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원한테 키쓰를 해버렸어염 --+
낙서에 가깝게 주저리 주저리 서술하는 글이지만
그래도 제 경험이길레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맨트 주심 글 옮길께요..
요즘 왜 이렇게 술만 먹으면 길에 지나가는 여자 덮치고 싶은지
소주 한병에도 무지 알딸딸해지는데
그럴땐 예전엔 조용히 내 방으로 와서 침대에 콕 박혀 잠들곤 했었는데
요즘은 제가 변해간다는걸 느끼네요
어젠 분명 친구들과 동네에서 새벽 2시에 헤어졌는데
집에 와선 옥상에서 혹시 샤워하는 여자 볼곳 없을까 하고 이곳저곳 살피다가
결국 제 방엔 3시가 넘어서 들어온걸로 보아......옥상에서 무려 한시간이나 헤매고 있었나봅니다. 머하는 짓인지...
엇그제 회사에서 팀 회식을 했었는데
너무 취해 노래방에서 도망가려구 몰래 빠져나와 또 길에서 비틀거리며 택시를 잡으려 할때
나보다 더 취한 회사 여직원도 비틀거리며 택시를 잡으려 하길레
내가 잡아준다며....걱정된다며
집하고 반대방향인 그 여직원 동네까지 택시 같이 타고가며
결국 그분 집앞에서 강제루 키스 한번 하궁
다시 우리집까지 혼자 돌아왔습니다.
회사 여직원......민망하고 미안하고.....얼굴을 못 쳐다보겠습니다.
제가 망가져가는걸까여 ㅠㅠ
그래도 제 경험이길레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맨트 주심 글 옮길께요..
요즘 왜 이렇게 술만 먹으면 길에 지나가는 여자 덮치고 싶은지
소주 한병에도 무지 알딸딸해지는데
그럴땐 예전엔 조용히 내 방으로 와서 침대에 콕 박혀 잠들곤 했었는데
요즘은 제가 변해간다는걸 느끼네요
어젠 분명 친구들과 동네에서 새벽 2시에 헤어졌는데
집에 와선 옥상에서 혹시 샤워하는 여자 볼곳 없을까 하고 이곳저곳 살피다가
결국 제 방엔 3시가 넘어서 들어온걸로 보아......옥상에서 무려 한시간이나 헤매고 있었나봅니다. 머하는 짓인지...
엇그제 회사에서 팀 회식을 했었는데
너무 취해 노래방에서 도망가려구 몰래 빠져나와 또 길에서 비틀거리며 택시를 잡으려 할때
나보다 더 취한 회사 여직원도 비틀거리며 택시를 잡으려 하길레
내가 잡아준다며....걱정된다며
집하고 반대방향인 그 여직원 동네까지 택시 같이 타고가며
결국 그분 집앞에서 강제루 키스 한번 하궁
다시 우리집까지 혼자 돌아왔습니다.
회사 여직원......민망하고 미안하고.....얼굴을 못 쳐다보겠습니다.
제가 망가져가는걸까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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