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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딱 걸렸어 ㅎㅎㅎ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여,,,

나름대로 충격적인 일을 겪은터라,, 하루빨리 글을 올려야 겠다고 다짐했건만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여

전 참 야근을 밥먹듯이 하져,,, 일도 많지만,,,, 텅빈 사무실에서 혼자 네이버3보는

재미도 쏠쏠하거든여,,,

이제 본격적으로 얘기 할게요,,,, 한달전

9월10일 날짜도 안까먹어여,,, 그날도 어김없이 동료들 퇴근인사를 다

늦게까지 사무실을 지켰죠 ,,,,,참고로 저희 회사는 건물 4층 5층을 씁니다.

영업부서는 4층 관리부서는 5층 일케요,,,,저는 5층에 근무하는데,,,

저녁 9시인가,,,,점심때 먹었던,,,,매운탕이,,,드뎌 일을 칩니다.

갑자기 배가아파,,, 화장실로 달려가는데,,,아 글쎄 화장실에 불이 안들어

오는거에여,,,5층화장실은 가끔 형광등이 깜빡깜빡했는데 하필 그날

화장실 불이 나간겁니다.

부리나케 4층 화장실로 내려갔져,,,,,

배설의 기쁨을 느끼고 있는와중에,,,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남자화장실 아닌,,, 옆에 여자화장실에서요,,,,

사람들이 다 퇴근한 적막한 공간,,,,,평소에는 싸움이 나도 잘 들리질 않지만

그때는 정말 선명하게 잘 들리더군요,,,

쿵쾅쿵쾅.............................................

전 이상했습니다.. 똥싸는소리도 아니구,,,물내리는 소리도 아니구,,,쿵쾅

쿵쾅이라니,,,

첨엔,,,,,걍,,,누가 화장실에 있는가보다,,,라구 생각했죠 근데 아무래도 그런

소리가 날리는 없거든요,,,,이 야밤에,,,

뇌리를 스치는게 있었습니다... 분명 화장실에서 먼 뻘짓을 하고 있다는..

숨을 죽였습니다. 그때부터,,,전 살며서 뒷처리를 하고 ,,,,물론 소리날까봐,,,,

물도 안내렸죠... 가만히 그소리를 들었습니다.

몇분간의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리더니,,,,잠시후 아무소리도 안나더군요,

그리고 곧 물내리는 소리가 나고 화장실에서 누군가 나가는 소리가 들리더

군요 ...........약간에 시간을 두고 두사람이 나갔습니다.

전 잠시후 밖으로 나갔습니다.. 글구 ,,,4층 사무실 을 봤죠,,,

불이켜졌더군요,,,

뛰는가슴을 누르고 여자화장실을 들어갔습니다. 화장실은 3칸인데 3칸을 다

살폈지요,,,혹시 뭔가의 잔재(?)가 있는지,,,

있었습니다. 창가쪽 마지막 칸바닥에,,, 발로 비빈듯한,,, 찐덕한 것

국립과학수사는 아니지만 남자라면 그게 먼지 한눈에 알수있었습니다.

누군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다시 5층으로 올라가서

창밖으로 건물 뒷문을 유심히 살폈죠,,,저녁에는 나가는 통로가 하나라,,

나가려면 그쪽으로 가거든요,,, 얼마지나지 않아,,,웬여자와 남자가 나갑니다.

김ㅇㅇ 과장(약37세) 여
박ㅇㅇ 대리(30) 남

전,,, 부리나케 4층으로 내려갔져,, 4층사무실 불이 다 꺼져있더군요.

충격,,,,경악...

왜 충격,,,경악 이냐구요....

김ㅇㅇ과장은 사내에서도 유명한 절세미인이며 행실바르기로 소문

난 그런 여자였습니다. 또한 말없고 일에대해 거의 완벽주의에 가까운 사람이

었거든여

전 나름대로 추리를 해 보았습니다.

과연 그들이 같이 화장실에 있었는가,,,,

같이 있었습니다. 분명 두사람이었습니다.

그럼 무엇을 했겠는가,,,그건,,,,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테고

왜 화장실에서 했을까,,,,만약 두사람이 했다면,,,,텅빈 사무실에서 해도 될

터인데,,,,아닙니다... 사무실에는 따로 짱박힐 공간이 없습니다.

그렇다면,,,,,둘은 어떤사이인가,,,

제가 지금 시간이 없어서,,,,,

2탄 곧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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