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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명기 간호사 - 1

이제껏 잠자리 해본 여자 수를 꼽으라면.. 3자리수는 가볍게 넘고..

4자리수는 안될거 같다. 업소쪽 달리는건 괜한 자존심인지 무지 싫어하는 까닭에

또..워낙 내가 지루인지라..업소에서 그렇게 기억에 남을만한 섹을 해본적도 없기에..

어지간하면 민간인 위주로 공략을 했는데도.. 피시통신에서 인터넷으로 넘어가는 채팅의 발달 덕에

꽤 많은 전과를 올렸었다.


인터페이스가 별로 맘에 들지 않는 스카이에서 세이가 생기자 마자

세이로 옮겨서.. 세이에서 꽤 많은 여인네들을 작업했었는데.

그당시 쓰던 수법이 이거였다.


사람 찾기 항목에 들어가서 나이별로 일괄 검색..

뭐 27이면 27.. 이렇게 검색해서 일단 쪽지 날리기..

복사해서 날리는거라 그리 어려운건 아니었고.

한번에 30명씩 검색이 되는지라. 5번 정도 검색해서.. (겹치지 않게 의도별로 검색을 했었고 ㅎㅎ)

150명 정도에게 쪽지를 날리면 소요 시간이 약 15분-20분 정도 걸렸었다.

솔직히 150명 정도에게 쪽지를 날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보통 60명 정도 날리면 답이 3-4개 정도..

날리는 멘트는 뭐.. 간략한 내 소개에 괜찮으시다면 대화나 할까요? 이런 아주 건전한 멘트를 날렸다.


지금도 그리 구사하지 않는게.. 방제에 떡스러운 멘트를 날리는 건데.

차라리 만나서 뻐꾸기 날리는게 낫지.. 방제에 "지금 만나 쿨하게 즐길 여자분.."

이랬을때.. 진짜 쿨걸이 간혹 오긴 하지만..원체 가뭄에 콩나는지라..

방제는 졸라 내숭까는 방제로 설정하는게 좋다.

뭐 강아지 이야기 하실분..이런거..-여자치고 강아지 싫어하는 애들 별로 없으니깐..~

더군다나 강아지에 대한 사전 지식을 조금 가지고 있다면..여자애들에게 호감 사기 좋다.

따스한 사람으로 보이니까.. - 뭐 이건 방법론중 하나니까..


날리는 쪽지가 그리 떡스러운게 아니라고 이야기 하다가 말이 샛길로 빠졌다 ㅎㅎ

암튼..아주 건전한 멘트로 쪽지를 날렸고.. 역시 건전한 답이 오면 간단하게 프로필만 파악하고

이야기했다.. 챗을 해본게..예전 피시통신 케텔 시절부터 했으니..대략 15년 정도의 짬밥..

한 5분 정도 이야기 해보면..이 여자가 잘 줄애인지.. 와꾸가 어떤지.. 구라쟁이인지..

대충 답이 나온다. 그리고 와꾸가 좋건 안 좋건.. 말 안 통하는 여자는 별루다.

뭐 챗으로 말은 안 통해도 만나서 몸이 통하면 되지 않냐는 가공할 사파 초식 구결을 날리는 분들이

있는데..사파 무공은 속성엔 좋으나 대성은 어렵다는 말로 답을 드리고 싶다.


또 이야기가 샛길이다.. 원래 좀 떠벌 떠벌 이야기 하는 투로 글을 쓰는지라..양해 바라고..

건전한 멘트가 오가고 약간의 프로필과 와꾸가 파악되고.. 당일 쇼부칠수 있는지..

아님 뻐꾸기를 좀더 날려줘야 하는지 최종 파악을 하고 전번을 땄다.


세이를 하다보면..혼자 사는 여인네들을 졸 많이 만난다.. 그만큼 외로우니 챗을 하겠다만

그 외로움이 남자들에겐 넘어뜨리기 아주 좋은 약점중 하나이니.. 너무 당일치기로 넘어뜨릴 생각말고

외로움을 달래줄만한 멘트 몇개 준비해서 날리면..

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다고 했는가.. 당일 치기엔 안넘어가도 일단 넘어가면 두고 두고 잘준다..

이남자가 자신의 보지만 탐내는 넘이 아니라 자신의 외로움도 이해하고 덤으로 떡도 칠수 있는

남정네라는 판단이 서기에.. 함 달라고 할때 어지간하면 튕기는 천인공노할 만행은 저지르지 않는다.

 

암튼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모 간호사 아가씨도 지방에서 상경해서 홀로 살고 있는 외로운 여인네.

상당히 성에 대해서 꽉 막힌 사고방식을 가진터라.. 와꾸는 출신대학 졸업앨범으로 미리 확인해서

a-급이란걸 파악했음에도 불구하고 껄떡거리기가 쉽지 않았다.


외로움을 달래는 뻐꾸기성 멘트를 1-2일에 한번씩.. 2-30분에 걸치는 전화 통화로 날려주고

덤으로 앞서 이야기한 강아지 신공까지 곁들여주니.. 얼굴도 안 마주친 상황에서 나를 졸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면서 이런 저런 고민 상담까지 털어놓는다.


기본적인 호감성 마음은 이제 오픈인데..굳게 잠긴..만년한철로 만든것 같은 그녀의 보지에 입성하기 위

해서는 뭔가 계기가 필요하다.. 성에 대해서 그렇게 자유롭지 못한 여인네에겐..뭔가 핑계를 줘야한다.

어쩌다 같이 떡을 쳐도.. 상황이 그랬구나.. 라는 스스로에 대한 변명을 할수있도록..


따지고보면 암만 선수틱한 여인네들도.. 처음 떡칠때 알아서 모텔 가자는 멘트는 잘 안날린다.

남성들의 쉬었다 가자~ 안 건드릴께~라는 그 멘트가..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내려와도

아직도 통하는것처럼.. 난 어디까지나 쉬러 갔다가..~ 상황이 그래서 떡을 치게 된거야..라는

자기 변명을 여자들에게 할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이 아가씨도 그런 변명을 스스로에 해줄수있게 해줘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기껏 졸라 공들였다가

헛좇 잡고 씨파..그러지 말껄..하고 울게 된다..라는 전제를 깔고

기회를 노렸다.. 당시에 간호사 생활을 그만두고 대학원에 진학해 간호학과 조교를 하던 그녀.

통화를 하는데.. 원서 번역이 졸 힘드네 하고 투덜댄다..


아싸 기회 잡았다.

어디까지나 번역을 핑계로 나도 요즘 영문 독해를 안했더니 실력이 줄어서 트레이닝을 해야된다는

얼토당토 않는 헛소리를 지껄이면서 도와준다는 멘트를 날리니 좋아하는 눈치다.


교대앞에서 홀로 거주하는 그녀..

교대역 앞에서 접선하기로 하고.. 편의점 앞에서 접선..

밤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근처서 아는 사람 만날까 졸라 긴장하고..

접선 성공.. 검은색 면바지에 티셔츠 가디건의 긴 생머리의 그녀.. 아쉽게도 피부 상태는 약간 악화상태..

조금씩 오돌토돌한게 보여서 심히 안타까웠다.

시간이 이미 12시가 넘어서 1시를 향해가는 관계로 편의점 앞 의자에 앉아서 라면 한사발씩 나눠먹고

원서를 서로 같이 번역하던차.. 그녀의 집으로 일단 입성을 해야 뭔가 쇼부를 볼수 있는데.

이애는 여길 학교 도서실이라 생각하는지.. 중얼 중얼 거리면서 아주 열중을 한다..


똥마렵다고 할까.. 아님 여기 조명이 어두워서 눈이 침침하다고 할까.. 어떻게 하면 입성을 할까 하는

고민에 빠져있는데..다행히도.. 다른 테이블에 적당히 취한 인간 둘이 착석..

졸 시끄럽게 떠들어댄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모르는 어휘도 제법있고..사전도 있어야겠고..여긴 시끄럽

고..집으로 입성하자라는 멘트를 날린 나.. 잠시 망설이던 그녀.. 아직 자기 집에 남자가 와본적이 없댄다.

더군다나 이런 늦은시간에..라고 흐리는 그녀에게 변함없는 멘트를 날렸다.

이 친구야 날 그렇게 못믿냐고.. 우리가 지금 소개팅을 한것도 아니고..일때문에 봤는데.

나를 신뢰를 못하면서 일을 맡기는건 뭐냐고 오바했더니 잠시 고민하던 그녀

자기 집으로 가잔다.


작은 원룸형인 그녀의 집에 입성.. 조만간 유학을 준비하고 있어서 짐이 별로 없다는 그녀 말처럼..

방은 좁지만..짐이 별로 없어서 쾌적해 보인다.

다가올 좀더 큰 건수를 위해서 사전을 들썩이면서 번역에 열중하던 나.

이친구는 졸린지 꾸벅 꾸벅 존다.

걱정말고 침대에서 자라고 하니..도리 도리.. 잠은 편안하게 자야할거 아니냐고 또 오버질.

침대로 그녀를 보내고..


이제 밥상은 다 차려졌고 먹을일만 남았으니..

어떤 코스로 요리를 할까 고민이 든다.

 

조용히 자고 있는 그녀.. 머리카락을 쓰다듬자 움찔하는 반응을 보이고 만다.

안자는거 다 안다 ㅋㅋ

얼굴을 쓰다듬고 목덜미를 쓰다듬다가 가슴고개로 손이 입성할려고 하니..으으응..하면서 돌아눕는다.

귀여운것.. ㅋ 안자는거 다 안다니까..


손이 바지 자크쪽으로 향하니 움찔하면서 내 손을 잡는다.

한손은 가슴으로 향하고 한손은 보지쪽으로 향하니 움찔의 강도가 아주 커진다 ㅋ

일단 가디건 탈의.. 어떤 심정일까? 지금 이친구는..

티셔츠속으로 손이 입성해도.. 그렇게 큰 거부 반응이 없다.

그런데 바지쪽으로만 향하면 손을 잡는다..

그렇게 엎치락 하길 한 30분..

상체를 완전히 탈의 시켜버렸다. 홀라당.. 얼굴 피부가 안좋아서 몸도 걱정을 했는데..

상체는 아주 매끈하다.. 그리고 적당하게 손으로 잡히는 사이즈 가슴에

귀여운 유두..

입을 갖다대고 유두를 쩝쩝대니 약간의 신음소리가 배어나오는데도 바지로만 손이 가면

냉큼 잡아챈다.

약간의 완력을 동원하기로..하고 상체를 몸으로 누르고 바지단추를 풀고 자크를 내렸다.

이 과정까지 걸린 시간은.. 10초도 안되고.. 바로 다른 한손은 팬티속으로 입성.

도끼자국이 중지에 닿자.. 이 친구 GG를 선언한다.


그렇게 올 탈의시키자.. 아주 탄력있어보이는 몸매가 보인다..이친구가 얼굴에 살이 약간 있어서

몸도 통통 수준인꺼라 생각했는데..벗겨놓고 보니..군살 없이 매끈하다.

보지는 이미 흥건하고.. 아직도 눈을 뜨지 않고 있는 그녀.. 벗겨놓은채로 좀더 감상하고 싶지만..

거부감이 일면 상황종료인관계로 바로 보지에 입성을 시도했다.


자지가 들어가는 순간... 진짜 헉..소리가 나왔다.

그리고 감았던 눈을 짜안 하고 뜨는 그녀.. 바로 넣을줄은 몰랐나부다. ㅋ

스무스하게 들어가다가 다 들어가니 바로 차악.. 하고 휘감기는듯한 느낌..

여건이 안되서 처녀 보지는 아직 쑤셔보지 못했지만.. 준 처녀급은 꽤 많이 시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조여주면서 촤악 감기는 느낌은 첨이었다.. 게다가 아주 후끈한 보지속 느낌..

연이어 이어지는 성생활로 3-4번 떡을 쳐도 좇물 한번 꺼내기가 힘들었던 지루 자지가..

한 5분 움직이니 울고 싶다고 껄떡대기 시작한다.

이 친구는 그렇게 오르가자미는 못 잡은듯 하지만.. 얼마만의 사정인가 싶어서 일단 찍.

끝나고 이 친구 옆에 잠시 누웠더니..

내게 그런다.. 난 너의 몇번째 여자니??

글쎄~ 라고 멘트 날려주고.. 일회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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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어지는듯해서 절단 마공~!
 
추가로 간단히 몇마디 적습니다.. - 이글은 제가 b모 사이트에 먼저 올리긴 했습니다.
 
과거 네이버3에서 활동하다가 사정상 한동안 활동하지 않고 있었구요. 네이버3과 b모사이트에서 활동하시는 한 회원님께
 
서 네이버3에도 글을 올려라..라는 권유 해주셔서 옮긴겁니다.
 
펀글은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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