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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와이프의 사진.

우리 부부는 성적으로 오픈되어 있습니다.
와이프도 결혼할때 제가 첫남자는 아니었죠. 물론 저도 그렇지만. 서로 그것에 대해 괘념치 않고
살고 있습니다. 소* 사이트를 통해 초대남도 부른적도 있고, 다른 커플과도 경험이 있죠. 한달간의
미국여행때는 스윙클럽도 간적도 있습니다. (요정도 얘기는 경방 금기사항은 아니죠?)
 
그런데, 얼마전에 모사이트에 자기 섹스파트너라며 보지 사진을 올렸는데, 아무리 봐도 와이프가
맞는것 같습니다. 와이프는 항상 왁싱을 하고 있는데, 영락없는 와이프의 보지 사진이었습니다.
허벅지와 보지사이에 작은 점(점은 아니고 점처럼 생긴 잡티)이 있는것까지 같더군요. 와이프의
보지 사진을 찍어서 사이트에 올린 적도 없는데. 아무리 봐도 와이프 보지가 맞더군요. 여자들의
보지가 다 다르잖아요? 대음순, 소음순, 클리토리스, 날개등등.
 
이 여자가 나몰래 다른 남자 만나나? 아니면 예전에 같이 플레이했던 남자랑 나몰래 연락해서
만나나? 오늘 저녁에 한번 박으면서 물어볼까요? 와이프는 한참 오르가즘에 오르면 묻는 말에
다 대답해줍니다. 과거에 사귀었던 남자얘기도 해주었으니까요? 와이프가 다른 남자랑 했다고
해서 헤어지거나 그럴건 아닙니다. 우리는 섹스나 성격등등이 너무 잘맞거든요. 그냥 앞으론 그러지
말라고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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