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狂氣)(하)
스무번째 만남.....
그녀와 찜질방에 갔다.그녀와 구석진곳에 같이 앉아서 대화를 나눈다.
"자기야...."
"응 왜그래?"
"과연말이야.....고통이 쾌락이라면 그끝은 어디일까?"
"음 글쎄...우리는 거의끝까지 가고있는거 같은데.....어디일까?"
오늘이 그녀와의 마지막날......과연 그녀는 나에게 무엇을 바라나? 고통이란것이 쾌락.....그리고 그것의
끝은 어디일까?
여태까지 그녀와 않해본 플레이가 없다.그녀는 메죠키스트로 끝없는 고통을 원했고 나역시 그녀를 이용해서
끝없이 말초족인 쾌락을 찾았다.그녀의몸도 많이 축났을것이다.나역시 서서히 지겨움을 느끼게 됬다.
과연그녀의 예언대로 20번째만남에서는 나의 권태로움이 극에 달했고 그녀의 표정역시 나에게 미련을
떨어뜨리려는것을 느꼈다.
그녀에게 사랑을 느꼈지만 나는 그녀의몸에 이력이 났고 그녀의몸에서 썪은 곰팡이 냄새가 날정도로
그녀를 대하기가 지겨워졌다.
그런 상황에서 그녀는 쾌락의끝을 묻는것이다.과연 무슨의미일까?
나의 새디적인 공격에 끄떡없이 견디는 그녀가 이제 지겨워졌다.과연 그녀는 어떤 쾌락을 바랄까?
스무번째 만남에서 그녀는 쾌락의끝을 찾았다.
나역시 그녀에게 고통스런쾌락의끝부분을 그녀에게 보여줘야한다.
그녀가 슬그머니 자신의손을 나의손등에 얹는다.그리고 미지근한 미소를 짓는다.
"자기야......오늘 우리 끝까지 가자"
"난 갈데가 없어.......내 실패한결혼......시댁에서의 멸시,나는 어디로 가야할까?"
문득 그녀의 얼굴에서 슬픈미소를 느낀다.
끝까지 가자.....무슨뜻일까?......
오늘은 어쩐지 그녀가 모텔로 들어가자고 했다.
이번만은 어쩐지 그녀에게 선택을 주고 싶다.마지막 만남이니만큼
그녀가 뭘원하는지 묻고 싶다.
"어떤 플레이를 원하지?"
"호호호 이번에는 내가 원하는데로 할테야?"
"마지막인만큼 니가 원하는데로 해주고 싶어"
"흠....."그녀에게 또한번의 슬픈미소를 보았다.
"자기야......"
"응?"
"이번에는 단순하게 섹스를 하고싶어"
"자기야......"
"응 왜?"
"나를 사랑해?"
"음.....어쩐지 그런느낌도 드는군....." 솔직히 이것이 그녀에 대한사랑인지는 판단이 않선다.
그래 맞어!아름다운것만이 사랑은 아니지.....그녀를 나는 사랑하고 있는지도 몰라.....
옷을 벗고 우리는 같이 샤워를 했다. 서로 곳곳을 정성스럽게 닦아주기를 했다.
비눗물을 씻고 그녀는 내앞에서 무릎을 꿇었다.그리고 나의성기를 정성스럽게 비눗칠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소중하게 비눗물을 씼었다.
"자기야......내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랄을 해줄께" 그녀의 눈은 젖어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서 슬퍼하는군......
나의성기를 정성스럽게 빨기 시작했다.그느낌은 강렬하고도 부드러웠다.
"으으으...."
나의본능의심연에서 저절로 나는 소리.
그녀의 오랄은 나의혼까지도 빨아들이는것같았다.
원래 발기가 잘되지않는 허수아비성기......
너의자지가 살아난다.그녀가 희망을 준다.오늘은 섹스를 할수있을것같다.
"어머 자기 너무나 멋있다..."
그녀의응원까지 하니까 나의성기는 더욱 멋진위용을 보인다.
그것과함께 헤어진 아내의 멸시어린 표정이 스쳐갔다.그리고 나를 성불구자로 매도한 여러계집들의
한심스러운 표정도 아울러 스쳐갔다.
나를 남자로 만들어준 그녀에게 무엇이든지 해주고 싶다.
나의한스런 몸과성기에 샤워물줄기가 떨어진다.그것은 나의 핏물과도 같았고 그녀와나는
그핏물속에서 한차례 정사를 나눈다.
나의 불쌍한 자지는 오늘따라 힘을 얻는다.
물기를 닦지않은채로 침대로 성기를 끼운채로 침대에 떨어졌다.
하나,둘,셋......
나는 한마리 종마였다.
나는 끝이없는폭포수였다.
나는 한없이 가는 증기기관차였다.
"헉헉허억....."
"아아악~~"
이토록 격정적인 섹스는 내인생에 더이상 없을것이다.
나는 사랑스런그녀에게 마지막한방울까지도 주고싶다.
그순간이었다.
"자기야....."
"응?"
"네 목을 손으로 쥐어죠"
"응"
섹스중에 그녀의 목을 쥐었다 놓았다를 되풀이 했다.
그것또한 한차례 쾌감이었다.그녀의보지가 나를 놓았다 쥐었다를 되풀이 했다.
나는 미칠것같다.
그녀의보지는 검은블랙홀이다.그속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않는다.그안에서 나의쾌락에 허우적거릴뿐이다.
갑자기 앞에서 검은 손아귀가 튀어나온다.그것은 나의목을 쥔다.그리고 나의눈을 가린다.
나의가슴을 쥔다.나의 다리조차 꼼짝못하게 한다.
아~! 40분째지만 이제서야 나의불알에서 감이 온다.
폭발한차례가 온것같다.
그녀의목을 조인다.그러면 나의자지가 더욱 조여준다.
좀더.....
좀더....
좀더....
아~! 나는 드디어 폭포수안에 나를 담글수있다.
그녀의몸위에 쓰러졌다.....
네 생애 최고의 섹스였다.
"야~! 진짜 좋았어"
그녀의가슴에 얼굴을 묻은채로 혼잣말을 했다.
조용하다....
그녀 역시 쾌락의강에서 아직 빠져나오고 않은듯하다.
이번에는 거절시키지않고 서로 말짱한정신에서 마주 보고싶다.
피곤한몸을 일으켜 그녀를 보았다.
눈을 감고있다.
그녀의뺨을 살짝 때렸다.
엇?
그녀의얼굴이 돌아가서 움직이지않는다.
"이런......"
오늘은 느낌이 이상하다....
기절하지않았다......
문득 나는 창문을 본다.
대낮에 밝은 햇볓이 눈을 부시게 한다.그것은 곧 그녀의 검은보지로 변한다.
그것은 벌렁이며 나를 유혹한다.
아름다운유혹이다.
그것은 곧 내가 좋아하는핑크빛 보지로 변한다.
그 유혹을 내가 뿌리치기에는 너무 늦었다.
달려가자
그리고 또 달려가자
그순간 아까 그녀가 한말이 생각나다.
"후후 자기야 고통의쾌락의끝은 어딘것같아?"
핑크빛 보지로 달려가는 내게 그녀는 자꾸 속삭인다.
가자...가자....또 가자꾸나....
하얀색영흥모텔 앞에 한남자가 알몸의 피투성이가 되서 누워있다.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든다.
"쯧쯧....젊은넘이 더위먹었나보군.....그짓하다가..쯧쯧 한심한놈같으니라구..."
"이를 워째 또 뉴스에 나겠구만 더워서 벌거벗고 뒤졌나...."
"기자님.....제발부탁인데 기사화시키지마세요.제발요 우리모텔 망합니다"
"이런엽기적인사고인데 어떻게 기사를 않쓸수가 있습니까?"
그녀와 찜질방에 갔다.그녀와 구석진곳에 같이 앉아서 대화를 나눈다.
"자기야...."
"응 왜그래?"
"과연말이야.....고통이 쾌락이라면 그끝은 어디일까?"
"음 글쎄...우리는 거의끝까지 가고있는거 같은데.....어디일까?"
오늘이 그녀와의 마지막날......과연 그녀는 나에게 무엇을 바라나? 고통이란것이 쾌락.....그리고 그것의
끝은 어디일까?
여태까지 그녀와 않해본 플레이가 없다.그녀는 메죠키스트로 끝없는 고통을 원했고 나역시 그녀를 이용해서
끝없이 말초족인 쾌락을 찾았다.그녀의몸도 많이 축났을것이다.나역시 서서히 지겨움을 느끼게 됬다.
과연그녀의 예언대로 20번째만남에서는 나의 권태로움이 극에 달했고 그녀의 표정역시 나에게 미련을
떨어뜨리려는것을 느꼈다.
그녀에게 사랑을 느꼈지만 나는 그녀의몸에 이력이 났고 그녀의몸에서 썪은 곰팡이 냄새가 날정도로
그녀를 대하기가 지겨워졌다.
그런 상황에서 그녀는 쾌락의끝을 묻는것이다.과연 무슨의미일까?
나의 새디적인 공격에 끄떡없이 견디는 그녀가 이제 지겨워졌다.과연 그녀는 어떤 쾌락을 바랄까?
스무번째 만남에서 그녀는 쾌락의끝을 찾았다.
나역시 그녀에게 고통스런쾌락의끝부분을 그녀에게 보여줘야한다.
그녀가 슬그머니 자신의손을 나의손등에 얹는다.그리고 미지근한 미소를 짓는다.
"자기야......오늘 우리 끝까지 가자"
"난 갈데가 없어.......내 실패한결혼......시댁에서의 멸시,나는 어디로 가야할까?"
문득 그녀의 얼굴에서 슬픈미소를 느낀다.
끝까지 가자.....무슨뜻일까?......
오늘은 어쩐지 그녀가 모텔로 들어가자고 했다.
이번만은 어쩐지 그녀에게 선택을 주고 싶다.마지막 만남이니만큼
그녀가 뭘원하는지 묻고 싶다.
"어떤 플레이를 원하지?"
"호호호 이번에는 내가 원하는데로 할테야?"
"마지막인만큼 니가 원하는데로 해주고 싶어"
"흠....."그녀에게 또한번의 슬픈미소를 보았다.
"자기야......"
"응?"
"이번에는 단순하게 섹스를 하고싶어"
"자기야......"
"응 왜?"
"나를 사랑해?"
"음.....어쩐지 그런느낌도 드는군....." 솔직히 이것이 그녀에 대한사랑인지는 판단이 않선다.
그래 맞어!아름다운것만이 사랑은 아니지.....그녀를 나는 사랑하고 있는지도 몰라.....
옷을 벗고 우리는 같이 샤워를 했다. 서로 곳곳을 정성스럽게 닦아주기를 했다.
비눗물을 씻고 그녀는 내앞에서 무릎을 꿇었다.그리고 나의성기를 정성스럽게 비눗칠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소중하게 비눗물을 씼었다.
"자기야......내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랄을 해줄께" 그녀의 눈은 젖어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서 슬퍼하는군......
나의성기를 정성스럽게 빨기 시작했다.그느낌은 강렬하고도 부드러웠다.
"으으으...."
나의본능의심연에서 저절로 나는 소리.
그녀의 오랄은 나의혼까지도 빨아들이는것같았다.
원래 발기가 잘되지않는 허수아비성기......
너의자지가 살아난다.그녀가 희망을 준다.오늘은 섹스를 할수있을것같다.
"어머 자기 너무나 멋있다..."
그녀의응원까지 하니까 나의성기는 더욱 멋진위용을 보인다.
그것과함께 헤어진 아내의 멸시어린 표정이 스쳐갔다.그리고 나를 성불구자로 매도한 여러계집들의
한심스러운 표정도 아울러 스쳐갔다.
나를 남자로 만들어준 그녀에게 무엇이든지 해주고 싶다.
나의한스런 몸과성기에 샤워물줄기가 떨어진다.그것은 나의 핏물과도 같았고 그녀와나는
그핏물속에서 한차례 정사를 나눈다.
나의 불쌍한 자지는 오늘따라 힘을 얻는다.
물기를 닦지않은채로 침대로 성기를 끼운채로 침대에 떨어졌다.
하나,둘,셋......
나는 한마리 종마였다.
나는 끝이없는폭포수였다.
나는 한없이 가는 증기기관차였다.
"헉헉허억....."
"아아악~~"
이토록 격정적인 섹스는 내인생에 더이상 없을것이다.
나는 사랑스런그녀에게 마지막한방울까지도 주고싶다.
그순간이었다.
"자기야....."
"응?"
"네 목을 손으로 쥐어죠"
"응"
섹스중에 그녀의 목을 쥐었다 놓았다를 되풀이 했다.
그것또한 한차례 쾌감이었다.그녀의보지가 나를 놓았다 쥐었다를 되풀이 했다.
나는 미칠것같다.
그녀의보지는 검은블랙홀이다.그속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않는다.그안에서 나의쾌락에 허우적거릴뿐이다.
갑자기 앞에서 검은 손아귀가 튀어나온다.그것은 나의목을 쥔다.그리고 나의눈을 가린다.
나의가슴을 쥔다.나의 다리조차 꼼짝못하게 한다.
아~! 40분째지만 이제서야 나의불알에서 감이 온다.
폭발한차례가 온것같다.
그녀의목을 조인다.그러면 나의자지가 더욱 조여준다.
좀더.....
좀더....
좀더....
아~! 나는 드디어 폭포수안에 나를 담글수있다.
그녀의몸위에 쓰러졌다.....
네 생애 최고의 섹스였다.
"야~! 진짜 좋았어"
그녀의가슴에 얼굴을 묻은채로 혼잣말을 했다.
조용하다....
그녀 역시 쾌락의강에서 아직 빠져나오고 않은듯하다.
이번에는 거절시키지않고 서로 말짱한정신에서 마주 보고싶다.
피곤한몸을 일으켜 그녀를 보았다.
눈을 감고있다.
그녀의뺨을 살짝 때렸다.
엇?
그녀의얼굴이 돌아가서 움직이지않는다.
"이런......"
오늘은 느낌이 이상하다....
기절하지않았다......
문득 나는 창문을 본다.
대낮에 밝은 햇볓이 눈을 부시게 한다.그것은 곧 그녀의 검은보지로 변한다.
그것은 벌렁이며 나를 유혹한다.
아름다운유혹이다.
그것은 곧 내가 좋아하는핑크빛 보지로 변한다.
그 유혹을 내가 뿌리치기에는 너무 늦었다.
달려가자
그리고 또 달려가자
그순간 아까 그녀가 한말이 생각나다.
"후후 자기야 고통의쾌락의끝은 어딘것같아?"
핑크빛 보지로 달려가는 내게 그녀는 자꾸 속삭인다.
가자...가자....또 가자꾸나....
하얀색영흥모텔 앞에 한남자가 알몸의 피투성이가 되서 누워있다.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든다.
"쯧쯧....젊은넘이 더위먹었나보군.....그짓하다가..쯧쯧 한심한놈같으니라구..."
"이를 워째 또 뉴스에 나겠구만 더워서 벌거벗고 뒤졌나...."
"기자님.....제발부탁인데 기사화시키지마세요.제발요 우리모텔 망합니다"
"이런엽기적인사고인데 어떻게 기사를 않쓸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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