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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냐 씨발... 죽고싶다...SSUL

일단 필력 종범인건 이해주고,
 
여친 생일때에 큰맘먹고 닥터드레 스튜디오 선물해줬다
근데 존나 빡치는게 그거 생긴 이후로 같이 있을때도 노래만 주구장창 듣더라
게다가 ㅅㅂ 오버 이어여서 내가 뭐라던 들리지도 않는다
 
진짜 시작을 하질 말았어야 됬는데
얘가 진짜 들리나 안들리나 하고 옆에서 전여친 이름 속삭여 봤는데 아무것도 모르더라
얘가 질투가 쩔어서 전여친 (걔도 같은과에서 사귐) 이름만 나와도 존나 날뛰는데 가만히 있더라
 
근데 저렇게 말하고 나니까 뭔가 스릴 있고 흥분돼서 전여친 이름 부르면서 74하고 싶다고 속삭였다
첨엔 존나 조심스럽게 나도 들릴까 말까 할정도로 작게 말하는데도 존나 스릴있고 흥분돼더라
 
그렇게 한 3주정도 그짓을 하는데 나중엔 대범해져서
꽤 큰목소리로 그년이랑 저ㅈ치기 하고 후배위로해준 다음에 74하고 싶다 이런식으로 떠들어댔다
근데 크게 말해도 "뭔말했어?" 이렇게만 말하고 말더라
 
씨발 진짜 이짓 하면서도 들키면 진짜 좆댄다 계속 생각했는데
그게 끊기가 힘들더라 시발 마약같음
 
시발 그만둬야지 그만둬야지 했는데 결국 오늘 터졌다 ㅅㅂ
오늘 걔 알바 끝나고 자취방에서  ㅍㅍㅅㅅ 하고 잠깐 휴식하고 있었는데
또 그사이에 노래듣고 있더라
존나 괘씸해서 이번에는 존나 길게 말해야지 하고 옆에가서
"xxx(전여친 이름) 이랑 너랑 침대에 뉘여놓고 뒤로 번갈아 가면서 박은다음에 74는 그년 구멍에 하고싶다"
라고 말하는중에 그년이 갑자기 나를 휙 보더라
나는 그냥 내가 옆에와서 뭐라고 말하니까 돌아보는구나 하고 계속 말하고 있는데
~그년 구멍.. 딱 말할때 얘가 반대쪽 귀 헤드폰을 한쪽 빼고있던게 보이더라.
 
와... 시발 진짜 그때 하늘이 노래지더라
귀싸대기 때리고 존나 펑펑 울면서 지옷 챙기는데
시발.. 그딴식으로 말했으니 변명도 못하겠고 그냥 멍하니 가는거 보기만 했다
아 씨바 월요일날 학교 어떡하냐... 편입 잘 아는 게이 있으면 잘 정리해서 일베 하나만 띄워주라
하아 씨발...
 
 
3줄요약
1. 여친 헤드폰 사줬더니 옆에서 말해도 못들음
2. 못듣는걸 알고 귀에대고 전여친한테 74한다고 시전
3. 귀싸대기 + 2014 편입도전
추천42 비추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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