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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봉사명령완료) 죄송합니다.

1위 13629 (438) 휴~애들도 자고..울 남편도 주무시네요^^ 넘 힘들었어요^^~ 글쓴이:misspark77

내용: 나이 32살의 결혼 10년차 주부, 소주회사에서 남편을 만났다. 아줌마는

고졸 남편은 명문대 출신의 엘리트..입사동기이다. 교제 1년만의 결혼을 했

고 데이트때 걸어가며 자기는 차비가 없어도 집까지 걸어갈수 있다고 사과

로 사주던 남편이었답니다. 그후 임신을 하게 되어 산부인과에 갔을때 낙태

후 아이의 위험으로 인하여 결국 결혼은 했고...

장인어른과의 결혼시기 실랑이가 이어지고 꿏꿏한 남편은 한달후에 결혼을

재촉하려 결혼을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혼후 3개월만에 장인어른이 쓰

러지고...이유는 알죠? 남편은 불우한 환경(고아)에서 자라났다고 하네요. 천

신혼생활이 이어지고 큰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고 하네요. 그러다..시간

이 흘러흘러 남편이 사업을 했는데 사기를 당하고 결혼 10년이 지난 지금 술

로서 연명을 하다 남편은 거의 페인이 되기전에 이르게 되었답니다. 하얀눈

이 내리던 12월말 남편은 자살을 기도하게 되지만 실패로 돌아가고...닥치는

데로 일을 하여서 초봉을 받기까지 이르렀답니다. 두번째 월급을 받고 지금

은 7개월째 지금의 지하방에서 탈출할것 같아 기쁘답니다. 그리고 네이버3 회원

으로서 기쁘답니다.

감상 : 넘 힘들었다는 느낌보다는 정말 힘들엇다는 생각을 햇습니다. 그러나

꿏꿏이 생활하여 지금에 이르기 까지 참 많은 노력이 엿보입니다. 인생살이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지금의 남자친구가 그렇게 될까봐 좀 걱정이

되네요..틈만나면 바람을 피우니까..걱정이 됩니다.


2위 13587 (310) 내 아들의 여자친구 글쓴이:sayyou

내용 : 아들 여자 친구 이야기 입니다. 근데 아들 키우면 후회한다고 하는 내용

입니다. 작년에 봉사 활동중에 비슷한 처지의 딸아이를 만나서 그 아이 부모

님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말이 없자 목사님을 통하여 이야기를 듣게 되

었답니다. 아들 생일에 그 여자아이를 초대하고 여자 아이가 오자 커다란 곰

인형을 선물로 받아서 정말 기뻤답니다. 근데 알고보니 그 가족이 수화로 이

야기를 하더라구요. 보니까 말을 못한다네요..그리고 아들과 그 여자아이는

정말 친해져서 이제는 아들 집에 와서 여자아이가 잠을 자고 가기도 한데요.

그런데 이상한건 소리도 없이 잔데요...알고보니 둘이 수화로 이야기를 나누

고 있었다는 사실....


감상평 : 좀 야한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감동이 뭉클...가슴 찡합니다.


3위 13646 (216) 사무치는..하루하루가 지나고.. 슬픈아픔.. 글쓴이: 르네상스

화목했던 가정이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무너지기 시작한것이.....결국 동생만

데리고 자기를 버리고 갓답니다. 근데 알고보니 누나와 나의 친어머니가 아

니래요....아버지는 계속해서 사업에 실패하시고..

6학년 무렵 친어머니를 첨 보게 되는데...아무런 느낌이 없더래요..결국 자기

는 삐딱하게 나가고..중1때 자퇴를 결정합니다. 양아치 생활을 하다가 2학기

때 다시 복학을 하고 열심히 할려 했지만 다시 가출을 하고 나쁜짓을 골라가

면서 했답니다. 결국 큰아버지의 힘에 의해 필리핀으로 보내 지게 되었답니

다. 영어좀 배우고 1년후 한국에 와서 예전의 친구 만나 나쁜짓하다가 교도소

까지 가게 되고...어느날 아버지의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인한 뇌사..그러나 보

험금이 2억 넘게 나왔답니다. 그러나 미성년자라서 보험금을 받지 못하고 결

국 친척의 손으로 보험금이 넘어가는데 돈이..띄인겁니다. 헉...충격에 열심히

공부해서 검정고시에 합격을 하고 그러나 아직 정신 못차리고 여러여자와 동

거를 하고.. 열심히 모은 돈으로 단란주점을 차렷지만 선배에게 뒤통수 치이

고..하여튼 정말 재수가 없다는 이야기..

감상평 : 살다보면 그럴수도 잇겟지라는 생각을 햇지만 정말로 재수가 없었

네요..헐...불쌍도 하여라~


4위 13622 (200) 가출 학생... 글쓴이:soungch

내용 : 가출학생을 자신의 경험으로 인하여 설득하여 집에 돌려 보낸다는 이

야기

감상평 : 나도 가출해 봤지만 그래가지고는 집에 들어가기가 싫던데..

어쟀던 가출 하면 안돼요~

5위 13565 (144) 나의 외도기 (분당 아줌마) 글쓴이:ele

내용 : 전화방에서 분당 아줌마를 꼬셔서 만나기 까지 이른다. 나이 34살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고 포옥을 하게 되고 아랫배를 만지고...그러나 노래가

끝나 실패...두번째 만남이 이루어 지고...키스를 하게 되고..결국 선을 넘었

다. 그리고 서로의 야한 이야기들이 오고가고...

감상평 : 어떻게 꼬셨는지...이야기가 전개되고....그후 그런관계까지 가다니..

부럽다~ 난 전화방이라는곳에는 안 가봤는데 무서워서..

6위 13591 (138) 논두렁이가 여장하고 똥꼬 당한 경험담. 글쓴이: 논두렁킹카

내용 : 이건 좀 변태적인 이야기 일수도 있습니다. 남자가 여친을 만나 여관을

갔는데 여친이 남친에게 여자 분장을 하고 여자 옷을 입히고 그리고 자기는

똥꼬 자위용 기구를 꺼내서 남친 똥꼬 에다가 행위를 시작하고....그 후 일이

끝나고 남친과 여친의 관계는 더욱 가까와 졌다는 이야기

감상평 : 정말 변태적인 행위였습니다. 난 그럴 용기는 안나던데... 난 변태녀

로 보이는게 싫어요~


7위 13576 (126) 나의 외도기4 (분당 아줌마) 글쓴이: ele

내용 : 앞에 3탄의 이야기에 이어서 이어지는 내용인데 내용은 여관에서 주로

이루어 집니다. 남녀간의 성관계와 행위시의 소리~음성...뭐 이런 이야긴데...

야설 같은 느낌이...


감상평 : 야설을 쓰면 정말 잘 쓸것같습니다. 어쨌던 부러워~


8위 13584 (112) 바로 방금전에-_- 어머니 들킨일-_-..죽고 싶어요... 글쓴이: windme

내용 : 자취생활을 하던중 지저분한 방에 어머니가 오셨는데...불타는 성욕을

못이기고 몰래 자위를 하던중에 어머니에게 들키게 됩니다. 그러나 재빨리 수

습을 하엿지만 컵에 담긴 정액과 밤꽃향기에 어머니는 눈치를 채게됩니다.



감상평 : 저도 동생에게 자위를 하다가 들킬뻔한 적이 있었죠. 그때가 아마 중

2때인가? 동생은 초등학교때이고.. 한참 성기를 문지르고 있는데 자다가 깼나

봐요..그때 제 성기에 자그마한 지우개(연필 지우개)가 꼽혀 있었는데 동생이

일어나서 물을 마시고 전 얼떨결에 옆으로 슬쩍 누웠죠. 그리고 동생은 그냥

자더라구요.. 날 보았는지 보고도 못본건지...지금도 얼떨떨....참고로 저의 가

족은 1남 2녀..전 둘째 입니다. 위로 오빠가 있고 여동생 하나 있고...^^


9위 13603 (96) 이제는 쓰고싶다......... 글쓴이:donghwanii

내용 : 직장을 그만두고 나처럼 봉사명령까지 받은 당사자의 이야기...첫사랑

이야기 같습니다. 가난한 CC이고... 3년간 동거를 하게 되죠..선배의 걸레로

만들었다는 이야기에 둘은 헤어지고..3년이 지난지금 무척 그립다고 합니다.

헤어진뒤에 가슴아픈일은 앞으로 누가 나의 섹스 상대가 되어주느냐라는

것...그리고 깨달은 바..사랑은 없다. 세상에 영원한것은 없다...

사랑의 괴로움에 3년이 지난 지금까지 못잊고...괴로워하는 당사자....그리고

결국 남은것은...임질... 고름이 나온데요....

감상평 : 안됐습니다. 임질...? 임질이 뭐죠? 고름이 어디서?? 전 잘 모릅니

다. 쩝... 어쨌던 이런말이 있습니다. 남자는 지나간 사랑에 대해 그리워하고

여자는 지나간 사랑에 대해 증오한다...

정말 남자에게선 슬픈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실인것을...쯔쯔...

10위 13630 (90) 청량리 아가씨골목 우수고객으로 임명된 이야기 글쓴이: 부드러움

내용 :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텔레마케팅이라는 일자리에 취직한 당사자..청량

리를 좋아해서 자주가는데 어느날 청량리에 가서 계산을하고, 목욕을 하는중

에 불이 꺼지게 되는데..놀라서 옷을 대충 입고 탈출을 감행합니다. 연기가 모

락모락 나는게 화재가 발생하였고...화재 범인으로 오인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반강재로 우수고객으로 임명이 되고 자주 안오면 보일러값을 받는다

는 협박에 시달리게 되죠..

감상문 : 억세게 재수가 없습니다. 안됐습니다. 청량리에 자주 가야 된다는

데...아무튼 성병 조심하시길 바라며..



PS) 봉사 명령을 이제 마칩니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글을 올렸는데 이게 이

렇게까지 크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아무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며...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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