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이야기 (5) - 2012년 나이트 강좌(개정판) 上
나이트 이야기 (5) - 2012년 나이트 강좌(개정판) 上
안녕하세요 문어다리입니다.
2005년도에 나이트 이야기를 쓴지 어느덧 횟수로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그 당시는 문어다리가 이십대 중반으로 남자로서의 전성기(?)라 할수 있는 시기인데...
어느덧 서른초반이 되어 버렸네요....
그건 절대 아닙니다.... (__)
기본적으로 지를수 있는 캐쉬가 매우 적고 여자에 대한 경험도 별로 없는 풋내기 청년들이 대부분이거든요
또 여성들이 어린남자들에겐 신뢰를 잘 주지 않는 편이구요...
그냥 풋내기로 보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연하킬러 제외) 의외의 경우도 있지만 뭐,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애들은 그냥 애들입니다. (너무 젊은 애들에게 주눅들을 필요 없다 그거입니다 ^^;;)
우리 중장년층의 물량캐쉬와 풍부한 사회경험과 지식 성숙한 정신연령을 당해내기는 힘들거든요...
아무튼 저를 포함 삼십대 중후반 네이버3형님들부터 사십대 초중반형님들까지...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합니다... 자신감만 가지시면 됩니다.
이십대 아우님들은 체력되고 얼굴되니... 경험만 조금 쌓으시면 알아서들 되실꺼고...
항상 말하지만 나이트는 돈과 자신감... 그리고 끊기와 집요함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2012년 나이트 강좌를 시작하겠습니다.
* 악의적인 의도는 아니지만 강좌 특성상 여성비하적인 내용과 표현이 많으니 호기심 많은 여성을 제외한
이런거에 모욕감 느끼는 일반여성 회원들은 뒤로가기 누르시길 바랍니다.
3. 나이트는 언제 가야 홈런이 잘나오는가?(시기)
4. 나이트이 가기 좋은 스타일은?(스타일관리)
5. 카카오톡의 활용(연락처 따기)
6. 적절한 스킨쉽 수위(당간 확인 및 스킨쉽 타이밍)
7. 기타 새장국.....
만약 쓰다 기력이 쇠하면 1부 2부로 나누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줄까 말까? 간본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될 듯) 또, “ 오늘 당간오른다.” 이런 뜻으로 오늘 원타잇 스텐드를
하고 싶다. 이런뜻으로도 사용됩니다. 여러번 듣다 보면 쉽게 이해 되실 겁니다.
명크녀(*주의) - 명석한 두뇌를 가진 오크녀로 존나게 친구관리를 함.
가끔 인원 구성이 4인정 되는 여성팀에 출몰하며...
아무리 좋게 분위기가 흘러가도 명석하게 두뇌와 행동력으로
자기 친구들을 택시태워 보내고 집으로 유유히 귀가함.
카톡이나 문자등으로 당간을 보며 명크녀와 헤어지게 한 후 밖에서 조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명크녀들은 술도 존나게 잘 마셔서 술처묵해서 쓰러트리려고 해도 소용 없습니다.
조각 – 까페나 채팅등을 통해 나이트 갈 사람을 모집.
홈런 – 나이트에 가서 원타잇스탠드 성공.
안타 – 원나잇스탠드는 못했지만 물빨을 하거나 연락처를 따냄
에프터(앱터) – 안타친 여자들에게 나중에 만나자 대쉬.
에프터(앱터)성공 – 에프터(앱터)해서 당일 떡을 치게됨.
개새 – 새가 되는거에 개를 붙혀 강하게 개새... 나이트가서 아무런 소득없이 돌아옴.
새장국 – 개새가 된뒤 배가고파 근처 해장국집에서 먹는 해장국.
테이블 – 나이트의 일반 맥주를 마시는 테이블로 4명이 앉을수 있다
(주대 - 맥주5명+과일 해서 평일 49,000원 주말(금토) 59,000원 정도)
부스 – 테이블인데 쇼파로 되어 있고 약 6명 정도의 인원이 앉을수 있다.
여기에 앉으려면 양주를 시켜야함
(주대 – 양주소자+맥주5명+과일안주+음료수+얼음물 평일 – 18만원 / 주말(금토) – 25만원)
룸 – 방안으로 안에는 외부로부터 소음이 차단되며 노래방기기가 하나 있음
여기에 들어오려면 역시 양주를 시켜야함
(주대 – 양주대자+맥주5병+안주2개+음료수+얼음물 평일 – 28만원 / 주말(금토) 35만원)
도시락 - 룸에 들어가면서 양주를 하나 싸들고 들어감
*주대는 강남지역 제외고 강북과 인천 경기도쪽 평균가입니다.
대략 이정도 선에서 +- 5만정도로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5만 정도는 팁이라 생각하시고 적당히 협의 하시면 되구요...
현금가 기준이고 카드 결재시 5만원 정도 더 결재 해달라고 떼를 씁니다 ㅡ.ㅡ;;
되도록 현금을 인출해서 들어가는 습관을 기르시는게 좋습니다.
애를 쓰는 시기라 어느정도 가격을 절충해 줍니다 (11시 이전)
반대로 조금 늦으시간에 들어가면 역시 끝물이라 생각하고 가격을 절충해 줍니다 (3시 이후)
도시락의 경우 나이트 오기전에 아무래도 술을 조금 부족하게 드셨다 생각하시면 하나 싸가셔도 됩니다.
이십대 초중반에 친구들과 돈모아 룸 갈때는 필수로 싸가던게 도시락이였는데....
언제부터 나이 먹었다고 체면 챙기느라 잘 안들고 다니게 되었는데....
뭐, 싸가셔도 무방 합니다... 나이가 있건 없건... 드실때는 웨이터 한때 한병 싸왔다고 미리 귀뜸은 하시길 바랍니다.
병처리 잘하시구요 웨이터 불러서 따로 처리하셔도 됩니다. 그래야나중에 서로 얼굴 붉히는 일 없습니다.
용어는 대충 이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떠오르는 용어가 있으면 다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2장 - (나이트는 누구랑 가야 홈런이 잘나오는가? (팀구성))
팀구성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예전 나이트 강좌에서도 설명했지만 나이트는 2인 체계가 가장 좋습니다.
그 이유가 여성끼리 서로 눈치를 안보고 서로 찢어지게 할수 있으며
인원이 3명에서 4명 정도 나올 경우 자꾸 사랑의 짝대가가 오락가락 하면서 주위가 산만해 지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2:2 부킹이 와서 한 커플만 커플성사가 되면 남은 한커플은 거의 자동반동적으로 커플 형성이 됩니다.
반대로 4:4의 경우 여자들이 심하게 눈치를 좀 살핍니다.
아무래도 친구들과 여럿 있다 보니 본인의 마음을 표하는것도 그렇고
자꾸 친구들의 눈치을 보고 신경을 쓰다보니 작업하기가 아무래도 2:2 보다 불편함이 있습니다.
가끔 우리팀에서 팀킬
나중에 나이트에서 나와 2차에서 한잔하고 분위기가 무르익어
파트너를 데리고 모텔로 가야할 경우 더욱 심하게 눈치를 보겠죠?
그리고 일단 자리를 테이블로 들어가는 경우는 무조건 2인으로 가야 합니다.
문어다리의 경우도 룸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극심한 카드값이 시달리는 상황이라...
되도록이면 2인 테이블 위주로 갑니다. 테이블이 또 여자 귀에 속삭이는 맛도 있고...
웨이터만 잘 뚫어 놓으면 수시로 체크하고 부킹잘해주고.... 여자들도 부담없이 편하게 부킹도 들어오고,
룸 부킹이야... 밀폐된 공간에서 분위기 잘잡히는건 말 할것도 없고 아무래도 외부소음이 차단되니
원활할 커뮤니케이션에 얼굴 확인도 제대로 할수 있고 노래부르면서 분위기도 뛰울수 있고...
어쨌거나 가장 편한고 가오잡으면서 놀기엔 룸이기는 합니다.....
네명이서 테이블 잡고 들어갈 경우 여자가 부킹올 경우 한명은 엉덩이 떼고 서있어야 하니...
사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보시면 되구요. 간혹 취해서 넷이서 맥주 한명 까면서 테이블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진짜 굶주린 하이에나 때로 밖에 안보입니다.... 개새 되는건 명약관하구요.
4명이서 테이블 간다구 하면 2명 2명식 쪼개서 테이블을 잡는게 좋습니다. 붙혀서 잡으면 꽤 좋구요.
여유가 된다고 하면 두명이서 룸을 잡고 노는게 가장 편하고 작업도 수월 하구요.
여유가 안된다면 두명일 경우 테이블
세명일 경우 부스
네명일 경우 룸으로 잡는은 후 비용은 서로 n/1 하시는게 좋습니다.
나이트 가시면서 룸비용 내가 쏠게~~ 하시는분은 없겠죠?
나이트비용에 술값에 모텔비에 본인이 다 쏘시면 비용이 만만치가 않거든요.
여유가 심하게 되시는 분은 상관 없지만... 그런건 본인 생일 때 하시는게...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는데 발이 가볍습니다;;;
자, 그럼 팀은 왜 2명이 좋은지 충분히 이해가 되셨을 겁니다.
(평균적으로 둘이서 나이트 오는 여자들이 많습니다)
3명이상 갈 경우 2명온 여자들과의 부킹은 당연 불가하겠죠?
한명이 개새될 희생을 각오를 하지 않는 이상요 ^^;;
그럼 숫자 2의 중요함은 이정도면 충분히 이해 하셨을 거라 믿구요.
본론으로 들어가 누구랑 가냐.... 이겁니다.
일반적으로 저의 경우는 베프들을 예로 들면
1번남 – 와이프 한테 꽉 잡혀 사는 유부남으로 술먹다 집에 빨리 들어가려함.
2번남 – 말술... 나이트가는건 좋아하나 별로 말이 없고 맥주 다 쳐먹고 쳐잠.
3번남 – 나이트가는 걸 좋아함
4번문어다리 ......
저 같은 경우는 저 넷이서 같이 술 먹을때는 절대 나이트 안가구요.
1번남과는 1번남 결혼하고 한번 간 뒤로 한번도 안갔구요.
2번남의 경우 가끔 분위기가 아주 좋을 경우 같이 가는 편이고
3번남의 경우 분위기 맞으면 자주 가는 편입니다.
자, 우리는 눈에 빤히 보이는 실수를 합니다.
여기서 보면 대충 눈치 있으신 분들은 무슨말을 하려고 하는지 예상하셨을 겁니다.
가끔 당간이 올라 나이트에 가고 싶은 경우가 있으신분들이 좀 있을텐되요...
초반 나이트 가자구 할 때부터 집에 가야된다고 튕겨되며(그러면서 집에 안가고 따라옴) 사기를 저하시킨후,
나이트 들어가서는 지 부인 진정시키느라 여념 없고...
부킹 좀 안되면 오늘 개새 된거 같다고 사기 팍팍 떨어트리고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안절부절 못해
주변 사람까지 초조하게 만들다 결국 테이블을 정리시켜 팀 전체를 개새만들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2번남의 경우 워낙 말술이라 들어가면 1시간 정도면 술이 반정도 바닥나서 한 두시간 정도 될 때
즈음 되면 모든 술이 동나고 이 녀석은 쳐자기 바쁘니...
1번남과 함께 갔을 때 보다야 낳지만....
역시 여자가 부킹왔을 때 남자가 취해서 엎어져 있음 부킹 온 여자가 계속 앉아 있으려 하지 않겠죠?
말그대로 사심없이 나이트에서 분위기 내면서 술먹고 룰루랄라 하면서 집으로 귀가하시는 분이라면 별상관없지만...
어떻게든 하나 건져서 따먹거나 작업치려고 한껏 기대하고 와서 돈 쓰고 새장국 먹구 집에 들어가면서
하시는 분들은 그런분들은... 개새가 되는 이유는 따로 있는게 아니거든요.
제가 예전 나이트 강좌에서 여러차레 강조했지만 여자 먹는게 뭐
운빨 받쳐주면 쉽기도 하지만 그렇게 주위에 널린 골뱅이 주서 먹는거마냥 쉬운건 아닙니다.
저 문어다리도 개새되고 개장국 먹구 집으로 쓸쓸히 귀가 하는 경우도 자주 있구요.
말 그대로 칼을 뽑았으면 난 오늘 무슨일이 있더라도 여자 하나 꼬셔서 떡치겠다... 작정하고 들어가는 겁니다.
시간이 새벽 3시가 되건 4시가되건.... 문닫을 시간이 다가오던지....
정신무장하고 가서 떡 하고 끈기 있게 돌하루방 마냥 버텨주시면 됩니다.
그냥 술 없으면 맥주 서너병 더 시키고...
부킹 조달에 활력을 넣고 싶으면 웨이터 한테 가볍게 만원 찔러 주신후 웨이터랑 파이팅 하고 첨부터
(골뱅이 주워 오라고 넌지시 말하셔도 상관 없구요.. --;;;)
아, 골뱅이는 잘주어 먹어야 하는데 진짜 의식없는 만취한 골뱅이 잘 못먹으면
체력이 딸린 분들은 업고 가다 전못때에 버리고 싶은 심정 생기니 주의 하시고....
골뱅이 관련 에피소드는 한 대여섯게 되는데 나중에 따로 에피소드를 모아서 경험담으로 올려보도록 할께요.
시간 적으로 볼 때 12시 정도부터 사람이 팍 몰려 2시 이후부터 빠져나가기 시작하는데요.
3시가 넘어가면 조금 빈테이블이 보이는데 저는 확률적으로 이때가 가장 여자랑 조인이 가장 잘 됩니다.
일찍 나오는게 젤 좋긴하지만 늦게 나오면 보통 2차 없이 모텔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여자들의 경우도 나이트 오자마자 맘에 드는 남자 생겼다고 나가거나 하지는 않거든요...
자기 부킹 할 만큼 하고 지칠 때 즈음 집에가거나 같이 갈 남자를 찾게 되죠....
시간이 좀 흘러 3시가되고 4시가 된다고 절대 초조해 하고 좌절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때는 오히려 마음을 비우고 천천히 기다립니다. 나이트에서 늦게간다고 뭐라고 할 사람 전혀 없습니다.
문닫아야 한다고 가라고 하면 그때 나오셔도 상 관없어요.
전 나이트 문닫기 직전에 스테이지 정리되고 웨이터를 청소 하고 있을 때
여자랑 조인되서 나간 경우도 한두번이 아니고 꽤 많이 있습니다.
마지막에 작정한 사람들 끼리 남으면 남자건 여자건 다 비슷하거든요.
이야기가 샛길로 새려고 하는데... 끈기와 집요함을 무장하고 가자 이것입니다.
하지만 나 혼자 한다고 되는게 아니거든요..
주변에서도 나의 이런 마인드와 동일한 마인드를 가지거나 최소한 방해을 하는 사람은 피해야 된다 이겁니다.
즉, 본인이 나이트 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면 같이 자주 가는 파트너를 하나 두고 그 파트너랑 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둘이 가다 보면 팀플도 늘어서 멘트나 타이밍 잡는것도 잘 될겁니다.
연령과 지역별로 나이트 조각 모임이 매일매일 여러게 올라오거든요..... 그쪽에 합류 하시면 쉽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동일 목표의식을 같고 있는 팀파트너는 아무리 베프라도
괜히 가기 싫다는 사람이랑 억지로 가려고 하면 개세 되기 쉽고 주변에서 자칫 여자에
환장한 이미지로 안좋게 비춰질수 있으니 딱 봐서 아니다 싶은 사람하고는 안가는게 상책 입니다.
그렇다고 잘 놀지 않는 사람하고는 가지 말라?
이건 또 아닙니다. 기회는 최대한 활용을 해야죠....
이번장 마지막으로 설명할게 주변에 형님or직장에서의 나이트을 짚고 넘어 가겠습니다.
일단 잘 못놀건 말술이건... 진상이건.... 엄청난 캐쉬로 무장한채 내가 오늘 룸쏜다~ 외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개새되도 괜찮다... 그냥 다분히 여자 연락처 따는 카톡으로 활용하겠다는 생각으로.....
취해서 무리하게 여자 데리고 나가자고 하시면 안되겠죠? 아무래도 최소한의 예의를 차려야 하시는 분들이니...
전 회사 사람들이랑 가면 80% 정도는 홈런이 나옵니다.
물론 저 말고 물주이신 유부남 부장님도 홈런 치신적 있구요.
이점이라 하면 일단 캐쉬가 안들어가 마음이 편하다...
캐쉬무장한 직장인들 만 보면 질질 싸면서 엥기는 여자들고 있구요...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부장님 선동하에...
팀원들과 함께 가게 될 경우 팀내에서 자체발광 돋보이는건 말 안해도 설명할 필요가 없겠죠 -_-;;;
네이버3의 부장님급 형님들은 슬픈현실이지만...
혹 회사에서 직원들 이끌고 나이트를 간다면 본인이 제대로 호구가 되는거니....
이 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셔야 할 듯 T.T...
뭐 직원들 사기 올려주려 한턱 쏘시는 마음 좋은 부장님이면 상관은 없습니다.
직장나이트 이야기가 나온김에 팁으로 룸테이블 에이스 좌적을 잠깐 체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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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
| |
| ------ |
| A 테이블 B |
| ------ |
| C |
(상석-호구자리)
자 여기서 가장 좋은 자리는 B입니다.
여자가 출입문으로 딱 들어오는 순간 자연스럽게 시선 고정이 되어 자체발광 디버프가 생기는 자리구요...
말 할필요 없이 나이트 가서 룸에 가게 되면 B자리에 엉덩이 착석 시키길 바랍니다.
아예 습관을 A로 잡습니다.
B자리는 좋긴 하지만 경쟁이 좀 나올수도 있고 계속 그 자리만 고집하다 보면 좀 이기적인거 같기도 하고....
그냥 맘편히 A자리 쪽으로 항상 자리를 잡습니다 A와 B의 차이는 뭐 대략 근소합니다.
C자리 흔희 말하는 상석...
단란주점에서는 무리 실세로 어깨에 힘 빡주고 옆에 여자 두명끼고 노는 자리지만...
나이트 룸에서는 호구 취급 받는 자리입니다.
테이블도 보통 세로형이라 A랑 B가 오히려 테이블을 널찍하게 사용가능하구요...
가장 최악인점이 여자가 부킹 오면 A or B를 거쳐서 나가고 화장실을 가거나 할때도 마찬가지로 거쳐서 나가야 하는...
그냥 여자들이 알아서 싫어합니다...
3명 동시에 데리고 오지 않는 이상은 기본적으로 A랑 B에 앉고 C는 멍때리게 되는 것이지요.....
존나 만만한 실제 호구 문어다리를 C로 고정 시키더라구요 ㅡ.ㅡ;;
여자들 들어오면 자기는 대리고 문어다리가 사장이라는등 씨알도 안먹히는 촌스런 유머나 때리고;;;
자리 배치는 술자리에서 오픈하고 다니면 본인에게 불리하게 적용될수도 있습니다;;;
회사 사람들이랑 있어서 불편하고 재미 없다고 집에 가구 싶다고 여자 한테 징징 되면 됩니다...
여러명의 여자에게 작업하다 나갈 타이밍에 적절한 마무리 대사 심고
나와서 직원들과 헤어진후 집으로 가는 척 하다 다시 나이트 앞으로 돌아와 꼬신 여자를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 절 취 선 ----
눈이 침침하고 피로한 관계로 오늘 아쉽지만 2장에서 마감토록 하겠습니다.
아마 다음편 정도면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길게 가도 2부 정되 되면 7장까지는 다 완료 될듯 합니다.
좀 게을러지면 3부 정도 갈 것 같구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서 기대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면 팍팍 써서 올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