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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증후군이라고 하나요... ㅡ,.ㅡ++

생리 증후군이라고 하나요?

여자들 생리할때 이상해지는거요.

이상해진다는 표현이 어울릴지는 몰라도 암튼 ....

여자들 생리할때 ....

도벽이 생기는 여자도 있고 ....

마구잡이로 쇼핑을 하는분들도 있고 ....

또 참을수없을만큼 .... 알몸 레스링이 하고싶어서 못견디는 여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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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불 ... 그런데 야누스 여친이 세번째 경우입니다.

이건 뭐 그때만 되면 전쟁이 따로없습니다 .. ㅡ,.ㅡ++

짐승의 눈을 해가지고 무작정 달라드는데.... 미칠지경입니다.

한번은 모르고도 속아서 해주고 .....

한번은 넘 애원해서리 ... 해주고 .... 그랬지만 ....

그때 하는건 여자몸에 않좋다고 해서 최대한 버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보약까지 해묵어서 힘도 절라게 쎕니다.

보약 먹어야할사람이 누군데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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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어젯밤도 몸을 배배 꼬면서 마구 달라들더군요.

참아라 .... 몸에 않좋덴다 .... 병 생긴단다 ....

별의 별말을 다해도 당체 듣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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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한 30여분을 다투다가 여친이 이내 포기한듯 떨어지더니 말하더군요.

"옵빠 ... 그럼 한번만 보기만하자"

"뭘 ..?"

"옵빠 동생 " <== 이거이 제 잠지를 말하는겁니다.

"보면 하고 싶을텐데 ..... 보지 말고 그냥 자라 ..."

"흑 옵빠 한번만 보구 잘께 .... 흑 ..."

눈물까지 글썽이며 애원하길래 어쩔수없이 보여줬습니다.

그랬더니 ... 여친이 감격에 겨운 눈으로 쳐다봅니다. 그러면서 ....

"옵빠 .... 한번만 만져볼께 ... 딱 한번만 .... 응 ..."

"저기 ... 그게 원래 ... 보면 만지고 싶구 ... 만지면 하고 싶걸랑 ...그러니 그냥 자자 ..응 ..."

"아냐 옵빠 .... 닥 한번만 만져보면 .... 잘수 있을것 가터 ..한번만 만지자 ..."

"않돼는데 ..."

"만진다고 닳는것도 아닌데 ..한번만 만지자 .... 치사하게 달렸다고 튕기냐 ...-_-;; "

몬만지게 하면 다시 흉폭해질것 같아서 ..만지게 해줬습니다.

부들 부들 떠는손으로 동생넘을 살포시 만지더군요.

그리고는 쪼물락 거립니다.

쪼물락~ 쪼물락~

그러니까 자연히 동생넘에게 힘이 들어갑니다.

"옵빠 ..이거 스는데 ... 슨다 ... 어쩌지...^^ "

반가웠는지 여친이 소리를 지릅니다.

"그래두 않돼 .... 그건 전에도 한번 써먹은 방법이잖앙 ..않돼 .... "

"그래두 기왕 섰는데 아깝잖아 ...응 기왕에 섰는데 ... "

저도 너무 애처로워서 해주고도 싶었지만 .... 글구 하고도 싶었지만 ....

여친을 생각해서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그냥 자자 .... 응 ..."

"흑 .... 알았어 .... 그래두 한번만 더 만지구..아니 한번만 뽀뽀하구 잘께 ...."

"그냥 자는게 나을것 같은데 .... 그냥 자지 ...."

"싫어 .... 한번만 ...딱 한번만 ...."

여친의 애원하는 모습이 애처러워서 승낙하고 말았습니다.

"그럼 뽀뽀 한번만 하고 자야한다 ..."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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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게 실수였습니다.

절대루 들어주는것이 아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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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동생넘에게 뽀뽀를 합니다.

그러더니 부드럽게 애무를 ....

솔직히 좋기는 했지만 .... 저러다 달라들어 또 강간을 할까봐 무섭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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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의외로 그러진 않더니 ....

처량한 눈으로 제 동생넘을 바라봅니다. <== 한 10초종도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더니 ....

"스면 뭐해 ... 쓸모도 없는데 .... 에잇..."

그러더니 ...

여친이 갑자기 동생넘을 이빨로 꽉 깨물어버리는겁니다.

제 입에서 비명이 터져나왔냐구요.

넘 아프니 아무 소리도 못내겠더군요... ㅠ,.ㅠ

차라리 기절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저 동생넘한테 미안했구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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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의 시간이 흐르니 조금 진정이 되었습니다.

여친은 드제사 정신이 돌아왔는지 미안하다고 하면서 약을 발라준다고 하더구요.

하지만 약 바르다가 또 흉폭(?)해 질까봐 관두라고 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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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불 ....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는데 동생넘이 어케나 쓰리던지 ....

동생넘도 쓰리고 ...

제 맘도 쓰리고 ....

이 사실을 알면 울엄니 맴도 쓰렸을겁니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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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 맞은편에서도 담배를 피러 나온사람이 있더군요.

그넘이 자기 담배를 가리키며 ....

[당신도 담배피다가 쫓겨났냐는 식으로 씨~익~ 쪼개더군요 ]

띠불 .....

난 당신과 경우가 달라 ....

담배 피다가 쫓겨난거면 행복한거야 ...

이렇게 사는 인생도 있는데 담배 피다가 쫓겨나는 당신은 행복하겨 ....


라고 맘으로 말해주고는 손을 흔들어 줬습니다.

겨울밤 .... 절라게 춥더군요.

띠불 ...

거석안해준다고 고추 깨물리고 나와서 담배피는 겨울밤은 무쟈게 추었습니다... ㅠ,.ㅠ



추신.

생리 증후군도 병이라고 하던데 ...

어디서 치료를 받을수 있나요?

글구 치료받으면 좀 나아질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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