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은 금물 !
20살 이었슴다..
전 우리 동네에서 젤 이쁘다는 여인을 엄청난 노력과 끈기로 꼬셨슴다.
만난지 거의 한달쯤 우린 서로 알거 다알고..?ㅋ
어늘 날 였슴다..
집에서 만화에 심취하여..내공을 연마하고 있을때..
전화가 왔슴다..
그녀의 전화...오늘..부모님들이 동생들데리고..시골외갓집에 간다는것임다.
흐흐흐 돈안들이고..같이 지낼수있겠구나 ? ㅋㅋ 이룬 생각을 하며..
여자 친구는 학원갔다가 밤 9시에 온다구 하더군요..
열쇠는 어디어디? 에 숨겨놨으니 먼저 가있어..그러더라구요..
전 8시 30분쯤 집에서 나와 걸어서 오분인 그녀의 집에 갔슴다..
먹을것도 사고 담배도 사고..야한 비디오도 빌리구 ㅋ
열쇠를 찾아 들어갔슴다..
그녀집은 한번 놀러가본적이 있어서 어석하지가 않았슴다.
근데 아무도 없는집에 티비소리가 나는것임다..
순간 생각들었슴다..아하 요 이쁜이가 나 놀리려고 학원안가고 기달리고 있었구나..ㅋㅋㅋ 순간 기뻤슴다.
안방에서 나오는 티비소리에 전 안방문을 살며서 열였슴다.
헉 그런데 왠일임까..
비디오가 노루표임다...깜딱놀랐음다.
헐 애가 이제 나보다 더할려고 하네 흠 (속으룬 좋았슴다 ㅋ)
여자친구는 이불을 다 덮고 있었슴다 머리까지..
ㅋㅋ 내가 온소리 듣고 잠자는 척하구나..흐흐 앙큰한것..ㅋ
전 살며시 다가가 이불위에 덮서 누웠슴다 그녀의 위루..
자기야~~~
나왔어...잠자? ㅋㅋ 이거보면서 머했어..나기다렸쥐 ^^
일어나 잠잔척하는거 다알어..
전 그러면서 이불위루 그녀의 가슴부위를 잡고...장난을쳤슴다.
근데 이상함다 느낌이 없슴다.
흠 이불위라 그런가..ㅡㅡ;
자갸..~~ 머해 일어나..
.
.
.
.
.
눈앞이 깜깜해짐다.
몸을 움직일수가 없음다.
갑자기 죽는구나 생각이 듬다.
.
.
너이 샛기 누구야~
어떤놈이야..이놈샛기~
.
/
그녀의 아버님임다 ㅡㅡ;
꼼딱을 할수가 없음다..몸이 얼었음다..
.. 갑자기 아버님 주먹이 제 눈으루 날라옴다..
피할수도 없음다..아니 순식간임다 ㅡㅡ;
맞아도 아프지도 않슴다 ㅡㅡ;
이불을 덮어놓고 멍석말이 당했슴다..
그래두 분이 안풀리시나 봄다 ㅡㅡ;
이리와 앉어..
아버님 : 너 이름이 머야
맞은넘 : 누구누구입니다.
아버님 : 우리 딸이랑 앤이야? 둘이 잤어?
맞은넘 : 자진 않았슴다 (열번은 넘게 잤슴다)
아버님 : 근데 이자식 너 어떻게 들어왔어.
맞은넘 : 오늘 어디가신다는 소릴듣고 제가 몰래 왔슴다..죄송합니다.
아버님 : 우리 딸이 여기온줄 알어?
그 순간~
비디오 : 오쇗 뻑미 오 에..아아~ 아..
긴침묵임다...아버님 무지 난처에 하심다..
이상함다 웃음이 나올려고 함다..참기가 힘든다 ㅡㅡ;
저똘아인가 봄다 ㅡㅡ; 혀를깨물고 참았슴다..안돼 절대 안돼..웃으면..
정말 아프게 깨물었슴다.
비디오 : 아항~아항. 오 뷰리풀.~ 오~오~
정말 실감나는 소림다 ㅡㅡ; 도저히 못참겠슴다.
웃음을 터트리면 밖으루 도망쳐버렸슴다 ㅡㅡ;
아버님 난처했는지 따라 나오시지 않슴다..
유리창에 대고 죄송합니다..큰소리로 말했슴다.
저혼자 온겁니다..몰래왔어요..머라구 하지마세요.죄송합니다.
.
.
몇시간후 저는 제 얼굴에 난 멍자국 온몸에 멍자국을 살피며..
파스를 발랐슴다..
그 여인 암일도 없었슴다 다행임다..전 그날 여자친구 죽는날인줄 알았슴다.
알고 보니 아버님이 몸이 안좋아서 가실려다가 안갔답니당 ㅡㅡ;
나중에 저를 한번 더 데리고 오라고 했담니다..
넘 심하게 때린거 같아서 쪼금 미안하다고말임다..
아~~
절대 안심하지 마십시요..
방심은 금물임다.
^^
즐거운 하루들 보내세요.
전 우리 동네에서 젤 이쁘다는 여인을 엄청난 노력과 끈기로 꼬셨슴다.
만난지 거의 한달쯤 우린 서로 알거 다알고..?ㅋ
어늘 날 였슴다..
집에서 만화에 심취하여..내공을 연마하고 있을때..
전화가 왔슴다..
그녀의 전화...오늘..부모님들이 동생들데리고..시골외갓집에 간다는것임다.
흐흐흐 돈안들이고..같이 지낼수있겠구나 ? ㅋㅋ 이룬 생각을 하며..
여자 친구는 학원갔다가 밤 9시에 온다구 하더군요..
열쇠는 어디어디? 에 숨겨놨으니 먼저 가있어..그러더라구요..
전 8시 30분쯤 집에서 나와 걸어서 오분인 그녀의 집에 갔슴다..
먹을것도 사고 담배도 사고..야한 비디오도 빌리구 ㅋ
열쇠를 찾아 들어갔슴다..
그녀집은 한번 놀러가본적이 있어서 어석하지가 않았슴다.
근데 아무도 없는집에 티비소리가 나는것임다..
순간 생각들었슴다..아하 요 이쁜이가 나 놀리려고 학원안가고 기달리고 있었구나..ㅋㅋㅋ 순간 기뻤슴다.
안방에서 나오는 티비소리에 전 안방문을 살며서 열였슴다.
헉 그런데 왠일임까..
비디오가 노루표임다...깜딱놀랐음다.
헐 애가 이제 나보다 더할려고 하네 흠 (속으룬 좋았슴다 ㅋ)
여자친구는 이불을 다 덮고 있었슴다 머리까지..
ㅋㅋ 내가 온소리 듣고 잠자는 척하구나..흐흐 앙큰한것..ㅋ
전 살며시 다가가 이불위에 덮서 누웠슴다 그녀의 위루..
자기야~~~
나왔어...잠자? ㅋㅋ 이거보면서 머했어..나기다렸쥐 ^^
일어나 잠잔척하는거 다알어..
전 그러면서 이불위루 그녀의 가슴부위를 잡고...장난을쳤슴다.
근데 이상함다 느낌이 없슴다.
흠 이불위라 그런가..ㅡㅡ;
자갸..~~ 머해 일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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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앞이 깜깜해짐다.
몸을 움직일수가 없음다.
갑자기 죽는구나 생각이 듬다.
.
.
너이 샛기 누구야~
어떤놈이야..이놈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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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아버님임다 ㅡㅡ;
꼼딱을 할수가 없음다..몸이 얼었음다..
.. 갑자기 아버님 주먹이 제 눈으루 날라옴다..
피할수도 없음다..아니 순식간임다 ㅡㅡ;
맞아도 아프지도 않슴다 ㅡㅡ;
이불을 덮어놓고 멍석말이 당했슴다..
그래두 분이 안풀리시나 봄다 ㅡㅡ;
이리와 앉어..
아버님 : 너 이름이 머야
맞은넘 : 누구누구입니다.
아버님 : 우리 딸이랑 앤이야? 둘이 잤어?
맞은넘 : 자진 않았슴다 (열번은 넘게 잤슴다)
아버님 : 근데 이자식 너 어떻게 들어왔어.
맞은넘 : 오늘 어디가신다는 소릴듣고 제가 몰래 왔슴다..죄송합니다.
아버님 : 우리 딸이 여기온줄 알어?
그 순간~
비디오 : 오쇗 뻑미 오 에..아아~ 아..
긴침묵임다...아버님 무지 난처에 하심다..
이상함다 웃음이 나올려고 함다..참기가 힘든다 ㅡㅡ;
저똘아인가 봄다 ㅡㅡ; 혀를깨물고 참았슴다..안돼 절대 안돼..웃으면..
정말 아프게 깨물었슴다.
비디오 : 아항~아항. 오 뷰리풀.~ 오~오~
정말 실감나는 소림다 ㅡㅡ; 도저히 못참겠슴다.
웃음을 터트리면 밖으루 도망쳐버렸슴다 ㅡㅡ;
아버님 난처했는지 따라 나오시지 않슴다..
유리창에 대고 죄송합니다..큰소리로 말했슴다.
저혼자 온겁니다..몰래왔어요..머라구 하지마세요.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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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후 저는 제 얼굴에 난 멍자국 온몸에 멍자국을 살피며..
파스를 발랐슴다..
그 여인 암일도 없었슴다 다행임다..전 그날 여자친구 죽는날인줄 알았슴다.
알고 보니 아버님이 몸이 안좋아서 가실려다가 안갔답니당 ㅡㅡ;
나중에 저를 한번 더 데리고 오라고 했담니다..
넘 심하게 때린거 같아서 쪼금 미안하다고말임다..
아~~
절대 안심하지 마십시요..
방심은 금물임다.
^^
즐거운 하루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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