통을 곧 쾌감으로 받아드리고 나이어린 자신에게 존대말을 하며 자신의 성기와 학대를 받아드렸다. 민호의 예감대로 선영도 선경과 같이 매져키니스트 피가 진하게 흐르는 것 같았다. 또 선영과의 성교 이후 선영이 고백한 대로 “O 의 이야기” 의 책과 인터넷 속의 야설로 통해 SM에 관심이 있고 O와 같이 되고 싶다 하였다. 선영은 민호의 요구대로 O의 이야기 책을 침대 밑 깊은 곳에서 꺼내 민호에게 건네주었다.
민호는 선영이 건네준 책을 읽으면서 선영에게 혀 봉사를 요구하였다. 선영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체 무릎을 꿇고 민호의 하체를 혀로 애무하였다. 선영은 발가락부터 민호의 항문 까지 온 정상을 다하여 주인을 모시 듯 혀 공양을 하였다. 민호는 책의 내용과 선영의 애무에 다시 성기가 살아났고 항문을 제외한 두 구멍에 거칠게 삽입하였다. 임신을 우려한 민호는 물론 사정은 선영의 목구멍 깊은 곳에다 하였다. 두 번의 격렬한 정사를 하고 나니 벌써 6시가 다 되어갔다. 7시에 큰 언니가 온다는 말에 민호는 선영의 시중을 들으며 샤워를 하고 내일 만나기로 하고 선영의 집에서 나왔다. .

집에 돌아온 민호는 선영이 준 책을 밤 늦게 까지 앍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민호는 선영과 선경의 심리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내면 깊이 자리 잡은 메져키니스트인 이 두 자매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있다. 그리고 이제 그들 둘을 굴림한 장소가 필요하였다. 자신의 집은 어머니가 항상 있어 어렵고 경호네 집에서는 선경을 공유하면서 유희를 즐길 수 있어도 선영을 공유하고 싶지는 않았다. 지금 현제는 6개월간 가지고 놀던 어린 선경 보다는 성숙한 대학생인 선영과 즐기고 싶었다. 비다오 방이나 노래 방도 생각하였으나 그곳에는 성욕 배설은 가능하나 즐기지는 못할 것 같았다.
그때 갑자기 뇌리에 막내 삼촌 스튜디오 이파트가 생각이 났다. 지금 무슨 연수 때문에 미국에 있는 삼촌의 스튜디오 열쇠를 민호 어머니에게 맡기고 간 기억이 났다. 그 다음날 어머니의 외출을 틈타 서랍을 뒤져 삼촌의 열쇠를 찾아 몰래 복사를 하였다. 그 날 오후 민호는 선영을 삼촌네에 불러 네었다. 어제 자신이 한 행동을 후회하면서도 한편 민호와의 거칠은 정사를 기대한 선영은 망설임 과 기대감으로 민호가 가르쳐 준 곳으로 찾아갔다.

선영은 민호가 집에 간 뒤 피곤에 몸을 가주지 못하고 저녁도 억지 않은체 깊은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슬려고 할 때 하체에 통증을 느끼면서 어제의 일이 생생히 기억되었다. 자신이 자진해서 한 굴욕스럽고 부끄러운 행동들이 하나 둘씩 기억하었다. 민호와의 간단한 게임, 개처럼 기기, 민호의 성기, 민호의 요구처럼 민호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 민호가 혁대로 자신의 엉덩이를 때린 일, 첫 삽입, 목 구멍 속에서의 사정 등의 일이 생생하게 기억되면서 치욕감을 느끼면서 이율 배반격으로 흥분하는 자신을 보았다. 그러나 아직 아침이여서 선영은 흥분보다는 치욕감에 몸을 떨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민호를 대할지 걱정이 앞섰다. 어제는 평생 민호의 노예가 되겠다고 약속하였으나 자신이 아닌 자신이 약속한 것 같고 지금은 그런 어제의 자신을 죽이고만 싶었다. 시계를 보니 벌써 10시가 다 되었다. 선영은 세수를 하고 밥을 먹으려 부엌으로 가려고 할 때 전화 벨이 울렸다. 예감은 민호였다. 선영은 전화를 받지 않으려하였다. 그러나 다른 한 쪽 마음에서는 받으라고 하였다. 다른 사람일 수도 있고 아무리 민호여도 동생 친구니 딱 잘라 거절하면된다고 그 마음은 선영을 설즉하였다. 선영은 빋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운명이겠거니 하면서 오랫동안 울린 전화를 받았다. 예상되로 민호였다.
민호의 목소리에 선영은 모든 것이 다 무너지는 것 같았다. 자신도 모르게 5살 어린 민호에게 존대말을 해버렸다. “나야 민호.” 말에 선영은 자신도 모르게 “네”하였다. 그리고 민호가 전화를 늦게 받은 것에 대하여 다긋치자 자신의 의지와는 반대로 “죄송해요”라는 말을 하였다. 그리고 민호가 1시까지 동네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 역으로 오라고할 때 선영은 최면에 걸린 듯 아무 말 못하고 “네” 하고 대답하였다. 최면에 걸림 듯 민호의 말에 꼼짝 못하는 자신이 바보스럽고 저주스러웠다. 그리고 안나가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아침을 먹었다.

시간이 흐르자 선영은 초조해지기 시작하였다. 15분전 1시였다. 지금 옷을 입고 나가야 1시까지 나갈 수 있다.. 그러나 선영은 초조한 마음을 억누르고 침대에 앉아있었다. 그곳은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순간의 충동 때문에 평생 책 잡힐 일을 하고 싶지 않었다. 1시 까지는 가지 말자는 생각이 선영을 잡았다. 전화 수화기도 라인을 뽑아버렸다. 1시가 지나자 초조해지기 시작하였다. 1초 1초가 지나면서 그 초조함이 더욱 커졌다. 이렇게 30분이 지나갔다. 어 이상 숨이 막혀 집에 못 있을 것 같았다. 선영은 아직 민호가 있으면 멀리서 민호 보고 오겠다는 마음으로 집에서 나왔다. 지신도 모르게 선영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속옷 중 가장 야한 것으로 갈아 입고 나갔다. 역에 도착했을 때는 민호가 정한 시간 보다 50분이나 늦은 1시 50분이였다. 50분 이 지나서인지 멀리서 보니 민호는 없었다. 5분간 두리번 거려도 민호는 보이지 않았다. 선영은 잘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어쉬운 생각이 들었다. 몸을 돌여 집으로 가려고 할 때 누군가 어께를 두드렸다. 불길한 느낌을 받았다. 얼굴을 돌리니 예감대로 민호였다. 민호는 상당히 화가난 표정이였다. 전화갈려고 그 장소에서 없었다. 민호를 보자 선영은 도망가고 싶었으나 너무 놀라 움직일 수 가없었다. 이때 눈에 불이 번쩍이였다. 민호가 다짜고짜 선영의 뺨을 때렸다. 이 한 뺨때기에 선영은 민호를 거부하려는 마음 모두가 사라졌다. 강한 어조의 “따라와” 발에 화끈거리는 얼굴을 만지며 눈물을 흘리며 민호를 3미터 뒤에서 졸졸 따라갔다. 선영은 택시 타는 곳까지 쇠사슬에 묶인것처럼 어떤 강력한 힘에 의해 민호에게 끌려가는 것 같았다. 민호는 택시 가사에게 목적자를 말한 이후 두 눈을 감았다. 선영은 고개를 숙인 체 볼을 만지며 라디오에서 들으며서 새로운 세계로 가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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