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만의 첫 여행.. [야한글 아니에요]
저의 첫경험 이후 이어집니다.
그렇게 앤과의 첫경험 이후 아무일 없는 듯이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도 앤에게 더이상 요구하지 않고 키스나 가벼운 패팅만 즐겼고
앤도 그 이후에 별다른 말은 없었죠.
그저 더 가까운 느낌과 사랑이 커졌다고나 할까요?
(제가 이상 주의자처럼 보이나요? 뭐 그래도 할수 없어요.
주위에서 좀 특이한 놈이라고들 많이 하니까요.)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에 방학이 끝나기 몇일 전에
앤과 한 약속을 지키기로 했죠. 둘이서만 어딘가로 여행을 가기로요.
가볍게 짐을 챙기고 앤이 아르바이트 하는 곳으로 갔죠.
그리고 끝나고 나오는 앤의 손을 잡고 냅다 날랐죠.
(사실 앤도 친구들과 놀러간다고 이야기 하고 나온거에요.)
그리구 바다로 갔어요. 여름이 끝날쯤이라 날씨도 조금
선선해 졌구 바닷가는 한적 하더군요.
저녁즈음에 도착한 우리는 저녁을 먹구 바닷가 모래위를 산책했죠.
거기서 참 기억에 남는 모습을 보았어요.
성인 남녀가 서로 안고서 깊은 입맞춤을 하는 장면을..
그리고 그 옆에서 그들의 자식으로 보이는 꼬마가 플레시를 터트리며
그들의 사진을 찍는 장면을.. 그리고 포옹을 푼 남자가 한팔엔 아이를 안고
다른팔엔 부인이 팔짱을 끼고는 다정스레 걸어가는 모습을...
붉그스름한 하늘 밑에서 정말 영화의 한장면 처럼 아름답더군요.
난 앤에게 귓속말로 우리도 앞으로 결혼해서 저런 모습으로 살자 하고
속삭여 줬죠. 앤이 눈웃음 짓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자리에서 키스해 주었죠.
아.. 이야기가 잠시 옆으로 세었네요.
해지는 바닷가에서 걷기도 하고 서로 업어주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어느덧
별이 보이는 밤이 되었어요.
난 문득 좀 높은 곳으로 막 뛰어 올라가서 크게 소리쳤죠.
"나 OO는 OO를 영원토록 사랑한다." 하구요. 앤이 어쩔줄 몰라했죠.
그리구 둘이 호텔로 들어 왔어요.(사실 호텔은 그때 첨 갔었지요. 기억에
남는 첫 여행이 되려구 돈좀 썼어요.)
전 할일이 있기에 먼저 씻는다구 후다닥 욕실로 들어갔죠.
씻고서 나와보니 앤은 단정히 가벼운 옷차림으로 갈아입고 앉아서 TV를
보고 있더군요.
저요? 전 당연히 반바지만 입고 나왔죠... 흐흐..
내가 나오자 앤도 씻는다고 욕실로 들어갔죠. 전 웃옷을 입고 방안의 불을 끄고
예쁜 모양의 양초 3개를 꺼냈어요. 앤이 나올때쯤 그 양초에 불을 붙였죠.
앤은 히프 밑까지 내려오는 남방을 입고 나왔어요.
수건으로 젖은 머리를 말리면서..
히미한 양초빛에 반사되는 그 모습은 정말 천사라 따로 없더라구요.
앤이 좀 놀라는 눈치더니 금새 얼굴이 환하게 펴지면서 웃음짓더군요.
우리는 그 촛불을 사이에 두고 술도 한잔 마시고 이야기도 했어요.
근데 앤의 옷차림을 다시 눈여겨 보니까 여간 야한게 아니에요.
아까는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그렇습니다. 저 눈에 콩깍지 씌였습니다.)
잘 몰랐는데 허벅지 위까지 다 들어나는 그런 도발적인 옷차림이
저를 정신못차리게 만들어 버렸죠.
전 서둘러 촛불을 끄고 앤을 이끌어 침대에 뉘이고 남방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어요. 앤은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눈을 감고 가만이 있었죠.
남방이 좌우로 완전히 벌어지자 그 탐스러운 가슴이 들어났고
아래엔 앙증맞은 흰색 팬티가 있었죠.
전 이제는 아주 부드럽게 애무를 했어요. 가슴도 부드럽게 쓰다듬고 빨아주고
등과 허리와 배와 허벅지, 종아리, 발가락까지 아주 세심하게 부드럽게 애무를
했죠. 얼마가 지나자 앤의 몸에 반응이 오더라구요.
몸이 움찔움찔 거리고 저를 안아 당기는 팔에 힘이 들어가더군요.
그렇게 둘만의 여행에서의 첫 정사가 시작되었죠.
그날 밤새도록 우린 9번의 섹스를 했죠.
하하.. 지금 그렇게 하라면 아마 돈준다구 해도 못할겁니다.
그날도 앤은 쾌감보다는 고통을 더 많이 느꼈데요.
왜 아프다고 말 안했냐고 물으니까 내 기분이 깨지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내가 흥분하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 자기도 만족감이 느껴졌데요.
자 여기서 끝..
거봐요.. 진짜 야한이야기 아니죠?
마지막으로...
여자는 처음 경험할때 누구나 아프데요.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도
고통은 여전한데 절대 아프거나 싫은 내색을 안한데요. 자기가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러니 사랑하는 분과 섹스를 나눌때에는 아주 부드럽게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꺼 같아요.
그럼 행복한 사랑 하세요.
그렇게 앤과의 첫경험 이후 아무일 없는 듯이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도 앤에게 더이상 요구하지 않고 키스나 가벼운 패팅만 즐겼고
앤도 그 이후에 별다른 말은 없었죠.
그저 더 가까운 느낌과 사랑이 커졌다고나 할까요?
(제가 이상 주의자처럼 보이나요? 뭐 그래도 할수 없어요.
주위에서 좀 특이한 놈이라고들 많이 하니까요.)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에 방학이 끝나기 몇일 전에
앤과 한 약속을 지키기로 했죠. 둘이서만 어딘가로 여행을 가기로요.
가볍게 짐을 챙기고 앤이 아르바이트 하는 곳으로 갔죠.
그리고 끝나고 나오는 앤의 손을 잡고 냅다 날랐죠.
(사실 앤도 친구들과 놀러간다고 이야기 하고 나온거에요.)
그리구 바다로 갔어요. 여름이 끝날쯤이라 날씨도 조금
선선해 졌구 바닷가는 한적 하더군요.
저녁즈음에 도착한 우리는 저녁을 먹구 바닷가 모래위를 산책했죠.
거기서 참 기억에 남는 모습을 보았어요.
성인 남녀가 서로 안고서 깊은 입맞춤을 하는 장면을..
그리고 그 옆에서 그들의 자식으로 보이는 꼬마가 플레시를 터트리며
그들의 사진을 찍는 장면을.. 그리고 포옹을 푼 남자가 한팔엔 아이를 안고
다른팔엔 부인이 팔짱을 끼고는 다정스레 걸어가는 모습을...
붉그스름한 하늘 밑에서 정말 영화의 한장면 처럼 아름답더군요.
난 앤에게 귓속말로 우리도 앞으로 결혼해서 저런 모습으로 살자 하고
속삭여 줬죠. 앤이 눈웃음 짓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자리에서 키스해 주었죠.
아.. 이야기가 잠시 옆으로 세었네요.
해지는 바닷가에서 걷기도 하고 서로 업어주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어느덧
별이 보이는 밤이 되었어요.
난 문득 좀 높은 곳으로 막 뛰어 올라가서 크게 소리쳤죠.
"나 OO는 OO를 영원토록 사랑한다." 하구요. 앤이 어쩔줄 몰라했죠.
그리구 둘이 호텔로 들어 왔어요.(사실 호텔은 그때 첨 갔었지요. 기억에
남는 첫 여행이 되려구 돈좀 썼어요.)
전 할일이 있기에 먼저 씻는다구 후다닥 욕실로 들어갔죠.
씻고서 나와보니 앤은 단정히 가벼운 옷차림으로 갈아입고 앉아서 TV를
보고 있더군요.
저요? 전 당연히 반바지만 입고 나왔죠... 흐흐..
내가 나오자 앤도 씻는다고 욕실로 들어갔죠. 전 웃옷을 입고 방안의 불을 끄고
예쁜 모양의 양초 3개를 꺼냈어요. 앤이 나올때쯤 그 양초에 불을 붙였죠.
앤은 히프 밑까지 내려오는 남방을 입고 나왔어요.
수건으로 젖은 머리를 말리면서..
히미한 양초빛에 반사되는 그 모습은 정말 천사라 따로 없더라구요.
앤이 좀 놀라는 눈치더니 금새 얼굴이 환하게 펴지면서 웃음짓더군요.
우리는 그 촛불을 사이에 두고 술도 한잔 마시고 이야기도 했어요.
근데 앤의 옷차림을 다시 눈여겨 보니까 여간 야한게 아니에요.
아까는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그렇습니다. 저 눈에 콩깍지 씌였습니다.)
잘 몰랐는데 허벅지 위까지 다 들어나는 그런 도발적인 옷차림이
저를 정신못차리게 만들어 버렸죠.
전 서둘러 촛불을 끄고 앤을 이끌어 침대에 뉘이고 남방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어요. 앤은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눈을 감고 가만이 있었죠.
남방이 좌우로 완전히 벌어지자 그 탐스러운 가슴이 들어났고
아래엔 앙증맞은 흰색 팬티가 있었죠.
전 이제는 아주 부드럽게 애무를 했어요. 가슴도 부드럽게 쓰다듬고 빨아주고
등과 허리와 배와 허벅지, 종아리, 발가락까지 아주 세심하게 부드럽게 애무를
했죠. 얼마가 지나자 앤의 몸에 반응이 오더라구요.
몸이 움찔움찔 거리고 저를 안아 당기는 팔에 힘이 들어가더군요.
그렇게 둘만의 여행에서의 첫 정사가 시작되었죠.
그날 밤새도록 우린 9번의 섹스를 했죠.
하하.. 지금 그렇게 하라면 아마 돈준다구 해도 못할겁니다.
그날도 앤은 쾌감보다는 고통을 더 많이 느꼈데요.
왜 아프다고 말 안했냐고 물으니까 내 기분이 깨지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내가 흥분하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 자기도 만족감이 느껴졌데요.
자 여기서 끝..
거봐요.. 진짜 야한이야기 아니죠?
마지막으로...
여자는 처음 경험할때 누구나 아프데요.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도
고통은 여전한데 절대 아프거나 싫은 내색을 안한데요. 자기가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러니 사랑하는 분과 섹스를 나눌때에는 아주 부드럽게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꺼 같아요.
그럼 행복한 사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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