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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털 제모에 대해.

제 와이프는 지금 10년째 백보지입니다. 털이 없는게 아니라 원래 무성했는데, 면도를 한다는 뜻이지요. 요즘엔 1주일에 한번, 매주 토요일 아침은 보지털 깎는 날이죠. 대중목욕탕에 가기 어렵다고요? 이젠 익숙한지 그냥 다닌답니다. 필요에 따라선 수건이나 기타 집기로 살짝 가리기도 하고. 사람들이 적거나 시선이 딴데들 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냥 다니고. 대중목욕탕보다는 집에서 물받아놓고 하는걸 더 좋아하니 큰 문제될건 없죠.
 
처음 보지털을 깍은 대학교 졸업반 시절이었다고. 일반야설반에 등장하는 주희, 현주라는 여성들과 함께 음담패설하다가 서로 깎으면 어떨까 하고 농담하다가 서로들 깎았다고 합니다. 털이 자라면서 따가운 느낌도 있고 해서 그냥 단순 경험으로 했는데. 그 뒤의 경험은 특이합니다.
 
I.M.F.시절 둘다 신혼초에 다니던 직장에서 명퇴금얹어준다길래 둘다 때려쳤죠. 그리고 명퇴금 받아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나는 석사과정으로, 와이프는 영어를 배우기로 하고. 퇴직금에 명퇴긐으로 실탄이 두둑하기에 출발했죠. 틈틈히 아르바이트 몇건 하면 생활에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잘 지내다 왔죠. (이때 겪은 파란만장한 섹스체험은 나중에 야설방에서)
 
그리고, 거기서 생활하다가 하루는 신문에서 재미난 광고를 보았습니다. "왁싱, 브라질리언 왁싱." 그 당시에는 포르노에 출연하는 여배우들이 보지털을 다 밀고 나오는게 주를 이루던 시대였습니다. 뭔가 재미있을것 같아 와이프를 꼬셨죠. 요즘 잘 나가는 배우들은 다 그러고, 인텔리전트한 여성들은 다 면도를 한다 라며 꼬셨죠. 와이프도 호기심이 있는지 하러 가자네요. 그래서 전화로 물어서 찾아갔습니다. 쇼핑몰에 여성 미용센터였습니다. 여성 피부관리, 체형관리, 마사지를 하는 곳이었죠. 가서 이것 저것 물어봤죠. 브라질리언 왁싱이라는 말도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최신 포르노에서 보면 여자들이 히틀러 콧수염처럼 면도하는것이 브라질리언 왁싱이라는 것도 알았죠.
 
와이프는 왁싱제로 하면 아플것 같다며 그냥 쉐이빙(면도)으로 하는 걸로 했습니다. 그리고, 양해를 구해서 제가 옆에 같이 있는 것으로. 가운으로 갈아 입고(샤월르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더군요) 마사지테이블같은데에 와이프더러 누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수건을 와이프의 보지에 덮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몇번을 하더니 털을 가위로 잘랐습니다.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은 가위로 할 필요가 없지만, 와이프는 처음 면도라 잘라줘야 한다며.  거의 다 자르고 그때부터 면도를 시작. 여성용 면도기로 보지털을 깎아주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보지 윗부분을, 그리고 보지 옆부분을, 그리고 똥꼬쪽으로 난 털까지 면도를 하더기 다음엔 보지 사이사에 난 털을 면도햇습니다. 보지 사이의 털을 면도하려면 소음순 대음순을 이리 저리 만져야 가능합니다.
 
다 깎고 나서 마무리를 하면서 제게 팁(Tips)을 알려주더군요. 이건 중요합니다. 여러분도 와이프 제모할때 마지막으로 꼭 이작업을 해야 합니다. 처음 면도할때는 털이 난 순방향, 그러니까 배쪽에서 똥꼬쪽 방향으로 먼저 하고. 면도가 다 되면 이번엔 옆방향으로 해주랍니다. 그러니까 왼쪽 허벅지에서 오른쪽 허벅지 방향으로. 또 반대 방향으로. 그리고, 나중엔 부드럽게 아래에서 위로 하는데, 이때는 180도 역방향이 아닌 135도 정도로. (이거 설명이 제대로 되었나 모르겠네요.) 면도가 끝나고 보지 주변에 로션같은 것을 발라주고 다시 스팀 타올로 따뜻하게 해주니 끝.
 
와이프가 집에와서 애기하는데, 여자가 해주었지만, 자기 보지를 남이 만지니 정말 꼴려서 죽는 줄 알았다고. 내가 없었으면 레즈플레이라도 할뻔했다고. 물론 집에 와서 한판 했죠. 보지털이 있을 자리에 아무것도 없으니 정말좋더군요. 보지빨때 특히 더 좋아요. 보지도 예뻐보이고.
 
그 뒤로는 항상 보지털을 면도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면서 그때 그 아가씨가 정말 잘 가르쳐줬다는 사실을 알았죠.
 
1. 면도할때는 여성용 면도 젤을 사용하라. 거품보다 젤 타잎이 훨씬 더 좋습니다. 젤 타잎은 거품과 달리 면도할 곳이 다 보이기 때문에, 보지를 보면서 할 수 있죠. 더 꼼꼼하게 할 수 있습니다.
 
2. 면도 전에 스팀타올로 충분하게 보지 주변을 유연하게 하고, 끝나고 다시 한번 스팀타올을 사용할 것.
 
3. 위에서 말한대로 배에서 똥꼬방향으로만 면도하면 나중에 보지근처를 만져보면 따가운 느낌이 많이 납니다. 꼭 옆방향으로도 한번 더, 그리고 135도 방향으로도 한번 더 하는게 좋죠. 그러면,  면도면이 정말 매끄러워서 마치 털을 다 뽑을 것 같죠.
 
가장 중요한 것은 면도전에 스팀타올로 면도할 곳을 미리 유연하게 해줄것. 처음엔 물기가 많은게 좋죠. 10분정도 해줘야 면도가 부드럽게 되고, 나중에 옆방향, 135도 방향으로 할때 편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옆방향, 135도 방향으로 할때 여친이나 와이프가 불쾌감을 호소할겁니다.
 
그리고, 와이프는 제게도 면도할 것을 요구합니다. 자지 빨아줄때 털이 많으면 입 주위와 코가 간지럽고, 이빨 사이에도 낀답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대중탕 갈 일이 적은 여름철에는 홀라당 깎아 버리고, 대중탕 시즌이 오면 자지 대롱과 뿌리 근처만 면도를 합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남자나 여자나 면도를 하면 섹감은 훨씬 더 좋습니다. 남자도 최소 좆뿌리 근처는 면도하면 여자가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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