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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나이트의 반격...

길동 사거리에 제가 가끔 가는 호* 나이트가 있습니다.
호모, 호빠 아님다... -o-
요즘은 나이트 입장할 때에 현금으로 만원을 주더군요.
새로운 이벤트인가 본데...

어제 친구랑 친구가 아닌 형이랑 가봤습니다.
9:30 이전에 가면 주는 거더군요.
그래서 9:20 분쯤에 들어가는데 노란봉투를 하나 주더군요.

이요... 진짜 주네?
근데 뭐 그게 그거더군요.
일찍 갔으니 술도 더 먹게 되고... 이쁜 웨이터 아가씨 팁도 주게 되고...
(쭌이랑 훈이는 본래 기본만 지키는 늠들인디... ^_^)

뭐 기분은 좋더만요. 기분좋게 셋이 마시고 우리 돈은 4 만원 들었으니까...

왜 현금 이벤트를 하나 했는게 가보니 알겠더군요.
보통때 같으면 썰렁했는데 이벤트 한 뒤로는 손님들이 꽤 많은 거 같아요.
옆에 한* 나이트에는 손님 꽉꽉 차도 호*은 썰썰했거던...
썰썰하니까 들왔다가도 입구에서 돌아가버리는 손님도 많았을 거고...
암튼 분위기 하나는 잘 잡았슴.
본의스럽게 일찍 가서 바람 잡아준 거지, 뭐...

이뿌니 웨타가 부킹 여러번 시켜줬는데.
아, 쒯트...
1.남편한테 허락맡고 나왔다는 피부 깔끔한 유부녀 언니... --;
2.회사언니랑 왔다는 늘씬한 언니, 친구가 아는 형이 놓쳐버림. 작업 쫌 잘허지 그랬어~
3.갈때까지 갔다... 푸짐한 언니... 제발 날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죠...

에라~
운도 지지리 읍서.
내가 뭐 편식을 하냐... 성격이 드릅냐. --; 에횽...
(너무 푸짐하면 가림...)

암튼 뭐 신나게 마시고 추고 나왔습니다.
근처 오락실에서 경마 한판 올인해주고,
감자탕 먹으러 갔는데 히야... 내 또 이렇게 맛없고 비린 감자탕은 또 첨인겨.
된장... 꽃 향기를 못 맡았으면 밥이라도 맛있어얄거 아녓!

전에 한번 부킹해서 성공한 후로 성과가 읍네요. 흐흑...
배고파 디지겠으니 한번만 좀 먹어 보자우요~ T_T

호* 같이 가실 분은 저에게 로컬메일로 연락하셔도 됨...
단, 개털이라 얻어 먹겠슴... ^_^ 흐흐.

네이버3 가족 여러분의 건강을 빌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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