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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백마타기

지금으로부터 2년전 여름.
대전의 중리동에 있는 전화방엘 들어 갔습니다.
(중리동에 있는 아무 전화방엘 가도 될겁니다)
전화방에는 아줌씨들의 잼없는 전화가 오기도 하지만 외국(러시아)여자들을 데리고 있는 남자들 한테서도 전화가 옵니다.
그러니까 남자한테 전화가 오는 경우가 있는데 100%보도사무실 사람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것저것 필요없는 말 할 것 없이 백마 가격을 물어보면 현찰로 15만원입니다.
여관을 잡아서 전화(핸폰)를 주고 몇호실이라 하면 보도방의 사내가 여자를 데리고 여관으로 옵니다.
그때, 잔금을 치르고 하고픈 소기의 목적을 이루면 됩니다.제가 처음으로 외국녀 경험한 것인데 사실, 우리나라 녀가 훨씬 좋습니다.
경험삼아서 한번 불러보는 것은 좋을지 모르나 생각한 것만큼 감미롭지는 못할 것입니다.
진짜로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다리 털을 깍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리와 다리가 부딪치면 따갑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래도 희귀한 경험을 해보고 싶은 님들은 한번 쯤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요금은 화대(?)로 15만원하고 여관비 2만원 들었습니다.
처음 쓰는 글인데 도움이 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딴 님들중에서 대전에서 일어났던 경험담있으면 위치와 장소까지 정확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궁금하면 꼭 경험하고 마는 성미라서...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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