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어디까지일까 12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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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어디까지일까 12부

진실은 어디까지일까 12부

 

사장님은 한쪽 팔로 엄마에게 팔베개를 해주고 엄마 팬티 속에서 움직이던 다른 손은 엄마의

보짓 물로 번들거리고 있었는데...

그 젖은 손으로 부풀어 올라 팽팽해진 엄마의 유방을 움켜쥔 채 엄마와 키스를 하고 있었다.

엄마는 고개를 뒤로 한껏 젖힌 채 과장님의 목을 끌어안고 매달려 사장님의 키스를... 오히려

엄마가 더 적극적으로 사장님의 혀를 빨아들이고 있었다.

 

그동안 아빠에게서 짓눌려있던 성욕을 아들도 아닌... 사장님께 보여주고 있는 엄마...

엄마가 저렇게 뜨거운 여자인 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로 남의 것을 탐내는 소유욕이 강한 엄마

였음을 나는 미처 알지 못했었다.

부인이 있는 유부남... 그것도 그의 아내가 빤히 보는 앞에서 그녀의 남편을 빼앗으려고, 적극적

으로 사장님을 유혹하고 있는 발정 난 암캐처럼 보여 지고 있는 엄마...

 

‘휴우~ 왕 게임을 하는 게 아니었는데... ... ’

 

하지만 나는 이율배반적이 생각을 하고 있었다.

왕 게임의 끝은 끝까지 남아있는 사람들의 떼 씹으로 끝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처음이라는

엄마를 왕 게임으로 끌어드린 사람은 엄마의 아들... 바로 자신이었다.

티셔츠 벗기를 망사리는 엄마에게 수영장에서 비키니 입었다고 생각하라며 모든 사람들에게

엄마의 풍만한 유방을 보이도록 유도한 사람도...바로 자신이었다.

그래 놓고도, 지금은 엄마와 사장님이 음란한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다는 아닐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는 김주형이라는 금수만도 못한 인간은...?

머릿속이 헝클어져 뒤죽박죽이지만 엄마를 보면서 분노와 함께 뭔가 자신에게 더 큰 쾌감을 보여

줄 것이라는 기대를 하며 흥분하고 있는 나... 김주형은 변태 중에서도 왕 변태였다.

 

소파위에서는...

누워있는 과장의 사타구니 위에는 큰 형수님이 얼굴을 마주보며 올라타 미친년처럼 널뛰기를

하고 있어, 엉덩이를 들어 올렸을 때 그녀의 보지 속에 들어가 있는 괴물이 보여 지고...

형수님은 남편과 하고 있는 큰 형수님을 향해 서로 손을 잡은 채 자신의 사나구니로 남편의 얼굴

위에서 문대지고 있었지만...

2대1의 음란한 세 명의 플레이도 나의 신경을 붙잡지 못하고, 나의 시선과 귀는 오로지 엄마와

사장님의 벌이는 생포로노에 집중되어 있었다.

 

 

어느새 엄마의 브래지어와 팬티도 벗겨져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가 되어 있었다.

한껏 벌린 엄마의 하얀 두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은 사장님은 자신의 고릴라 같은 굵은 허벅지

에 엄마의 허벅지를 얹히고는 쩌억 벌어진 엄마의 허벅지 사이로 불뚝거리고 있는 검붉은 뱀

대가리로 엄마의 젖어있는 보지 속살에 대고 아래위로 문지르며,

뭔가 갈망하며 허우적거리고 있는 엄마의 얼굴 표정을 흥미있게 보고 있는 것 같았다.

 

“하~ 아.. 하 아...”

 

보지 계곡이 뱀 대가리로 문질러지자 욕정을 참지 못해 격한 신음소리를 내며 애원하는 눈빛

으로 사장님을 바로보고 있는 엄마...

사장님은 엄마의 간절한 눈빛을 보면서... 보지 속에서 새어 나온 분비물로 질퍽거리고 있는

구멍에 대가리를 맞추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엄마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푸욱~~!! ”

“하 아~ 여...보... ”

 

순간, 엄마가 이불자락을 부여잡으며 거실 한가득 신음소리를 토해냈고, 동시에

 

 “헉! 허... 이런.... 명기가...? “

 

사장님의 벌어진 입에서도 뜨거운 신음과 감탄의 소리가 흘러나왔다.

 

‘아... 사장님...자지가... 엄마의 보지 속으로...’

 

내 머리 속엔 지금까지 터질 듯이 숨을 죽이고 있던 정체를 알 수 없는 흥분과 쾌감이 폭죽처럼

터지면서 엄마에 대한 분노는 눈 녹듯이 사르르 사라져 버린다.

나는 입안에 잔뜩 고인 침을 삼키며, 어느새 나의 반바지를 바닥으로 끌어내린 채 엄마의 보지

속으로 들락거리는 사장님의 자지를 응시하며 내 손바닥 안에서 껄떡껄떡 대는 자지를 움켜쥐고

앞뒤로 훑어대기 시작하였다.

 

“푸욱~ 푹! 푸욱~ 푹! ”

“하아~ 하!....아...하 아~ ”

사장님의 뭉툭한 좆 대가리부터 뿌리까지 엄마의 보지 속에 깊숙이 들어가는 순간 사장님의 불알이

엄마의 사타구니에 부딪쳐대는 것을 보면서,

본능적으로 온몸에 흐르는 피는 모두 나의 자지로 쏠리는 것 같은 쾌감이 몰려왔다.

 

사장님은 자지를 엄마의 질 속 깊숙이 밀어 넣은 채로 그 더러운 혀를 내밀어 엄마에게 키스를

하자 엄마는 과장님의 넓디 넓은 등짝을 끌어안고 미친 듯이 과장님의 혀를 빨고 핥아대며 거친

숨을 헐떡거리는 것이었다.

 

‘엄... 엄마가.... 엄마도....똑같은 여자였어.... ’

 

사장님의 엉덩이가 엄마의 허벅지 사이에서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엄마의 자그마한 하얀 알몸과

이불자락이 앞으로 밀려 나를 향해 다가오지만,

나는 몸을 숨길생각도 못하고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다 못해 터질 것만 같았다.

 

‘씨발... 다른 사람도 아닌 엄마가....’

 

바로 내 눈앞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엄마와 사장님의 섹스하는 모습....

엄마의 목 사이로 얼굴을 파 뭍은 사장님의 얼굴을 볼 수는 없었지만, 엄마의 투실한 허벅지

사이에서 과장님의 엉덩이가 실룩거리며 열심히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엄마의 엉덩이는 사장님에게 질 수 없다는 듯이 좌우상하로 꿈틀거리며 움직이고 있었고, 

탐스럽고 풍만한 엄마의 유방 또한 사장님의 장단에 맞춰 출렁거리고 있었다.

 

사장님의 박음질이 점점 빨라지며 거칠어지자 훔쳐보는 나도 엄청난 갈증으로 목이 타들어 가는

듯한 착각에 빠졌다.

 

“아... 씨벌... 으윽.. 싼다...싸. “

“하....아 하~.... ”

“하 앗~! ”

 

갑자기 외마디 신음을 내지른 사장님이 엄마의 잘록한 허리를 두 손으로 힘껏 끌어당기더니 하체를

엄마의 한껏 벌어진 두 다리사이에 한 치의 틈도 없으리만치 바짝 밀착시키고는 그대로 온몸이 부르르~

잔 떨림이 보인다.

 

‘씨발... 엄마 자궁 속에...싸고 있잖아.... 개 새끼...’

 

사장님의 허리가 뻣뻣하게 경직되었고......

쾌감을 음미하는지...

눈을 감고 있는 사장님 또한 엄청난 쾌감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순간....

엄마는 보지 속에서 질 벽을 빠르게 마찰시켜 주었던 사장님 자지가 크게 부풀어 오르며 자신의

자궁 속으로 마구 뿜어대는 좆 물을 느끼고 있는지... 뜨거운 숨을 거칠게 몰아쉬던 입술을 꼬옥

다물고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대고 있는 엄마...

 

오르가즘을 느끼며 일그러지는 엄마의 표정을 보며 흔들고 있던 나의 좆에서도 폭발을 일으키며

베란다 벽을 향해 뿜어진다.

 

“찌익~~! 찌익~...... 쿨럭~~! ”

 

좆 물이 뿜어져 나오는 순간, 척추를 훑고 지나가는 강한 쾌감이 내 항문을 옴찔거리게 만들

정도로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소름 돋게 하는 짜릿한 폭발이었다.

허탈감과 어지러움을 동시에 느끼면서도, 엄마에 대한 분노 보다는 오히려 짜릿함을 동반한

쾌감이 나를 더욱 가증스러운 개 새끼로 만들고 있었다.

 

잠시 시간이 지나자 허탈해진다. 그리고 찾아오는 분노와 좌절감...

 

‘으으... 씨발... 짐승 같은 것 들.....’

 

하지만 나 또한.... 보이는 두 사람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짐승이었다.

간헐적으로 울컥거리며 좆 물을 뿜어대는 내 좆을 움켜쥔 채로 나의 시선은 여전히 다리를

벌리고 사장님의 좆 물과 엄마의 보짓 물을 흘려보내는 엄마의 보지에 멈추어졌다.

 

 

옴쭉 옴쭉거리며 하얀 풀 같은 액체를 꾸역꾸역 내 보내는 엄마의 보지의 떨림은 엄마가

얼마나 쾌감을 느끼며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말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착잡해진다.

 

엄마의 몸 위에서 몸을 일으킨 사장님은 음란한 엄마의 보지와 잔 떨림이 멈추어있지 않은

엄마의 나신을 훑어보며 얼굴엔 포만감이 가득했다.

 

 “허..허허... 진짜... 보지 맛.... 죽이네....”

 

처음 보았을 때 정숙해 보이기만 하던 엄마의 육체가 암캐처럼 돌변하여 뿜어내는 색정적인

요분질에 고개를 흔들면서도,

음흉한 정복자로서의 소름끼치는 탐욕의 미소를 보이는 사장님에게서 섬뜻함이 느껴진다.

 

이게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는 불안감이 느껴지면서도 그 끝은 어디일까? 하는 야릇한 감정을

갖고 있는 나는 악마와 같은 금수만도 못한 개 새끼에 불과하였다.

 

사장님이 몸을 일으키자 소파에 있던 과장 새끼가 촉새마냥 사장님 앞으로 미소를 지으며

걸어오더니...

 

“형님~ 시식해보니 어떻습니까? 상품가치가 최고죠...히히히...”

“진짜 씹 맛 죽인다... 어떻게 저런 걸 골랐냐? ”

“김포공항에서 척! 보는 순간 필이 오는데... 와이프가 무조건 박기만 하면 엉덩이를 돌리는

 색골이 분명하다기에 신호를 보낸 거 아닙니까...하하하...”

 

나는 두 사람이 이야기를 듣는 순간...

가슴이 철렁하며 숨쉬기가 곤란 할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 엄마와 내가 거미줄에 걸렸음을...

 

“저 암캐는 조금만 손을 보면 되겠고... 주형인 어떤 놈이냐...? ”

“히히히... 그 녀석은 걱정 안 해도 될 겁니다... 형님도 봤잖습니까? ”

“하는 짓이 개 새끼 같던데... 아무리 약에 취했다고 사람들 앞에서 엄마 보지에 좆 박으려고

 용 까는 걸 보며... 옛날 생각이 다 나드라...”

“치마를 두른 여자는 다 암캐로 보이는지.. 기회만 있으면 엄마든 누구든 가리지 않고 무조건

 올라타려는 진짜 개 새끼 맞아요...

 그래서 우리 모임에서 내 밑에서 일 시키려고 따까리로 데리고 다니고 있는 놈이죠...”

“저 암캐 따까리는 뭣 하는 놈이냐? ”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외과의사이고 교수니까... 조금만 욱박질러도 끽소리 한마디도 못하고 

 고분고분 따르지 않겠어요....”

“크크크... 이제야 이해가 되는군... 저런 색골이 전혀 때가 타지 않아서 이상했는데... 약발은

 제대로 받고 있겠지? ”

“형님이 ‘가득 채우라’ 해서... 내일 아침까지는....”

“주형이는? ”

“그쪽은 두 알... 내일 늦게 일어나며 개새끼처럼 히죽거릴 걸요...”

“그럼, 저 암캐 그동안 끽 소리 못하게 만들어 놔라...”

“네, 형님.... 히히히...”

 

나는 흐르는 눈물을 닦을 힘도 없었다.

난 직장에서 제법 마케팅에 소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는데... 과장이라는

악마 같은 놈 손바닥에서 놀고 있던 어릿광대였다니...

 

이제는 엄마가 들어도 상관없는지... 두 악마는 목소리를 낮추지도 않는다.

인사불성이 되어 보지를 벌린 채 너부러져 헐떡거리고 있는 엄마가 너무 불쌍하였다.

 

“작품은 잘 만들고 있는 거지...? ”

“후후후... 당장 상품으로 출시를 해도 될 겁니다...히히히...”

 

나는 둘이 몰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또 한 번 오금이 저려온다...

바로 몰카...

몰카 때문에 오늘 이 소굴에서 떠나지도 못 했는데...

 

“확인 해 봤어? ”

“USB에 처음부터 저장했는데... 확인해 봤죠...”

“그..어려운.. 유에쓰비 같은 영어는 모르니까... 어려운 말은 쓰지 말고... ”

 

나는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이게 끝이 아니고, 새로운 엄청난 무서운 일이 기다리고 있음을....

숨이 막힐 듯 가슴이 먹먹해지고 나도 모르게 후회의 눈물이 주르륵 뺨을 타고 내렸다.

과장에게 그리고 사장님에게 따먹히는 엄마를 보며....

좆 물을 뿜어대는 자지를 움켜쥔 채 거친 숨을 숨죽여 몰아쉬며 변태적인 쾌락에 몸을 떨었던

자신이 얼마나 모자라고 바보 변태 새끼였는지 후회의 눈물이...

 

두 악마가 바로 옆에서 끔찍하고 움흉한 흉계를 드러내고 있는데...

엄마의 입에서는 아직도 오르가즘의 여운이 끝나지 않았는지... 허우적거리고 있다.

 

“아..아~ 여,,보.... 빨리이...”

“크크크... 진짜... 색골 중에 왕 색골이네...”

 

두 사람이 이야기가 끝나자 소파에 널브러져 있던 두 여자가 다가오더니...

큰 형수님의 아직도 힘을 잃지 않고 있는 사장님의 좆을 아프도록 콱! 움켜쥐며...

 

 

“호호호... 요놈! 꽤나 맛있었나 보네... 호호호...”

“형부... 왕 언니... 상품가치가 높겠지...?

“그 동안 유 사장이 톱이었는데... 그 자리가 흔들리겠어...허허허...”

“어디,,, 내가 맛 좀 볼까...”

 

큰 형수가 말을 하면서 대뜸 엄마위로 머리를 거꾸로 하여 69스타일로 올라타 버린다.

과장의 정액을 닦지도 않은 보지를 벌려 엄마의 얼굴에 붙이고 엎드리며, 방금 남편 정액

이 가득찬 엄마의 보지를 양 손가락으로 벌려본다.

 

음란함의 끝은 어디인지...?

큰 형수는 혀를 길게 내밀어 엄마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정액을 쓰윽 핥아먹고는 엄마의 보지

속으로 두 개를 쏘옥 집어넣어 몇 번 움직이더니,

 

“호~ 구멍이 작네...이게 50대 보지야? 영계 보지지...”

“후후후... 진짜 명기야...”

“한번 박아 본 놈은 다시 찾겠는걸... 진짜... 상품가치가 높겠어...”

 

큰 형수가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무는 순간... 돌발사고(?)가 발생하여 보는 사람 모두가

황당한 표정을 짓게 만들어 놓는다.

(12부)

 

비몽사몽간에 자신의 얼굴에 문대지고 있는 큰 형수의 엉덩이를 엄마가 끌어안으며 보지를 입

으로 덥석 물어버린 것이다.

 

 

“크크크...정말 못 말리는 암캐 년이네....”

“아야야~! 아우~ 미치겠네...”

 

큰 형수는 서둘러 엄마 위에서 떨어지면서...

 

“이 언니... 별천지에서 살았나? 이빨로 물어버렸잖아.. 일부러 그랬나...?”

“오랄 경험도 별로 없는 순둥이라니까...하하하...”

 

큰 언니는 반듯하게 누워 다리를 쫘악 벌리며...

 

“어디 상처 나지 않았나 봐? 따끔거리는데...”

 

형수가 보지를 살펴보고는 엉덩이를 철썩 때리며 소리친다.

 

“괜찮아, 이년아... ”

“모임에 참석하기 전에 교육이 좀 필요하지 않겠어... 허허허...”

“머... 제 정신으로 이빨로 물기야 하겠어요.. ”

“호호호... 오히려 처녀 같아서 신선하잖아... ”

“맞다... 그대로 둬라...제대로 최상품 하나 골랐네...”

 

점점 알 수 없는...

그러나 결과는 엄마와 나를 도저히 헤어나 올수 없는 늪 속으로 끌어드리는 흉계임을 알 수

있었고.... 두 형수도 같은 일당임을 알고 나자 치가 떨린다.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은....? 없었다. ’

‘그럼 내가 무얼 하여야 하지...? ’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맑은 정신이라면 뭔가 생각 해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은 생긴다.

 

+++ ++ +++

 

“형님! 가시려고요? ”

“응, 가야지... 내일까지 잘 만들어 놔라... ”

“아이~ 형부... 가면 심심하잖아... 오래만에 3층탑이라도 쌓아보고 가..으응~ 형부.. ”

“호호호... 3층탑 오래만이네... 여보... 좀 더 놀다가 가...”

“그러지 뭐...”

 

사장님이 큰 형수에게는 뭔가 꿀리는 것 같았다.

 

‘가만...? 3층탑.... 그게 뭐지...? ’

 

과장이 엄마의 허리를 두 손으로 들고 몸을 뒤집자 엄마는 본능적으로 개처럼 엎드렸고, 그 위에

형수가 엄마처럼 엎드렸다. 그리고,

그 위에 또 큰 형수가 개처럼 무릎을 세우고 엎드리는 것이 아닌가...

나는 방안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보면서 본능적으로 금방 개 새끼로 변해가고 있었다.

 

‘보지 3개를 나란히 세우면... 그게 보지 3층탑....’

 

지금까지 불안에 떨며 오금을 저리던 나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서서히 힘을 받고 있는 자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휴우우..... 자기야... 빨리 해...”

“가만... 몇 층부터 오를까...허허허...”

“에이~ 씨발... 빨리 꼴리는 대로 해... ”

“보채지 말고 좀 있어봐... 암캐야... ”

 

큰 형수가 아무리 보채도 사장님은 제일 밑에 엎드려 있는 엄마의 보지 속에 손가락을 넣어

꼼지락 거렸다가, 다음에 2층(큰형수) 보지에 넣어보고...

제일 위쪽에 무릎을 펴고 엉거주춤 한 자세로 엎드려 있는 3층(형수) 보지를 만져 보더니 그때야

3층 보지 탑이 쌓여있는 뒤로 다가갔다.

 

제일 위쪽에 있는 형수의 보지 구멍에 자신의 뱀 대가리를 맞추더니 두 손으로 허리를 잡으며

힘껏 찔러 박자 3층탑이 앞으로 약간 무너졌다.

 

“이 새끼는 마누라 보다... 처제 보지가 좋은 거야...”

“후후후.... 1.2층 보지 속에는 오물이 가득한데... 3층 경옥이 보지는 불쌍하게 누가 풀칠도

 해 주지 않았잖아... ”

“푸욱~ 푸욱~ 푸욱! 푸욱~ ”

“아...하~ 형..부~ 아...하~ ”

 

나는 포로노에서도 본 적이 없는 보지 3층탑(?)에 오한이 들 정도로 가슴이 떨리며 흥분되어

안에서 들릴 수 있을 정도로 숨소리가 높아졌다.

 

 

잠시후...

사장님이 3층(?)에서 내려와 무릎을 약간 꾸부리며 이번에는 2층탑을 쌓고 있는 와아프 보지에

자지를 박고는 박음질 한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푹! ”

“아...하....아 하~....아......”

 

사장님은 박는 숫자를 세면서 박고 있었는지,

잠시후 2층(?)에서 내려오더니 무릎을 엄마처럼 꾸부려 자세를 낮추더니 엄마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박고 움직이기 시작 하면서 동시에 3층탑을 쌓고있던 형수의 보지를 혀로 핥아댄다.

몰라도 사장은 이런 경험이 많은지 박는 숫자를 세면서 구멍을 바꾸어 공평하게 박고 있는

것 같았다.

 

‘아! 저 과장 개 새끼.... ’

 

나는 이제야 사장이 3층탑에 골고루 박음질 하는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고 있는 과장 새끼를

본 것이다.

그리고 내가 볼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구석구석을 몰래카메라 렌즈를 찾으려고 노려보았다.

작동하는 렌즈가 빨간 적외선이 희미하게 깜박거리던 영화 속 영상을 떠 올리면서...

렌즈는 찾을 수가 없었다.

두 사람이 이야기 하는 속에 노트북에 꽂혀있는 USB에 영상들을 저장하고 있다고 판단하였고

기회가 있으면 그걸 노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휴대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은....?

지금 생각하기에는 대책이 없을 것 같았다. 또 다른 저장매체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사장이 엄마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며 3층탑에서 떨어져 뒤로 물러나자, 과장 새끼가 사장님

뒤를 이어 보지 3층탑을 노려보고 있더니...

사장님과는 반대로 무릎을 꿇고 앉아 엄마 보지에 대가리를 맞추고 비비면서 큰 소리로...

 

“누나~ 느껴져요....? ”

“누나~ 내말 들려...”

“으..응... 들려...하...아~ ...하... 나...힘들어...”

“누나~ 보지 속이 간질거리지? ”

“응... 간..지..러.... 하...아~ ”

“누나~ 씹 하고 싶지....” “

“으..응... 해....줘.... ”

“누나~ 뭐 해줘....? 말하면 해 줄게...누..나~ ”

“씨..이..입.... 해...줘...”

 

엄마가 나에게만 직설적인 씹, 좆, 꼴렸다...라는 육두문자를 쓸 줄 알았다.

흥분하면 누구에게나 그런 단어들을 쓸 줄이야...

그리고 엄마의 행동과 목소리에서 흥분제를 먹었을 때와는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왔다.

 

‘혹시...흥분제가 아니고...마약...? ’

 

생각만 해도 갑자기 등골이 으스스~ 해진다.

두 사람이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그런 생각이 들었다.

 

“푸욱~~~!!”

“하...아~ ”

 

과장은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박으면서 3층에 탑을 만들고 있는 자신의 와이프 보지를 혀로

핥아주며 사장님처럼 박는 숫자를 세는 것 같았다.

 

“푸욱~ 푹! 푸욱~ 푸욱~ 푹! 푹!...”

“아..아...아....아...하~...아... .... ”

 

숫자를 다 세었는지 과장은 무릎을 약간 구부리며 2층(?)으로 올라간다....

 

“푸욱~~~! ”

“아! 깜짝이야... 정일씨...나중에 너...죽는다.... ”

“히히히... 죽여 봐야... 형수님 엉덩이로 죽이려 할 텐데... 겁 안 납니다... 하하하...”

“푹! 푹! 푹! 푹! 푹!.... ”

 

그 다음에 3층...

남자는 어쩔지 모르지만 3층탑을 쌓은 여자들은 힘 들것 같다는... 생각을 하다가 자신이 참

한심 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 코가 석자인데... 걱정 아닌 걱정이나 하고 있으니...

그러면서도 본능적으로 성난 자지를 흔들며 침을 흘리고 있는 한심한 나는 인간 말종의 변태

새끼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과장 새끼가 1층에서 3층까지 힘들게 한번 오르자 3층탑은 무너져 버린다.

2층과 3층의 암캐가 몸을 일으키는데 엄마는 그대로 꼼짝 않고 엎드려 끙끙거린다.

 

짐승 같은 그들은 엄마가 좀 편히 있도록 몸을 돌려 눕혀 주어도 되겠는데...

그 두 놈은 서로 와이프를 바꾸어 섹스를 시작하였고, 엄마는 두 곳에서 들리는 음란한 소리를

들으면서도 엎드린 채 꼼짝 하지 않고 끙끙거리면서도 가만히 있는다.

 

‘엄마가... 왜...저래....? ’

 

지금 엄마의 모습은 흥분제와 술에 취한 어젯밤과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자신이 살아있는지도 자각 못하고 있는 환각상태에서 헤매는 것 같은 모습...

오늘 엄마를 저 지경으로 만든 것은 흥분제가 아니고 마약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나의 시선은 엄마를 떠나 와이프를 바꾸어 섹스하고 있는 곳으로 숨소리를 죽이며 바라보고

있었으니....

 

인간으로서 아무리 술 취하고, 제정신이 아니어도... 그럴 수는 없는데...?

 

옆방에서 스와핑 할 때는 끝없이 이어지더니, 오늘은 싱겁게 끝나는 것 같았다.

10분도 견디지 못하고 엉덩이를 부르르 떨고 있는 사장 새끼...

 

‘어...저 과장 새끼는 머...하려고....? ’

 

사장이 형수 보지에 사정을 하느라 엉덩이를 밀어 붙이는 걸 보더니, 과장은 큰 형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엄마에게 다가가 똑바로 눕혀주는 것이 아닌가...

그 새기의 행동은 엄마를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해 주려는 행동이 아니었다.

반듯하게 눕혀주어도 축 늘어져 있는 엄마의 양다리를 들어 자시의 양팔에 하나씩 걸쳐 상체를

밑으로 내리자 엄마 엉덩이가 들어 올려 지며 보지가 쫘악 벌어진다.

과장은 자신의 뱀 대가리로 엄마 보지 입술을 몇 번 쿡! 쿡! 찔러보더니 힘껏 엉덩이를 내리자

엄마는 그 상태에서도 느끼는지 몸을 움찔 했지만 그게 전부였다.

 

“ 푸욱!! ”

“ 으!......으...음..... ”

 

보지 속으로 자지가 깊숙이 박히자 순간적으로 자신의 위에 올라 과장 새끼를 안으려고 엄마는

두 팔을 들어 올렸다 힘없이 내려진다.

분명 엄마도 여자였고, 정신은 없으면서도 본능은 깨어나 있는 것 같았다...

 

“퍽!퍽!퍽!퍽!퍽!.....퍽! ”

 

동물적인 박음질...

그렇다... 과장 새끼는 지금 엄마를 정액 받이 용으로 창녀처럼 취급하고 있는 것이었다.

 

‘개 새끼... ’

 

욕이 안 나올 수가 없었다.

뛰어 들어가 발길로 걷어차야 하는데...  생각... 뿐이었다.

1분도 되지 않아 엄마의 유방과 얼굴에 정액을 뿌리며 일어서는 이정일...개 새끼...

 

“자기야~ 어서 가자... 아침에 애들 깨기 전에 들어가야지.... ”

“응...가야지... 좀 늦었네...”

 

사장과 큰 형수가 집으로 돌아가려 하자 나는 후들거리는 다리를 움직여 사장이 거실로 내려

오기 전에 방으로 들어올 수 있었고, 침대위로 쓸어져 버렸다.

 

+++ ++ +++

 

거실에 불이 밝혀지고... 소란스러워 졌다.

 

‘사장 새끼는 가는구나.... ’

 

누워있으니 가물가물 눈이 감긴다.

 

“삐꺽~! ”

 

누군가 방문을 열었다. 누가  내 몸을 거칠게 흔들며...

 

“주형씨~ 속 괜찮아...? ”

 

순간적으로 발길질을 하고 싶은 충동을 겨우 참아내었다.

 

“주형씨~ 괜찮아...? ”

 

형수는 다시 몸을 흔들더니 일어서면서 거실을 향해 소리친다.

 

“완전히 뻗었어...”

“그 자식은 신경 쓰지 말고... 올라오던지...방으로 가던지 마음대로 해...”

“나...피곤해... 잘 거야... ”

“알았어...잘 자...”

“너무 몸 축내지는 마~ ”

“... ... ”

 

형수가 나가며 방문을 닫자 나는 감기던 눈이 다시 떠진다.

 

‘개 새끼들.... 씨발.... ’

 

다 죽여 버리고 싶다는 충동을 받을 정도로 화가 났다.

그들에 대한 분노만이 아니었다.

이 가증스럽고, 한심한... 과장 손바닥 위에서 어릿광대하며 으쓱했던 김주형이라는 바보새끼에

대한 분노가 더 컷다.

 

다시 거실에서 발자국 소리가 나며 불이 켜지자 이제야 엄마가 돌아오는 줄 알았다.

그런데 기다려도 아무도 방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나는 일어나 슬그머니 방문을 열어 보았다.

짐승 같은 과장 새끼가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 벌컥벌컥 들이 키고 있었다.

나는 그 짐승 새끼를 노려보았고...

맥주를 다 마시고 빈 캔을 휴지통 속으로 던져버리고, 다시 냉장고를 열더니 사이다 캔을 하나

들고 성큼성큼 2층으로 올라가는 과장을 노려보다가,

나도 방문을 나와 비상계단으로 2층 베란다에 올라가 방안을 노려보았다.

 

“누나~ 누나... 정신 좀 차려 봐.... ”

“음...누구...음... ”

 

과장은 엄마를 억지로 일으켜 앉히더니 가지고 올라간 사이다 캔을 따서 엄마의 입에 대어

주자 엄마는 갈증을 느끼고 있었는지 본능적으로 입속으로 흘려주는 사이다를 목구멍 속으로

넘겼다.

잠시 엄마가 숨을 고를 시간을 주었다가 다시 사이다를 입 속으로 넘겨주고...

조금 전 엄마를 정액 받이 용으로 취급하던 행동이 아니었다.

 

3번에 걸쳐 엄마가 사이다 한 캔을 다 마시자 빈 캔을 소파위로 던져버리고 엄마를 반듯하게

눞혀 주고 욕실로 들어가더니 젖은 수건을 들고 나왔다.

과장은 젖은 큰 수건으로 지저분해진 엄마의 얼굴과 유방에 뿌려진 정액들을 닦아주기 시작

하자, 젖은 타올이 서늘한 느낌에 전신이 돌아오는지,

 

“아...과..장..님....”

 

희미한 목소리지만 몸을 닦아주는 사람이 과장인걸 알아보았다.

다시 한 번 욕실에 가서 젖은 타올을 바꾸어 갖고 오더니 엄마 얼굴에 덮어주며...

 

“누나~ 정신.. 좀 차리세요...누...나....”

“아...미..안..해요...너..무..취해..서... ”

 

엄마가 어느 정도 정신을 차려 대답을 하자 엄마 얼굴에 씌웠던 젖은 타올을 소파위로

던져버리고....

 

“누나~ 사랑해요...”

“.... .... ... ”

“누나는...영원히...제 꺼예요.... 누나~”

“... .... ....”

 

과장이 더 이상 엄마를 못살게 하지 않을 것 같아 베란다를 내려오려고 하는데 과장이 엄마

가랑이 사이로 자리를 옮기는 것이 아닌가...

과장의 자지는 칙칙이를 뿌렸는지 지금도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헉! 저...저...새끼가...또....’

 

과장은 엄마의 하얀 두 다리를 잡아 벌리며 엉덩이를 들어 올리더니 엄마의 사타구니로 서서히

얼굴을 가져가며 엎드렸다.

훔쳐보는 내 귀에도 들릴 정도로 크고 길게 숨을 들이마시며 엄마의 보지를 벌려 냄새를 맡아

보던 과장은 자신의 혀를 내밀어 엄마의 벌어진 보지계곡을 따라 아래에서 위로 핥아 올라가는

것이 아닌가... 

사장의 정액과 자신의 정액이 가득한 엄마 보지를....

 

“하 악~ 아... 아....... “

 

엄마는 자신의 보지 계곡을 과장의 혀로 핥아대자 허리를 움찔거리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린 엄마였다.

 

‘이런... 엄마... 엄마가.... 또 느끼고 있잖아... ’

 

게걸스럽게 엄마의 두 다리사이에서 엄마의 보지계곡과 보지구멍을 핥아대던 과장이 엄마의

사타구니에서 머리를 들고는 혀로 엄마의 아랫배에서부터 서서히 핥아 올라간다.

엄마의 몸은 꿈틀꿈틀 잔물결이 일 듯 일렁이기 시작하였고,

과장의 혀가 배꼽을 지나 풍만한 엄마의 양쪽 유방을 번갈아 가며 빨아주기 시작하자 엄마의

비음이 여기가지 들릴 정도로 높아져 가더니,

땀방울로 더럽혀진 엄마의 얼굴을 혀로 핥아주는 과장 새끼는 변태 중에 왕 변태였다.

 

“아...여..보...하..하지..마요...”

 

잠꼬대 같은 엄마의 중얼거림...

엄마는 확실히 현재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고... 아빠와 섹스 하는 환상에 몸부림치고

있는 것 같았다.

 

엄마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지,

과장 새끼는 사정을 두 번이나 하고도 무섭게 꼴려있는 자지를 한 손으로 움켜쥐고는 엄마의

보지구멍 입구에 서서히 문지르다 힘껏 엉덩이를 내려버린다.

 

“푸욱~~! ”

“악! 여 봇~~! ”

 

순간, 눈을 뜬 엄마는 자신의 위에 올라타 있는 사람이 과장 새끼임을 알아 차렸다.

 

“누..누구... 헉! 과..과장님...? ”

 

그리고는 두 손으로 과장을 떠밀었지만 과장은 꿈쩍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박음질도 하지 않고...

 

“누나~ 누나는 내 꺼잖아요...”

“과장님... 않돼요...그만..좀..하세요....”

 

엄마는 조금 전 환각상태에서... 현실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였다.

 

“과장님....제발...이러지... 마세요... 주형이가 알면 큰일 나잖아요...제발...”

“.... .... ”

“제발...그만... 그만두란 말이에요... 과장님~ ”

“... ... ... ”

“그만 하면... 됐잖아요... 네? 과장님...”

“... ... ... ... ”

“이렇게 부탁드려요...제발 주형이를... 생각해서라도... 그만 하세요...네? “

“... ... .... ”

“흑! 흑! 흑!...제발요...흑! 흑!..과장님...제발,,흑! 흑! 흑!...”

“... ... .... ”

 

계속해서 엄마의 울면서 사정하는 목소리만 공허하게 울릴 뿐...., 과장은 한마디도 말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니 침묵이 더욱 위험하게 느껴지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었다.

 

과장의 입가에 섬뜻한 미소가 피어올랐다.

엄마의 귓가에 입을 갖다 대고는 속삭이듯 말하는 것이 내 귀에도 또렸하게 들린다.

 

“누나... 더 이상 이야기 하지 마요...”

“과장님...제발... ”

 

과장이 엄마의 말을 짤라 버린다.

 

“누나는 이미 내 껀데... 지금 쌀이 익어 밥이 되었는데, 내게서 떠날 생각 하면 안돼요...

 알겠어요? ”

“네? 과...과장님...무슨...말을...? ”

“누나는... 이미 내 꺼가 되었음을 잊지 말란 말이에요... ”

“그..그런 말이....어디...  악!...”

 

과장이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렸다 벼락 치듯이 밑으로 내려 찍어버린다.

과장은 노골적으로 엄마를 협박하고 있는 것이다.

엄마를 협박하는 과장을 보면서 당장 창문을 부스고 들어가 결판을 내고 싶지만, 주먹질

정도로 해결 될 일도 아님을 알기에... 나를 이 자리에 붙들어 매고 있었다.

 

“푸욱! 푸욱~ 푹! 푸욱~ 푸욱~~! ”

“아...아... 하..아~.....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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