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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랜 만의 해후

가끔씩 만나는 여자가 있다.. ^^ 전에 보고 안본지가 한 서너달 정도 되었다..

만난지 한 2년정도 되었다.. 모싸이트에서 챗을 통해서 만나다가 정을 나누었고..그렇게 지금까지 어떨땐 한달에 한번정도? 어떨때는 서너달에 한번정도 만나게 되는 여자다... 나이는 음.. 37살(액면가는 30초반) 직장일을 하는 그런 여자다.. 에거. 더 많은 정보가 새면 곤란한 관계로.. ^^

암튼 어제 무쟈게 바쁜 시간 (점심먹기 전)에 메세지가 왔다
『많이 바쁜가봐? 』

프로젝트 막바지 단계라 핸폰의 문자엔 신경도 쓸 시간이 없었기 땜에 걍 확인만 하고 답장을 주지 않았는데. 한 10분후쯤에

『정말 많이 바쁘구나? 답장이나 연락도 안주고..칫』

이런 문자가 다시 들어왔당.. 에거.. 바빠 죽겠는뎅.. 미쳐불겄넹...

그래도 또 씹었다... ㅍㅋㅋㅋ 일부러 씹을라고 한게 아니라.. 정말 정신이 없어서리...
또 한참후에 전화가 왔다.
『내가 보기 싫어진거야? 왜 답장도 안주니? 보고 싶어서 연락한건데..』

그렇다.. 그녀는 나의 동생에 길들여져 있었다..

첨엔 펠라치오도 몰랐던 여자였는데... 2년간의 만남동안 나에게 길들여져 있었던 것이다.. 흘... (잘난 것두 없는디.. )

언제나 그녀와의 만남은 사당역 아니면 이대입구쪽이다..
사당역은 그녀의 근무지와 내가 지금 일하는 곳의 중간 지점쯤되었기 때문이고.. 이대입구쪽은 그녀의 집과 그리 멀지 않은 곳이기에 주로 그쪽에서 만나게 된다...

산더미 같이 밀린 일들을 뒤로 제껴버린채.. 난 어느덧 약속장소로 향해가고 있었다... 금요일 퇴근시간.. 무쟈게 막혀버린다.. 흘..졸라 막혀버리넹...

7시 30분쯤 그녀와 사당역에서 만났다.. 간만에 만났는데.. 많이 수척해진 모습니다. 흘...하두 고파서 그런가? ^^

우리는 서로 아무말도 없이.. 사당역 5번출구에 있는 모텔촌을 걸어갔당.. 앞서가던 두 연인은 머가 쪼팔렸는지.. 뒤쪽에 좋은 모텔이 있건만.. 졸라 꾸리꾸리한 곳으로 들어간다... (빙신....같은 돈 주고 왜 OO장 이런델 가는지..)

오랜만의 만남이였지만.. 서로의 어색함도 없이.. 방으로 들어서자 마자.. 그녀의 옷을 하나씩 벗겨 가는 포헤미안.. (헤헤^^)...

그녀는 먼저 샤워를 한다며 욕실로 들어가버렸고.. 난 담배한가치를 문다.. (아.. 역시 전쟁 전의 담배한가치는 맛있어. ㅎㅎㅎ)....

담배를 다 피우는데도.. 그녀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모하나? 문이 잠겨부렸넹.. 닝길... 똑똑똑... 모하느라고 이리 오래걸려? ^^.. 쑥스러워하는 그녀...2년간 서로 여러번 살을 맞대어왔건만 아직도 쑥스러워한다... 나이에 맞지 않게..쳐지지 않은 가슴( 작아서 안 쳐졌음)... 탐스럽다...

같이 하자... 바디워시를 들고 이곳 저곳 그녀를 닦아 준당..^^.. 조금씩 올라오는 그녀... 자그마한 신음소리가 앙증맞넹. 히히..

그녀의 몸을 씻어주는 동안 월풀욕조에 물을 받아두었고.. 그녀를 이끌고 욕조로 들어갔당.. 좀만 더 크게 만들징.. 닝기리.. 작네.. 흘...그녀를 내 앞에 두고 난 그녀의 뒤에서.. 그녀의 목덜미를 시작으로.. 애무모드에 돌입한다...

부드러운 키스와.. 그와 반대로 이리저리 바삐 움직이은 나의 양손... 한 손은 그녀의 꼭지를 조금씩 비틀고 있었고 한손으로는 그녀의 숲속에 여행이라도 온듯 이리저리 휘젓고 다닌다... 잡았당.(그녀의 공알)... 조금씩 비틀어봐야징..

『아~~허~허~~헉.. 아.앙앙』
일본 AV 배우같은 그런 신음소리다.. 흘... 그것도 라이브다.. ^^..

역시 욕조는 비좁당.. 그녀를 한껏...업된 상태로 만들어 놓으니.. 그녀의 손이 나의 동생을 붙잡는다...
나도 조금씩 올라온당.. 이럈ㅆ.....

그녀를 들어.. 그녀의 계곡에 나의 동생을 넣어본다...
『아~~아~앙. 헉.. 흑... 아~~앙』

욕조안에서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물속에서 하는 섹스는 참 특이하다... 모랄까.. 물과 함께 그녀의 계곡을 들락날락 거리는 기분이.. 꼭 그녀의 계곡이 꽉찬 물이 들어가 있고.. 난 그녀의 물속에 꽉 맞는 그런 기분으로 들어간다..

말로 표현하기 좀 어렵넹.. 에겅..(안해보신분들 직접해보시라..ㅋㅋ)

욕조속에 넘 오래 있으니.. 내 몸에 붙어 있던 때들이 불어올르는 기분이당.. 닝길.. 때나오면 쪽팔린디.. 흘...

그녀가 먼저 타올을 몸에 두르고 나갔당.. 휴... 다행이당.. 흘..

욕실에서 나오니 그녀는 어느새.. 타올을 두루지 않고 침대의 이불 속으로 들어가 있었당... ^^(첨엔 안그랬는데.. 많이 변했넹.. ^^

ㅋㅋㅋ 에어컨 틀어야징.. ^^..에어컨을 켜두니 시원하당..역시 더운건 시러.. 흘..

오랜만의 만남이였는지 아니면 정말 그녀가 섹스가 고팠는지.. 어제는 첨으로 그녀가 먼저 애무를 시작해왔다..

얼굴에서 부터 나의 목,가슴, 배.. 골반.. 다리.. 그리고 페니스까지.. 동물들이 자기의 배설물로 영역표시를 해두는 것 처럼 그녀는 자기의 침으로 나의 몸을 모두 적셨당.. 미치겠넹.. 첨에 그녀가 나에게 펠라치오를 해줄때.. 두눈을 꼭 감았는데.. 이젠 두눈을 다 뜨고 내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관찰까지 하는 경지에 올라왔당.. 헐....나도 어느새.. 그녀와 69의 자세로.. 그녀의 자그마한 곳을 애무한다..
『아잉... 앙~~앙~~하~~』

서로의 몸을 탐닉하다가.. 이젠 내차례.. 그녀가 내게 해준것처럼 나도 그녀의 온몸에 침으로 범벅을 만들었당.. 그리고.. 쿠닐링구스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점령한다.. 점점 숨이 가빠오는 듯..
『아 ... 앙.. 아~~』
나에게 넣어달라는 말대신.. 나의 머리를 잡고.. 나를 위로 끌어올린다...

『헉헉.. 앟앙.. 허.. 아앙...』

역시... 난 에어컨의 도움을 받아가며... 그녀와의 섹스에 집중을 했당...

내가 생각해도 어제는 정말 대단했당.. 거의 피스톤 운동만 30분정도를 했으니.. 헐....(에어컨이 있는 한 난 더이상 토끼 가 아니당.. 히히 ^^)

그녀가 내 위로 올라왔다.. 흘..포르노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자세로.. 날 더욱 미치게 했다.. 그녀는 어느덧 무한대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내품에 쏘옥 안기였다... 그리곤 내 위에서 깊은 잠에 빠졌다..

나 또한 10분 정도 푹 잔것 같다..깨어보니 아직도.. 그녀는 내 위에 있었고.. 나의 동생은 다시 일어선다... (오늘 섹빨 받는 구만.. ^^)

2차전.. 3차전 ^^ 욕조에서의 섹을 포함해서 2시간 반동안 4번을 했다.

오랜만의 만남이여서인지...더 좋았다는 그녀... ^^

앞으로 한 10년동안은 더 만나자고 한다.. 흐미.... 10년씩이나.. 에거거...

난 여복이 많은 넘인가보당..^^

네이버3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 즐섹 하시길 바랍니당..

글고.. 에겅... 점수 많이 주세영.. ㅎㅎㅎ ^^ 새내기는 점수에 목마릅니당..

^^ 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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