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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그러나 황당하기도 한 경험 3

^^ 3백년 묵은 지렁이한테 맞을까봐 얼릉 씀다..

제 글 이렇게 사랑해줘서 고마워유..

요자 소리치지 침대는 엄청 소리나지,
난 그동안 엄청 흥분했쥐...

하여튼 정신없이 사정하고 나니..
그때서야 골이 엄청 아파오더라구여..

제가 술을 그날 엄청 했드랬는데, 흥분해서 아픈줄 모르다가
총 함 쏘구 나니깐 정신이 든거져..

그래서 너무 머리가 아파서 목욕탕으루 가서
찬물에 정신좀 차릴라구 샤워를 했져...

근데 아픈 머리는 가라앉지 않는거예여.

요자는 별루 만족을 몬했는지, 아님 본전을 뽑으려는지

올림픽 100m 달리기 직전의 긴장한 자세루 엄청 기둘리구 있더라구여.
다시 함 할려구여...

구래두 한국남자들 얼마나 요자들 맘을 생각함까..
저두 머찐 한국남자 될려구 아픈 모리 달래감서 요자 옆에 누웠져..

그랬더니 이번엔 허락두 안받구 걍 달려들더니
쬐만해진 나의 똘이를 무신 홍삼 빨듯이 쪼~~~~~ㄱ, 쪼`````ㄱ 빨드만여.

나두 아픈 머리 달래가면서 다시 함 뛰어볼라구
요자를 찬찬히 뜯어봤져..

흥분이 가라앉은 눈으루 보니깐
살은 하얀데, 몸매는 좀 살이 쪄서 정말 백도야지 느낌이 갑자기 들데여...

가심두 좀 쳐지구.

그 요인은 옷을 벗은것 보단 입은 것이 더 쎅쉬한것 같더라구여.

하여튼 나두 모리 아픈거 잊구 똘이만 신경 쓸라구 엄청 노력하문서
요자의 궁디를 만지구 하문서 69의 멋진 폼으루 들어갈려구 했져...

정말 지금두 생각나는게 하얀 궁디는 얼마나 희던지
깜깜한 밤에두 조명 구실 충분히 할 것 같더라구여..

군데..요자가 빠는 것두 그렇게 잘 하진 몬하구
아까 충분치 몬했는지 오랫만에 만난 외간 남자한테
완존히 불타 버릴라구 결심을 했는지 엄청 달겨드니깐
오히려 맘처럼 흥분이 잘 안되여..

왜 요자가 넘 달겨들면 남자가 냉정해 지자나여..

하여튼 똘이는 평소의 제 힘을 발휘를 몬하구,
요자한테두 좀 그러쿠 해서 걍 오늘은 내가 넘 술을 먹구
컨디션이 안조으니깐 담에 하자구 했져..

요자두 내가 잘 안되니깐 알았다구 하면서 옷을 입구 나왔어여..


넘 시시하다구여..^^


군디 이제부턴 2부 황당한 사건으루 들어감다..

둘이 그렇게 나와서 다시 반포쪽으루 택시를 타구 갔져.
반포의 경남상가인가 고속터미널 건너에서 택시를 내렸는데
요자한테 완존히 만족두 몬시키구 걍 헤어지기가 그렇더라구여.

구래서 상가 뒤의 아파트 벤치에 앉아서 잠깐 야그하자구 했져.

요자두 그러자구 해서 둘이 앉아서 얘기하면서 어깨두 만지구
입두 좀 뽈구 하니깐..

다시 똘이가 기지개를 펴데여.
구래서 요자의 손을 잡구 내껄 만지게 하구 했더니
요자가 금방 흥분하더라구여.

참 그거 좋아하는 요자 가타여.
그러더니 갑자기 내 손을 잡구 어딜 가는거예여.
말두 없이...
물어봐두 걍 끌구 가더라구여.

지금 생각해두 엄청 우껴여...

구래서 따라 갔더니,
요즘은 거길 잘 안가서 모르겠는데여
그땐 그 상가가 뒷 편을 보면 1층두 아니구여
1층과 2층 중간으로 계단이 있어서 상가 안으루 들어가게 되있었어여.

--- <----입구
- -
- -
- 0 - (0자 표시가 우리가 놀던 공간)

그계단 아래는 삼각형 형식으루 아래에 공간이 작은 것이 있어여.
(그림참고)
지금두 안고쳤으니깐 지금 그럴지 몰라여.

난 지나다녀두 전혀 몰랐져.
그런 아지트가 있는지.

그 공간 속으로 요자가 들어가더니 안나와여.
나두 들여다 봤더니 들어오라는 눈치더라구여.

구래서 안을 봤더니 거기엔 보도 블럭이 몇장 깔려 있더라구여.
구래서 들어갔더니 내손을 잡구 거길 앉히구
나의 똘이를 자크를 열고 꺼내서 다시 뽈기 시작하데여.

정말 묘한 곳에서 평생 첨이자 마지막 경험을 한거예여..
그 요자, 정말 대단한 분예여..

나두 다시 흥분하구 멋지게 기지개켜는 나의 똘이를 위해
걍 요자의 빤쭈를 벗기구 다시 앉혔어여..
당근 나의 똘이 위루여...ㅋㅋㅋㅋㅋ

증말 조테여.....
보도 블럭위에서 쑤~~~ㄱ 들어오는 그걸 느끼니...

군데 한참 똘이가 버터 플라이 수영하듯이 숨을 내쉬었다
몰아쉬었다 하는데 갑자기 요자가 느낌이 이상한지 말하더라구여

군데 바지를 안 벗은거야?
웅?
보니깐 난 바지두 안 내리구 구멍사이루 꺼내서 한거예여..

구래서 별 생각 없이 웃으면서 바지를 내리구 계속 뽐뿌질을 했져..
정말 밖의 발자욱 소리두 신경쓰면서 스릴있게 궁디를 살살 만지면서
하는 기분 정말 미치겠더라구여...

기분 좋게 사정하구 입두 다시 맞추구 끝냈져...

이런 경험 하신 분 아마 첨일꺼예여..그쳐...^^

군데여..
그 담에 황당한 사건이 펼쳐지는데여..

술두 마니 묵구 2번이나 뛰구
새뵥에 집에 들어가니 당근 정신없이 잠이 들었져.

담 날에 회사 출근 시간두 늦구
정신없이 일어나 옷을 입구 출근을 하려는데

마누라 눈이 엄청 휘둥구래지는 고예여....

엄청 이상하게 쳐다보며 하는말이
당신 바지 앞이 왜 구래?

바지 앞을 본 순간

아~~~~~~ㄱ
아~~~~~~ㄱ

난 정말 정신이 아득해지데여....

내 바지의 쟈크 양옆으루
하얀 것이 입술 모양으루 말라있더라구여...

정말 전 그건 생각두 몬한 일임다.
(또 어제의 그요자가 좀 마니 흘리는 요자라지여)

우유먹다 흘렸나? 하문서
늦었다구 뛰어나오는데...

뒤에서 마누라가 우유가 글케 흐르냐?
글구 당신은 우유두 몬 먹자나...하는 소리를 들으면서...ㅠㅠ

전에 어떤 분이 핸드푸리 땜에 듀겄다구 하든데여...

나두 가출하고픈 심정,
무선 마누라한테 변명두 할 게 없구여..

또, 출근하문서 (그땐 차두 없었어여..)
버스안에서 거기 가리구 ..쩍 팔려...

정말 회상하문 조키두 하문서
한편으룬 다시 생각하기 싫은...

정말 마누라한테 그걸 잊게 하느라구..
몇달 시달린 생각하문....ㅠㅠ

열분들 바지 꼭 내리구 하세여...
아무리 흥분해두여...

거기룬여 소변볼때만 꺼내세여....

읽어주셔서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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