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어디까지일까 11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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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어디까지일까 11부

진실은 어디까지일까 11부

 

“내게 선물을 주신 누나! 에게 나도 선물로 보답 해 드리겠습니다... 하하하... 뭐 가벼운

 걸로 하겠습니다.... 1번과 4번은 가벼운 키스를 1분간 실시한다...실시!! ”

“어..어 어... 과장님...4번은 저예요,,,? ”

“그래, 주형이가 4번 맞지...하하하...”

 

갑자기 소란스러웠던 거실이 조용해졌다...

엄마와 나는 섹스까지 하는 사이지만 보는 사람들 앞에서는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는다.

 

“과장님... 다..다른 벌칙은 안돼요? ”

“허? 그럼 만지려고...?”

“... ... ... ”

“키스해~ 키스해~ 호호호... 키스해~ ”

 

다섯 사람이 합창을 한다.

할 말이 없어져 버린다.

 

‘에이 모르겠다...그냥 게임인데 누가 보면...뭐 어때....’

 

나는 일어나서 엄마 옆에 철부덕 앉으며 엄마 얼굴을 양 손으로 잡으며 키스를 하려하자

엄마가 나를 밀치며 소리를 지른다.

 

“야! 이 미친 자식아~ 저리 꺼져~~ ”

“엄마...게임은 그냥 게임이잖아... 뭐...”

 

나는 발버둥치는 엄마를 힘으로 붙잡고 엄마 입술에 내 입술을 붙이고 1분이되기를 기다리는데

엄마가 숨을 쉬기 위해 입을 벌리는 순간 그 속으로 혀를 디밀어 버렸다.

 

 

“아~ 저..저 자식....하하하...”

“헉! 아우~ 살 떨려... 호호호...”

“와우~ 대박....짝! 짝! 짝! ”

 

구경하는 사람들의 환호와 박수 속에 엄마와 키스를 끝내고 붙잡고 있던 엄마의 얼굴을

놓아주는 순간, 엄마는 두 손으로 힘껏 나를 밀쳐버리며,

 

“너... 이자식...미쳤어...학! 학!...나쁜 자식...”

“히히히... 엄마~ 이거 게임...장난이잖아...장난.... 히히히...”

“이...나쁜 자식...학! 학!...”

 

어쩌면 엄마가 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한 행동이었는데, 엄마가 격하게 화를 내자

나는 얼떨떨해졌다.

거실의 정적을 깨고 먼저 말을 꺼낸 사람은 사장님이었다.

 

“허허허...게임하다 이상한 꼴 볼라... 여보~ 집 주인인 당신이 주방에 가서 콜라나 사이다를

 컵에 가득 채워서 가져다 드려... 모두 정신들 차리게.... 허허허... ”

“가..가득 채워서...? ”

“응~ 머.. 뜸들일 필요가 없겠구먼... ”

 

나는 취중에도 사장님의 이야기에 약간 어폐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큰 형수님이 약간 당황한 듯 ‘가득 채워서..’라고 확인하는 것 같아 그들만의 암호가 아닌가?

하는 생각과 ‘뜸들일 필요가 없겠구먼...’은 뭘 뜸들일 필요가 없단 말인가...

그러지 않아도 머리가 어지러운데 머리를 굴리며 생각을 하니 핑~ 돌아 버린다.

 

‘머...될 대로 되겠지... ’

 

맘을 편하게 머고 엄마를 쳐다보니 엄마는 고개를 떨구고 숨소리를 크게 내고 있었다.

엄마는 조금 전 사람들 앞에서 뽀뽀가 아닌 키스를 하자 부끄럽고, 너무 당황스러워 갑자기 정신

을 차리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하면서도 마음은 놓였다.

 

음료수를 갖고 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아 주방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가, 뭔가 모르지만

신경이 거슬리는 오싹함이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큰 형수님이 사이다를 부은 컵에 뭔가 하얀 가루를 타는 것 같았는데...? 헛것이 보였나..?

너무 의심을 많이 하나보니 큰 형수님이 헛것으로 다 보이다니.... 크크큭...

 

‘내가... 진짜 많이 취했나... 헛것이 다 보이고...  ’

 

쟁반 2개에 큰 형수님은 사이다를, 형수님은 콜라가 가득 채워진 컵을 3개씩 갖고 오면서,

 

“자~ 음료수 왔어요...취향대로 콜라나 사이다 드세요...”

 

하며 왕 게임 하는 중앙에 내려놓자말자, 사장님과 과장님은 콜라를... 두 형수님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사이다를 들자,

엄마와 나도 남겨진 컵을 들었다.

엄마가 앉아있는 자리와 가까운 곳에 있는 사이다를 마시고 싶어, 엉덩이를 들기도 전에 엄마가

사이다를 들어버린다. 콜라를 손에 들고 보니 남자는 콜라를...여자는 사이다였다.

 

“잠깐, 이렇게 기분 좋고... 신나는 게임하면서 친목을 다지는데 브라보~ 한번 해야죠...하하하..”

“호호호... 뭐라 할 건데...? ”

 

과장님은 미리 준비 해 두었는지 즉석에서 마지막에 다 같이 위하여~ 하는 겁니다... 하고는.

 

“자~ 오늘 즐거운 추억과 건강을 위하여~ ”

“위하여~ 위하여~ ”

“위하여~~ ”

 

엄마도 사이다를 들어 올리며 위하여~ 라고 소리를 지르고 다른 사람들처럼 단숨에 사이다

한 컵을 비워 버린다.

음료수를 원 샷 해버리고 빈 컵을 치우자, 사장님이 느끼한 미소를 지으며,

 

“머해~ 왕 게임 해야지.... 혜정씨에게 복수 할 기회를 주셔야죠...하하하...”

 

엄마와 나의 근친간의 키스로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며 뭔가 알 수 없는... 어쩌면 처음부터

계획되어 있는 시나리오에 있는 것처럼... 그런 묘한 흥분의 늪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고,

음란한 분위기와 술기운에 오로지 쾌락만을 쫒아 본능적으로 움직이며 말하고 있음을 누구도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시원한 음료수를 한 컵씩 마셔서 그런지... 모두가 눈빛은 조금씩은 빛나는 것 같았다.

 

왕 게임은 다시 시작되어 머그컵에서 젓가락을 하나씩 뽑았고, 킹은 큰 형수님이 뽑았다.

 

“호호호...내가 왕비님이시다... 새로 시작하는 게임인데 초장부터 밀고 갈 수는 없고 간단한

 벌칙을 내릴 거예요... 모두 술기운이 올라와 더우시죠....히히히...”

 

나는 순간적으로 옷 벗기기가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어 엄마가 걱정되었다.

 

“6번...6번은 더우시니까 벗고 싶은 옷 하나만 벗으세요...실시!! ”

 

예상했던 대로 옷 벗기기로 벌칙이 바뀌어 졌다.

 

“후후후...형수님 고마워요...얼마나 답답해서 벗고 싶었는지... ”

 

그리고는 입고 있던 티셔츠를 훌러덩 벗어버린다.  런닝은 입고 있지 않았다.

남자가 윗옷을 다 벗어도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엄마 까지도...

 

다음에 킹을 뽑은 사람은 바로 나였다.

술 취한 상태이기는 하지만 형수님 유방은 물론 보지 속에 손가락 하나까지 찔러봤지만...

큰 형수님은 유방이 얼마나 클까? 궁금했는데...

술 취해 정신이 오락가락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내릴 수 없는 벌칙이 내 입에서 떨어졌다.

 

“저도... 앞에 한 벌칙을 따라가겠습니다...히히히... 5번! 5번은 옷 하나를 벗으세요. 실시! ”

 

그래도 이성의 끈은 잡고 있었는지 벌칙을 내리고는 얼른 엄마의 눈치를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엄마는 놀랐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엄마를 보며 히죽 웃어주고는, 큰 형수님을 보았다.

 

“주형씨~ 진짜 내가 맘에 드는 거야? 내 옷을 벗기려 하고 말이야...호호호...”

“네, 큰 형수님...답답하실 것 같아 제가 선심을 쓰는 겁니다...하하하...”

“호호호... 그래도 여기 계신 엄마보다 날 더 좋아한다는 말이네...호호호..”

“그..그게 그렇게 되는 겁니까....히히히...”

“음, 위를 벗을까..아래를 벗을까 다 답답한데....”

 

잠깐 뜸을 드렸던 큰 형수님은 나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블라우스 단추 2개를 풀더니,

과장이 했던 것처럼 블라우스를 훌러덩 벗어 뒤로 던져 버린다.

 

꽃 그림이 그려진 큼직한 브래지어인데 커다란 유방계곡이 그대로 드러나고 G컵은 될 것

같아 중년의 냄새가 물씬 풍기게 하는 유방이었다.

 

“와우~ 우리 형수님~ 아직은 탱탱한데요....하하하...”

“피이~ 정일씨... 칭찬은 필요 없고...우리 주형씨가 본 소감은 어때? 아직은 먹을 만 하지?”

 

말을 하면서 양 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출렁하게 만들고는 웃는다.

 

“네..네...큰 형수님... 제가 눈 호강했습니다요...하하하...”

“하하하... 저 자식 봐라... 진짜 우리 와이프 갖고 싶은 모양이네...하하하...”

“아이구~ 사장님... 큰일 날 소리를 다 하십니다...하하하...”

큰 형수님이 이번에는 엄마 쪽으로 브래지어에 감추어진 유방을 흔들어 보이며,

“언니... 저 아직은 괜찮죠? 보시기에 어때요? ”

“으,,으응~ 괜..괜찮아...”

 

엄마가 아무 말도 않고 고개를 돌려버릴 줄 알았는데 큰 형수님 말에 관심을 가지자, 나에게

격한 화를 내셨던 엄마도 왕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다.

 

다음에 벌칙을 받은 사장님은 입고 있던 민소매 런닝이 아니라 반바지를 벗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얀 삼각팬티...

바짝 꼴린 좆이 팬티를 찢을 것 같은데 사장님은 그걸 가리지도 않고 오히려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우리 처제가... 형부 꺼 그렇게 보고 싶었어....하하하... 자 봐라~...”

 

엄마는 민망한지 고개를 돌리면서도 힐끔힐끔 훔쳐보고 있었다.

다음에는 내 티셔츠를 벗었고, 다음에는 형수님이 하얀 티셔츠를 벗었다.

내가 앉아있는 양옆에 앉은 두 형수님의 유방은 브래지어에 숨겨져 있지만 형수님이 더

클 것 같았다.

 

“주형씨~ 이 누나 가슴은 어때? 저 큰 형수보다는 내가 영계거든...호호호...”

“아...네...혀..형수님....”

 

나는 취중에고 장난으로 하는 게임인줄 알면서도 당황스러웠다.

다음에 킹을 뽑은 사장님의 표정을 보며, 이번은 엄마 구나? 예상되면서 엄마가 어떻게 나올까?

생각하니... 긴장되면서 한편으로는 야릇하게 닭살이 돋았다.

아니나 다를까...

 

“여기 여섯 사람 다 덥고 답답한데...야속하게도 제일 연장자인 우리 혜정씨에게 옷을 벗어도

 된다는 사람이 없어 무척 야속하게 생각하고 있을 거예요...하하하...”

“어머~ 왕 언니... 옷 벗겨주는 사람 없어서 야속했어? ”

“아..아니... 나...난...괜찮아...덥지도 않고...”

 

엄마와 형수님의 말을 사장님이 끈어 버린다.

 

“자~ 벌칙을 내립니다. 1번...1번은 옷을 하나 벗으세요...실시...”

 

갑자기 혼란스러웠던 거실 분위기가 조용해졌다.

아들은 엄마를 보면서, 엄마는 아들을 보며 당황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여기 있는 사람 중에 엄마 혼자 유일하게 옷을 벗지 않고 있던 것은 모두가 엄마를 배려해

준 때문임을 엄마도 알고 있고 나도 알 수 있었다.

 

“엄마! 머...게임이잖아... 이 자리에 아들 없는 것으로 맘 편하게 먹어... 알았지...”

“... ... ”

“에이~ 엄마...수영장에서 비키니 입었잖아... 그렇게 생각해...”

“... ... ”

 

그래도 엄마는 나를 보며 주저주저 하다가...

 

“저...이거 못하겠는데..요...뭐...다른 걸로...? ”

“우~ 왕 언니 그건 불공평 하다...왕 언니는 우리 꺼 다 보고 평가까지 했잖아요...호호호...”

“... ... ”

 

 

엄마가 입술을 물더니 입고 있던 티셔츠를 천천히 머리위로 올려 벗고는 브래지어에 감싸인

풍만한 유방을 두 손으로 가린다.

 

“와~ 왕 언니 피부 곱다.. 어쩌면 저렇게 아기 볼처럼 하얗고 고울까...”

“에궁~ 괜히 우리만 손해 보네...호호호...”

 

정말 윗옷을 벗은 엄마의 피부는 형수님들과는 비교 되지 않을 정도로 하얗고 탄탄하게 보여 지고

있었으며, 가슴골도 깊숙이 들어나 보여 유방이 밑으로 쳐지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게임은 점점 음란하게 막장을 향해 흘러가고 있었고, 여자들은 팬티와 브리지어 두 개씩 남았고,

남자들은 팬티만 남겨 놓고 모두 벗겨졌다.

모두가 술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고...게임에 승부욕을 나타나다 보니, 이 정도에서 스톱하여야

할 분위기인데 엄마를 포함하여 아무도 멈추려 하지 않는다.

확인 해보지 않고 말은 하지 않았지만 모두가 비슷한 생각과 비슷한 농도로 흥분하고 있음을

몸으로 말해주고 있었다.

남자들은 자지가 좆이 되어 팬티를 들어 올렸는데, 대가리에 닿아있는 팬티는 조금씩 젖어

있었고, 여자들의 팬티 가운데도 모두 손바닥만큼씩 젖어 있었다.

엄마는 까만 팬티를 입고 있어 까만색에 얼룩이가 뚜렷하게 보이고 있어 내가 보기에도 민망

하게 느껴지는데, 엄마는 그걸 모르는지 아니면 모두가 똑 같은 입장이어서 당당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벌어진 다리를 오므리려고도 하지 않는다.

사장님과 과장도 젖어 있는 엄마의 팬티를 보며 입맛을 다시는지 침 넘기는 소리가 들린다.

 

‘아!? 엄마 얼굴이 왜 저래...? ’

 

엄마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고, 숨 쉬기가 힘든지 가끔 입을 벌려 숨을 내 쉬는데 그

소리가 반대쪽에 앉아있는 내 귀에도 들리고 있었다.

 

나는 엄마 옆으로 가서 엄마를 흔들며,

 

“엄마~ 어디 아퍼? 얼굴이 완전 빨개졌는데...? ”

“아..아니...괜찮아...그게..좀...좀... 몸이...몸이.... 이상해서... 괜찮아... 하아~ ”

“게..게임 더...할 수 있어...”

“응...엄...마...괜 찮아... 하아~ ”

“냉수 갖다 줄까?... 마실 거야..? ”

“응...냉..냉수...”

 

나는 바짝 꼴린 좆을 앞세운 채 냉장고에서 삼다수 큰 패트병을 들고 오다가 엄마가 본능적

으로 젖어있는 보지 계곡을 손가락으로 건들이고 있는 모습을 보며, 머리가 텅~ 비어버리는 것

같은 충격이 왔다.

 

‘혹시...엄마가..또... 약을...? ’

 

술 취한 상태에서도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어 속으로만 걱정을 하며 패트병을 엄마에게

건네자 벌컥~ 벌컥~ 마시더니 패트병을 나에게 건네주며...

 

“빨리..왕 게임 해...흠... 나도 복 수 해 줄 거야....하 아~ ”

“와아~ 이거 왕 언니 복수 겁나는데...난 아니지? 언니....호호호...”

“아니긴...호호호... 언니가 왕 언니 치마 벗겼잖아...호호호...”

(11부)

 

나는 엄마가 다시 왕 게임을 하겠다는데 그만 두자고 할 수도 없고...

왕 게임은 다시 시작 되었다.

 

“자~ 많이들 취 한 것 같으니까...우리 혜정씨가 복수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여섯 판... 한 사람이

 킹 한 번씩 뽑을 기회입니다... 괜찮죠? ”

 

첫 판에 내가 킹을 뽑았다.

 

“히히히... 내...내가...와아앙이다...하음~ 아~ 졸려... 음... ”

 

나는... 엄마가 어떻게 될까봐 긴장해서 어느 정도 이성의 조그만 줄은 잡고 있지만 언제 그

줄을 놓아버릴지 위태위태하게 흔들리고 있음을 모르고 있었다.

말은 완전히 꼬여있었고...

 

“음... 사장님과 형수님...아..아니...2번 하고 3번... 네 두 사람은 일어서서 껴안고 코 맞대기

 1분 실시....히히히... 실씨!! ”

“어...이거 주형이... 너무 취했네... 게임 그만 둘까...? ”

“아..안돼요... 내가...와아앙..인데....히히히...”

“후후후... 오면...가는 것이 있는데...? ”

 

사장님과 형수님이 동시에 일어서더니 둘러앉은 가운데로 나왔다.

 

“에이! 게임인데... 빨리..빨리요....히히히...”

“알았다...주형아~ 조용 하거래이... 후후후... ”

 

형수님이 먼저 사장님 목덜미에 팔을 감아오자, 사장님은 형수님의 맨 살이나 마찬가지인

엉덩일 꽈악 끌어안는다.

 

사장님 빳빳한 자지가 형수님의 아랫배를 누르자 목덜미를 감고 있던 형수님이 팔을 내려서

아랫배를 찌르는 사장님의 자지를 자신의 가랑이 사이 밑으로 눌러놓고 다시 사장님의 목덜미를

감으며 코끝을 맞댄다.

 

“에이~ 형님~ 속으로 들어갔잖아... 이렇게 공개적으로 우리 와이프 먹고 싶은 거예요? 크큭...”

“와우~ 꼴려라.... 호호호...”

 

팬티 두 장으로 막고 있어 들어가지는 않았겠지만, 사타구니 끼리 붙어있는 두 사람 사이에

조그만 틈도 보이지 않아 빳빳한 좆이 어디로 숨었는지 보이지 않는다.

사장님은 엉덩이를 가만히 놔두지 않고 앞뒤로 천천히 박는 행동을 의도적으로 해 보이며...

그때야 나는 사장님의 자지가 형수님의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사장님의 노골적인 섹스하는 행동에 큰 형수님은 질투도 나지 않는지 웃으며 야유를 보낸다.

 

‘아! 엄마.... ’

 

엄마와 큰 형수님은 두 사람을 보며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이 젖은 곳을 문지르고 있었다.

여자의 심리는 비슷한지... 엄마와 큰 형수님이 짜고 하는 것처럼 동시에 가운데 손가락으로...

 

다음에 킹을 뽑은 형수님을 보며 긴장이 되었다.

당장 복수가 들어 올 것 같아서...

 

“호호호... 주형씨~ 주면 받는 것 알지요...호호호... 누나가 그렇게 쌔게 나가지 않으니까...

 긴장하지 말고요.... 주형씨가 내린 벌칙을 그대로 돌려 줄께요....호호호...”

 

꼭 같은 벌칙이라는 소리에 큰 형수님을 보며 입가에 음탕한 미소가 지어졌다.

형수님에게 사장님이 했던 것처럼, 나도 큰 형수님에게 하겠다는 각오를 하면서...

 

“4번과 1번은 서로 끌어안고 코 맞추기 1분간 실시! 호호호...”

“하하하... 대박....하하하...”

“형...형수님... 그..그건...”

 

나는 술이 확 깨는 것 같았다.

큰 형수님이 아니라 엄마를 끌어안고 코를 맞추라니...

 

“야! 주형이 많이 약해졌네... 휴가 끝나서 좀 생각 해봐야겠는데...하하하...”

“과..과장..님...왜...우리..주형이 뭐..잘못 했써...요... 딸꾹!..”

“아...아니요...누나...하하하...”

 

엄마가 먼저 일어서며 횡설수설 하면서도 자기 이사를 전달하였다.

엄마가 일어서는데 내가 못할 것도 없었다.

나는 걸물을 조금씩 흘리고 있는 바짝 선 자지를 앞세우고 엉거주춤 서 있는 엄마에게 다가가

엄마 어깨를 잡으며 엉덩이는 뒤로 뺀 채 코를 맞대려니 잘 되지 않는다.

두 사람 다 몸에 중심도 잘 잡히지 않고...

그때 엄마가 슬그머니 형수님이 했던 것처럼 내 목덜미를 두 팔로 감으려 하자, 나도 사장님이

했던 것처럼 엄마의 맨살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꽈악 끌어안고 말았다.

 

“헉! 진짜...? ”

“허..저 짜식... 판 벌려놓으면 엄마위에 먼저 올라타려고 하겠네... 허허허...”

 

그때 부드러운 손이 엄마 아랫배에 꺽이다 시피 짖 눌려있는 내 좆을 잡자 나는 엉덩이를 뒤로

조금 빼었고, 그 손은 밑으로 내려 엄마 가랑이 사이로 밀어 넣어 주었다.

다시 나는 엉덩이를 앞으로 내 밀었고...

 

“호호호... 대박...진짜 엄마와 아들이 붙었어...호호호...”

 

엄마는 자신의 허벅지 안쪽에 끼어있는 아들의 자지가 불뚝거리고 있음을 느꼈는지 허벅지를

조금 벌렸다가 꽈악 접는 순간... 나는 폭발을 하고 말았다.

정액이 쏟아지면서 본능적으로 두 손은 엄마의 엉덩이를 끌어안고 온 몸을 부르르 떨면서도

나의 엉덩이는 앞뒤로 움직였고...

거실에 알싸한 밤꽃 향기가 풍기기 시작하자 거실에는 난리가 났다.

 

“와아~ 주형씨가...엄마 보지에 쌌어...호호호... ”

“와 이 냄새... 호호호...”

“저 자식...큰일 내겠네...하하하... 진짜 꼴리게 만들어 버리네...허허허... ”

“1분....타임아웃!...호호호...”

 

1분이 지나 엄마는 떨어지려고 발버둥 치지만 나는 사정의 그 황홀한 쾌감을 멈추고 싶지 않아

그렇게 엄마의 엉덩이를 끌어안고 엉덩이를 꿈틀거리고 있다가,

사정이 끝나자 나는 엄마의 엉덩이를 놓아주었고, 그 자라에 풀썩 주저 안고 말았다.

 

긴장이 풀리고, 사정을 하고난 허탈감... 정량을 훨씬 오버한 주량으로 갑자기 술기운이 올라오며

이식은 점점 몽롱해져 가는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쿵~~! ”

 

나는 어지러움에 그대로 거실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허허허... 이 자식 완전히 간 것 같네,,, 더 이상은 안 되겠는걸... ”

“방으로 데리고 가서 옷 갈아 입혀야 겠어요... 호호호....”

“형님! 더 이상 시간낭비 할 필요 없어서... 더 좋잖아요... 하하하...”

 

가물거리는 기억 속에 누가 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정액에 더러워진 내 팬티를 벗기었고, 잠시후

차가운 젖은 타올이 사타구니에 닿는 순간 약간의 이식을 찾을 수 있었지만,

취중에도 부끄러워 눈을 감고 꼼짝 할 수가 없었다. 정액으로 엉망이 되어버린 사타구니를 닦아

주는 손길은 누구인지 모르지만 부드러운 여인의 느낌이었다.

왕 게임 하며 벗어 던졌던 반바지를 입혀주며 하는 말을 듣고 큰형수님임을 알 수 있었다.

 

“여보~ 당신이 주형씨 방에 눞혀 줘요...”

“알았어....후후후 이 녀석... 재미도 못보고 뻗어버렸네...”

 

누군가 68kg 나가는 나를 두 손으로 번적 안아들고 성큼 성큼 걸어가는 사장님의 힘에 놀라면서

도 완전 의식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축 늘어진 모습을 보여야 하는 자신이 한심스러웠다.

 

침대위에 털썩 나를 던져도 내가 축 늘어진 상태로 꼼짝 하지 않자...

 

“야~ 이놈아...정신없냐...? ”

 

큰 소리를 치며 내 뺨을 두세 번 때렸지만 나는 꼼짝하지 않았다.

 

“허! 이 자식... 완전히 뻗어버렸네... ”

 

+++ +++ +++

 

사장님이 방문을 닫고 나가버리자 말자 긴장하고 있던 나는 올라오는 오바이트에 입을 손으로

막으며 급하게 화장실로 들어갔다.

 

“왝~~! 왝! ”

 

변기통을 두 손으로 잡고 뱃속에 있던 음식물들을 다 쏟아내었다.

물을 내리고 일어서려 하자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워 일어서기가 힘들었다.

 

‘휴우~ 한심한 놈.....’

 

입을 행구고 방으로 들어오자 우선 갖고 온 약들을 챙겨 먹었다.

엄마 몫으로 약을 조그만 테이블 위에 얹어놓고, 나는 침대위로 쓸어져 버렸다.

 

‘씨발... 창피하게... 진짜 좆 됐네... 그걸 참지 못하고....’

 

침대에 가만히 누워 눈을 감고 있자...

모두들 보는 앞에서 자지를 엄마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 본능적으로 엄마 엉덩이를 끌어안고

펌핑 하며 사정을 했던 일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지금도...왕 게임...계속 하고 있는 거야...? ’

 

왕 게임의 끝은 어떻게 결말이 나는지 해본 사람은 생각 할 수 있다.

커플들이 모여 왕 게임을 하면 그 끝은... 결국은 떼 씹으로 이어지고 만다는 것을...

 

‘가만...엄마 얼굴이 빨개지고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았는데...? 또...약을...? ’

 

갑자기 불안해지자 엄마가 걱정이 되었다.

그렇다고 이제 와서 거실로 나가기가 두렵고 창피하였다.

 

잠시 후...

소란했던 거실이 조용해지더니 정적이 감돌았다.

 

‘이제야 모두 끝났구나..... ’

 

거실이 조용해지고, 잠시 기다려도 엄마가 방으로 들어오지 않자 왠지 온 몸에 소름이

느껴지며... 엄마에게 뭔가 불길한 일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불안 해 졌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자 몸이 휘청한다.

방문을 열려고 손잡이를 잡는 순간... 소리를 내어서는 안 된다는 느낌이 들었다.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나도 모른다...

 

슬그머니 손잡이를 돌렸고 문을 조금 열자 “삐꺽~ ”하는 소리에 가슴이 철렁한다.

문틈으로 들어오는 불빛이 없다.

슬그머니 문을 열자 거실은 불이 꺼져 있었고, 거실에는 한사람도 없었다.

 

“엄마가...어디에 있는 거야...? ”

 

중얼거리며 거실로 나온 나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거실보다 밝아져 있어 2층에

불이 켜져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엄마가 2층에 있는 거야...? ’

‘혹시 2층에서 왕 게임 끝장을 보려고...? 그..그렇다면 끝장은... 떼 씹...? ’

 

불안함과 동시에 이상야릇한 열기가 느껴지며, 사타구니에서 감각이 느껴진다.

발자국 소리를 죽이며 밝아져 있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다가갔다.

계단 일곱 개를 오르고 나서야 보이는 문틈으로 환한 불빛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나의 용기는 거기 까지였다.

방문이 보이는 여덟 번째 개단을 오르지 못하고 나는 슬그머니 거실로 내려와야 했다.

방안으로 들어 왔지만 잠이 확 깨어버린다.

2층에서 뭔가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분명 엄마도 거기에 있을 것 같았다.

불안함을 느끼면서도 어쩌지 못하는 자신이 한심스럽고 병신처럼 느껴진다.

 

“씨발...개 새끼.....”

 

누구에겐지 모를 욕이 저절로 나온다.

순간 팬션에 처음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볼 때 올라가 봤던 2층 베란다가 생각났다.

나는 서둘러 팬션 뒤쪽 거실 문을 열고 뒷 뜰로 나왔다.

2층 창문이 환하게 밝았다.

도둑고양이처럼 비상계단을 올라 방충망이 쳐 있는 창문 옆으로 몸을 숨겼다.

 

 

“쑤우걱~ 쑤우걱! 탁~ 탁~ 쑤우걱~~ 쑤우걱~~! ”

“아..하~ 아...하~ 으...으음....아..하~ ”

 

귓속을 파고드는 음란한 소리...

나는 창문 모서리에 몸을 숨기며 고개를 내리었다.

 

‘헉...’

 

터지려는 신음소리를 막으며, 2층의 상황을 파악한 난 떨리는 심장을 멈출 수가 없었다.

순간 나도 모르게 두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환한 조명등 아래 난잡하게 펼쳐지고 있는 포르노 같은 상황에 어느새 나의 두 주먹이 불끈

쥐어지며,

어느새 나의 눈은 살며시 뜨고 눈앞에 펼쳐진 포로노 화면 같은 모습들을 보았다.

 

1층 거실보다도 더 넓은 이층은 2~30명이 소규모 세미나를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고,

한쪽으로는 길 다란 소파 3개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

영화에서 본 재벌들 집에 홈빠를 설치하면 이런 모습이겠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간단한

주방은 물론 가구들까지 분위기에 맞게 잘 가꾸어진 2층...

하지만, 꾸며논 분위기와는 180도 다르게 난잡한 모습들이 펼쳐지고 있었다.

 

소파위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큰 형수님 얼굴을 마주보며 과장 새끼는 엉덩이를

앞뒤로 규칙적으로 펌핑하고 있는데...

형수님은 큰 형수님 바로 옆에 앉아 남편이 섹스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보지를 손으로

만지면서도 흥미롭게 거실 바닦에 어울려져 있는 두 사람을 번갈아 보고 있는 것 같았다.

 

 

거실바닥에는 난잡하게 펼쳐진 여름용 이불위에서 사장님과 엄마가 어지럽게 부둥켜안고 서로

애무를 하고 있었으며,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발정 난 거친 숨소리만이 가득했다.

 

아들이 없는 곳에서의 엄마는 이미 이성은 저 음란한 강을 건너버리고 엄마의 본능에 따라

이 순간의 쾌락만을 쫒아가고 있음을 엄마의 표정에서 느껴지고 있었다.

마음의 벽을 허물어 버린 엄마...

이제는 낮과 밤이 다른 욕정에 헐떡거리고 있는 여자는 조혜정이라 불리는 52세의 엄마였다.

 

“하 아...하아...여...보...하 아~...하~ 아... ”

 

엄마의 입에서는 이제 사장님을 거칠게 부둥켜안고 거리낌 없이 사장님에게 여보 라는 소리가

나오고 환희와 열락에 달뜬 신음 소리가 여과 없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여..... 여보?

 

밝은 형광등 아래 엉켜있는 두 사람...

격정적으로 입맞춤을 해대는 엄마와 사장님.... 사장님 입 속으로 엄마의 혀가 들어가 있는 것

까지 또렷하게 보인다.

엄마는 아직까지 왕 게임할 때 벗겨진 그대로...브래지어와 젖어있는 까만 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브래지어는 위로 밀어 올려져있고 그 풍만한 유방을 사장님의 손은 떡 주무르듯이 주물거리며

엄마의 격정적인 키스를 받아드리고 있었다.

 

“추웁~~ 추루룹~~ 할짝~ 할짜악~~! 추루룹~~ ”

 

엄마와 혀를 주고받으며 음란한 키스를 하던 사장님, 얼굴이 밑으로 내려와 주물럭거리던 유방을

정신없이 베어 물고는 혀와 입술로 다시금 정신없이 빨아대기 시작하자...

엄마는 고개를 한껏 뒤로 젖힌 채 거친 신음소리를 내뿜으며 사장님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아...아...여보~....아...하~ ”

 

사장님의 한 손이 엄마의 젖어있는 팬티 속으로 들어간 순간 엄마의 허리가 더욱 휘어지며 색음

소리는 더욱 커졌다.

 

 

“아아...여보... 자기야~ 나... 나... 어떡해...하 아...하아....여 보~ ”

 

나는 엄마와 사장님의 행동을 보며 본능적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 지에 대한 두려움과 신경을

자극시키는 기대감...

묘하게 매칭 되는 이중주에 벌렁거리는 심장을 억누를 수가 없었고, 나도 몰래 나의 한 손은 바지

속으로 들어가 터질 듯 꼴려버린 자지를 움켜쥐고 있었다.

 

바로 내 눈앞에서 이루어지는 엄마와 다른 사내의 섹스...

그것도 어젯밤에 보지를 벌려 아들의 좆을 받아드리며 헐떡거렸던 엄마가... 아빠와 내가 아닌

다른 사내와 섹스하려고 몸부림치고 있는 나를 낳아준 엄마가...

나를 배신한 것 같아 분노를 느끼면서도 엄마와 사장님의 다음 행동을 초조하게 기다려지는

기대와 설레임이 나를 꼼짝 못하게 만들고 있었다.

 

‘씨발.... ’

 

나는 갑자기 어지럼이 생기며, 도대체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어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되었는지...

어쩌면 나에게 그 원인이 있음을...

하지만 불같이 일어나는 분노와 질투... 그리고 내 가슴속에서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또 하나의

이율배반적인 그것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전율같기도 하고 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비밀과도 같은 오묘한 감정이

나의 온몸을 서서히 달아오르게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지금 엄마와 사장님의 음란한 모습을 보며... 이 상황까지의 과정을 생각할 분별력이나 판단력

은 내게 조금도 남아있지 않고 있었다.

 

아들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이 여과 없이 본능대로 사장님에게 여보~

라 하며 달라붙는 엄마에 대해서...

정체를 알수 없는 흥분을 느끼면서도 엄마에 대한 분노도 함께 서서히 피어오르고 있었다.

 

엄마의 숨넘어가는 신음소리와 사장님의 거치른 숨소리는 나를 더욱 더 자극하였다.

혹시 내가 환상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게 현실은 아닐 거야?...’

 

나는 자기 최면을 걸면서 두 눈을 질끈 감았다.

하지만 질끈 감은 두 눈과는 상관없이 나의 양쪽 귀로 파고드는 뜨거운 신음소리는 오히려 나의

오감을 더욱 더 자극하고 있었다.

이게 현실이고...

엄마의 잠재적인 욕망의 폭발로 한번 무너진 엄마는 이제 강을 건너버렸고, 이젠 다시는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인정 하여야 했다.

 

“혜정씨~ 괜찮아...? ”

“아~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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