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가진 첫 경험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네이버3 식구 여러분 저는 21일날 가입한 메직이랍니다.. ^ㅡ^;;;

만나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전 저번주에 전역을 한 파릇파릇한 20대 초반인 청년입니다.

전역 후 저를 위해서 동네 친구 두명이 좋은데 소개 시켜준데서 술 마시러 가는 줄 알고..

나가 봤습니다.. 보통 전역하신 네이버3 여러분들 중에 나이 드신 형님들이나 친구분들 혹은

동생분들도 막연하게 축하파티 정돈 친구분들에게 받았을 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죠..

1차로 소주방... 보통 돈이 없는 대학생들이 그렇죠.. ㅎㅎ;;;

2차는 Bar가서 싸구려 양주 (J&B제트)시리즈를 시켜먹으면서 이야기를 했죠.. ㅡ.ㅡ;;

그러다 밤 2시쯤인가.. 친구녀석이.. 전역 후 축하파틴데 여자가 없는게 말이 되냐면서..

나이트 클럽을 갔습니다.. 참고로 지역은 대구입니다 :::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리라 믿으면서..

대구에 가장 좋은 나이트 가서 여자 세명과 함께.. 간단하게 춤과 술을 마시고.. 각자 여관으루 찢어져서..

놀았죠.. 제가 데리고 간 여자애가.. 아마 키가 168CM에 조금 화장을 했고.. 못생긴 정도는 아녔어요..

나이는 21살이고.. 몸매는 끝내주고.. 얼굴은 보통.. 아시죠? 몸매는 괜찮고 얼굴은 보통인..

ㅎㅎ 제가 첫 경험이라서 하다가... 좀 실수도 하고 그랬는데도 여자애가 많이 봐주더군요.. ㅡ.ㅡ;;;

으흠.. 참고로 전 남자녀석이 되서.. 간지러움을 잘 탑니다.. 장난으로 친구들이 살짝만 간지려도 웃음보가

 터지면서 뒹구는데.. 여자애가... 구석구석 몸을 혈로 애무해 주는데.. 못 참겠더라구요 ㅋㅋㅋㅋ

온몸을 구석구석 해주던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서로가 애무를 다 해주고... 한 시간정도 섹스를 했을겁니다.

첨엔 서먹서먹하고 그랬지만 저도 남자라서 그런지 .. 익숙해져가더군요.. ㅋㅋ 물론 질내 사정을 했구요..

음... 항상 비디오나 영상매체로 보다가 직접 하게 되니.. 역시 남자는 체력이란 말이 실감이 나기도 하고..

ㅎㅎㅎ 섹스를 다하마지막에 그 여자애가 하는 말이 .. 오빠 첨이지? 라면서.. 제 담배 한대를 빼앗아 물더라구요.. 요즘 어린 애들 담배 피는 건 알고 있지만.. ㅎㅎ 몸 부비부비 섞고 나서의 서로 담배 한대 피면서 이야기라.. 그 날 친구덕에.. 제 총각 딱지는 땟지만.. 어쩐지 씁쓸한 기분도 나고.. 3살이나 어린 애한테서.. 오빠 첨이지란 말.. 듣기도 그렇고.. 여태껏 여자친구를 사겨봤지만.. 키스 이후론 진도를 못나가서.. 더듬더듬 댔었는데... 네이버3 형님 친구 동생분들은 첫경험.. 다들 어땠는지도 묻고 싶어지네욤.. 제가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여자랑 첫관계를 가진 것에 대해서.. 물론 다음에 만날 여자친구에겐 몸과 마음 둘 다 바칠거지만.. 제 첫 경험..

잘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