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임신하면 쫄지말고 미혼모센터 보내라(정보 ssul)
미혼모센터라고 있다.
이름은 미혼모센턴데 40먹은 유부녀가 가도 받아주는곳임.
내여친도 30중반에 임신해서 집에서 쫒겨나서 여기서 애낳고 입양보내고 몸조리 잘 하다 왔음..
주로 서울에 있는데
자리는 늘 널널하게 비어있다.
여친보고 인터넷보고 전화해서 저 임신이에요 엉엉 그러면
거기서 기차타고 내일 당장 오라고 친절하게 말해준다.
입소조건?없다.중딩도 받아주고 50대 아줌마도 받아준다 남편이 셋이라도 받아준다.
한마디로 임신은 했는데 떼기는 싫고 돈은 없는 모든 보지를 다받아준다고 보면 ok.
가면 3시세끼 잘주고(외국인들이 애기보러 매일 오므로 서양식부페음식이 매일 남아돔)간식 꼬박꼬박 주고
직업교육(재봉틀이나 십자수같은거)교양교육(영어 등등)
애낳고 몸조리에 취업까지 다 시켜줌.
모든게 공짜다.당연히 산부인과 진료도 공짜.
집없어서 가출한년 일부러 존나 몸굴리다가 임신해서 여기 기어들어가서 10개월 빈둥빈둥 놀고먹고
애 입양보내고 취업자리 알선받아서 일하다 또 임신해서 기어 들어오고
이렇게 3번까지 하는년도 있음;
애는 무조건 입양인데
태어나자마자 이목구비 뚜렷하고 이쁜애기들은 국내 불임부부들에게 바로바로 입양 되고
그저그런 애들은 한 보름 국내입양 해보고 다 튕기면 해외입양
너네같은 장애아들은 태어나자마자 바로 해외입양임.
근데 막상 낳고 입양보내려니 눈물이 앞을가리면
지금까지 들어간 병원비(몇백선)지불 하면 그냥 애 데려갈 수 있다.숙식비는 청구 안하는걸로 암.
이걸 악용해서 남편도 있고 돈도 있는 여자가 센터 들어가서 애 잘 낳고 입양신청까지 다 해 놓고
아 애기아빠가 동의 못한다 입양 노노해 하면서 뒤통수치고 들어간돈도 먹튀하는 경우도 많아서
요새는 확실히 동의서부터 받는 추세(근데 법적인 효력은 종범.친부모가 내애기 내놓으라면 입양한쪽에서는 어떤 문서를 제출한다 해도 판사는 친부모에게 친권 줌.)
내여친이 여기서 애낳는동안
참 훈훈한 광경도 많이봤다지..
고딩커플이 여기서 애 낳고 남자가 애기얼굴보더니 도저히 입양 못보내겠다고 노가다뛰어서 병원비 다 갚고 애기 데려가는 거도 봤고
자원봉사온 남자가 여자한테 반해서 애 낳으면 입양보내지말고 자기호적에 넣자고 한 케이스도 진짜 있다.(덜덜)
내여친이 다닌데 홍보모델(미혼모센터홍보모델 덜덜)이 깝녀 김새롬인데 오면 존나 착하대.다들 힘드시죠 제가 피자시켜드릴게요~이러면서..카메라도 안달고옴.
나는 뭐 집이 대구고 여기는 서울이라 애얼굴도 못보고 입양보냈지만..;기차비 비싸다 해.
3줄.
1.여친이 임신하면 서울에 미혼모센터 ㄱㄱ 먹여주고 재워주고 기술갈쳐주고 병원보내주고 산후조리에 취업까지 다해줌,공짜.
2.근데 애기는 입양 보내야함.몇백만원 내면 데려갈수도 있음.
3.입소조건없음.유부녀라도 40대라도 기소중지자라도 다 받아줌.임신한 여자는 다 받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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