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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작단계...

저는 이방면에 고수 아닙니다..
고수님들의 글을 보니깐..저는 한참...

제가 아는 미용실 있읍니다 안지가 한 8년되었읍니다
한 3년인가 다니다 물론 다른 데도 다니고 했지만..
다른 미용실에서 깎읍니다
그런데 그 미용실에 오랜만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 갔읍니다
그 미용실은 모녀가 같이 운영하는데요..
그 딸래미가 문제입니다
이 딸래미가 얼굴은 별론인데 가슴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 전에 어떻게 해볼까 했는데요 그 때는 앤이 있었어요..
눈길 한번 안주고 하더군요..그래도 간간히 관심도 보이고 나름대로 잘 해주었읍니다
여자가 좋아하는 사탕발림도 종종하고.. 거기를 발끊고 다른 데서 깎다
요 몇일 전에 들렀읍니다
근데 갑자기 당황스러웠읍니다
항상 거리를 두던 그녀였는데 들어가자마자 무척 반기고 말도 놓는거에요
관심을 보이려고 횡설수설합니다 처음엔 당황했는데 느낌이 오더군요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이제 그녀도 노처녀가 되었거던요 남자가 없는게 확실합니다 자주 오라고 합니다
그 여자 마스크 별로입니다만 몸매 특히 가슴은 짱입니다
아마도 그전에 제가 잘 해주었던게 가슴에 남았나봅니다
하여간, 이제 자주 가야죠..

나중 이야기는 다시 보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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