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노출훈련-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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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 이야기 알몸
[자 다들 분발하세요. 이번엔 고전과 요시다만 점수를 얻었죠? 방심하면 선생님처럼
된다구요.]
아이하라는 모두에게 응원을 날렸다. 카드가 나눠지고 모두들 진지한 눈빛으로 카드
를 노려봤다. 난 애써 카드에 정신을 집중시키고 있었지만 이미 지나칠 정도의 노출로
인한 쾌감으로 스멀거리는 보지에서는 끊임없이 애액을 내뿜고 있었다.
모두들 카드를 보느라 내 가랑이 사이를 눈여겨 보는 학생은 없었지만 레이스 하나
하나가 애액으로 젖어 불빛에 반짝이고 있었다. 나는 카드를 받기 위해 상반신을 기
울였다. 그 순간 보지가 더욱더 벌어지면서 함뿍 머금은 애액을 쭉 뱉어냈다. 난 항문
으로 흐르는 애액을 느끼고는 순간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흑...]
[무슨 일이세요, 사이조 선생님?]
아이하라는 꽤 즐거운 듯 하였다. 내가 노출의 쾌감이 빠져있는 것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의 부끄러운 일을 상상하면서...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그럼, 어서 패를 돌리세요.]
나는 더이상 게임에 집중할 수 없었다. 나의 보지는 뜨거운 애액을 사타구니 가득
뿜어대고 있었고, 젖꼭지는 한번 만져주지도 않았지만 더이상 커질 수 없을 정도로
부풀어져 마치 금방이라도 터질 것만 같았다. 아플 정도로 딱딱해진 젖꼭지는 흔들릴
때마다 온몸을 관통하는 쾌감을 생성해내고 있었다. 애액으로 흠뻑 젖은 레이스 팬티
는 눈에 띌 정도로 색이 변해있었다.
(아아... 보여지고 있어... 모두에게... 아아... 부끄러워... 하지만... 기분좋아!)
[와, 끝났다.]
[고전의 승리야. 그런데 패자는 누구지?]
아이하라는 내가 진 것이 당연하다는 듯 나의 카드를 빼앗아 가서 계산하기 시작했다.
[모두들 몇 점이야?]
모두들 각자 자신의 카드의 합계를 말해나갔다. 학생들 중에는 요시다가 가장 숫자가
많았다. 내 기억으로는 내 카드의 합계가 요시다보다는 1점 적은 것 같았기 때문에 그
럭저럭 패배는 면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런, 사이조 선생님이 요시다와 동점이야!]
[뭐라고? 그런 일은...]
[동점이에요. 선생님. 동점의 경우에는 서로 상대방의 카드 한장 씩을 골라서 더 높
은 사람이 지게 되는 거에요. 이 경우 진 사람은 마이너스 2점이 되지요.]
[그럴리가! 난 요시다보다는 적었는데...]
[동점이라니까요, 사이조 선생님. 많이 취하셨나봐요. 계산도 틀리고... 그럼 요시다.
한장 뽑아.]
아이하라는 나의 카드를 요시다에게 내밀었다. 난 가능한 한 요시다가 왼쪽의 높은
카드를 선택하기만을 소파위에서 다리를 활짝 벌린 채로 기도했다.
[그럼... 에...]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내 뒤에 서있던 아이하라는 요시다에게 눈짓으로 낮은 카드를
가르쳐주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걸로 할께요.]
요시다는 2의 카드를 집었다.
[그러면, 아, 사이조 선생님. 고르셔야죠? 에이스 이외에는 지는 것 알고 계시죠?
추가로 가르쳐 드리면 에이스는 한장 있습니다.]
요시다는 마치 승리가 정해진 것처럼 기쁜 얼굴로 나에게 카드를 내밀었다. 나의 선
택은 실패했다.
[유감이네요! 킹 카드입니다.!]
[아아... 안돼... 싫어!]
[사이조 선생님. 2장 분이에요. 먼저 이미 흠뻑 젖어버린 팬티를 벗어주시고.]
아이하라가 나의 뒤에서 한가득 부풀은 나의 유방을 주므르면서 귓가로 기쁜 듯이
속삭였다.
[흐응... 아아아... 만지지 말아...]
[유방이 만져지는 것이, 그렇게 기분이 좋나요? 어쨌든 팬티를 벗어야지요, 음란한
사이조 선생님.]
[제발, 그것만은! 난 너희들의 선생이야. 여기까지 했으니까 이것으로 만족하고 이
제 그만 용서해줘, 이렇게 빌께.]
[안 돼요. 패배는 패배. 마이너스 2점 분의 벌칙을 받아야 해요. 후후후...]
아이하라는 소파의 등받이 뒤로 돌아가 손을 내려뜨려 활짝 벌어진 나의 허벅지를
잡았다. 난 더욱더 벌어지는 다리를 닫을 수 없게 되고 말았다.
[손을, 손을 놓아! 아이하라!]
나는 쾌감으로 힘이 들어가지 않는 하반신을, 마치 어린 여자아이가 소변을 볼때
취하는 포즈대로 고정시키고 말았다.
[고전 부장이 벗게 해줄꺼니까, 그대로 가만이 있으세요. 사이조 선생님.]
[제발! 이것 놔줘, 제발!]
[그렇게 젖은 팬티를 오래 입고 있으면 감기에 걸릴 지도 몰라요. 고전 부장, 서
둘러 주세요.]
고전은 활짝 열린 나의 가랑이 사이에 앉아 눈을 가느다랗게 뜨고 나의 사타구니를
응시했다.
[선생님, 굉장히 젖어 잇어요. 그렇게 즐거우셨나요?]
고전은 오른손에 가위를 갖고 있었다.
[그럼, 우선 이쪽부터...]
[고전, 안...]
고전은 가위의 한쪽 날을 항문과 보지 사이의, 정확하게 끈과 레이스의 옷감이
교차하는 곳에 집어넣고 가위를 닫았다.
삭-!
T백 팬티의 끈 부분이 소파위에 떨어지고 내 항문은 고전에게 그대로 노출되었다.
[제라, 고전! 멈춰!]
삭-!
다음은 허리에 걸쳐진 끈의 순서였다. 자연스럽게 팬티가 내려오면서 나의 보지는
고전의 눈앞에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다.
[요시다!]
아이하라의 지시를 받은 요시다는 나의 사타구니에 겨우 걸쳐져 있던 팬티의 옷감을
잡고는 단숨이 나의 허리에서 빼내 버렸다.
[안돼!, 모두들, 모두들 보지 말아!]
어느새 학생들은 나의 주위에 모여 있었고, 그 중심엔 나의 보지가 활짝 벌려진
상태로 완전히 노출되어 있었다.
제 23 이야기 최후의 한장
[애들야, 저 보지 좀 봐!]
[보고 있어, 선생님은 보지털이 정말 많다, 그치?]
[어머, 엄청나게 젖어있어!]
[보지가 빨갛게 충혈되어 있는 것 좀 봐!]
[꿈틀거리며 움직이고 있는걸? 저것봐!]
나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지 않았지만 학생들의 말소리는 마음대로 나의
귓속으로 파고 들어와, 나의 뇌리에 직접 쾌감을 보내고 있었다. 조롱하는 듯한
아이들의 말들은 나를 더욱더 피학의 노예로 바꾸어가고 있었다.
[뒤의 한장은 어떻게 하지? 이제 더이상 벗을 것이 없잖아?]
[아직 있잖아, 뒤 한장 분.]
고전은 기다린 듯이 대답하며 가방에서 작은 봉투를 가져왔다.
[이게 뭐지, 애들아?]
[무엇이긴요? 마지막 한장 분을 벗기위한 도구예요.]
[이젠 더이상 벗을 것이 없잖아. 부탁이야, 이제 용서해 줘.]
[용서라니요? 선생님이 무슨 죄를 지셨나요? 겨우 게임에 져서 벌칙을 받는 것
뿐인데...]
고전은 내 앞에 다시 앉아 봉투에서 무언가를 꺼내어 테이블 위에 늘어놓았다.
[그건...]
[맞아요. 사이조 선생님. 더 이상 벗을 것이라고는 선생님의 무성한 보지털 밖에
없는 것 아니겠어요?]
[그만둬! 보지털을 밀겠다는 거야?]
[그러면 요전에 산 야한 체조복이든가 수영복을 입을 때 손질할 걱정이 없어 일거
양득일 텐데요. 게다가 사이조 선생님은 노출광이니까 더욱더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
[난, 난 노출광이 아니야.]
[하! 그래요? 조금전 벗은 팬티는 흐를 정도 젖어 있었고, 소파도 흥건하게 젖어
있는데요?]
[...]
난 아픈 점이 공격당하고는 말문이 막혀 버렸다.
[자자... 빨리 하죠. 너무 밀어버리면 불쌍하니까 조금은 남겨 둘까요?]
[알았어. 자 누군가 더운물을 한 바가지 가져다 줄레?]
1학년의 부원이 욕실로 가서 더운물을 가져왔다. 고전은 더운물을 조금 떠서 내
사타구니를 적시더니 쉐이빙 분무기의 거품을 한 가득 내뿜었다. 나는 저항하고
싶었지만 허벅지를 아이하라에게 단단하게 붙잡혀 있어 꼼짝할 수 없었다. 문득
나의 팔 역시 다른 아이들의 팔에 의해 완전히 고정되어 있다는 것도 알았다.
[그럼, 깨끗하게 할까요?]
고전은 기쁜 듯이 말하고는 최신형의 면도기를 나의 피부에 밀착시킨 후 천천히
미끌어져 내려갔다.
[안돼!]
삭, 사삭-!
면도칼리 미끄러졌던 곳은 거품이 없어지고 그 아래에서 깨끗한 피부가 드러나고
있었다.
삭삭, 사삭-!
보지 입술 근처의 보지털이 조금씩 완전히 깍여 버렸다.
[음핵 근처도 깨끗이 하지요, 선생님!]
고전은 어디를 깍고 있는다거나, 깎은 곳이 어떻게 되었다는 것 등의 사실을
극명하게 나에게 들려줬다.
[아흑, 거긴...]
고전이 갑자기 나의 음핵을 강하게 비볐다.
[주위를 깎고 있으니까 다치지 않게 하려구요. 자제해 주세요.]
[거긴, 만지지... 흐윽... 안돼!]
마침내 나의 보지는 완전히 노출되 버리고 말았다. 보지입술은 밝은 형광등
아래 완전히 노출되었고 충혈된 보지는 더이상 감출수 없었다.
[선생님, 깎여지면서 흥분한 건가요?]
누가 말했는 지는 몰랐지만, 나는 그 말대로 나의 보지털을 밀어내면서 너무나
강하게 흥분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 모두 끝냈습니다. 어때요, 선생님?]
고전은 손거울을 내 사타구니 앞에 놓고 내가 보기 쉽게 각도를 조절해줬다.
[헉! 무엇... 이건!]
나의 보지는 거울 속에서 크게 입을 벌리고 젖은 내부를 속속들이 보여주고
있었다. 보지 입술을 발갛게 부어오른채 애액을 내뿜고 있었고, 보지 위쪽의
음핵은 완전히 벗겨진채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제 22 이야기 알몸
[자 다들 분발하세요. 이번엔 고전과 요시다만 점수를 얻었죠? 방심하면 선생님처럼
된다구요.]
아이하라는 모두에게 응원을 날렸다. 카드가 나눠지고 모두들 진지한 눈빛으로 카드
를 노려봤다. 난 애써 카드에 정신을 집중시키고 있었지만 이미 지나칠 정도의 노출로
인한 쾌감으로 스멀거리는 보지에서는 끊임없이 애액을 내뿜고 있었다.
모두들 카드를 보느라 내 가랑이 사이를 눈여겨 보는 학생은 없었지만 레이스 하나
하나가 애액으로 젖어 불빛에 반짝이고 있었다. 나는 카드를 받기 위해 상반신을 기
울였다. 그 순간 보지가 더욱더 벌어지면서 함뿍 머금은 애액을 쭉 뱉어냈다. 난 항문
으로 흐르는 애액을 느끼고는 순간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흑...]
[무슨 일이세요, 사이조 선생님?]
아이하라는 꽤 즐거운 듯 하였다. 내가 노출의 쾌감이 빠져있는 것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의 부끄러운 일을 상상하면서...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그럼, 어서 패를 돌리세요.]
나는 더이상 게임에 집중할 수 없었다. 나의 보지는 뜨거운 애액을 사타구니 가득
뿜어대고 있었고, 젖꼭지는 한번 만져주지도 않았지만 더이상 커질 수 없을 정도로
부풀어져 마치 금방이라도 터질 것만 같았다. 아플 정도로 딱딱해진 젖꼭지는 흔들릴
때마다 온몸을 관통하는 쾌감을 생성해내고 있었다. 애액으로 흠뻑 젖은 레이스 팬티
는 눈에 띌 정도로 색이 변해있었다.
(아아... 보여지고 있어... 모두에게... 아아... 부끄러워... 하지만... 기분좋아!)
[와, 끝났다.]
[고전의 승리야. 그런데 패자는 누구지?]
아이하라는 내가 진 것이 당연하다는 듯 나의 카드를 빼앗아 가서 계산하기 시작했다.
[모두들 몇 점이야?]
모두들 각자 자신의 카드의 합계를 말해나갔다. 학생들 중에는 요시다가 가장 숫자가
많았다. 내 기억으로는 내 카드의 합계가 요시다보다는 1점 적은 것 같았기 때문에 그
럭저럭 패배는 면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런, 사이조 선생님이 요시다와 동점이야!]
[뭐라고? 그런 일은...]
[동점이에요. 선생님. 동점의 경우에는 서로 상대방의 카드 한장 씩을 골라서 더 높
은 사람이 지게 되는 거에요. 이 경우 진 사람은 마이너스 2점이 되지요.]
[그럴리가! 난 요시다보다는 적었는데...]
[동점이라니까요, 사이조 선생님. 많이 취하셨나봐요. 계산도 틀리고... 그럼 요시다.
한장 뽑아.]
아이하라는 나의 카드를 요시다에게 내밀었다. 난 가능한 한 요시다가 왼쪽의 높은
카드를 선택하기만을 소파위에서 다리를 활짝 벌린 채로 기도했다.
[그럼... 에...]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내 뒤에 서있던 아이하라는 요시다에게 눈짓으로 낮은 카드를
가르쳐주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걸로 할께요.]
요시다는 2의 카드를 집었다.
[그러면, 아, 사이조 선생님. 고르셔야죠? 에이스 이외에는 지는 것 알고 계시죠?
추가로 가르쳐 드리면 에이스는 한장 있습니다.]
요시다는 마치 승리가 정해진 것처럼 기쁜 얼굴로 나에게 카드를 내밀었다. 나의 선
택은 실패했다.
[유감이네요! 킹 카드입니다.!]
[아아... 안돼... 싫어!]
[사이조 선생님. 2장 분이에요. 먼저 이미 흠뻑 젖어버린 팬티를 벗어주시고.]
아이하라가 나의 뒤에서 한가득 부풀은 나의 유방을 주므르면서 귓가로 기쁜 듯이
속삭였다.
[흐응... 아아아... 만지지 말아...]
[유방이 만져지는 것이, 그렇게 기분이 좋나요? 어쨌든 팬티를 벗어야지요, 음란한
사이조 선생님.]
[제발, 그것만은! 난 너희들의 선생이야. 여기까지 했으니까 이것으로 만족하고 이
제 그만 용서해줘, 이렇게 빌께.]
[안 돼요. 패배는 패배. 마이너스 2점 분의 벌칙을 받아야 해요. 후후후...]
아이하라는 소파의 등받이 뒤로 돌아가 손을 내려뜨려 활짝 벌어진 나의 허벅지를
잡았다. 난 더욱더 벌어지는 다리를 닫을 수 없게 되고 말았다.
[손을, 손을 놓아! 아이하라!]
나는 쾌감으로 힘이 들어가지 않는 하반신을, 마치 어린 여자아이가 소변을 볼때
취하는 포즈대로 고정시키고 말았다.
[고전 부장이 벗게 해줄꺼니까, 그대로 가만이 있으세요. 사이조 선생님.]
[제발! 이것 놔줘, 제발!]
[그렇게 젖은 팬티를 오래 입고 있으면 감기에 걸릴 지도 몰라요. 고전 부장, 서
둘러 주세요.]
고전은 활짝 열린 나의 가랑이 사이에 앉아 눈을 가느다랗게 뜨고 나의 사타구니를
응시했다.
[선생님, 굉장히 젖어 잇어요. 그렇게 즐거우셨나요?]
고전은 오른손에 가위를 갖고 있었다.
[그럼, 우선 이쪽부터...]
[고전, 안...]
고전은 가위의 한쪽 날을 항문과 보지 사이의, 정확하게 끈과 레이스의 옷감이
교차하는 곳에 집어넣고 가위를 닫았다.
삭-!
T백 팬티의 끈 부분이 소파위에 떨어지고 내 항문은 고전에게 그대로 노출되었다.
[제라, 고전! 멈춰!]
삭-!
다음은 허리에 걸쳐진 끈의 순서였다. 자연스럽게 팬티가 내려오면서 나의 보지는
고전의 눈앞에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다.
[요시다!]
아이하라의 지시를 받은 요시다는 나의 사타구니에 겨우 걸쳐져 있던 팬티의 옷감을
잡고는 단숨이 나의 허리에서 빼내 버렸다.
[안돼!, 모두들, 모두들 보지 말아!]
어느새 학생들은 나의 주위에 모여 있었고, 그 중심엔 나의 보지가 활짝 벌려진
상태로 완전히 노출되어 있었다.
제 23 이야기 최후의 한장
[애들야, 저 보지 좀 봐!]
[보고 있어, 선생님은 보지털이 정말 많다, 그치?]
[어머, 엄청나게 젖어있어!]
[보지가 빨갛게 충혈되어 있는 것 좀 봐!]
[꿈틀거리며 움직이고 있는걸? 저것봐!]
나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지 않았지만 학생들의 말소리는 마음대로 나의
귓속으로 파고 들어와, 나의 뇌리에 직접 쾌감을 보내고 있었다. 조롱하는 듯한
아이들의 말들은 나를 더욱더 피학의 노예로 바꾸어가고 있었다.
[뒤의 한장은 어떻게 하지? 이제 더이상 벗을 것이 없잖아?]
[아직 있잖아, 뒤 한장 분.]
고전은 기다린 듯이 대답하며 가방에서 작은 봉투를 가져왔다.
[이게 뭐지, 애들아?]
[무엇이긴요? 마지막 한장 분을 벗기위한 도구예요.]
[이젠 더이상 벗을 것이 없잖아. 부탁이야, 이제 용서해 줘.]
[용서라니요? 선생님이 무슨 죄를 지셨나요? 겨우 게임에 져서 벌칙을 받는 것
뿐인데...]
고전은 내 앞에 다시 앉아 봉투에서 무언가를 꺼내어 테이블 위에 늘어놓았다.
[그건...]
[맞아요. 사이조 선생님. 더 이상 벗을 것이라고는 선생님의 무성한 보지털 밖에
없는 것 아니겠어요?]
[그만둬! 보지털을 밀겠다는 거야?]
[그러면 요전에 산 야한 체조복이든가 수영복을 입을 때 손질할 걱정이 없어 일거
양득일 텐데요. 게다가 사이조 선생님은 노출광이니까 더욱더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
[난, 난 노출광이 아니야.]
[하! 그래요? 조금전 벗은 팬티는 흐를 정도 젖어 있었고, 소파도 흥건하게 젖어
있는데요?]
[...]
난 아픈 점이 공격당하고는 말문이 막혀 버렸다.
[자자... 빨리 하죠. 너무 밀어버리면 불쌍하니까 조금은 남겨 둘까요?]
[알았어. 자 누군가 더운물을 한 바가지 가져다 줄레?]
1학년의 부원이 욕실로 가서 더운물을 가져왔다. 고전은 더운물을 조금 떠서 내
사타구니를 적시더니 쉐이빙 분무기의 거품을 한 가득 내뿜었다. 나는 저항하고
싶었지만 허벅지를 아이하라에게 단단하게 붙잡혀 있어 꼼짝할 수 없었다. 문득
나의 팔 역시 다른 아이들의 팔에 의해 완전히 고정되어 있다는 것도 알았다.
[그럼, 깨끗하게 할까요?]
고전은 기쁜 듯이 말하고는 최신형의 면도기를 나의 피부에 밀착시킨 후 천천히
미끌어져 내려갔다.
[안돼!]
삭, 사삭-!
면도칼리 미끄러졌던 곳은 거품이 없어지고 그 아래에서 깨끗한 피부가 드러나고
있었다.
삭삭, 사삭-!
보지 입술 근처의 보지털이 조금씩 완전히 깍여 버렸다.
[음핵 근처도 깨끗이 하지요, 선생님!]
고전은 어디를 깍고 있는다거나, 깎은 곳이 어떻게 되었다는 것 등의 사실을
극명하게 나에게 들려줬다.
[아흑, 거긴...]
고전이 갑자기 나의 음핵을 강하게 비볐다.
[주위를 깎고 있으니까 다치지 않게 하려구요. 자제해 주세요.]
[거긴, 만지지... 흐윽... 안돼!]
마침내 나의 보지는 완전히 노출되 버리고 말았다. 보지입술은 밝은 형광등
아래 완전히 노출되었고 충혈된 보지는 더이상 감출수 없었다.
[선생님, 깎여지면서 흥분한 건가요?]
누가 말했는 지는 몰랐지만, 나는 그 말대로 나의 보지털을 밀어내면서 너무나
강하게 흥분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 모두 끝냈습니다. 어때요, 선생님?]
고전은 손거울을 내 사타구니 앞에 놓고 내가 보기 쉽게 각도를 조절해줬다.
[헉! 무엇... 이건!]
나의 보지는 거울 속에서 크게 입을 벌리고 젖은 내부를 속속들이 보여주고
있었다. 보지 입술을 발갛게 부어오른채 애액을 내뿜고 있었고, 보지 위쪽의
음핵은 완전히 벗겨진채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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