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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플래쉬백#3-분당걸과 번지하다.

글을 쓴다는 자체가 역시 생각한 만큼 쉽지가 않군요. 머리속에는 들어 있지만 우선 정리가 않되고 글로 옮기면서 더 정리가 않되고….^^;

한참 채팅을 하다가 한 2년동안 잠수를 탄 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한 6개월째 다시 잠수중…역시 채팅은 너무 중독이 심해서

회상은 그 2년이 지난 시점정도 입니다. 제가 워낙 오락을 좋아 하는 관계로 열심히 오락을 했더니 착시 현상이 생기더군요. 한숨 자고 일어나니 밤 10시가 되어 갑니다.

컴 앞에 멍하니 앉아 있다가 정보의 바다를 수영하다 문득 채팅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이 스치더군요.

하늘사랑은 이제 경계가 심해져 다른곳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워낙 하늘 사랑만 놀던 관계로 바로 떠 오르질 않더군요. 음 내가 아뒤 만든곳중 채팅 서비스가 되는곳이 어뒤지…

구래 한XX가 좋겠다. 2년만에 채팅이여서인지 많이 낯설더군요. 저는 방제를 되도록 야한 방제를 사용하지 않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었죠.

드라이브에 관한 방제로 주제를 정하고 다시 정보의 바다에서 배영, 평영, 자유영을 하면서 시간을 죽이고 있는데 그저 멸치들이나 왔다 갔다 그러드라구요.

거의 인내심이 한계에 올 무렵 한 걸이 들어 왔습니다. 보통 채팅방에 들어온 부류중 인터넷은 관심 있고 그렇다고 고스톱은 지겹고 남친과 약속이 없는 날이고 그런 걸이었죠

한마디로 호기심반 시간 때우기 반 셈으로 입장한 걸 같아 보였죠.(나중에는 좀 아닌것두 같았지만)

저두 스타일상 바로 작업들어 가지 않습니다. 시점을 살피죠 한시간 동안 얘기를 들어주다
이걸 들어가 아님 잠이나 잘까 고민을 하다 우선 처음 상대인지라 그녀의 기분을 열라 맞추어 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좋아하는 영화 얘기를 하다 그장면을 우리 재현하자 하며 타이타닉이며…하여튼 닭살 돗게 한 10편의 영화와 술 이야기 그리고 째즈이야기등으로 좀 수준을 계속 높였죠.

그랬더니 그 걸 반응이 오더군요. 어빠 몇살이야?
사실을 고백하면 분명히 뺀찌고 너무 낮출수도 없고 그녀보다 한 4살 많이 불렀죠.

자기는 서울의 모대에 다니는 21살의 걸이라고 분당 산다고 하네요. 띠바 자기가 다니는 학교를 말하는 걸 보니 좀 티내는 걸 같더군요. 구래 그럼 이 어빠가 이빠이 띄어주지

자기 남친은 왕십리에 있는 H대 학생이라고 하더군요. 띠바 근데 니 남친이 거기 다니는 데 자랑하고 싶어서…..

그래 나 수도권에 있는 등산 할수 있는 학교 나왔다. 구래도 울 학교 좋아 ^^;

하여튼 자기는 중,고딩 시절 반에서 우등생이었다고 은근히 자랑이 시작 되었습니다. 구래 너 똑똑하다.

열라 칭찬을 해주고 있었죠 근데 아까 영화 얘기가 마치지 않은 관계로….

시퀀스 1. (배안, 나의 방)
나 : 공주님 자 우리 스카치 한잔 하며 얘기나 하죠
공주 : 네
(나 잔을 내려 놓고 얼음을 넣으며)
나: 언더락으로 하실래요 아니면 스트레이트
공주 : (우와하게) 전 언더락이 좋아요
(얼음을 넣고 위스키를 따르고..잔을 들다 그녀를 바라보며)
공주 : 왜 그러세요 제얼굴에 뭐가 뭍었나요
나 : 아니요 얼음에 비친 당신의 모습이 섹쉬해보여서요

여기까지 진행을 하고 반응을 살폈죠 여기서 긍정적인 반응이 오면 원초적 본능 스타일로 구성하고 아니면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이었죠.

으외로 좀 찐하게 해줘 어빠하는 공주 (으ㅡ흐흐흐- 침을리는 김대리)

구리구 일이 잘 풀려 난생 첨 컴섹을 하게 됬죠 으미 난 별로인데 그 공주는 난리가 났더군요. 흥분해서….그러나 역시 배운걸 답게 순간적으로 이성을 찿더군요.

음 여기서 이성을 찿으면 안되지 …그녀는 남친과 최근 소개팅에서 만나 100일째 되던날 했다더군요. 빠르기도 하지 …

그러나 지금은 한 보름에 한번 하는데 아직도 애무는 좋지만 삽입은 아퍼서 별로라고 하더군요. 구래서 최대한 늑대의 호기심을 누르고 접근

음 죽어도 남친에게 미안하다고 하며 만나주지 않는 걸, 띠바 작업들어간 3시간 난 뭐냐.
하여튼 ..그날은 그걸 컴섹하던 때와는 틀리게 매몰차데요.

그리 허무하게 끝나고….

음 이리 끝나면 얘기가 않되죠. 하여튼 사건은 며칠후에 남친이 MT를 가고 제가 다시 며칠만에 채팅을 할 때 다시 한번 운명적인 만남을 하면서 진행됩니다.

헉 점심시간 이당
김대리 오늘 뭐 먹을 꺼야 뭐 열심히 하는것 같던데 기냥 햄버거나 사다 줄까? 갈등!

아니요 밥은 먹어야죠 그거 거르면 영창가요-아직 군대물이 덜 빠진 김대리 제대 한지가 몇년전인데…

하튼 분당 삼성플라자에서 2부는 진행됩니다. 죄송함다 밥은 먹어야죠…참 일도 해야 하는데 …..적색경보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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