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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야누스님...

일단 저의 보잘 것없는 답글에 관심 가져주시고

긴 글 올려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없어서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성적으로 헤프고 자유분방하고 한 것은

남이 왈가왈부할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자유에 속하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키키수님의 글은 결과적으로 금전을 매개로 자신의 성을 판

꼴이 되기에 제가 그런 답글을 올린 것입니다.

그리고 돈으로 여성의 성을 사는 남자들도 분명 잘못이구요.

또한 남자분들이 업소 경험담을 올린 글에 대해서 일일이 답글 올리지

않았다고 해서 제가 남자들은 돈주고 성을 사도 상관없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서...또는 그 남자...그 여자랑 섹스를 하고 싶어서(단,근친상간, 미성년

자 제외) 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죠.

심지어 간통죄란 것도 사실 없어져야 할 법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하지만 돈 주고 받고..응응응...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키키수님이 그 남자분하고 금전거래 없이 섹스를 하셨다면

저도 당연히 환영의 글을 올렸겠죠...

제 생각에 이의 있으신 분은 계속 답글 올려주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그 글 올리오기 전까지 키키수님

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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