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버린 하늘을 원망하며.....
아련한 추억하나 올려볼까합니다.
5년전 쯤에 그를첨 만났었지요.친구의 소개로 만났는데 외그리 끌리던지
그건 그쪽도 마찬가지였나 봅니다.
네명에서 같이 쇠주한잔하고 노래방에가서 맘것 즐겼죠.
그리고 늦은시각 술에취한전 눈을 떠보니 여관이었습니다.
놀라서 옷매무세를 살폈지만 그대로였습니다.글구 어둠속에 인기척.
그가 한쪽에서 졸고있더군요.
요즘도 이런남자가 있구나하고 겁이나서 몰래 도망쳐 집으로 같습니다.
그때는 친구와 자취를하고 있을때였거든요.
그후에 그와 몇번의만남뒤 그에게 순결을 ......눈물이 나더군요.
그가 울지말라고,사랑한다고하였지만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
후에 우린동거를 하였습니다.
거의 신혼부부였죠.같이 시장도보구즐거웠죠.
그러길 몇개월 임신을 하였습니다.그에게 말했더니 놓자고하더군요.
그러나전 겁도나고해서 수술을 하자고 하면서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하고 정상적인 가정에서 애기를 가지자고 설득했습니다.
그도 고아로 자라서인지 대책없이 애를나으면 애만 불행해진다는것을
알고있더군요.
후에 우리의 사랑은 더깊어만 갔습니다.
난 그의 모든것을 사랑했지요 그의눈꼽.손톱.하품하는모습,누워서TV보며
방구끼던 모습까지도...
그리고 고스돕치며 나를 속여먹던 모습,많은것들이 나의 생활에일부가
되어갔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는없습니다.사진도모두 버리고 지갑속에 한장뿐입니다.
하지만 그가쓰던물건은 모두 그대로입니다.
지금도 그가 문을열고 날부르며 들어올것 같습니다.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이제 두살된애를 어찌키우라고 너무야속합니다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왜내게 이런 시련을주는지....
낼은 애를데리고 그를보러갈껍니다.
그를만나 욕을 할겁니다......이제 안울겁니다.
하지만 울면서 그가좋아하던 담배를 챙기며 분향준비를하는 내모습을
발견합니다..............................................
5년전 쯤에 그를첨 만났었지요.친구의 소개로 만났는데 외그리 끌리던지
그건 그쪽도 마찬가지였나 봅니다.
네명에서 같이 쇠주한잔하고 노래방에가서 맘것 즐겼죠.
그리고 늦은시각 술에취한전 눈을 떠보니 여관이었습니다.
놀라서 옷매무세를 살폈지만 그대로였습니다.글구 어둠속에 인기척.
그가 한쪽에서 졸고있더군요.
요즘도 이런남자가 있구나하고 겁이나서 몰래 도망쳐 집으로 같습니다.
그때는 친구와 자취를하고 있을때였거든요.
그후에 그와 몇번의만남뒤 그에게 순결을 ......눈물이 나더군요.
그가 울지말라고,사랑한다고하였지만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
후에 우린동거를 하였습니다.
거의 신혼부부였죠.같이 시장도보구즐거웠죠.
그러길 몇개월 임신을 하였습니다.그에게 말했더니 놓자고하더군요.
그러나전 겁도나고해서 수술을 하자고 하면서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하고 정상적인 가정에서 애기를 가지자고 설득했습니다.
그도 고아로 자라서인지 대책없이 애를나으면 애만 불행해진다는것을
알고있더군요.
후에 우리의 사랑은 더깊어만 갔습니다.
난 그의 모든것을 사랑했지요 그의눈꼽.손톱.하품하는모습,누워서TV보며
방구끼던 모습까지도...
그리고 고스돕치며 나를 속여먹던 모습,많은것들이 나의 생활에일부가
되어갔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는없습니다.사진도모두 버리고 지갑속에 한장뿐입니다.
하지만 그가쓰던물건은 모두 그대로입니다.
지금도 그가 문을열고 날부르며 들어올것 같습니다.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이제 두살된애를 어찌키우라고 너무야속합니다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왜내게 이런 시련을주는지....
낼은 애를데리고 그를보러갈껍니다.
그를만나 욕을 할겁니다......이제 안울겁니다.
하지만 울면서 그가좋아하던 담배를 챙기며 분향준비를하는 내모습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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