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성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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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 [8]부
수퍼바디란 것은 참으로 좋았다. 평소에는 감히 실천에 옮기기 어려운 행동들을 수퍼바디란 여유?가 아주 쉽게 ...정말 우습게 행동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아마 용기 있는자가 미녀를 얻고 재미를 많이 본다고 했던가...수퍼바디는 바로 그런 용기를 나에게 주었다. 수퍼바디 그 자체의 초능력보다...그 맘가짐의 변화가 많은 즐거움들을 주었고...그럴때마다...아~~ 왜 평소에 이렇게 하지 못했던가...수퍼바디 초능력 전혀 안쓰고도 좋은?경험, 장난?친게 많은데...
물론, 수퍼바디가 여차하면 내가 혹 당할지 모를 쪽팔린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는 초능력을 줄수있다는 확실한 도피장치라서...맘이 놓인것은 사실이다.
하여튼, 사설은 줄이고...수퍼바디를 얻은날 첫경험후 집에가서 편안히 잠들었을때...난 꿈을 꾸었었는데...꿈속에서 수퍼바디는 다 꿈이었고...나는 여전히 현실바디...그대로였다는 꿈을 너무나 생생하게 꾸는 바람에...내가 아침에 일어나서도...수퍼바디였다는 사실을 잊고, 당연히 보통바디라고 생각하면서
하루 일과를 준비하게 되었다.
그날은 용돈이 궁해...이런 저런 알바 자리를 구할까 해서...신문을 뒤적이다가...알바 광고들을 보고...몇개 적어서 집을 나섰는데...동네 한적한 골목을 지나 가는데...어느 집에서 나오는 여자에게 눈길이 무심코 가게 되었다.
그녀의 코디로 보건데...여대생 같은데...키는 170정도로 여자로는 큰편에 속했고...한마디로 몸매는 말 그대로 쭉쭉 빵빵이었다. 더구나...그런몸매로...쫄티같은 티를 위에 입고...아래는 청색의 초미니 반바지를 입었으니...캬~~내 눈길 돌아가는 소리...여러분은 상상이 갈거다.
나는 속으로 어떻하면...저 여자를 잡아 먹을까?^^하고...흔히 헛물만 켜는 남자들 하는 생각대로 성급한 욕심만 부리면서...그리고는 이내...안되겠지...하는 포기만 하는 맘 상태가 되어 착찹하고 안타깝게...쫓아가는데...
그러다가 나는 무심코...그녀가 제발 날 한번이라도 뒤돌아 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는데...그때, 그녀는 뒤를 돌아봤고...나는 그 이쁘고 섹시한 얼굴에도 그만 반해 버렸다. 난 우연이겠거니 하면서...장난스런 맘으로...다시한번...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봐...했더니 그대로 했고....왼쪽으로 돌려봐 했더니...역시 왼쪽으로 한번 돌리면서 앞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난...너무나 재밌고 신기해서...내가 수퍼바디에 따른 초능력을 쓰고 있는것은 꿈때문에 전혀 의심도 않고...계속 그녀 뒤를 따라가면서...아~ 내가 수퍼바디라면 이럴때...이쁜 강아지로라도 변해...그녀품에 안기었으면...생각을 하는데...그순간...앗~...갑자기 내 시야가 달라지더니...주변이 높아지고...나는 낮아지고...내가...쓰러지나 싶어 잠시 놀랬는데...내가 아래를 내려다 보고는 놀라고 말았다. 내 손이 발이 개 다리가 되어 있지 않은가...난 놀래서 소리를 질렀고...그러나 들리는 소리는 멍멍소리뿐~...그 소리에...그녀가 나를 돌아 보고...어머~ 이쁜강아지네...하면서...나한테 되돌아 걸어오는데...난 그제서야...수퍼바디가 꿈이 아닌...진짜고...어젯밤꿈이 나를 헷갈리게 만들었음을 깨닫고...이런 멍청...바보~~....한탄...기쁜^^한탄을 하면서...나는 설레는 맘으로...제자리에서 애교를 부리면서...그녀를 올려보면서 짖었다.
그녀는 가까이와서 나를 쓰다담었고...난 그녀에게 애교 부리듯...가만 가만 있으면서...그녀의 손길을 받았다. 그때 마침 옆을 보니...어느집에서 내놓은 낡은 거울이 있었는데...내가 그앞으로 쪼르르 달려가 내 모습을 보니...하~~이 강아지 모습이...내가 전에 어디서 본...아주 이쁜 모습 그 강아지...그대로였는데...아마...내 기억속 그 모습 그대로 순간 변한듯 했다.
목에는 로미오 라는 이름써진 목걸이 까지 달려 있었다. 참 수퍼바디 성능 신기하고 좋았다. 어떻게 목걸이까지 변해 만드는가...그때 갑자기 그녀가 내 뒤로 성큼 다가와 나를 안아 올려 자기 얼굴 위로 쳐들어 내 목걸이를 보면서 로미오? 호호...이름 재밌네...너 집잃었니...왜 여기서 혼자 있어....?...모습을 보니...부잣집 개 같은데...사실....내 모습이 그랬다. 내 기억속 그 개 모습은 부잣짐 깔끔 우아 멋진 그모습...그대로....그랬으니 망정이지...지저분한 똥개였다면 그녀가 그렇게 성큼 안아 올렸을까^^...하하~~
그녀는 나를 자기 가슴에 ...그 풍만한 가슴에 싹 안아 들더니...너 집 찾아 줄께...걱정마...하면서...어디론가 걸어갔고...난 그 시간에 너무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었다. 정말 만화 그대로 내눈...아니 개눈에 하트 표시가 반짝일정도로...그녀의 향수와 그녀의 살냄새...그리고 그녀의 젖가슴의 풍만함...그리고 하나더...그녀는 노 브라였다. 내 개코가 되어 버린 코앞에서...그녀의 젖꼭지가 쫄티위로 바싹나와서...걸음 옮길때 마다...내 코를 살짝 살짝 누르곤 했다...에구구~~
그나 저나 노브라 여성에게는 남자맘에...아무래두 여자가 화끈하다고 생각해서 데쉬가 쉬워 지는거 아닌가?...물론 일부 보수파 남자들에게는 그런 여자는 남자관계 복잡다는 단정으로 오히려 거부하는 행동도 취하지만...난 그런거 아니거던^^~~
그녀는 나를 경찰서에 맡기고...나가 버렸지만...자기 인적사항적고...왜냐면...잃은 물건은 주인 안찾으면 줏은 사람 임자라서 그렇두만...난 거기서 그녀의 인적 사항을 눈여겨 봤고...경찰서에서는....파출소지...다들 방심한 틈을 타 바로 도망쳐 나왔고...그 기능좋은 개코를 동원해...난 그녀를 바로 따라 잡을수 있었다.
그녀를 찾은순간...나는 바로 다시 사람으로 변했는데...내 모습이 아닌...그녀키에 어울릴정도인 키 185정도에...글래머 여자에게 어울릴 만큼 등발좋은 남자로 변신해서...이 몸이 좋은게...목걸이도 그랬지만...겉 옷같은것도...같이
변해 나와서...사람들이 보면 옷이지만...실제는 수퍼바디 피부인데...하여튼...그렇게 변신한 나는 그녀를 바로 쫓아 가다가...일부러 등뒤에서 슬쩍 부딪혀 그녀가 메고 있던 가방을 떨어뜨리게 만들면서...사건을 만들었다.
아~ 이거 죄송합니다~ 안 다치셨나요...?
네네...하면서 그녀는 떨어진 커다란 가방에서 쏟아진 내용물 줃어 담느라 정신없는데...내가 같이 줏어주는척하면서...그녀 손을 꽉잡고 터치...그녀가 놀래 내 눈을 볼때...의미있게 감동한듯 눈을 한번 힘줘 봐주고는...바로 놀랜듯 손을 놓고...물건을 계속 줏어주었다.
그녀는 감사하다면서 가는데...표정이 나한테 상당한 호감이 있어 하는 표정...당근이지...멋있게 변했걸랑...그런여성들이 좋아함직하는 외모로....
난 그녀 따라가면서...죄송함을 표시하면서...시간이 있으면 저녁에 잠시 만나
식사라도 하자구...촌스런 제안을 했는데...뭐 첫만남이 다 그렇지...다른 거창한 방법 머리 쓸필요 없다구.
당연 이러면 여자는 왜 그러냐...하고 선뜻 응하지는 않으면서...안된다고 내빼는데...괜히 튕기는거지...속칭 내숭...사실 여자들 내숭은 남자탓이다.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밝히고 앞서고 솔직한 여자를 창녀 취급하듯 무시하니...그런 일부 남자들 속성때문에 여자들이 내숭을 많이 떨어...오히려 남자들이 그 진심을 파악하기 어렵게 만드는 역부작용을 일으켰는데...다~ 남자들 우리 탓이지 머...~
그녀가 막 빼면서...오늘저녁은 어렵겠다...내일저녁도 일이 있다 하면서 계속 내숭떨길개...나는 갑자기 심한?장난을 치고 싶은 맘이 생겨버렸다. 왜? 수퍼바디를 가지니까...그냥 생각나는데로 기분나는대로 평소 못해봤던거 다 하고 싶어지는거 있지...
그래서 뭘했냐고? 너무 거창하게 기대 말고...
난 조용히 이렇게 말을 했지...
"그쪽 이름도 모르지만...초면에 실례 되는것 알면서도...이 말씀을 드릴수 밖에 없는것이...제가 거짓말을 잘 못하거든요~ "하고 점잖고 딱딱하게 폼?잡은뒤에...
그녀가 상당히 기대하고 의아해 하면서 그러나 다소 호감적인 표정으로 보고 있는 그 얼굴을 향해...나는 갑자기,
" 젖가슴이 참 맛있게 자랐네요~~너무 커서 ^^제양손에 다 들어올지 모르겠지만요...제손으로 꽉 짜면 젖이 철철 넘쳐 흐를것 같아요~~그거 받아서 먹고 싶어요~~"
"........................&%#$..........................."
하도 어이가 없는 말이 갑자기 튀어나오니...그녀는 당근 침묵속에...그 표정이...뭐랄까...화를 내야 하나...초기 순간 놀라고 싫은표정이 스치듯 찰나로 지나가더니...이렇게 점잖은 코디와 언행을 가진 사람이 갑자기 이런 상스런 말들을 내 뱉을까...하고 다시 혼란에 빠진듯한 표정으로 ...갈피를 못잡는듯 했다.
그런순간 방치하면 물론 좇되버린다. 나는 그 애매모호함을 잠시 즐기고...바로 이어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기 작전을 했다.
"아~이거 죄송합니다. 초면에...정말...
제가 너무 솔직해서요...이런것 빙빙돌려 말을 못하거든요...
초면에 너무 실례했다면 너그러이 용서하십시요~ 죄송합니다~"
멀쩡한놈이 이렇게 다시 정중히 사죄를 하는데...
어이없게 화낼수 있겠나...
다시...그녀도 헷갈리는듯 쭈삣거렸지만...
"네..."하고 사과를 받아들이는 쪽으로 정상회귀 했다.
일단 정상회귀를 하고 나니...
그녀또한 화내면서 대응하려 했던 자신을 추스려야 하기에...
내 농담을 받는쪽으로 나올수 밖에 없었으리라...
"호호..."하면서 이어 웃더니...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으로...
"어쩜 그렇게 ...심한말을 숙녀한테...외모는 점잖으신데...실제는 혹시 카사노바 아니세요...?~~" 하고 응수를 해오길래...
캬~...걸렸다^^~~~ 나는 속으로 생각하면서,
"잉, 카사노바~ 어떻게 아셨어요~ 전 그쪽처럼 글래머만 찾아 먹는 글래노바~ 입니다~~^^"
"어머...호호...글래노바~~호호...정말 웃기시네요~" 이미 내가 막나가니...
그녀도 서서히 가면을 벗어놓고...맘편히 대화를 하는듯 했다.
"그쪽은 관상으로 보건데...나중에 박사나...여교수님 하시면 딱 좋겠어요~"
정말 그래서가 아니라...그냥 올려주는거지 머^^~~그러자 이내 그녀왈,
"어머~...그런소리는 첨인데요~~..."하면서도 싫지는 않은모양,...
내가 더 이어서...
"공부도 참 잘하실것 같아요, 눈빛을 보면, 머리가 좋은지 아닌지 알수가 있거든요...설마 지금까지 다른 바쁜일로...예를들어 나같이 멋진놈 찾느라...나이트에서만 살았다면...이젠 열심히 공부하셔서 교수가 되어보세요....제가 뒷바라지 잘해드릴께요~~"
칭찬인지...앞뒤 야릇하게 헷갈리는 말투로...그래도 공부하라는데...그러면서...그동안 나이트에서 많이 놀았겠다를 강조하듯 말에 섞어넣고....이렇게 대화를 하니...그녀는...점잖으면서도...솔직한 그 소리들에...이끌려...이상한 놈이라도 화를 내지 않고...그녀 역시...편하게 대화를 이어 나갔다.
당연한것이, 점잖은 외모에, 점잖은 어투에, 간간히 야사시 스럽게 팡팡 말이 나가니...보수와 개방의 양쪽 장점만 딴 말투라 해야 하나...그러니 뭐 나쁠게 뭐있겠나...그녀는 내가 교수되라는 말에 마냥 좋아서...그런소리 많이 안들어 봤으니 오죽하랴...그래도 이세상은 공부잘한다...잘해봐라...,하고 칭찬격려하면 싫어할 사람 없거든...
"어머머...호호...정말 제가 여교수 될수 있을것 같아요?~~"
"그럼요~ 여교수나, 박사따서 마냥 공부하면서 연구하는 모습이 외모와 어울려 더 섹시하고 아름다울것 같아요^^~~" 남들같으면 멋있다로 끝낼말에...
섹시를 슬쩍집어넣으니...그녀는 점잖은듯 야사시한 말에 마냥 맘이 편하게
오픈되는듯 했다.
"어머머..호호호...그런데 왜 하필 여교수에요...다른거는 안어울려요?"
난...그녀 눈을 진지하게 쳐다보면서, 잠시 분위기 바꾸려는듯...굳은 표정을 지으면서...그렇게 하니 그녀또한 호호 웃다가 웃음 그치고 내눈을 보면서 긴장어린 기대감으로 다음 말을 기다리는데...
"왜 교수가 어울리냐면 말이죠~~그쪽분은 젖가슴도 크고, 허리는 짤룩하고 히프는 빵빵하고 한마디로 글래머 스타일인데요...관상을 보건데...많은 남자를 접하지 않으면 방황을 할 상이거든요...더구나...청바지 팬츠를 보건데..."
(이러면서 나는 슬쩍 허벅지를 터치하면서...바지라인 Y 라인을 아주 진지하게 ...그러나...점잖게...선생님 강의하듯이...가리키면서...슬쩍 슬쩍 터치하면서)
"팬츠에 이 y 라인을 보면요...아주 탐스럽고 육감스럽게 생겼을것 같은데,
아마...그 주변에 털들도 평소에는 까칠카칠...흥분했을때는 아주 물이 많아
촉촉할것 같은데... 이러면...많은 남학생 영계들을 맘껏 먹을수 있는 여교수가
참 좋은 직업이고...그쪽의 맘을 안정시켜...정상생활을 할수 있게 하죠~ "
이렇게 얘기했으니...야시시한 단어에...직접 몸 건드리고...상황이 점잖다가 갑자기 이랬으니...그녀는 또 헷갈리겠지만...이미 많이 호감쪽으로 오픈되 있어서...더구나 내가 강의하듯 점잖게 말했기에...
그녀는 그냥 또 호탕하게 웃어버리고 말았다~
"어머......호호호...하하하...."아주 웃기 시작하더니 더 맘을 놓았는지...
더 크게 자지러지게 웃는다~~ 스스로 웃음에 부익부 효과라 해야하나...
그런데 여자가 웃으면 절로 흥분되잖아~
많이 웃게 할수록 여자는 이미 벗고 있는거나 마찬가지거던...
내가 진지한 표정으로 그렇게 야시시한 말을 진지한 행동으로 강의하듯 했으니...그게 더 웃긴거지...어이가 없고...뭐 이론놈이 있나 싶었을거야...아마...
그런 희귀한 멀쩡한놈을 만났으니...가히 기쁘지 않겠어^^~~
이미 나한테 잡힌거를 확실하게 느낀 나는, 이젠 맘놓고 과감하게 더 나가 버렸다.
"그렇게 많이 웃으시면, 보지가 벌렁거려서, 보짓물이 철철 흘러, 이쁜팬티
다 젖을텐데요...그만 웃으세요~~"
그소리에 더욱더 배를 잡고 허리굽히고 웃으면서 주저앉는다...
"호호호~~하하....아웅...." 웃음에 지친 비명까지 들린다. 그만웃기라는 손짓까지 보이면서...
아구구...이렇게 쉬운것을....그 작은 변신 하나 차이...맘먹기 차이에...
이렇게 쉽게 길가는 여자 내 여자 만들수 있는것을....
오~~역시 수퍼바디 효과는 너무 멋져...너무 좋아~~
아궁 그러나...저러나...이제 이 여학생은 어떻게 요리해 먹을까^^~~
나의성 [9]부에서 계속~~
수퍼바디란 것은 참으로 좋았다. 평소에는 감히 실천에 옮기기 어려운 행동들을 수퍼바디란 여유?가 아주 쉽게 ...정말 우습게 행동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아마 용기 있는자가 미녀를 얻고 재미를 많이 본다고 했던가...수퍼바디는 바로 그런 용기를 나에게 주었다. 수퍼바디 그 자체의 초능력보다...그 맘가짐의 변화가 많은 즐거움들을 주었고...그럴때마다...아~~ 왜 평소에 이렇게 하지 못했던가...수퍼바디 초능력 전혀 안쓰고도 좋은?경험, 장난?친게 많은데...
물론, 수퍼바디가 여차하면 내가 혹 당할지 모를 쪽팔린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는 초능력을 줄수있다는 확실한 도피장치라서...맘이 놓인것은 사실이다.
하여튼, 사설은 줄이고...수퍼바디를 얻은날 첫경험후 집에가서 편안히 잠들었을때...난 꿈을 꾸었었는데...꿈속에서 수퍼바디는 다 꿈이었고...나는 여전히 현실바디...그대로였다는 꿈을 너무나 생생하게 꾸는 바람에...내가 아침에 일어나서도...수퍼바디였다는 사실을 잊고, 당연히 보통바디라고 생각하면서
하루 일과를 준비하게 되었다.
그날은 용돈이 궁해...이런 저런 알바 자리를 구할까 해서...신문을 뒤적이다가...알바 광고들을 보고...몇개 적어서 집을 나섰는데...동네 한적한 골목을 지나 가는데...어느 집에서 나오는 여자에게 눈길이 무심코 가게 되었다.
그녀의 코디로 보건데...여대생 같은데...키는 170정도로 여자로는 큰편에 속했고...한마디로 몸매는 말 그대로 쭉쭉 빵빵이었다. 더구나...그런몸매로...쫄티같은 티를 위에 입고...아래는 청색의 초미니 반바지를 입었으니...캬~~내 눈길 돌아가는 소리...여러분은 상상이 갈거다.
나는 속으로 어떻하면...저 여자를 잡아 먹을까?^^하고...흔히 헛물만 켜는 남자들 하는 생각대로 성급한 욕심만 부리면서...그리고는 이내...안되겠지...하는 포기만 하는 맘 상태가 되어 착찹하고 안타깝게...쫓아가는데...
그러다가 나는 무심코...그녀가 제발 날 한번이라도 뒤돌아 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는데...그때, 그녀는 뒤를 돌아봤고...나는 그 이쁘고 섹시한 얼굴에도 그만 반해 버렸다. 난 우연이겠거니 하면서...장난스런 맘으로...다시한번...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봐...했더니 그대로 했고....왼쪽으로 돌려봐 했더니...역시 왼쪽으로 한번 돌리면서 앞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난...너무나 재밌고 신기해서...내가 수퍼바디에 따른 초능력을 쓰고 있는것은 꿈때문에 전혀 의심도 않고...계속 그녀 뒤를 따라가면서...아~ 내가 수퍼바디라면 이럴때...이쁜 강아지로라도 변해...그녀품에 안기었으면...생각을 하는데...그순간...앗~...갑자기 내 시야가 달라지더니...주변이 높아지고...나는 낮아지고...내가...쓰러지나 싶어 잠시 놀랬는데...내가 아래를 내려다 보고는 놀라고 말았다. 내 손이 발이 개 다리가 되어 있지 않은가...난 놀래서 소리를 질렀고...그러나 들리는 소리는 멍멍소리뿐~...그 소리에...그녀가 나를 돌아 보고...어머~ 이쁜강아지네...하면서...나한테 되돌아 걸어오는데...난 그제서야...수퍼바디가 꿈이 아닌...진짜고...어젯밤꿈이 나를 헷갈리게 만들었음을 깨닫고...이런 멍청...바보~~....한탄...기쁜^^한탄을 하면서...나는 설레는 맘으로...제자리에서 애교를 부리면서...그녀를 올려보면서 짖었다.
그녀는 가까이와서 나를 쓰다담었고...난 그녀에게 애교 부리듯...가만 가만 있으면서...그녀의 손길을 받았다. 그때 마침 옆을 보니...어느집에서 내놓은 낡은 거울이 있었는데...내가 그앞으로 쪼르르 달려가 내 모습을 보니...하~~이 강아지 모습이...내가 전에 어디서 본...아주 이쁜 모습 그 강아지...그대로였는데...아마...내 기억속 그 모습 그대로 순간 변한듯 했다.
목에는 로미오 라는 이름써진 목걸이 까지 달려 있었다. 참 수퍼바디 성능 신기하고 좋았다. 어떻게 목걸이까지 변해 만드는가...그때 갑자기 그녀가 내 뒤로 성큼 다가와 나를 안아 올려 자기 얼굴 위로 쳐들어 내 목걸이를 보면서 로미오? 호호...이름 재밌네...너 집잃었니...왜 여기서 혼자 있어....?...모습을 보니...부잣집 개 같은데...사실....내 모습이 그랬다. 내 기억속 그 개 모습은 부잣짐 깔끔 우아 멋진 그모습...그대로....그랬으니 망정이지...지저분한 똥개였다면 그녀가 그렇게 성큼 안아 올렸을까^^...하하~~
그녀는 나를 자기 가슴에 ...그 풍만한 가슴에 싹 안아 들더니...너 집 찾아 줄께...걱정마...하면서...어디론가 걸어갔고...난 그 시간에 너무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었다. 정말 만화 그대로 내눈...아니 개눈에 하트 표시가 반짝일정도로...그녀의 향수와 그녀의 살냄새...그리고 그녀의 젖가슴의 풍만함...그리고 하나더...그녀는 노 브라였다. 내 개코가 되어 버린 코앞에서...그녀의 젖꼭지가 쫄티위로 바싹나와서...걸음 옮길때 마다...내 코를 살짝 살짝 누르곤 했다...에구구~~
그나 저나 노브라 여성에게는 남자맘에...아무래두 여자가 화끈하다고 생각해서 데쉬가 쉬워 지는거 아닌가?...물론 일부 보수파 남자들에게는 그런 여자는 남자관계 복잡다는 단정으로 오히려 거부하는 행동도 취하지만...난 그런거 아니거던^^~~
그녀는 나를 경찰서에 맡기고...나가 버렸지만...자기 인적사항적고...왜냐면...잃은 물건은 주인 안찾으면 줏은 사람 임자라서 그렇두만...난 거기서 그녀의 인적 사항을 눈여겨 봤고...경찰서에서는....파출소지...다들 방심한 틈을 타 바로 도망쳐 나왔고...그 기능좋은 개코를 동원해...난 그녀를 바로 따라 잡을수 있었다.
그녀를 찾은순간...나는 바로 다시 사람으로 변했는데...내 모습이 아닌...그녀키에 어울릴정도인 키 185정도에...글래머 여자에게 어울릴 만큼 등발좋은 남자로 변신해서...이 몸이 좋은게...목걸이도 그랬지만...겉 옷같은것도...같이
변해 나와서...사람들이 보면 옷이지만...실제는 수퍼바디 피부인데...하여튼...그렇게 변신한 나는 그녀를 바로 쫓아 가다가...일부러 등뒤에서 슬쩍 부딪혀 그녀가 메고 있던 가방을 떨어뜨리게 만들면서...사건을 만들었다.
아~ 이거 죄송합니다~ 안 다치셨나요...?
네네...하면서 그녀는 떨어진 커다란 가방에서 쏟아진 내용물 줃어 담느라 정신없는데...내가 같이 줏어주는척하면서...그녀 손을 꽉잡고 터치...그녀가 놀래 내 눈을 볼때...의미있게 감동한듯 눈을 한번 힘줘 봐주고는...바로 놀랜듯 손을 놓고...물건을 계속 줏어주었다.
그녀는 감사하다면서 가는데...표정이 나한테 상당한 호감이 있어 하는 표정...당근이지...멋있게 변했걸랑...그런여성들이 좋아함직하는 외모로....
난 그녀 따라가면서...죄송함을 표시하면서...시간이 있으면 저녁에 잠시 만나
식사라도 하자구...촌스런 제안을 했는데...뭐 첫만남이 다 그렇지...다른 거창한 방법 머리 쓸필요 없다구.
당연 이러면 여자는 왜 그러냐...하고 선뜻 응하지는 않으면서...안된다고 내빼는데...괜히 튕기는거지...속칭 내숭...사실 여자들 내숭은 남자탓이다.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밝히고 앞서고 솔직한 여자를 창녀 취급하듯 무시하니...그런 일부 남자들 속성때문에 여자들이 내숭을 많이 떨어...오히려 남자들이 그 진심을 파악하기 어렵게 만드는 역부작용을 일으켰는데...다~ 남자들 우리 탓이지 머...~
그녀가 막 빼면서...오늘저녁은 어렵겠다...내일저녁도 일이 있다 하면서 계속 내숭떨길개...나는 갑자기 심한?장난을 치고 싶은 맘이 생겨버렸다. 왜? 수퍼바디를 가지니까...그냥 생각나는데로 기분나는대로 평소 못해봤던거 다 하고 싶어지는거 있지...
그래서 뭘했냐고? 너무 거창하게 기대 말고...
난 조용히 이렇게 말을 했지...
"그쪽 이름도 모르지만...초면에 실례 되는것 알면서도...이 말씀을 드릴수 밖에 없는것이...제가 거짓말을 잘 못하거든요~ "하고 점잖고 딱딱하게 폼?잡은뒤에...
그녀가 상당히 기대하고 의아해 하면서 그러나 다소 호감적인 표정으로 보고 있는 그 얼굴을 향해...나는 갑자기,
" 젖가슴이 참 맛있게 자랐네요~~너무 커서 ^^제양손에 다 들어올지 모르겠지만요...제손으로 꽉 짜면 젖이 철철 넘쳐 흐를것 같아요~~그거 받아서 먹고 싶어요~~"
"........................&%#$..........................."
하도 어이가 없는 말이 갑자기 튀어나오니...그녀는 당근 침묵속에...그 표정이...뭐랄까...화를 내야 하나...초기 순간 놀라고 싫은표정이 스치듯 찰나로 지나가더니...이렇게 점잖은 코디와 언행을 가진 사람이 갑자기 이런 상스런 말들을 내 뱉을까...하고 다시 혼란에 빠진듯한 표정으로 ...갈피를 못잡는듯 했다.
그런순간 방치하면 물론 좇되버린다. 나는 그 애매모호함을 잠시 즐기고...바로 이어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기 작전을 했다.
"아~이거 죄송합니다. 초면에...정말...
제가 너무 솔직해서요...이런것 빙빙돌려 말을 못하거든요...
초면에 너무 실례했다면 너그러이 용서하십시요~ 죄송합니다~"
멀쩡한놈이 이렇게 다시 정중히 사죄를 하는데...
어이없게 화낼수 있겠나...
다시...그녀도 헷갈리는듯 쭈삣거렸지만...
"네..."하고 사과를 받아들이는 쪽으로 정상회귀 했다.
일단 정상회귀를 하고 나니...
그녀또한 화내면서 대응하려 했던 자신을 추스려야 하기에...
내 농담을 받는쪽으로 나올수 밖에 없었으리라...
"호호..."하면서 이어 웃더니...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으로...
"어쩜 그렇게 ...심한말을 숙녀한테...외모는 점잖으신데...실제는 혹시 카사노바 아니세요...?~~" 하고 응수를 해오길래...
캬~...걸렸다^^~~~ 나는 속으로 생각하면서,
"잉, 카사노바~ 어떻게 아셨어요~ 전 그쪽처럼 글래머만 찾아 먹는 글래노바~ 입니다~~^^"
"어머...호호...글래노바~~호호...정말 웃기시네요~" 이미 내가 막나가니...
그녀도 서서히 가면을 벗어놓고...맘편히 대화를 하는듯 했다.
"그쪽은 관상으로 보건데...나중에 박사나...여교수님 하시면 딱 좋겠어요~"
정말 그래서가 아니라...그냥 올려주는거지 머^^~~그러자 이내 그녀왈,
"어머~...그런소리는 첨인데요~~..."하면서도 싫지는 않은모양,...
내가 더 이어서...
"공부도 참 잘하실것 같아요, 눈빛을 보면, 머리가 좋은지 아닌지 알수가 있거든요...설마 지금까지 다른 바쁜일로...예를들어 나같이 멋진놈 찾느라...나이트에서만 살았다면...이젠 열심히 공부하셔서 교수가 되어보세요....제가 뒷바라지 잘해드릴께요~~"
칭찬인지...앞뒤 야릇하게 헷갈리는 말투로...그래도 공부하라는데...그러면서...그동안 나이트에서 많이 놀았겠다를 강조하듯 말에 섞어넣고....이렇게 대화를 하니...그녀는...점잖으면서도...솔직한 그 소리들에...이끌려...이상한 놈이라도 화를 내지 않고...그녀 역시...편하게 대화를 이어 나갔다.
당연한것이, 점잖은 외모에, 점잖은 어투에, 간간히 야사시 스럽게 팡팡 말이 나가니...보수와 개방의 양쪽 장점만 딴 말투라 해야 하나...그러니 뭐 나쁠게 뭐있겠나...그녀는 내가 교수되라는 말에 마냥 좋아서...그런소리 많이 안들어 봤으니 오죽하랴...그래도 이세상은 공부잘한다...잘해봐라...,하고 칭찬격려하면 싫어할 사람 없거든...
"어머머...호호...정말 제가 여교수 될수 있을것 같아요?~~"
"그럼요~ 여교수나, 박사따서 마냥 공부하면서 연구하는 모습이 외모와 어울려 더 섹시하고 아름다울것 같아요^^~~" 남들같으면 멋있다로 끝낼말에...
섹시를 슬쩍집어넣으니...그녀는 점잖은듯 야사시한 말에 마냥 맘이 편하게
오픈되는듯 했다.
"어머머..호호호...그런데 왜 하필 여교수에요...다른거는 안어울려요?"
난...그녀 눈을 진지하게 쳐다보면서, 잠시 분위기 바꾸려는듯...굳은 표정을 지으면서...그렇게 하니 그녀또한 호호 웃다가 웃음 그치고 내눈을 보면서 긴장어린 기대감으로 다음 말을 기다리는데...
"왜 교수가 어울리냐면 말이죠~~그쪽분은 젖가슴도 크고, 허리는 짤룩하고 히프는 빵빵하고 한마디로 글래머 스타일인데요...관상을 보건데...많은 남자를 접하지 않으면 방황을 할 상이거든요...더구나...청바지 팬츠를 보건데..."
(이러면서 나는 슬쩍 허벅지를 터치하면서...바지라인 Y 라인을 아주 진지하게 ...그러나...점잖게...선생님 강의하듯이...가리키면서...슬쩍 슬쩍 터치하면서)
"팬츠에 이 y 라인을 보면요...아주 탐스럽고 육감스럽게 생겼을것 같은데,
아마...그 주변에 털들도 평소에는 까칠카칠...흥분했을때는 아주 물이 많아
촉촉할것 같은데... 이러면...많은 남학생 영계들을 맘껏 먹을수 있는 여교수가
참 좋은 직업이고...그쪽의 맘을 안정시켜...정상생활을 할수 있게 하죠~ "
이렇게 얘기했으니...야시시한 단어에...직접 몸 건드리고...상황이 점잖다가 갑자기 이랬으니...그녀는 또 헷갈리겠지만...이미 많이 호감쪽으로 오픈되 있어서...더구나 내가 강의하듯 점잖게 말했기에...
그녀는 그냥 또 호탕하게 웃어버리고 말았다~
"어머......호호호...하하하...."아주 웃기 시작하더니 더 맘을 놓았는지...
더 크게 자지러지게 웃는다~~ 스스로 웃음에 부익부 효과라 해야하나...
그런데 여자가 웃으면 절로 흥분되잖아~
많이 웃게 할수록 여자는 이미 벗고 있는거나 마찬가지거던...
내가 진지한 표정으로 그렇게 야시시한 말을 진지한 행동으로 강의하듯 했으니...그게 더 웃긴거지...어이가 없고...뭐 이론놈이 있나 싶었을거야...아마...
그런 희귀한 멀쩡한놈을 만났으니...가히 기쁘지 않겠어^^~~
이미 나한테 잡힌거를 확실하게 느낀 나는, 이젠 맘놓고 과감하게 더 나가 버렸다.
"그렇게 많이 웃으시면, 보지가 벌렁거려서, 보짓물이 철철 흘러, 이쁜팬티
다 젖을텐데요...그만 웃으세요~~"
그소리에 더욱더 배를 잡고 허리굽히고 웃으면서 주저앉는다...
"호호호~~하하....아웅...." 웃음에 지친 비명까지 들린다. 그만웃기라는 손짓까지 보이면서...
아구구...이렇게 쉬운것을....그 작은 변신 하나 차이...맘먹기 차이에...
이렇게 쉽게 길가는 여자 내 여자 만들수 있는것을....
오~~역시 수퍼바디 효과는 너무 멋져...너무 좋아~~
아궁 그러나...저러나...이제 이 여학생은 어떻게 요리해 먹을까^^~~
나의성 [9]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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