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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일/SM/중편] 성수의 학원 [4] 누드 인사


4장 누드 인사

진리는 누가 보고 있든지도 모르는 채 시청각실에서 슈트의 단추를 끄르고 상의를 벗었다.
상반신이 새하얀 브라우스 모습이 되었다.
(어째서 이런 일에 나에게 일어나는거지?!)
억울함을 참으면서 브라우스의 단추를 끌러갔다.
버튼이 젖혀진 브라우스는 위에서 가슴 부분이 열려 있고 흰 브래지어가 보이게 되었다.
단추를 여는 작업이 끝나자 브라우스를 벗어 상반신이 브래지어만의 모습이 됐다.
「좋군요,새하얀 피부에..」
「말하지 마세요. 부끄러워요」
그 후 양손을 허리에 돌리고 호크를 끄르고 치마를 내려갔다.
스커트는 소리도 없이 주변에 떨어지고 브래지어와 한 짝으로 보이는 새하얀 팬티가 나타났다.
「어느 쪽부터 먼저 벗어야 하나요? 위입니까,아래입니까?」
「네. 팬티를 벗습니다.」
흔들리는 양손으로 팬티 허리의 고무를 잡고 단숨에 무릎까지 내려갔다.
새까만 융털돌기가 무성하게 자라 있는 인체의 하반신에서 음모에 가려진 부분이 이슬이 맺혀 있었다.

 진리는 등을 둥글게 하고 다리를 올려 팬티에서 발을 빼면서 말했다.
「좋아,당신은 좋은 색을 하고 있군요.」
「아니예요.제발 제 누드롤 보지 말아 주세요. 여기서 나가주세요」
이제 외다리를 빼고 하반신을 숨기던 것들을 전부 벗어 버렸다.
(보지가 보여지고 있군요)
진리의 눈 아래가 충혈되어 갔다.
「드디어,알몸이네요. 후후.」
이번에도 몸이 흔들리는 것을 참아내며 진리는 양손을 등으로 돌려 호크를 끌렀다.
지금까지 컵에 억눌려 있었던 D사이즈의 유방이 세력 좋게 컵에서 튀어 나왔다.
「굉장한데요,포동포동 좌우로 흔들리고 있고」
「아…보지 말아 주세요」
진리는 어깨에서 양손을 내려갔다.
(이제 숨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풀 누드가 되어 버렸으니까)
어금니를 파르르 떨면서 양손을 교차시켜 유방과 사타구니를 숨기는 것이 진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자기방어였다.

「좋군요,알몸은. 그렇다면 교장 선생님께도 보여드리도록 하지요」
「아니요, 제발 그것만은 용서해 주세요」울면서 말하는 진리였다.
「비디오를 어떻게 해도 좋다는 말인가요?」
「아니요. 아니요. 그만 두세요!」
「그럼 알몸으로 갑시다.」
「아..모두에게 보여진다면 해고당하고 말거예요. 모처럼 익숙해진 교원들인데..」울면서 진리가 말했다.
「교장은 스케베이기 때문에 당신을 욕하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틀림없이 즐거워할 거예요.」
「그렇디만 누드를 보게 하는 것이잖아요.변명 따위는 통하지 않을거예요」
「그것은 스스로 생각하십시오.당신은 교사이니까. 빨리 하십시오.」
「아…아…알았어요」
엄마의 몸속에서 태어날 당시 그대로의 모습이 된 진리는 시청각실에서 복도로 나갔다.
(아..누구라도 만나게 되면..)
기도하는 마음으로 복도를 걷고 있었지만 수치로 전신이 흔들리고 있었다.
유방이나 걸음을 옮길 때마다 상화좌우로 심하게 요동을 치고 젖꼭지도 크게 부풀고 있었다.
진리는 교무실 앞에 도착했다.그리고 살금살금 조심스런 걸음으로 걸어갔다.
엉덩이의 풍만한 살덩이와 가슴팍의 또 다른 물컹한 비게덩어리 유방을 흔들며 걸었다.
다리가 움직일 때마다 신체의 하반신에서 음모에 가려진 부분의 음열이 입을 넓히고 있었다.
교무실에서는 아직 동료가 일을 하고 있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진리는 그럭저럭 교무실 앞을 지나갔지만 등에서는 입자가 큰의 땀이 흐르고 있었다.
(휴우!)
한숨 돌리고 나서 또 걸어 갔다.교장실은 교무실 옆이므로 뒤는 간단했다.
(어떻게 변명을 하면 좋을까)
불안하게 생각이 들었지만 잠시 후 진리는 도어를 노크했다.
「들어오세요」
안에서 오야마의 소리가 들렸다.
「잠깐, 실례합니다」
진리는 눈을 감고 교장실로 뛰어들었다.
「오..아니..진리선생님!」
오야마는 거기까지 말했지만 그 뒤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흑..교장 선생님.부탁입니다. 제 몸을 보아 주세요. 제 나체의 모습을..」
이라고 진리는 말하였다.
「좋군요,그런데 보고싶어도 그렇게 손을 올리고 있어서야. 손을 물리치지 않으면 .」
「네, 꼭 보십시오」
양손을 허리뒤로 돌리고 유방과 사타구니를 오야마 의 앞으로 잘 보이도록 내밀었다.

「정말 아름다운 몸매를 가지셨군요. 과연 스스로 자신의 알몸을 보게 하고 싶을만 합니다. 충분해요」
오야마는 살을 파고 들것처럼 유방과 음열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지,진리선생님.처음인데 누드 사진을 찍어두는게 좋겠네요」
「그것, 그것은 곤란합니다,해고당하기 때문에」
「아. 그렇군요. 학교에서 알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 그런!」
(하지만 찍어 두기로 하죠. 보지의 털들도 모조리 드러낸 누드 사진을!)
진리의 몸의 흔들림이 더욱 더 커지고 있었다.
오야마는 그런 것 따위는 신경쓰이지 않는다는 듯 디지탈 카메라로 진리의 알몸을 찍어 갔다.
(부탁입니다. 교장선생님. 찍지 마십시오.)
「진리 선생님. 이번 기회에 질의 속도 찍도록 합시다」
(안됩니다.. 보지 속은 절대로!)
진리는 얼굴이 굳어진 채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자. 이제 다리를 벌려 보세요」
오야마는 무리하게 진리의 다리를 열게 하였다.
「그것,그런!」
진리의 음열이 열려지고 그 안의 질 내부벽이 튀어 나온 듯 했다.
「좋은 색을 하고 있으시군요,진리 선생님의 보지는 정말..」
오야마는 디지탈 카메라로 음열도 찍어 갔다.진리는 이제 방심 상태로 겨우 겨우 서 있었다.
오야마는 진리의 알몸 찍기를 마친자 이번에도 거침없이 그녀의 유방을 잡고 비벼 갔다.
「진리 선생님,누드는 언제라도 용납해 드릴 테니 안심하고 누드가 되십시오」
그렇게 말하며 오야마는 그녀의 젖꼭지에 입을 가져갔다.
「그것,그것은 안됩니다」
진리의 전신에 충격이 가해지고 있었다.
「아!」
하지만 진리는 엉겁결에 허덕이는 소리를 질러 버리고 말았다.
(이 아이는 젖꼭지가 민감하구나,재밌겠는걸!)
미소 짓는 오야마였다.

진리의 유방에 대한 창피를 주던 오야마는 이번엔 보지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혀로 음핵을 핥아 갔다.
「아..윽,안되요,거기는 안되요」
필사적으로 오야마의 머리를 손으로 누르며 밀어내려 했지만 오야마는 그런 진리의 노력도 허무하게 계속해서 혀를 놀리면서 진리의 질속을 손가락으로 후벼 파든 휘저었다.
「질쩍..질쩍!」
마침내 번민하는 소리를 올리는 진리였다.
(아..윽..기분 좋아요.손가락과 혀로 느끼고 있어요)
진리의 세로로 찢어진 균열에서 꿀물이 흐르고 있었다.
(민감한 아이이군.그렇다 치더라도 질의 조이는 힘은 굉장한데..)
오야마는 진리의 자존심을 밟아가며 잔뜩 창피를 주며 말했다.

「실례했습니다」
20분 후 진리는 교장실에서 시청각실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제 용서해 주세요」
진리는 시청갈실로 들어서자 마자 울기 시작했다.
「아직 그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이번엔 선생님들에게 누드로 인사해야 하거든요.」
「아니..그건 정말 할 수 없습니다」
테이블에 양손을 붙이고 큰 소리로 울기 시작했다.유방이 물결치고 있었다.
「어쩔 수 없군요. 비디오를 공개하는 수밖에」
스피커의 소리가 끊어졌다.
「아…앙. 하겠어요. 제발 그러니 공개하지 말아 주세요」
「좋아요. 그것이 당신에게 있어 최상의 선택입니다」
다시 한번 스피커에서 소리가 흘렀다.
「아..정말 죽고싶어,이렇게 웃음거리가 되는 수밖에 없는 것이라니」
울면서 일어나는 진리였다.
진리는 시청각실을 나외서 교무실을 향해 걸었다.
「어째서 나에게 이런 일이」울면서 걷고 있다.
이제 진리에게는 수치를 지나쳐 공포심으로 변해 가고 있었다.
(틀림없이 앞으로 더욱 더 부끄러운 짓을 게 하게 될거야,어제의 미사씨들처럼.)

무서워하면서 진리는 교무실의 미닫이를 열 수 있었다.
「오..진리 선생님!」
교감인 사이또가 놀라움의 소리를 질렀다.
「와우. 누드잖아요,게다가 보지털을 모조리 드러내 놓고!」
남성 교사가 개소리를 질렀다.
「보아주세요. 여러분,진리는 완전한 나체의 누드로 인사를 하고 싶었습니다」
「누드로 말입니까?」
「음..네.저의 누드를 보여 드리고 싶어 이렇게 완전한 누드가 됐습니다」
「좋군요. 아주 보기가 좋아요」
「게다가 저 큰 젖통이나 찢어진 보지는 정말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광경이군요」
「진리 선생님,보고 있는 것만으로 참을 수 없어 그러는데 본 김에 젖통이나 보지를 만져볼 수 있겠어요?」
「네, 아무쪼록 진리의 풍만하고 물컹한 젖통과 깊고 깊은 보지살을 만지며 주물러 보세요」
당장 울기 시작할 것 같은 소리로 말하는 진리였다.
그것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진리의 유방이나 엉덩이, 보지를 만지시 시작하는 남성 교사들이었다.
「엉덩이에는 넣지 마십시오」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는 사람도 있었다. 남성들은 질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다.

(진리씨도 강간당했구나,나와 마찬가지로)
미좌 등 여성 교사는 알몸의 진리를 동정의 눈으로 보고 있었다.
(미사씨,나,강간 되고 비디오에 찍혀 버려 어쩔 수 없이 누드가 됐던 거예요)
미사를 응시하는 진리이다.
(알고 있어요.나도 강간 되고 진리씨와 똑 같은 일을 해 버렸어요)
(진리씨,나도 강간되고 같은 일을 당하고 말았어요. 앞으로는 좀 더 굉장한 것을 하게 될지도 몰라요)
사라나 유카도 진리의 누드를 동정하며 바라보고 있었다.
(강간됐던 노예에게 앞으로는 지옥과 같은 일이 기다리고 있다. 틀림없이 내일부터 시작될 것이다)
동료의 여성 교사들은 진리가 창피한 행위를 강요받는 모습에 자신들이 당했던 기억들을 생각해 내고 울고 있었다.

남성 교사들에게 치욕을 받으며 강제봉사를 했던 진리는 시청각실에 돌아와 울고 있었다.
테이블에 양손을 올려 놓은 채 머리를 묻고 울고 있었다.
「진리씨,이제 울지 마세요 」
「진리씨!」동료가 찾아왔다.
「울지 마세요.저도 알몸으로 똑 같은 일을 했었어요.」
학년 주임인 미사는 연장자 답게 브래지어를 손에 들고 진리의 유방에 착용하도록 거들었다.
「모두가 동일한 경험들을 했다는건가요?」
「예. 그렇게,여교사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들..」
유카도 팬티를 진리에 건네었다.
「앞으로는 함께, 모두가 함께 치욕을 견디도록 교육받을 거예요」
모두가 진히의 옆에 와 있었다.
진리는 모두의 앞에서 벗었던 팬티를 입고 슈트를 덧입었다.
진리가 의복을 모두 갖춰 입자 여성 교사들은 교무실로 돌아갔다.
「다들 여길 봐 주세요.내일은 시무식이기 때문에 오전 중에 모든 업무는 끝입니다.오후부터는 간담회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교감인 사이또의 소리에 여성교사들은 긴장하는 표정이 되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간담회?그것도 분명히..여성교사들을 노예로 다루는 그런..어제의 경우와 같이..)
진리의 표정은 불안한 빛이 역력했다.

학원은 3시에 일이 끝나고 진리 등 여성교사들은 기숙사에 돌아와 서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미사씨,여동생이 여기에 있는건가요?」
「이제 숨겨도 어쩔 수 없겠죠.진리씨가 말하는대로 이 기숙사에 있어요」
「나도 여동생이 이 기숙사에 있어요」
사라도 털어놓었다.
「모두가 여동생들이 여기에 있습니까?」
「그렇지요. 거의 인질들로 취급당하고 있는거예요」
모든 일을 사실대로 털어놓은 동료들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여동생을?」
「수업료 면제 조건에다가 상급학교 중에서 유명학교에 반드시 추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생각이 달콤했지요 ,지금은 엄청난 후회를 하고 있지만요」울면서 말하는 미사였다.
더불어 사라, 다카코나 유카도 울음을 터뜨렸다.
(나는 절대로 이 학원에는 여동생을 넣지 않겠어요)
진리는 마음으로 맹세하였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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