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잘 보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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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질박멸입니다. 다들 추석잘 보내셨는지요.
전 추석때 혼자 손빨래하느라..
참.. 이렇게 솔로로 있는게 명절에는 참 원망스럽네요.
그래서 혼자 외로운참에 동네에 있는 단란주점이란데를 첨으로 가봤습니다.
네이버3에서 가끔보는 단란주점이야기를 보면 별의별 쇼와 젊은 아가씨들이
노니는 곳으로 생각했었는데 막상 동네 단란주점을 갔더니 이건.. 완전히 상상과는
딴판의 장소가 펼쳐지더군요..(물론 가계크기가 좀 작기도 했습니다.)
그냥 테이블 몇개에 노래방기기 한대.. 큼직한 화면..
이게 다더군요... 명절이라 사람도 없고...
그냥 람세스를 읽있던 주인 아줌마만 혼자 앉아있더군요..
그냥 나가시도 뭣해서 맥주만 한병 달랑 시켜서 홀짝거리고 있다가 아줌마한테
물어봤죠.. 여긴 아가씨들 안오냐구요. 역시나 대답은.. 네. 안와요..
아가씨 찾으려면 시내 나가셔야죠. 하고 대답이 오더군요...
씁쓸하게.. 맥주한병 마시고 첨으로 단란주점이란 데를 들어갔다온
치질박멸이었습니다.
나중에 제대로 된 단란주점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전 추석때 혼자 손빨래하느라..
참.. 이렇게 솔로로 있는게 명절에는 참 원망스럽네요.
그래서 혼자 외로운참에 동네에 있는 단란주점이란데를 첨으로 가봤습니다.
네이버3에서 가끔보는 단란주점이야기를 보면 별의별 쇼와 젊은 아가씨들이
노니는 곳으로 생각했었는데 막상 동네 단란주점을 갔더니 이건.. 완전히 상상과는
딴판의 장소가 펼쳐지더군요..(물론 가계크기가 좀 작기도 했습니다.)
그냥 테이블 몇개에 노래방기기 한대.. 큼직한 화면..
이게 다더군요... 명절이라 사람도 없고...
그냥 람세스를 읽있던 주인 아줌마만 혼자 앉아있더군요..
그냥 나가시도 뭣해서 맥주만 한병 달랑 시켜서 홀짝거리고 있다가 아줌마한테
물어봤죠.. 여긴 아가씨들 안오냐구요. 역시나 대답은.. 네. 안와요..
아가씨 찾으려면 시내 나가셔야죠. 하고 대답이 오더군요...
씁쓸하게.. 맥주한병 마시고 첨으로 단란주점이란 데를 들어갔다온
치질박멸이었습니다.
나중에 제대로 된 단란주점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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