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중 2탄..(베트남 로맨스 2 )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해외 여행 중 2탄..(베트남 로맨스 2 )

아,,죄송합니다,,,담배가 떨어져서 ^^~

이어집니다,,제니퍼 로페즈 닮은 그 여인과의 로맨스 입니다,,,

호텔앞에서 만난 그여자는 웃는 모습이 너무나 해맑은 모습이었습니다,,

같이 아침을 먹고,,,, 그녀는 죽을 먹고,,,,전 입맞이 없어,,,

그냥 밥에 생수 말아 먹었는데...

엄청 신기하게 쳐다보더 군요 ㅡ.ㅡ;;

물말아 먹는거 첨본다구,,,어설픈 한국말 써 가면서 ^^~

밥을 다 먹고,,,, 그녀의 애마로~ 호치민 시네를 일주 했습니다,,,

(거참,,,태어나서 여자뒤에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거 첨입니다

호치민은 워낙 거리에 오토바이 천지라서,,,

노틀담 성당,대통령궁,기타 유적지 그녀와 함께 모든걸 구경 하였습니다,,)

그런다음 점심을 쌀국수 먹고 ^^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서,,,, 글을 짧게 쓰질 못하겠어여,,

자꾸 딴길로 빠지니 ㅡ.ㅡ;;

그런다음,,, 담생파크란 놀이 공원을 데려가더군요,,,,

입장권 두개와 이용권 두개 그녀가 끊더군요,,,

돈도 없을텐데...제가 낸다니까,,,엄청 만류 하더군요,,,,

그래서 둘이 그 공원을 거닐었습니다,,,

참 좋더군여,,,, 많이 어설픈곳인데도,,,

사람들이 입가의 미소들이..절 행복 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손오공 스토리를 어설픈 인형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그걸 보며 얼마나 좋아 하던지...

지나다가 기념품 가계에 들려 그녀 머리핀 하나 사주고,,,

분위기 좋은곳을 그녀가 절 데리고 가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많이 하였습니다,,,,,

베트남에 대한 역사도 듣게 됐고,,,,작업이기보다는

하나의 친구같은 대화, 또는 연인 같은 대화가 이루어 졌지요,,,,

그러더니 그 분위기 좋은 곳에서 저에게 엽서 셋트와 제 이름이 쓰여진

야광열쇠고리를 선물로 주더군요,,

베트남 유적과 예쁜 전경이 있는 엽서 셋트와 열쇠고리를 받는순간,,,

이 여자의 예쁜 마음에 또다시 마음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절 주려고 그 전날에 샀다면서,,,

환하게 웃는 그녀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생각해 보세요,,,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하게 가이드 해주며 자그마한 손에 선물을 주며 이쁘게 웃는 모습이란,,,,,

문득 사랑에 대한 마음이 일렁 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녀에게 저녁을 대접 하고자,,

아까 드라이브 하면서 봐뒀던 선상 카페를 가자고 졸랐습니다,,,

그곳에 도착 하여 제가 먹고싶었던 새우 ^^;; 한접씨 시키고

너 좋아 하는거 시키라 했더니...이곳은 너무 비싼 곳이라면서,,,

어쩔줄 몰라하던 그녀는 결국 아무것도 시키지 못하더군요,,,

전 매니져를 불러 사람들이 잘먹는 음식을 주문하니 해물탕을 추천해줘서

또하나 시켰습니다,,,

그녀는 자꾸 속상한지.....미안하다고만 하구요,,,

전 그녀가 한국말을 하니 편했고,,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녀가 가져온 사전으로 하나하나씩 가르켜 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더욱더 친밀해져가는 서로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음식이 나오고,,,서로 배부르게 먹는동안 배는 운항을 시작 하면서,,

분위기는 점점더 고조 되었죠,,,,,

그러던중 그녀가 오빠에게 선물로 준다며,, 노래 한곡 한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그녀 밴드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데.. 그 모습이 또 얼마나

예쁜지... 지금 생각 하면 아무래도 제가 작업을 당하는듯한 ^^

그런 느낌이었죠,,,,

식사를 마치고,,,그녀는 집에 들어 가야 한다며 절 호텔로 데려다 준답니다,,

배에서 내리는중 베트남에 수많은 연인들 그 항구에서 서로 오토바이에

기대어 스킨쉽이 엄청 나게 이루어 지더군여,,,,

전 그녀에게 우리도 같이 저럴까? 하면서 살짝 어깨 동무를 하니..

그녀 제 가슴에 살짝 안기더군요,,,

그때 참 좋았습니다,,,, 그 감정이....

그런다음 호텔문앞에서 오늘 고맙다고 이마에 살짝 뽀뽀 해주니...

그녀 살며서 웃더군요,,,,

전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 그녀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

같이 하노이에 가자며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나,,,집에서 허락을 안한다고... 미안하다며 고개를 숙이더군요,,

여행기간이 4일이나 남았는데....전 베트남 여행에 하농베이를 꼭 가고싶어했습니다,,

영화 연인에도 나왔던,,중국 계림과 비슷한 절세 비경을 가진곳이지요,,

그녀와의 추억도 좋치만,,, 하롱베이도 포기 할수 없었습니다,,

그 담날 혼자 하롱베이 갔습니다,,,, 하노이에 가서 이틀동안 둘러본후,,

3번째 여자를 불러서 만났는데.....제 마음이 호치민 대학생한테 끌려있었죠,,,

다시 호치민으로 돌아 온후,,,,,(비행기 값만 엄청 들었습니다 ^^)

그녀를 불렀습니다,,, 30분안에 오더군여 ^^

제가 너 많이 보고싶어서 일찍 왔어 하면서 농담아닌 진담으로 서로 친해졌습니다,,,,,

그러더니...저와 갈곳이 있다며... 자기집에 초대를 한다고 하더군요,,,,

얼떨결에... 그녀집에 놀러 갔습니다,,,,

갔더니.... 그녀의 부모님이 있더군요 ㅡ.ㅡ;;

헉! 황당 해서리.....

그러더니..음식을 준비 해놓고,,, 그녀는 절 소개 시켰읍니다,,,,

아버님이 영어를 잘 하시더군요,,,,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저랑 그녀랑 교제를 허락 한다고,,,,

이게 무슨소리가 했더니.... 전 그냥 좋타고만 대답 했죠,,,

어머님도 신기한지 저만 보고,,,,

졸지에 베트남 그녀집서 밥도 먹고 방도 구경하고 놀다 왔습니다,,

그녀집에 소위 말해서,,사는집이더군요,,,

베트남집 어려운데...그래봤자,,,얼마나 잘 살지 모르지만,,,

그녀는 좋은지,,, 제 팔에 기대어,,, 계속 미소 지으며 있구여....

갑자기 적극적으로 변해서 저한테 엄청 안기더군요....

전 자꾸 그녀에게 빠져들며,,,,, 스킨쉽도 하고 ^^~

농담으로 나 여기서 자고 갈까? 한국처럼 생각해서 그랬더니...

절대 안된다며,,, 여긴 위험한 곳이라며 말리더군요 ....

그녀와 같이 자고 싶었지만,,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라

베트남 현지인과 외국인은 호텔 출입이 안됩니다,,

물론 편법은 어딜가도 통하지요 ^^

내일이면 베트남을 떠나야 하는날,,,,

전 그녀와 계속 같이 있고 싶었습니다,,,,

그녀도 제 맘을 아는지.... 절 으슥한 러브호텔로 데리고 가더군요,,

(여기가 편법 입니다,,, 절 베트남 사람인양 하고,,그녀의 주민증을 맡기며
잘수 있는곳이지요)

같은 결혼한 내국인은 잠을 잘수 있지만,,, 편법적으로 연인들에게 방을 주는곳이 있더군요,,,

방으로 가자마자,,그녀는 돌변 했습니다,,,,

순수하고 예쁜 아이가,,,제품에 안기어 떨어질지 모르더군여,,,,

절 사랑한다며,,,,,

저와 결혼 하고 싶다고,,,,

전 깜짝 놀랬구요,,,,

베트남에선 정식 교제가 있으려면 먼저 부모님에게 인사를 시켜야 한다는걸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그녀는 절 결혼 상대자로 생각을 했더군요,...

아무리 생각 해봐도,,베트남에선 한국남자들이 베트남 여자한테 인기있고,,,,

그녀의 순수한 마음을 이해 하겠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가 날 정말 사랑 하는지...아님 한국남자에게 그냥 시집 가려는지....

제가 아무리 날라리고 성을 즐기지만,,,

거짓으로 성을 사고팔지는 않거든요,,,,

그녀가 부담없이 즐기는 사이라면 저도 흔쾌히 응하지만,,,,

순간에 욕정에 잠겨 속이면서 하는것은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나도 널 사랑 하지만,,결혼은 하지 못할꺼라며 그녀를

말렸습니다,,,,,

대신 오래도록 너와 친구 사이로 남을꺼라면서,,그녀를 다독여 주었죠,,

그치만,,그녀는 아닌듯 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회유 시켰죠....

거참,,,,,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전 사랑은 해도 우리간의 사이에서는 결혼은 어렵다고 말을 했지요,,

그녀 울더군요,,,,,,

그녀가 우니...또 제마음이 아파져,,울지 말라며 다독 거렸습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냉정을 되찾은후,,,,

함께 끌어 안고 잠을 청할라 했는데...그곳이 워낙 습도가 많아,,끈끈하고

더운날이라 샤워를 하고 와서 누웠죠,,,,

그녀도 제가 샤워하니..하더군요,,,,

그런다음 팔베게를 해주며 누워서 잠을 청하려는데.....

자꾸 품에 안기더군요,,,

이럼 안되는줄 알면서,,,저와 그녀는 다시 스킨쉽에 빠졌습니다,,,,

그러다,,, 도저히 제 자신을 억제 하지 못해서,,,

그녀를 떄어놓으려 하는순간 눈이 마주쳤지요,,,,,

그 무언가의 눈빛..... 제가 느끼기엔 사랑을 애타게 바라는 눈빛이었습니다,,,

그때 전 이성을 잃었습니다,,,,,

그녀와 저는 한몸이 되었죠,,,,,,,

무척 아껴주면서 관계를 하였습니다,,,,

그녀는 무척이나 아파하면서,,절 받아 들이고,,,,전 그녀에게

제 딴엔 최대한의 능력을 선보였구요,,,,

그런다음 저와 그녀는 꼭 안고,,, 잠을 빠졌습니다,,,

그 다음날 일어나서,,,멎적은 가운데....

일어나니...침대시트에 빨간 선홍이 장미꽃 만하게 있더군요,,,

그녀의 처녀성을 저한테 바쳤더군요,,,

얼마나 미안한지.....그녀를 안아주며

전 호텔로 돌아와 짐을 쌓았습니다,,,

그녀와 공항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한 상황 이었고,,,

그런데...만나기로 한 시간이 되었는데...

그녀는 오지 않더군요,,,,,,

기다리다가,,자만큼 뛰어오는 그녀를 발견 하였습니다,,,

제앞에서 심호흡 하면서,,, 미안하다면서,,,

쇼핑백을 하나 주더군요,,,,

이게 뭐니? 하니....

베트남 커피가 맛있다며 잘먹는 모습에..커피 사왔다며,,,

한아름 쇼핑백에 담아 왔더군요,,,,

기특한 녀석,,,,,

전 줄게 하나도 없는데....그래서 가방 뒤져서 음악씨디 다 주고 왔습니다,,

그랬더니,,, 한국노래 좋아한다며,,, 엄청 이쁘게 미소짓던 모습,,,,

그러더니 언제 다시 올꺼라면서,,,,

그 큰눈에 이슬이 고이더군요,,,,

사람많은 가운데도,,날 끌어않고~ 눈물 흐느끼는 모습에....

얼마나 가슴 아팠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추석 연휴에 태국에서 베트남까지 다시 들려 그녀와 함께 ^^

이틀동안 잼있게 놀다 왔어여,,,

에고,,,,어쩌다 보니..혼자 그녀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썼는데...

네이버3 가족 여러분들,,, 어찌 읽었나 모르겠네여,,,,

그냥 하나의 추억이니 이해 해주시구요,,,,,

중국 여행편도 있는데....스토리는 비슷 합니다,,,

중국에서는 연변채팅을 통해서,,,조선족을 사궈논 다음에....

같이 그녀들과 놀러 다니면서 로맨스를 쌓았거든요,,,,

여러분들도 해외에 나가시기전에 미리 작업 해노시면,,

돈도 덜 아껴쓰시고 ^^

좋은 추억도 만드니까,,, 한번 해보세요,,,

저처럼 이렇게 빠지시지 마시고요,,,

그럼 긴글 읽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추천111 비추천 31
관련글
  • 여름 여행기 (하편)
  • 여행길에서 만난 그녀. 3
  • 여행길에서 만난 그녀. 2
  • 여행길에서 만난 그녀. 1
  • 아내의 사랑, 혼자만의 여행 - 단편3장
  • 근친여행[누나+숙모]
  • 누나와 여행[단편]
  • 근친여행 - 단편
  • 환상여행 - 단편
  • 친구부부와의 여행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