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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의 또다른 용도 ^ ^

사나이 빨간신호를 접하고 겁먹었습니다.
그리하야 또 이렇게 여친과 있었던 아주 작은(?) 경험담 하나를 말해드릴까
합니다.
자~~ 기대하시라 ^ ^

어느날 여친의 자취방에서 그녀와 뜨거운 섹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날도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앞치기, 뒤치기, 옆치기, 써서 쏴, 앉아서 쏴, 쭈그려 쏴, 등등
모든 사격자세를 시험했더랬죠.
예비군 훈련 때는 적중률 0%지만, 여친과의 사격훈련때는
언제나 명중률 100% 보장입니다.

여친과 저는 떨어져 살고 있는 관계로 섹스를 몰아서 해야만 합니다.
한번 만날 때 마다 머신이 되어야만 한답니다.

그런데, 그날은 체력이 달리고 몸이 받쳐주질 않더라구요.
허나 울 여친 그런거 용서 안합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그녀의 굶주린 성욕을 채워줘야만 할 신성한 의무가 제게는 있다 이말이죠.

속으로 온 갖 생각이 다 들더군요.( 아휴 어제 그 몰카 괜히 봐 가지고 망했다 망했어. 담부턴 자위를 좀 생각하면서 해야지. 여친 만나기 전날 자위를 하다니 내가 미틴놈이지. 오늘 난 죽었당...)

그러나, 여러분의 사나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다 이말이죠.
평소에 이 네이버3과 각종 야동에서 학습해둔 온 갖 기술은 다 저의 것이 되어있었던 것입니다.
머리 좆나게 굴렸죠. (머 좋은 수 없나?)
끼~~이~~~익.... 머리가 잘 안 구르더라구요.
그 때 문득 저의 눈앞엔 여친과 저의 쌍둥이 핸드폰이 나란히 놓여있더군요.
ㅎㅎ 귀여운 놈들.
그래 바로 이거야!!!
그 때 부터 제 머리는 팬티엄4의 무서운 속도로 회전했습니다.
(저걸 어케 이용한다.)
생각 많~~~~이 했습니다.
저의 이 비상한(꼭 그런 쪽으로만 비상하다니까...) 머리로 방법을 생각했죠.

여러분 오래기다리셨습니다.(지금까진 서론이었죠. ^^ 고생들 하셨어요)
여친 꼬시기 시작했습니다.
"자갸 나 너무너무 해보고 싶은게 있는데 자기 해줄 수 있어?"
저 사악한 놈이라고 욕하진 마십시오. 실제로 한번 해보고 싶었던 겁니다.
"뭔데? 오빠가 그렇게 말하면 겁난다. 이상한 거 하라 할라 하지?"
그녀 눈치 무척 빠르죠. 내가 평범한 놈이 아니란걸 그녀도 압니다.
"이상한거 아니야... 자기 뿅가게 해주께."
"뭔데... 말해봐"
"음~~~..... 자기 봉지에 핸드폰 넣어보고 싶어."
이말 진짜 안나오데요. 평소에도 그녀 절 뵨태라고 얼마나 놀리는지... ㅡ.ㅡ
"미쳤어. 그게 어떻게 들어가냐. 그리고 오빠 몽둥이 놔두고 내가 왜 그걸 집어 넣어?"
여친 자위 절대 안합니다.(이거 뻥 아닌거 같습니다. 혹자는 부끄러워서 남친한데 자위한다는 이야기 못 할꺼라고 하겠지만. 여친의 솔직함은 하늘을 찌르죠.) 그런 사람한테 핸번 넣으라면 미쳤다고 하는게 당연하겠지만, 전 미쳤거든요. 후후^^
"오빠 넘넘 해보고 싶어. 자갸 우리 한번 해보자. 일단 해보고 안되면 그만하면 되잖아."
"하기 싫은데... 난 오빠 몽둥이가 젤 좋단 말야."
"그래도 한번만 해보자. 자기가 이거 해주면 끝나고 오빠가 더 열시미 해주께
"
"그래 그럼 오빠 맘데로 해"
아유 이쁘기도 하지...ㅎㅎㅎ

저 열시미 작업 준비했슴돠.(기대와 흥분.... 나 뵨탠가봐)
먼저 핸펀을 진동모드로 바꿨습니다.(왜 그렇게 하는지 아시죠?)
그런 담에 음식을 담는 얇은 비닐종이로 쌌죠.
그리고 마무리는 우리의 몽둥이가 신는 장화인 콘돔을 씌워서 끝냈슴돠.

XX물 많은 그녀 여전히 축축합니다. (오일? 그딴거 우리 필요없슴돠)
저는 한손에는 그녀의 핸펀을 다른 한손에는 저의 핸펀을 들고
여친에게 갔습니다. 키쓰를 하고 그녀의 가슴을 한웅큼 물고는 작업을 시작했죠. 장화신은 그녀의 핸펀은 그녀의 숲위에 위치했습니다. 저는 제 폰을 열고는 여친의 폰으로 전화를 했죠... ㅎㅎㅎ
잠시후 저의 다른 한손에 진동이 왔습니다. (짜식 힘 좋네)
여친이 이상하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느낌이 넘 이상하다면서 이거 꼭 해야 되냐고 계속 묻습니다. 저 중간에 절대 안 끝냅니다.
핸펀은 계속 울어대고 덩달아 여친의 봉지에서도 눈물이 쏟아집니다.(그거이 당연히 기쁨의 눈물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친 가만히 있질 못하고 안절부절 온 몸을 꼬아댔습니다. 연신 비음을 내지르고 이상하다는 말만 하더군요.
저는 계속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폰을 세우고는 여친의 봉지를 향해 진입하기 시작했죠. 한번에 넣으면 잼없으니깐 서서히 넣었습니다.
조금씩조금씩.....
진입하면 할 수록 여친의 허리는 더 휘어지고 소리는 높아만 갑니다. 봉지에서는 끈적끈적한 그녀의 애액이 흘러내리고 장난 아니었죠.
마침내 핸펀이 전부 들어갔습니다. 다 들어가니까 안테나가 겨우 보이더군요. 그 상태에서 계속 전화를 했죠. 그녀는 온 몸을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허리와 엉덩이를 연신 돌리고 움직이면서....
몇 차례의 폭풍우가 지나고 그녀가 조용히 말하더군요.
"오빠 그만하자... 나 죽을꺼 같애."
진짜 죽으면 곤란할꺼 같아서리 그만하고 핸펀을 뺐습니다.
그녀는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누워만 있었죠. 좋았냐라고 물어도 답도 없었습니다.
그 날 저는 밤새도록 그녀의 육탄공세에 시달렸습니다. 여친은 꼭 내가 자고 있으면 새벽에 일어나서 자기가 날 덮칩니다. 빨고 핧고 난리죠.

이번이 두번째로 쓴 글인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로컬메일 주십시오.
제가 핸펀 모델명 갈쳐드리져.
그리고 진동기 없는 여성들을 위하여 핸펀의 진동을 더 강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이 사나이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이만 물러갑니다.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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