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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채팅녀와 함께...

내가 그녀를 본건 하루가 무료해서 피씨방에서 채팅을 켜 놓았다.
하자마자 걸린 녀.!
바로 약속을 정했다 그날 오후 7시. 비도 살포시 오고 해서 분위기는 딱 이었다.
비 오는날 드라이브가 맑은날보다 훨씬 좋다.
그런데 큰일이었다.친구들이랑 해서 모두 5명이 나온일이 발생했다.
난 여기저기 땜빵으로 몇명 불러서 데리고 갔다.
5명 모두 외모는 비슷했다. 그 중 나랑 채팅한 녀만 진한화장에 찢어진 치마를 입고 있었다.
별로 자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대충 술을 마셨는데 인원수 때문에 몇잔 마시지 못하고 다들 뿔뿔히 헤어졌다.
내 차에 타있던 그녀, 몇잔 마신술도 아니면서 취기를 부리자 짜증이 났다.
시내를 몇번 돌았다,..그제야 정신을 차린 그녀
슬슬 농담도 하고 ... 하하 요거 봐라 했다.
이럴수가 마침 명절이라 친척들이 집에 많이 와서 여관에서 잔다고 하는거임.
머리를 굴렸다..어쩜 쉽게 끝낼 문제 같아서 속을 태우기로 했다.
여관앞에서 내려주면 돼냐? 하고 묻고는 그 애가 잔다는 여관으로 차를 돌렸다.
마음이 급했는지 심심하다며 더 놀자고 하더라
뭐하고 노냐고 ? 짜증난다는 투로 말했더니...그럼 여관에 같이 가서 텔레비젼 보자고 하더군
일은 끝났다 싶어서 천천히 향했다.
드디어 여관방에 왔다. 담배 하나를 피며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고 그녀는 씻고는 잠옷으로 입고
침대에 누워서 자버리는 것이다.
아...이런게 아닌데...순간 또 고민했다. 어쩔수 없었다.이대로 잠을 자게 할 수 는 없었다.
귓속에다가 속삭이며 입김을 계속 불었다. 그래도 반응이 없자...
확 키스해 버렸다. 아주 오래...입을 벌리면서 약간 앙탈하는게...끝났구나 했다.
그런데 갑자기 확 밀쳐내는 것이다. 순간 당황했고 실수했나 싶었다.
그러다 하는 말 "오빤 키스를 너무 오래해" 했다.
강하게 나왔다." 미안하다. 갈께. 용서해라" 했더니
자기 잠 다 깨워놓고 어딜 가냐구 가지말라고 잡았다.
미소를 머금고는 장난을 쳤다. 침대위에서
베게로 때리기도 하고 그러다 내 스스로 피곤했는지 그냥 누웠다.
잠이 몰려왔다. 그냥 스르르 잘려는 순간 바지속으로 뭔가 들어오는게 느껴졌다.
악...
손을 탁 쳤더니 계속 만질려고 하는것이다.
그래서 "너 죽었어" 한마디 하고는 옷을 벗었더니 그녀도 옷을 벗더라
냄새도 안나고 청결했다. 가슴이 참 예뻤다. 그런데 구멍이 너무 작았다.
몇번안했는데 확 나올것 같아서 뺐다.
그리곤 그녀의 손가락 마사지가 계속 되었다.
....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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