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움의 첫경험..
안녕하세요. 부드러움입니다.
사실 요즘엔 과도한 노동착취 업무로 짬도 없을뿐더러..
파산난 개인 재정땜시..
좋은 경험은 커녕 금욕생활을 유지하고 있는터라..
네이버3의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글을 올릴수가 없군요..
그렇다고 글을 안 올릴수도 없고..
해서리 오늘은 부드러움의 첫경험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냥냥~
때는 고3..
제가 살던 집은 3층이었는데, 2층 앞집엔 두 자매가 살았습니다.
맨날 창문을 열어놓고 제가 보는걸 뻔히 알면서 교대로 스트립쇼를 하는 통에..
(지금 생각해보면 노출광자매인듯^^..)
열심히 공부해야 할 고3시기에 공부는 커녕 관음으로 길들여진 뜨거워진 몸을 손으로 달래기 급급했습니다.
과도한 손장난에 몸은 축나고..
집에선 공부하느라 힘들어 살빠진다구 보약 져 주구..
쌀쌀한 가을이 되자 결국 두 자매는 어두운 창문 속으로 사라져버리고 저는 새벽 길거리를 방황하기 시작했습니다.
새벽 2시에서 3시사이..
아무도 없는 골목길..
차가운 공기를 느끼며 방황하는데 한 여자의 눈길이 느껴졌습니다.
몽롱한 눈빛, 알수없는 시선처리..
그녀와 눈이 마주치자 그녀는 내게 다가왔습니다.
"담배하나만 줘."
".."
"담배하나만 달라구 XX야."
"머라고라고라?"
철이 없던 시절.. 여지껏 전 딱 2명의 여자에게 못난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그녀가 첫번째가 되고 말았죠. 제 주먹은 그녀의 눈에 적중했습니다.
"다시 말해봐."
"아야야.. 말로하자.. 왜 때리냐.."
맘이 심란하기도 하고 욱하는 맘에 때린 것도 미안하고..
정말 그땐 이년 따먹어야겠다라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구멍가게 앞에 있는 평상에 앉아 우리는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사실 제가 살던 동네엔 친구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학교도 멀리 전철타고 다니고, 그 동네로 이사간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새벽 바람도 무섭게 불고 시간도 늦었고..
때려서 미안하니 신세좀 갚게 해달라고 낼 만나서 다시 이야기를 하자니까 오케이합니다.
학교에서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그녀가 과연 약속장소에 나올까?
전 그때 순진 그 자체였습니다.^^;
초등학교이후 여자와 합반을 해 본적도 없었거니와..
노는 애덜이랑은 말도 안하고 학교다니던 꼴에 범생이었기때문에..
저는 설레는 맘으로 학교가 파하자 마자 집으로 달려와 얼마 있지도 않은 머리에 젤을 떡칠하고..(그때 학교 규정이 3cm..ㅡㅡ)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어제 본 애랑은 다르게 정말로 천사 같은 여자가 와서 말을 겁니다.
친구가 커피숍에서 기다린다나..
들어가서 그녀를 밝은 조명에서 처음봤습니다.
눈에 시퍼런 멍이..
미안하더군요..
생각했던것 만큼 이쁘지는 않았을 뿐더러 몸매도 통통한게 한마디로 별로 더군요..
차를 마시며 그녀의 친구와 3명이서 대화를 나누다가 노래방가서 노래하는데 그녀는 심수봉 노래만 삑사리 팍팍내면서 합니다.
"너 아는 노래가 그것뿐이냐?"
그녀가 아주 슬픈 표정으로 댓구 합니다.
"집에 심수봉 테입밖에 없어.."
허걱..
차값은 물론이고 노래방비까지 제가 다 계산했습니다.
참고서 산다구 받은 돈이 다 날아갔습니다.. ㅡㅡ
친구를 보내고 그녀를 집으로 바래다 주는데 그냥 보내기 아쉬웠습니다.
"아쉽다. 또 만나줄거지?"
"그래.. 근데 오빠 나 술한잔만 사주라."
"오케이.."
결국 집앞의 닭집에 가서 생맥주랑 튀긴 닭을 시켰습니다.
그녀는 500 한잔을 마시더니 해롱대기 시작합니다.
자살시도했다가 실패했다느니..
아버지가 자기랑 언니 맨날 때린다느니..
정말 그녀가 불쌍해지고 때린 제가 너무 밉습니다.
그녀 말을 다 들어주고 다시한번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제 집에 가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갑자기 그녀가 울기 시작합니다.
"오빠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줘?"
허걱..
"내 몸 원하고 그러는거지?"
"야 그런말하면 나 정말 화낸다!!"
그녀는 갑자기 찻길을 건너가더니만 여관으로 들어갑니다.
여관앞에서 정말 쪽팔린지 모르고 실갱이를 합니다.
"야 너 이러면 후회해.."
계속된 만류로 그녀의 고집이 꺾인 듯 그녀가 누그러 집니다.
"나 어지러워서 그래. 잠깐 들어가서 이야기나 좀 하자."
남녀의 역활이 바뀐듯.. ㅎㅎ
결국 그녀에게 이끌려 저는 여관으로 처음 들어갔습니다.
그녀는 능숙하게 숙박부를 가다 민번으로 적은뒤 주인 아저씨를 내보냅니다.
그녀는 화장실간다고 하더니만 변기를 끌어안고 먹은 것을 확인합니다.
등을 두드려 줍니다. 그녀는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앉아 한마디 합니다.
"내가 먼저 씻을까 오빠가 먼저 씻을래?"
그 말을 듣자 상황파악이 됩니다. 그리고 화장실로 달려가 빨리 나가야 겠다는 일념하에 세수하고 똘똘이 씻고 똥꼬 닦고 겨드랑이 닦고..
남자란게 참 웃기죠?^^;
이런 날을 기다려 왔지만 막상 그날이 오자 소심해져 버리더군요.
잠깐 손길만 스쳐도 벌떡대던 똘똘이가 무반응ㅡㅡ;;
저는 옷을 다시 다 입고 욕실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녀가 기다렸다는 듯이 들어갑니다.
양치질소리, 샤워기 소리..
내 가슴이 미친듯이 뜁니다.
드디어 욕실문이 열리고 불을 꺼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불을 끄고 침대에 잽싸게 누웠습니다.(걸린 시간 0.3초)
그녀는 팬티와 브래지어만 걸친체 제 옆에 누워 제 품에 파고 듭니다.
그리고 시작된 키스..
맛이 좀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정신이 혼미하더군요..
정신없이 그녀의 혀를 느낍니다.
어디서 본 것은 있어서 브래지어는 풀지 않고 위로 올리고..
귀를 빨아주고 가슴을 빨아주고 배꼽을 빨아주고
팬티는 벗겨서 정신없이 그녀의 애액을 마십니다.
홍수가 났습니다..
저는 옷을 벗어던지고 삽입합니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허리를 거칠게 움직입니다.
싸고 또 싸고 또 싸고..
쌌다는 걸 느끼고도 저는 미친듯이 움직였습니다.
뺴지도 않고 3번을 아득하게 쌌습니다.
제것도 작은 편은 아닌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녀는 동굴이었습니다.
무지하게 넓더군요..
허공찌르기 만으로 3번이나 싸다니..
참 그때는 여자라는 것을 만지고..
이렇게 깊은 곳에 넣을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흥분했었나 봅니다.
허무하지만 제 동정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무리 키스..
그때 그 이상한 맛이 무슨 맛인지 알겠더군요..
그녀는..
본드걸이었습니다. 저 만나기 전에 마시고 왔다더군요.
요즘 너무 힘들다나..
더욱 불쌍한 마음에 토닥거리면서 앞으로 본드하지말고 나랑 만나자고 달랬습니다.
완전히 끊을수는 없고 3번할꺼 오빠 생각해서 1번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그녀와 2개월 넘게 만나다가..
결국 그녀의 친구가 내게 해준 그녀에 대한 이야기 때문에 둘의 사이는 깨지고 맙니다.
2개월동안 거의 매일 만났고 만날때마다 했는데..
임신은 안한거 보면 제가 씨없는 수박인것도 같고..
아님 제 아이가 어디선가 크고 있겠죠? ㅎㅎ
여기서 제 첫 경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신 네이버3 경방 가족들 바이바이~^^:
사실 요즘엔 과도한 노동착취 업무로 짬도 없을뿐더러..
파산난 개인 재정땜시..
좋은 경험은 커녕 금욕생활을 유지하고 있는터라..
네이버3의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글을 올릴수가 없군요..
그렇다고 글을 안 올릴수도 없고..
해서리 오늘은 부드러움의 첫경험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냥냥~
때는 고3..
제가 살던 집은 3층이었는데, 2층 앞집엔 두 자매가 살았습니다.
맨날 창문을 열어놓고 제가 보는걸 뻔히 알면서 교대로 스트립쇼를 하는 통에..
(지금 생각해보면 노출광자매인듯^^..)
열심히 공부해야 할 고3시기에 공부는 커녕 관음으로 길들여진 뜨거워진 몸을 손으로 달래기 급급했습니다.
과도한 손장난에 몸은 축나고..
집에선 공부하느라 힘들어 살빠진다구 보약 져 주구..
쌀쌀한 가을이 되자 결국 두 자매는 어두운 창문 속으로 사라져버리고 저는 새벽 길거리를 방황하기 시작했습니다.
새벽 2시에서 3시사이..
아무도 없는 골목길..
차가운 공기를 느끼며 방황하는데 한 여자의 눈길이 느껴졌습니다.
몽롱한 눈빛, 알수없는 시선처리..
그녀와 눈이 마주치자 그녀는 내게 다가왔습니다.
"담배하나만 줘."
".."
"담배하나만 달라구 XX야."
"머라고라고라?"
철이 없던 시절.. 여지껏 전 딱 2명의 여자에게 못난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그녀가 첫번째가 되고 말았죠. 제 주먹은 그녀의 눈에 적중했습니다.
"다시 말해봐."
"아야야.. 말로하자.. 왜 때리냐.."
맘이 심란하기도 하고 욱하는 맘에 때린 것도 미안하고..
정말 그땐 이년 따먹어야겠다라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구멍가게 앞에 있는 평상에 앉아 우리는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사실 제가 살던 동네엔 친구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학교도 멀리 전철타고 다니고, 그 동네로 이사간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새벽 바람도 무섭게 불고 시간도 늦었고..
때려서 미안하니 신세좀 갚게 해달라고 낼 만나서 다시 이야기를 하자니까 오케이합니다.
학교에서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그녀가 과연 약속장소에 나올까?
전 그때 순진 그 자체였습니다.^^;
초등학교이후 여자와 합반을 해 본적도 없었거니와..
노는 애덜이랑은 말도 안하고 학교다니던 꼴에 범생이었기때문에..
저는 설레는 맘으로 학교가 파하자 마자 집으로 달려와 얼마 있지도 않은 머리에 젤을 떡칠하고..(그때 학교 규정이 3cm..ㅡㅡ)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어제 본 애랑은 다르게 정말로 천사 같은 여자가 와서 말을 겁니다.
친구가 커피숍에서 기다린다나..
들어가서 그녀를 밝은 조명에서 처음봤습니다.
눈에 시퍼런 멍이..
미안하더군요..
생각했던것 만큼 이쁘지는 않았을 뿐더러 몸매도 통통한게 한마디로 별로 더군요..
차를 마시며 그녀의 친구와 3명이서 대화를 나누다가 노래방가서 노래하는데 그녀는 심수봉 노래만 삑사리 팍팍내면서 합니다.
"너 아는 노래가 그것뿐이냐?"
그녀가 아주 슬픈 표정으로 댓구 합니다.
"집에 심수봉 테입밖에 없어.."
허걱..
차값은 물론이고 노래방비까지 제가 다 계산했습니다.
참고서 산다구 받은 돈이 다 날아갔습니다.. ㅡㅡ
친구를 보내고 그녀를 집으로 바래다 주는데 그냥 보내기 아쉬웠습니다.
"아쉽다. 또 만나줄거지?"
"그래.. 근데 오빠 나 술한잔만 사주라."
"오케이.."
결국 집앞의 닭집에 가서 생맥주랑 튀긴 닭을 시켰습니다.
그녀는 500 한잔을 마시더니 해롱대기 시작합니다.
자살시도했다가 실패했다느니..
아버지가 자기랑 언니 맨날 때린다느니..
정말 그녀가 불쌍해지고 때린 제가 너무 밉습니다.
그녀 말을 다 들어주고 다시한번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제 집에 가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갑자기 그녀가 울기 시작합니다.
"오빠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줘?"
허걱..
"내 몸 원하고 그러는거지?"
"야 그런말하면 나 정말 화낸다!!"
그녀는 갑자기 찻길을 건너가더니만 여관으로 들어갑니다.
여관앞에서 정말 쪽팔린지 모르고 실갱이를 합니다.
"야 너 이러면 후회해.."
계속된 만류로 그녀의 고집이 꺾인 듯 그녀가 누그러 집니다.
"나 어지러워서 그래. 잠깐 들어가서 이야기나 좀 하자."
남녀의 역활이 바뀐듯.. ㅎㅎ
결국 그녀에게 이끌려 저는 여관으로 처음 들어갔습니다.
그녀는 능숙하게 숙박부를 가다 민번으로 적은뒤 주인 아저씨를 내보냅니다.
그녀는 화장실간다고 하더니만 변기를 끌어안고 먹은 것을 확인합니다.
등을 두드려 줍니다. 그녀는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앉아 한마디 합니다.
"내가 먼저 씻을까 오빠가 먼저 씻을래?"
그 말을 듣자 상황파악이 됩니다. 그리고 화장실로 달려가 빨리 나가야 겠다는 일념하에 세수하고 똘똘이 씻고 똥꼬 닦고 겨드랑이 닦고..
남자란게 참 웃기죠?^^;
이런 날을 기다려 왔지만 막상 그날이 오자 소심해져 버리더군요.
잠깐 손길만 스쳐도 벌떡대던 똘똘이가 무반응ㅡㅡ;;
저는 옷을 다시 다 입고 욕실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녀가 기다렸다는 듯이 들어갑니다.
양치질소리, 샤워기 소리..
내 가슴이 미친듯이 뜁니다.
드디어 욕실문이 열리고 불을 꺼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불을 끄고 침대에 잽싸게 누웠습니다.(걸린 시간 0.3초)
그녀는 팬티와 브래지어만 걸친체 제 옆에 누워 제 품에 파고 듭니다.
그리고 시작된 키스..
맛이 좀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정신이 혼미하더군요..
정신없이 그녀의 혀를 느낍니다.
어디서 본 것은 있어서 브래지어는 풀지 않고 위로 올리고..
귀를 빨아주고 가슴을 빨아주고 배꼽을 빨아주고
팬티는 벗겨서 정신없이 그녀의 애액을 마십니다.
홍수가 났습니다..
저는 옷을 벗어던지고 삽입합니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허리를 거칠게 움직입니다.
싸고 또 싸고 또 싸고..
쌌다는 걸 느끼고도 저는 미친듯이 움직였습니다.
뺴지도 않고 3번을 아득하게 쌌습니다.
제것도 작은 편은 아닌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녀는 동굴이었습니다.
무지하게 넓더군요..
허공찌르기 만으로 3번이나 싸다니..
참 그때는 여자라는 것을 만지고..
이렇게 깊은 곳에 넣을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흥분했었나 봅니다.
허무하지만 제 동정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무리 키스..
그때 그 이상한 맛이 무슨 맛인지 알겠더군요..
그녀는..
본드걸이었습니다. 저 만나기 전에 마시고 왔다더군요.
요즘 너무 힘들다나..
더욱 불쌍한 마음에 토닥거리면서 앞으로 본드하지말고 나랑 만나자고 달랬습니다.
완전히 끊을수는 없고 3번할꺼 오빠 생각해서 1번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그녀와 2개월 넘게 만나다가..
결국 그녀의 친구가 내게 해준 그녀에 대한 이야기 때문에 둘의 사이는 깨지고 맙니다.
2개월동안 거의 매일 만났고 만날때마다 했는데..
임신은 안한거 보면 제가 씨없는 수박인것도 같고..
아님 제 아이가 어디선가 크고 있겠죠? ㅎㅎ
여기서 제 첫 경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신 네이버3 경방 가족들 바이바이~^^:
추천60 비추천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