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유뷰녀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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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어우동 쏜살같이 달려옵니다.
" 오라버니 어서 오세요,"
" 그래~ 오랜만이네. 방 있지 ?"
" 잠시만요." 하더니 잠시 사라졌다 다시오더니
" 마침 빈룸이 있네요."
우리는 방에 들어가 자리잡고 술시키고
" 어우동아~ 오늘도 우리좀 즐겁게 부탁한다."
" 오라버니들이야 워낙 재밌게 잘 노시잔아요."
우리가 터득한 노는 방법은 방에서 노는 것입니다.
카바레, 나이트 클럽 전부 방 있습니다.
다른 사람 눈치 볼것도 없고
춤 못춰서 쪽 팔릴것도 없고
춤 못춘다고 여자한테 뻰찌 안맞아 좋고
여러가지로 좋지 않은가요?
그렇다고 가계 아가씨 불러서 놀지는 마세요.
팁도 줘야하고 우리나이하고는 잘 안맞아요.
한때는 재미있게 잘 놀던 때도 있었는데.....
어우동 지가 알아서 후다닥 파트너 정해서 자리 앉히고 술한잔씩 따르고는
" 언니들 제가 오랫동안 잘아는 오라버니들이세요."
" 모두 젊잔고 확실한 분들이니 재밌게 노세요."
" 오라버니들도 오늘 멋진분들이 잘 만나신것 같으니 재미있게들 노세요."
하면서 분위기 잡습니다.
그렇게 파트너 정해지자 술 한잔씩 서로 따르며
각자 소개하는 시간 잠시갖고
술 한잔씩 하며 여흥에 들어갑니다.
놀러 돈주고 왔으니 술마시고 얘기하며 노래부르며 노는거지요.
나이가 나이니만큼 트롯이나 흘러간 가요가 주류지요.
그와중에 제가 완전 최신곡은 아니지만 그래도 랩이 들어간 노래를 한곡하니
여자들 놀란듯 처다 봅니다.
그러더니 뭐 앵콜을 외처 댑니다. 특히 내 파트너 여자는 더요.
난 그녀가 왜그러는지 그때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잠시후에 그러나 결국 알게 되었습니다.
술도 한잔씩 마시고 노래도 하다보니 이제 어색함도 가시고
분위기 화기애애합니다.
밖에서는 무대나가서 춤도 못추던 놈들이
방에는 파트너 끌어 안고 그냥 흐느적 거립니다.
어쩌면 그렇게 노래를 못할수 있는지 상상이 안갑니다.
노래를 하는건지
책을 읽는건지
창을 하는건지
아뭏든 전부 아닙니다.
노래를 하면 음정 박자가 있고
책을 읽으면 쉼표도 있고, 마침표도 있고
창을 하면 장단고저가 있는데
정말 어느것도 아닌 엉멍진창 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꿋꿋하게 잘합니다.
말릴수도 없고 웃을수도 없고 예의상 장단 맞추었습니다.
요사이 티비 보면 나오는 "서민정" 노래하는거 생각하시면 딱 맞습니다.
정말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그후 매일 매일 안부 전화 합니다.
저 깜빡 했습니다.
그녀 노래 못한다는걸..........
그래도 그녀 씩씩합니다.
아무 거리낌없이 노래방에가서 맥주도 시키고 합니다.
물론 그 최악의 노래 솜씨도 뽐내 줍니다.
한번 같이 놀은 경험이 있어서인지
노래도 하고 살며시 안고 불르스도 추고
그렇게 웃고 떠들다보니 시간이 11시쯤 되었습니다.
" 이제 들어가야해요."
" 그래야될 시간 있네요. 다음을 기대하고 오늘은 이쯤에서 아쉬움을 달래지요."
가다가 "죽여주는 동치미 국수" 집에서
만두하고 김치국수로 저녁을 대신했습니다.
그집 김치말이 국수는 정말 맛있습니다.
시간도 짧은데 밥먹는데 시간 너무 지체하면 안되지요.
그리고 탁트인 유리창으로 강이 보이느 카페에가서
커피를 마시며 얘기를 합니다.
얘기하면서 살며시 손을 잡습니다.
조몰락 조몰락하며 약간의 자극을 주면서 얘기합니다.
무슨 영화 였는지 기억은 아납니다.
한쪽에 차 주차시키고 휴게실에 가서 커피하고 간식거리 좀사고
그리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최고지요.
그러다가 살며시 팔로 어깨를 감싸고 보다가
살며시 손잡고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커피 한모금 마셔서 입안 행구고 살짝 키스를 해봅니다.
며칠전 한번 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거부는 없습니다.
여자가 스르르 눈을 감더군요.
전 본격적으로 키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순간 여자가 팔로 내목을 안으며 입을 별려 응해 오더군요.
키스하면서 뒤등받이도 완전히 제껴버렸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스킨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손을 그녀의 가슴에 얹었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손이 내손을 잡으며 제지하네요.
계속 손 밑으로 만지며 애무하다보니 어느덧 거부의 손 힘이 빠지네요.
서서히 가슴을 파고 들었습니다.
브래지어 밑으로 손을 넣어 봉긋환 가슴을 애무합니다.
꼭지를 중점적으로 만지고 쓰담듬고 사짝 꼬집고 비틀고 하니
여자의 입에서 가느다란 한숨소리 비슷하게 반응이 옵니다.
웃옷을 살짝 올리고 부래지어를 걷어내고 한쪽을 입에 물었습니다.
그리고 한손으론 게속 애무를 하면서 손을 점점 밑으로 내
려 바지 속으로 넣으려는 찰나 다시 그녀의 손이 내손을 잡네요.
그렇게 한참을 실랑이 하다가 빼서 옷위로 보지를 애무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공들이다가 잽싸게 그녀의 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고는 한숨에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습니다.
" 악" 하고 비명을 지르더군요.
전 제가 점령한 보지 둔덕을 천천히 유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입은 젖을 손은 보지를 탐험합니다.
물기 머금은 보지도 서서히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저도 제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그녀의 손에 쥐어 주었습니다.
그녀가 " 헉" 하고 숨을 토해 내더군요.
그렇게 입과 손으로 애무를 즐겼습니다.
그녀도 거부에서 벗어나 조금씩 흥분하며 즐기는것 같더근요.
그런데 주위 여건상 응응까지는 차마 못하겟더라구요.
저는 차를 몰고 나와 강옆에 있는 모텔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방에 들어서니 여자가 왠지 어색해 합니다.
여자를 살며시끌어안고 키스하며 겉옷을 하나 벗기니
그녀 " 잠시만요." 하더니
욕실로 들어가네요.
그리고 잠시후에 물소리가 납니다.
저도 옷벗고 욕실문을 열어보니 안에서 잠기어 있네요.
똑똑똑 두드리니
" 안돼요. 안돼요." 하는 외마디 비명이 나를 미소 짓게 합니다.
잠시후 여자 타월로 몸을 감은채 나오면서 눈을 흘깁니다.
" 못됐어요."
그런 모습이 사뭇 아름답습니다.
드디어 여자의 입에서 신음이
" 아~~앙~ 앙 ~~~~"
" 으~~~으~~~윽~~"
" 하~하~~하~~학~~"
" 응~~ 으~~응~~~"
그러면서 허리를 들썩입니다.
저도 물론 준비 완료 상태 인지라
몸을들어 그녀의 보지에 정조준하고 꾸~욱 늘렀습니다.
쑤~욱 들어 가더군요.
힘차게 피스톤 운동을 합니다.
" 퍽~~퍽퍽~~"
" 찌그덕 찌그덕~~"
" 이~~잉~~이~~":
응~~우~~~~응~~~"
그렇게 밤은 깊어 갑니다.
살며시 그녀의 어깨를 감싸고 나란히 서서
어둠에 쌓여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처다 보는것도 꽤나 낭반적입니다.
둘다 홀딱 벗고 말이지요.
그밤에 물안개라도 피어 오르면 더할 나위 없겟지요.
▶제자애인
여덟번째 노래도 지지리 못하는 여자
카바레 이야기 하나만 더 올려 봅니다.
카바레도 몇번 가다보니 나름대로 노는 방법이 생기더군요.
춤을 못추니 춤 안추고 춤 못추는 사람끼리 놀면 된다는
아주 평범한 진리 입니다.
춤을 못추니 춤 안추고 춤 못추는 사람끼리 놀면 된다는
아주 평범한 진리 입니다.
어느날 친구 셋이서 저녁먹고
한 녀석이 "야~ 우리 오랜만에 어우동이나 보러 갈까 ?"
" 자식~ 핑계는~~ 어우동은 무슨 어우동이냐 ?"
" 어떻게 껀수 한건 건지러 가자고 해라~~."
그래서 셋이 놀러 갔습니다.
한 녀석이 "야~ 우리 오랜만에 어우동이나 보러 갈까 ?"
" 자식~ 핑계는~~ 어우동은 무슨 어우동이냐 ?"
" 어떻게 껀수 한건 건지러 가자고 해라~~."
그래서 셋이 놀러 갔습니다.
우리의 어우동 쏜살같이 달려옵니다.
" 오라버니 어서 오세요,"
" 그래~ 오랜만이네. 방 있지 ?"
" 잠시만요." 하더니 잠시 사라졌다 다시오더니
" 마침 빈룸이 있네요."
우리는 방에 들어가 자리잡고 술시키고
" 어우동아~ 오늘도 우리좀 즐겁게 부탁한다."
" 오라버니들이야 워낙 재밌게 잘 노시잔아요."
우리가 터득한 노는 방법은 방에서 노는 것입니다.
카바레, 나이트 클럽 전부 방 있습니다.
다른 사람 눈치 볼것도 없고
춤 못춰서 쪽 팔릴것도 없고
춤 못춘다고 여자한테 뻰찌 안맞아 좋고
여러가지로 좋지 않은가요?
그렇다고 가계 아가씨 불러서 놀지는 마세요.
팁도 줘야하고 우리나이하고는 잘 안맞아요.
한때는 재미있게 잘 놀던 때도 있었는데.....
그렇게 술한잔 하면서 노가리 까지만
그래도 목적은 부킹인데
오늘따라 여자가 짝이 잘 안채워지네요.
둘이 왔다가 나가고 하기를 두번 하더니
드디어 우리의 어우동이 여자 셋과 함께 들어오더군요.
여자들은 쭈빗쭈빗하고요.
나이는 40대 중반, 괜찬아 보였습니다.
역시 우리의 어우동 기대를 저버리지 안습니다.
그래도 목적은 부킹인데
오늘따라 여자가 짝이 잘 안채워지네요.
둘이 왔다가 나가고 하기를 두번 하더니
드디어 우리의 어우동이 여자 셋과 함께 들어오더군요.
여자들은 쭈빗쭈빗하고요.
나이는 40대 중반, 괜찬아 보였습니다.
역시 우리의 어우동 기대를 저버리지 안습니다.
어우동 지가 알아서 후다닥 파트너 정해서 자리 앉히고 술한잔씩 따르고는
" 언니들 제가 오랫동안 잘아는 오라버니들이세요."
" 모두 젊잔고 확실한 분들이니 재밌게 노세요."
" 오라버니들도 오늘 멋진분들이 잘 만나신것 같으니 재미있게들 노세요."
하면서 분위기 잡습니다.
그렇게 파트너 정해지자 술 한잔씩 서로 따르며
각자 소개하는 시간 잠시갖고
술 한잔씩 하며 여흥에 들어갑니다.
놀러 돈주고 왔으니 술마시고 얘기하며 노래부르며 노는거지요.
나이가 나이니만큼 트롯이나 흘러간 가요가 주류지요.
그와중에 제가 완전 최신곡은 아니지만 그래도 랩이 들어간 노래를 한곡하니
여자들 놀란듯 처다 봅니다.
그러더니 뭐 앵콜을 외처 댑니다. 특히 내 파트너 여자는 더요.
난 그녀가 왜그러는지 그때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잠시후에 그러나 결국 알게 되었습니다.
술도 한잔씩 마시고 노래도 하다보니 이제 어색함도 가시고
분위기 화기애애합니다.
밖에서는 무대나가서 춤도 못추던 놈들이
방에는 파트너 끌어 안고 그냥 흐느적 거립니다.
드디어 내 파트너 노래합니다.
몇번을 빼더니 저의 강력한 요청에 못이겨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저가 엄청난 실수한걸 금방 깨달았습니다.
저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몇번을 빼더니 저의 강력한 요청에 못이겨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저가 엄청난 실수한걸 금방 깨달았습니다.
저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노래를 못할수 있는지 상상이 안갑니다.
노래를 하는건지
책을 읽는건지
창을 하는건지
아뭏든 전부 아닙니다.
노래를 하면 음정 박자가 있고
책을 읽으면 쉼표도 있고, 마침표도 있고
창을 하면 장단고저가 있는데
정말 어느것도 아닌 엉멍진창 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꿋꿋하게 잘합니다.
말릴수도 없고 웃을수도 없고 예의상 장단 맞추었습니다.
요사이 티비 보면 나오는 "서민정" 노래하는거 생각하시면 딱 맞습니다.
정말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분위기 무르익어 술마시며 노래하며 춤추며
-당연히 막춤 입니다- 신나게 놀았습니다.
지금 이 여자들도 가끔 한번씩 오는데 밖에 있으면
웨이터들이 여기저기 부킹시킨다고 귀찬케 하는데
이렇게 노니 좋다고 하더군요.
저 기회를 잡아 작업 들어갑니다.
" 남자 친구 많으시지요 ?
이렇게 묻는데 " 네~ 저 많아요." 하는 여자 있습니까 ?
뻔한 수작이지요.
" 네 ? 무슨 ~~"
" 너무 미인이시라 남자 친구 많으실것 같아요."
" 아이구, 전 없어요. 친구들은 있는애들도 있는모양이지만...." 하고 말을 흐립니다.
" 그럼 저하고 친구처럼 지내심 어떼요 ?"
" 가끔 데이트도 하시구요."
그러면서 얼릉 제 전화 번호 적어주고 전화 번호 달라하니
좀 망설이더니 적어주더군요.
음~~ 작업 끝 !!
-당연히 막춤 입니다- 신나게 놀았습니다.
지금 이 여자들도 가끔 한번씩 오는데 밖에 있으면
웨이터들이 여기저기 부킹시킨다고 귀찬케 하는데
이렇게 노니 좋다고 하더군요.
저 기회를 잡아 작업 들어갑니다.
" 남자 친구 많으시지요 ?
이렇게 묻는데 " 네~ 저 많아요." 하는 여자 있습니까 ?
뻔한 수작이지요.
" 네 ? 무슨 ~~"
" 너무 미인이시라 남자 친구 많으실것 같아요."
" 아이구, 전 없어요. 친구들은 있는애들도 있는모양이지만...." 하고 말을 흐립니다.
" 그럼 저하고 친구처럼 지내심 어떼요 ?"
" 가끔 데이트도 하시구요."
그러면서 얼릉 제 전화 번호 적어주고 전화 번호 달라하니
좀 망설이더니 적어주더군요.
음~~ 작업 끝 !!
다음날 아침 출근해서 바쁜거 대충 정리해놓고 전화 걸었습니다.
" 저 어제 저녁에뵌사람입니다. 어제 잘 들어 가셨지요 ?
" 모셔다 드려야 되는데 친구분들 함께 계서서 못했습니다."
" 이해 하시지요 ?"
" 호호호 말씀만으로도 감사해요."
" 다음부턴 제가 모셔다 드릴께요."
" 네~ 그러세요. 기대 할께요."
" 모셔다 드릴려면 기회를 주셔야 되는데..."
" 네 ? 무슨 말씀 ?"
" 하하하 데이트를 해야 모셔다 드리지요.
만나지도 않는데 어찌 모셔다 드리나요 ?"
" 호호호 정말 그러네요."
" 담주엔 시간함 내주세요."
" 네~ 그럴께요."
" 저 어제 저녁에뵌사람입니다. 어제 잘 들어 가셨지요 ?
" 모셔다 드려야 되는데 친구분들 함께 계서서 못했습니다."
" 이해 하시지요 ?"
" 호호호 말씀만으로도 감사해요."
" 다음부턴 제가 모셔다 드릴께요."
" 네~ 그러세요. 기대 할께요."
" 모셔다 드릴려면 기회를 주셔야 되는데..."
" 네 ? 무슨 말씀 ?"
" 하하하 데이트를 해야 모셔다 드리지요.
만나지도 않는데 어찌 모셔다 드리나요 ?"
" 호호호 정말 그러네요."
" 담주엔 시간함 내주세요."
" 네~ 그럴께요."
그후 매일 매일 안부 전화 합니다.
그로부터 한 일주일후
" 낼 저녁 약속 있어요 ?"
" 낼 저녁에 약속 없으시면 저녁 같이 하시지요."
" 약속은 없지만 왠지 좀 쑥스럽네요."
" 쑥스럽긴요. 초면도 안닌데..."
" 그래두요. 지난번 친구하고 같이 만날까요 ?"
" 그거 좋네요. 어느분요 ?"
" 네~ 그럼 친구분하고 연락하시구 전화 주세요."
잠시후 전화 오네요. 같이 만나자구요.
저도 친구한테 전화했습니다.
" 야~ 너 낼 약속 있냐 ?"
" 없는데. 무슨일 있냐 ?"
" 지난번 카바레 에서 만났던 여자하고 만나기루 했는데 어떠냐 ?"
" 나야 좋지."
" 너 낼까지다. 그담 부터는 알아서 겨라~~"
" 그래 낼 보자."
" 낼 저녁 약속 있어요 ?"
" 낼 저녁에 약속 없으시면 저녁 같이 하시지요."
" 약속은 없지만 왠지 좀 쑥스럽네요."
" 쑥스럽긴요. 초면도 안닌데..."
" 그래두요. 지난번 친구하고 같이 만날까요 ?"
" 그거 좋네요. 어느분요 ?"
" 네~ 그럼 친구분하고 연락하시구 전화 주세요."
잠시후 전화 오네요. 같이 만나자구요.
저도 친구한테 전화했습니다.
" 야~ 너 낼 약속 있냐 ?"
" 없는데. 무슨일 있냐 ?"
" 지난번 카바레 에서 만났던 여자하고 만나기루 했는데 어떠냐 ?"
" 나야 좋지."
" 너 낼까지다. 그담 부터는 알아서 겨라~~"
" 그래 낼 보자."
다음날 천호동 현대 백화점 식당가 커피숍에서 만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
" 네~ 잘지내시지요 ?"
" 점점 더 이뻐지시네요."
" 말씀은 고맙지만, 노인네 희롱죄란거 아시지요 ?"
그래도 두번째라고 염려했던 어색함이 없어서 좋더군요.
백화점에서 암사동쪽으로 가다보면 커다란 횟집있습니다.
회하고 소주 한잔씩하고 나와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노래방으로 갔습니다.
" 안녕하세요 ?"
" 네~ 잘지내시지요 ?"
" 점점 더 이뻐지시네요."
" 말씀은 고맙지만, 노인네 희롱죄란거 아시지요 ?"
그래도 두번째라고 염려했던 어색함이 없어서 좋더군요.
백화점에서 암사동쪽으로 가다보면 커다란 횟집있습니다.
회하고 소주 한잔씩하고 나와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노래방으로 갔습니다.
저 깜빡 했습니다.
그녀 노래 못한다는걸..........
그래도 그녀 씩씩합니다.
아무 거리낌없이 노래방에가서 맥주도 시키고 합니다.
물론 그 최악의 노래 솜씨도 뽐내 줍니다.
한번 같이 놀은 경험이 있어서인지
노래도 하고 살며시 안고 불르스도 추고
그렇게 웃고 떠들다보니 시간이 11시쯤 되었습니다.
" 이제 들어가야해요."
" 그래야될 시간 있네요. 다음을 기대하고 오늘은 이쯤에서 아쉬움을 달래지요."
나와서 둘씩 찢어젔습니다.
그녀는 개포동에 살고 있었습니다.
택시를 타고가면서 살며시 그녀 손을 잡았습니다.
고개를 돌려 처다보더니 살짝 미소 짓습니다.
저도 웃어주는 동안 차는 아파트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그녀는 개포동에 살고 있었습니다.
택시를 타고가면서 살며시 그녀 손을 잡았습니다.
고개를 돌려 처다보더니 살짝 미소 짓습니다.
저도 웃어주는 동안 차는 아파트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몇번을 만났습니다.
어떤때는 단 둘이.
어떤 때는 그녀 친구와 같이.
어쩌면 친구한테 나도 만나는 남자 있다는걸 은근히 알리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얘기하다보면 그녀 친구들도 뭔가 남자가 있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자기들끼리 서로의 비밀을 알게되면
공존의식이 서로를 보호하게 되는건 아닌지요.
어떤때는 단 둘이.
어떤 때는 그녀 친구와 같이.
어쩌면 친구한테 나도 만나는 남자 있다는걸 은근히 알리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얘기하다보면 그녀 친구들도 뭔가 남자가 있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자기들끼리 서로의 비밀을 알게되면
공존의식이 서로를 보호하게 되는건 아닌지요.
그렇게 데이트를 하던 어느날 그날은 저도 내려서
좀 떨어진 놀이터 벤치에 앉아서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살며시 그녀를 안고 키스를 했습니다.
가만히 있더군요.
한참만에 입술이 살짝 열리더군요.
그래도 입은 열었지만 수동적으로 그냥 제 키스만 받더군요.
그녀와의 첫키스는 그렇게 밋밋하게 끝났습니다.
" 너무 달콤 했어요." 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그녀 아무말도 안 하더군요.
좀 떨어진 놀이터 벤치에 앉아서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살며시 그녀를 안고 키스를 했습니다.
가만히 있더군요.
한참만에 입술이 살짝 열리더군요.
그래도 입은 열었지만 수동적으로 그냥 제 키스만 받더군요.
그녀와의 첫키스는 그렇게 밋밋하게 끝났습니다.
" 너무 달콤 했어요." 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그녀 아무말도 안 하더군요.
그 담주에 전화 했습니다.
" 금요일 저녁에 어떼요?"
" 글쎄요. 별일 없는데요."
" 그럼 우리 드라이브 할래요 ?"
" 드라이브요 ?"
" 네~ 맨날 컴컴한데서 술만 먹지 말고 시원한 바람 함 쏘이지요 ."
" 네~"
그렇게 금요일 오후 6시에 잠실에서 그녀를 태우고
양평쪽으로 날랐습니다.
" 네~"
그렇게 금요일 오후 6시에 잠실에서 그녀를 태우고
양평쪽으로 날랐습니다.
가다가 "죽여주는 동치미 국수" 집에서
만두하고 김치국수로 저녁을 대신했습니다.
그집 김치말이 국수는 정말 맛있습니다.
시간도 짧은데 밥먹는데 시간 너무 지체하면 안되지요.
그리고 탁트인 유리창으로 강이 보이느 카페에가서
커피를 마시며 얘기를 합니다.
얘기하면서 살며시 손을 잡습니다.
조몰락 조몰락하며 약간의 자극을 주면서 얘기합니다.
그러다가
" 우리 오랜만에 영화구경이나 할까요 ?"
" 네 ? 영화요 ? 지금 언제 가서 영화보구 집에가요?"
" 뭐 꼭 서울가야 영화 보나요 ?"
" 그럼 어떻게?"
" 여기서 가까운 곳에 자동차 극장 있는데 거기 가면 되지요."
" 자동차 극장요 ?"
" 안가 봤어요 ?"
" 네~ 얘기만 들었지...."
" 그럼 오늘 함 가보시지요."
그래서 차를 경춘 가도에 있는 자동차 극장으로 몰았습니다.
" 우리 오랜만에 영화구경이나 할까요 ?"
" 네 ? 영화요 ? 지금 언제 가서 영화보구 집에가요?"
" 뭐 꼭 서울가야 영화 보나요 ?"
" 그럼 어떻게?"
" 여기서 가까운 곳에 자동차 극장 있는데 거기 가면 되지요."
" 자동차 극장요 ?"
" 안가 봤어요 ?"
" 네~ 얘기만 들었지...."
" 그럼 오늘 함 가보시지요."
그래서 차를 경춘 가도에 있는 자동차 극장으로 몰았습니다.
무슨 영화 였는지 기억은 아납니다.
한쪽에 차 주차시키고 휴게실에 가서 커피하고 간식거리 좀사고
그리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최고지요.
그리고 차에 오르기 전에 자리 정돈 했습니다.
앞좌석 완전히 제껴서 침대처럼 만들었습니다.
뒷좌석 등받이만 좀 남겨두고요.
제차가 무쏘였거든요.
그렇게하고 들어가서 라디오 주파수 맞추고
바짝 붙어서 영화 보기 시작했습니다.
바짝 붙어서 영화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살며시 팔로 어깨를 감싸고 보다가
살며시 손잡고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커피 한모금 마셔서 입안 행구고 살짝 키스를 해봅니다.
며칠전 한번 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거부는 없습니다.
여자가 스르르 눈을 감더군요.
전 본격적으로 키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순간 여자가 팔로 내목을 안으며 입을 별려 응해 오더군요.
키스하면서 뒤등받이도 완전히 제껴버렸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스킨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손을 그녀의 가슴에 얹었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손이 내손을 잡으며 제지하네요.
계속 손 밑으로 만지며 애무하다보니 어느덧 거부의 손 힘이 빠지네요.
서서히 가슴을 파고 들었습니다.
브래지어 밑으로 손을 넣어 봉긋환 가슴을 애무합니다.
꼭지를 중점적으로 만지고 쓰담듬고 사짝 꼬집고 비틀고 하니
여자의 입에서 가느다란 한숨소리 비슷하게 반응이 옵니다.
웃옷을 살짝 올리고 부래지어를 걷어내고 한쪽을 입에 물었습니다.
그리고 한손으론 게속 애무를 하면서 손을 점점 밑으로 내
려 바지 속으로 넣으려는 찰나 다시 그녀의 손이 내손을 잡네요.
그렇게 한참을 실랑이 하다가 빼서 옷위로 보지를 애무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공들이다가 잽싸게 그녀의 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고는 한숨에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습니다.
" 악" 하고 비명을 지르더군요.
전 제가 점령한 보지 둔덕을 천천히 유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입은 젖을 손은 보지를 탐험합니다.
물기 머금은 보지도 서서히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저도 제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그녀의 손에 쥐어 주었습니다.
그녀가 " 헉" 하고 숨을 토해 내더군요.
그렇게 입과 손으로 애무를 즐겼습니다.
그녀도 거부에서 벗어나 조금씩 흥분하며 즐기는것 같더근요.
그런데 주위 여건상 응응까지는 차마 못하겟더라구요.
그래서 그녀에게 말햇습니다.
" 우리 나가요~"
여자 가만히 있습니다.
" 우리 나가요~"
여자 가만히 있습니다.
저는 차를 몰고 나와 강옆에 있는 모텔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방에 들어서니 여자가 왠지 어색해 합니다.
여자를 살며시끌어안고 키스하며 겉옷을 하나 벗기니
그녀 " 잠시만요." 하더니
욕실로 들어가네요.
그리고 잠시후에 물소리가 납니다.
저도 옷벗고 욕실문을 열어보니 안에서 잠기어 있네요.
똑똑똑 두드리니
" 안돼요. 안돼요." 하는 외마디 비명이 나를 미소 짓게 합니다.
잠시후 여자 타월로 몸을 감은채 나오면서 눈을 흘깁니다.
" 못됐어요."
그런 모습이 사뭇 아름답습니다.
저도 씻고 나와 나란히 누우며 키스를 시작으로 애무를 시작했습니다.
보지에 입을 대니 여자가 움찔하네요.
계속 빨아주고 핥아주고 혀로 찔러주고
그리고 최후의 보루 똥꼬를 빨아주니
여자 " 아~~악~~~아" 하며 단발마의 신음을 밷어 내더군요.
계속 빨아주고 찌르고 해주었습니다.
보지에 입을 대니 여자가 움찔하네요.
계속 빨아주고 핥아주고 혀로 찔러주고
그리고 최후의 보루 똥꼬를 빨아주니
여자 " 아~~악~~~아" 하며 단발마의 신음을 밷어 내더군요.
계속 빨아주고 찌르고 해주었습니다.
드디어 여자의 입에서 신음이
" 아~~앙~ 앙 ~~~~"
" 으~~~으~~~윽~~"
" 하~하~~하~~학~~"
" 응~~ 으~~응~~~"
그러면서 허리를 들썩입니다.
저도 물론 준비 완료 상태 인지라
몸을들어 그녀의 보지에 정조준하고 꾸~욱 늘렀습니다.
쑤~욱 들어 가더군요.
힘차게 피스톤 운동을 합니다.
" 퍽~~퍽퍽~~"
" 찌그덕 찌그덕~~"
" 이~~잉~~이~~":
응~~우~~~~응~~~"
그렇게 밤은 깊어 갑니다.
그런데 여러님들
노래를 지지리 못하는 여자라는걸 여러님들은 익히 알고 계십니다.
그렇게 노래를 못하는 여자라 할지라도
응응 할때의 신음 소리는 박자와 음정은 틀리지 않는듯 합니다.
제때에 맞추어 신음소리가 나고 피스톤 강도에 따라서 적당히
소리도 커지고 작아지고 길기도하고 짧기도 하더군요.
제때에 신음 소리 잘 냅니다.
노래 못하는것 하고 섹스할때 신음 소리하고는 아무 관계 없습니다.
그러니 노래못한다고 여자 안꼬시면 손해입니다.
노래를 지지리 못하는 여자라는걸 여러님들은 익히 알고 계십니다.
그렇게 노래를 못하는 여자라 할지라도
응응 할때의 신음 소리는 박자와 음정은 틀리지 않는듯 합니다.
제때에 맞추어 신음소리가 나고 피스톤 강도에 따라서 적당히
소리도 커지고 작아지고 길기도하고 짧기도 하더군요.
제때에 신음 소리 잘 냅니다.
노래 못하는것 하고 섹스할때 신음 소리하고는 아무 관계 없습니다.
그러니 노래못한다고 여자 안꼬시면 손해입니다.
그렇게 서로를 확인하고 더운 몸을 식히려 베란다로 나옵니다.
강옆에 바로 있는 모텔은 강쪽으로 베란다가 있는 모텔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런곳에 들어가는 것이 훨 좋습니다.
강옆에 바로 있는 모텔은 강쪽으로 베란다가 있는 모텔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런곳에 들어가는 것이 훨 좋습니다.
살며시 그녀의 어깨를 감싸고 나란히 서서
어둠에 쌓여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처다 보는것도 꽤나 낭반적입니다.
둘다 홀딱 벗고 말이지요.
그밤에 물안개라도 피어 오르면 더할 나위 없겟지요.
여러님들도 강가에서 하룻밤 지내보심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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