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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에서의 추억(오늘 첨 인사합니다)

아 전 첨이라서 글 쓰고 뭐 어때 내 맘이지 누르니까 글 쓴게 다 날라가는군요.
암튼 다시 씁니다. 첨에 그 맘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
전 아직 네이버3가족으로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은 초짜 입니다.
그래서 올때마다 몇개의 동영상 보다가, 여기서 글 좀 읽다가 이러고는 보통 나가죠.
근데 자꾸 그러기만 하니까 좀 미안하기도 해서 이렇게 글하나 올립니다.
여기서 올라오는 글을 대충 읽어보니까 보통 여자와의 사랑(?)을 나누던 장소가 항상 여관이나 모텔 등과 같은 인공적인 (?) 배경이더군요.
하지만 저같은 농촌지역 출신은 소실적 사랑을 나누던 장소가 꼭 그런 곳만은
아니였답니다.
믿기 않겠지만 물레방아갓, 들판, 논, 밭, 산속, 학교, 묘지 등등 아주 다양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사랑을 배워 나갔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 중에서도 "콩밭" 에서 고2때 중2짜리 먹은 이야기 하나 하지요.
아마 그때가 여름방학때 였던거 같네요. 그 당시 저의 동네에는 저랑 아주 친한 학교 형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렇게 말했죠 젤 잘 친다고 (요즘말로 짱) , 게다가 저에게 있어서는 섹스에 대해서 눈뜨게 해준 형이라 저에겐 아주 소중한 사람이었죠.
암튼 어느날 밤 전화가 왔는데 "야 빨리 나무 밑으로 와라" 이러면서 전화를 팍
끊어버리되요.
그래서 전 아 ~~ 오늘은 또 무슨 재밌는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하는 맘으로 바로 나갔습니다.
사실 대문 열고 나가면 저희 집앞에 나무 있습니다. (400년 됐다되요)
암튼 오토바이 두대랑 형 두명 있는거 보고 같이 오토바이 타고 따라갔습니다.
강따라 가는거 보고 왠지 더더욱 기대가 되더군요.
그리고, 역시 기대되로 어느 텐트가 있는데서 오토바이 세우더군요.
전 주위를 살폈습니다. 역시 기대되로 다리밑 구석에 어떤 귀여운것들 두명이
쭈그리고 앉아서 담배를 뽀끔뽀끔 피고 있더군요.
으이구 귀여운것들 ~~~~~~~~~~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지금 학교 수업가야하네요. 참고로 전 26살이고 아직 4학년이라서 ..
경과보고 계속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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