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만들기2(야 아님)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반성(?)하는 것을 쓰고자 합니다.
혹시 판소리6마당을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광대가 노래를 부르고 고수가 북으로 장단을 치면서 일명 추임새라고 하는 탄성을 발하면서 흥을 돋구는 모습말입니다.
제가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감동적이지는 않았는데도 고수가 추임새를 발하는 그현장이나 백합꽃에 나풀거리며 앉은 노랑나비나 채팅에서 이야기꾼의 이야기진행에 짧은 단어를 툭툭 던지며 가속을 해주는 그것이나 서로 비슷하고 보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하면 서로 조화된 모습들인 것 같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부부사이에서도 느낄수 있습니다.
아무리 사무실에서 시달려도 아무리 늦게 집에 돌아오더라도 아내가 깨어 있으면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잠을 자고 있으면 아내가 지금 자고 있다는 푸근한 마음이 듭니다. 깨어있으면 아내를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지는 말단 공무원인데 능력이 조금 모자라서 거의 매일(10중 8구)22시넘어서 퇴근, 국민여러분 죄송) 30분정도 주무릅니다.
하하 어디까지냐구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합니다. 먼저 천장을 보고 눕게 하고 왼팔을 쓸어내리고 오른팔을 쓸어내리고 가슴을 주무릅니다. 옷위로 주무르지만 가끔 브라자속으로 손을 넣어서 주무르지요 아내는 좋아하는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그대로 온몸을 맡깁니다. 갈비뼈는 결을 따라서 쓰다듬고 배에 이르서는 시계방향으로 지긋이 누르면서 돌림니다. 그다음엔 성기좌우로 지긋히 눌러주는데 그게 제일 시원하다고 합니다. 다리를 쓸어내리고 난 다음 엎드리게 하고서 팔을 등을 엉덩이를 그리고 다리를 쓸어내리게 되면 약 15분 정도 걸리는데 이상하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내를 주물러주는데도 오히려 피곤이 싹 가시는 것 같습니다. 내가 에너지를 쏟고 아내가 힘을 얻는 것 만큼 나자신도 똑같이 얻어지는 것 같아요. 아내를 주무를 때 특히 허벅지나 가슴을 지날때는 술집에서의 여인들과 비교를 나도 모르게 하게되는데 그생각이 술집에 가게되면 술집여인들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게 합니다. 그 생각을 여기에 쓰면 여러분들 화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
10번중에 3번은 아내가 나를 주물러 주는데 이것또한 색다릅니다. 또다른 상쾌함이...
이것이 행동으로 하는 반성의 첫 번째 단계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세수(손발이빨)를 하고 방바닥에 담뇨를 깔아 그위에 나란히 앉아 편안한 자세(양반자세 또는 반가좌 또는 무릅꿇는 또는 눕는자세)로 하루일과를 생각합니다. 흐흐 굉장히 우습죠? 이때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노여움,시기, 분노, 쌍스런 말등을 하였는지를 살펴보고 그랬다면 내가 나의 주위사람들에게 마음의 독을 잔뜩 뿌려준 것을 반성하고 그 상황에서의 다른 방법은 없었는지를 생각하며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너무 추상적이지요 내경험을 간단히 적겠습니다.
숙직을 하고(자정정도에 화재가 나서 포크레인을 출동시켜야 했기에 잠을 못잤음)난후 하루를 헤매다가 퇴근할 때 버스를 타, 마침 빈자리가 있어서 앉았어요. 다음 정거장에서 꼬부랑 할머니가 올라와서 옆에 좌석을 잡고 힘겹게 서 있어 마땅히 얼른 양보해줘야 한다고 생각을 했지만 피곤땜시, 한잠도 못자서, 양보하는데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마침 옆에 앉은 신사가 양보를 하였는데 퇴근시간 내내 다리에 힘이 쭉쭉 빠지는 것을 느낄 수 가 있었습니다. 다음부터 과감히 양보를 하였지요 그런데 신기한 것은 앉아있는 것 보다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를 하고난후 오히려 다리에 힘이 더 나는 것 있죠.. 하하 사는 방법 자체가 아주 간단하더라구요... 힘이 나는 것만큼 살맛나는 것도 드뭅니다. 오직 경험자만이 압니다. 그 기분을...
그리고 새벽엔 하루일과를 예상하고 어떤 마음상태로 지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과할 일이 있으면 만나서 곧바로 해야겠다는 다짐도 합니다. 보통 출근준비 등등....
저에게 이상한 능력(?)이 생겼어요. 동료가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수시로 드나들고 서있기도 힘들 정도였는데 아내가 아플 때 내가 주물러주면 시원하다고 한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동료를 누이고 배를 주물러 주었는데 그 자리에서 금방 낫는것이었습니다. 그사람의 말로는 완전히 통증이 가시지는 않았지만 조금전(내가 만지기 전)에 비하면 굉장히 편해졌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주택과 직원들하고 공을찼습니다. 모두들 운동을 안하다가 갑자기 하려하니 여기저기 학학거렸죠.... 그런데 공을 잘차는 직원하나가 다리에 쥐가 나서 자기발을 잡고 통증을 호소하면서 뒹굴었습니다. 우리편이었고 그의 선수교체는 우리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 분명하였습니다. 그때도 나도 모르게 그 직원의 다리를 주물러 주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자기 위치로 가더라구요... 하하
그런데 운동능력이 현격히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는지 5분정도 뛰다가 자진하여 퇴장하였습니다. (내 능력의 한계가 분명하죠)
우리사무실에는 독립된 사무실인데(과장이 있는데가 아니고 계장이 있는 사무실) 여직원은 단 한명이고 남자직원이 6명입니다. 남자는 마음데로 주무를수가 있지만 여직원은 그렇게 못합니다. 우리 여직원은 이쁘게 생겼고 총각 직원들이 모두 노리고 있지요... 나두 결혼만 않했어도.... 그녀가 가끔 팔이 아프다고 하면 내가 팔을 쓸어주게 되는데 그녀 자신은 시원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내가 응큼한 생각을 하면 (팔을 어깨부위부터 쓰다듬는데 그순간 손바닥이 그녀의 유방을 생각함) 그녀가 갑자기 몸서리를 칩니다. 그리고 싫다고 하지요...
보통은 그냥 가만히 있지만 내마음상태에 따라서 그녀의 상태가 분명해 지는 겁니다.
(흐이크 응큼한 생각도 마음데로 못한다니까!)
보통 일상업무에서 여유가 있을 때 컴퓨터에 문제가 있거나 그래픽 구경을 한다거나 하면 그녀와 나는 스킨쉽을 하게되는데(가볍게 어깨 얼굴 또는 숨이 부딪치거나 내팔꿈치가 그녀의 허벅지에 닿음) 아무런 응큼한 생각이나 상상이 들지 않게 되어 그냥 다정하고 사랑스런 여직원인데........ 의도적으로 스킨쉽을 생각하면 그럴 기회가 전혀 생기지 않고 그냥 여직원일 뿐이죠...
시간이 많이 지나 그만 적고 다음번에는 아내와 섹스하는 방법을 쓰겠습니다.
혹시 판소리6마당을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광대가 노래를 부르고 고수가 북으로 장단을 치면서 일명 추임새라고 하는 탄성을 발하면서 흥을 돋구는 모습말입니다.
제가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감동적이지는 않았는데도 고수가 추임새를 발하는 그현장이나 백합꽃에 나풀거리며 앉은 노랑나비나 채팅에서 이야기꾼의 이야기진행에 짧은 단어를 툭툭 던지며 가속을 해주는 그것이나 서로 비슷하고 보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하면 서로 조화된 모습들인 것 같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부부사이에서도 느낄수 있습니다.
아무리 사무실에서 시달려도 아무리 늦게 집에 돌아오더라도 아내가 깨어 있으면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잠을 자고 있으면 아내가 지금 자고 있다는 푸근한 마음이 듭니다. 깨어있으면 아내를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지는 말단 공무원인데 능력이 조금 모자라서 거의 매일(10중 8구)22시넘어서 퇴근, 국민여러분 죄송) 30분정도 주무릅니다.
하하 어디까지냐구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합니다. 먼저 천장을 보고 눕게 하고 왼팔을 쓸어내리고 오른팔을 쓸어내리고 가슴을 주무릅니다. 옷위로 주무르지만 가끔 브라자속으로 손을 넣어서 주무르지요 아내는 좋아하는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그대로 온몸을 맡깁니다. 갈비뼈는 결을 따라서 쓰다듬고 배에 이르서는 시계방향으로 지긋이 누르면서 돌림니다. 그다음엔 성기좌우로 지긋히 눌러주는데 그게 제일 시원하다고 합니다. 다리를 쓸어내리고 난 다음 엎드리게 하고서 팔을 등을 엉덩이를 그리고 다리를 쓸어내리게 되면 약 15분 정도 걸리는데 이상하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내를 주물러주는데도 오히려 피곤이 싹 가시는 것 같습니다. 내가 에너지를 쏟고 아내가 힘을 얻는 것 만큼 나자신도 똑같이 얻어지는 것 같아요. 아내를 주무를 때 특히 허벅지나 가슴을 지날때는 술집에서의 여인들과 비교를 나도 모르게 하게되는데 그생각이 술집에 가게되면 술집여인들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게 합니다. 그 생각을 여기에 쓰면 여러분들 화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
10번중에 3번은 아내가 나를 주물러 주는데 이것또한 색다릅니다. 또다른 상쾌함이...
이것이 행동으로 하는 반성의 첫 번째 단계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세수(손발이빨)를 하고 방바닥에 담뇨를 깔아 그위에 나란히 앉아 편안한 자세(양반자세 또는 반가좌 또는 무릅꿇는 또는 눕는자세)로 하루일과를 생각합니다. 흐흐 굉장히 우습죠? 이때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노여움,시기, 분노, 쌍스런 말등을 하였는지를 살펴보고 그랬다면 내가 나의 주위사람들에게 마음의 독을 잔뜩 뿌려준 것을 반성하고 그 상황에서의 다른 방법은 없었는지를 생각하며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너무 추상적이지요 내경험을 간단히 적겠습니다.
숙직을 하고(자정정도에 화재가 나서 포크레인을 출동시켜야 했기에 잠을 못잤음)난후 하루를 헤매다가 퇴근할 때 버스를 타, 마침 빈자리가 있어서 앉았어요. 다음 정거장에서 꼬부랑 할머니가 올라와서 옆에 좌석을 잡고 힘겹게 서 있어 마땅히 얼른 양보해줘야 한다고 생각을 했지만 피곤땜시, 한잠도 못자서, 양보하는데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마침 옆에 앉은 신사가 양보를 하였는데 퇴근시간 내내 다리에 힘이 쭉쭉 빠지는 것을 느낄 수 가 있었습니다. 다음부터 과감히 양보를 하였지요 그런데 신기한 것은 앉아있는 것 보다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를 하고난후 오히려 다리에 힘이 더 나는 것 있죠.. 하하 사는 방법 자체가 아주 간단하더라구요... 힘이 나는 것만큼 살맛나는 것도 드뭅니다. 오직 경험자만이 압니다. 그 기분을...
그리고 새벽엔 하루일과를 예상하고 어떤 마음상태로 지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과할 일이 있으면 만나서 곧바로 해야겠다는 다짐도 합니다. 보통 출근준비 등등....
저에게 이상한 능력(?)이 생겼어요. 동료가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수시로 드나들고 서있기도 힘들 정도였는데 아내가 아플 때 내가 주물러주면 시원하다고 한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동료를 누이고 배를 주물러 주었는데 그 자리에서 금방 낫는것이었습니다. 그사람의 말로는 완전히 통증이 가시지는 않았지만 조금전(내가 만지기 전)에 비하면 굉장히 편해졌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주택과 직원들하고 공을찼습니다. 모두들 운동을 안하다가 갑자기 하려하니 여기저기 학학거렸죠.... 그런데 공을 잘차는 직원하나가 다리에 쥐가 나서 자기발을 잡고 통증을 호소하면서 뒹굴었습니다. 우리편이었고 그의 선수교체는 우리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 분명하였습니다. 그때도 나도 모르게 그 직원의 다리를 주물러 주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자기 위치로 가더라구요... 하하
그런데 운동능력이 현격히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는지 5분정도 뛰다가 자진하여 퇴장하였습니다. (내 능력의 한계가 분명하죠)
우리사무실에는 독립된 사무실인데(과장이 있는데가 아니고 계장이 있는 사무실) 여직원은 단 한명이고 남자직원이 6명입니다. 남자는 마음데로 주무를수가 있지만 여직원은 그렇게 못합니다. 우리 여직원은 이쁘게 생겼고 총각 직원들이 모두 노리고 있지요... 나두 결혼만 않했어도.... 그녀가 가끔 팔이 아프다고 하면 내가 팔을 쓸어주게 되는데 그녀 자신은 시원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내가 응큼한 생각을 하면 (팔을 어깨부위부터 쓰다듬는데 그순간 손바닥이 그녀의 유방을 생각함) 그녀가 갑자기 몸서리를 칩니다. 그리고 싫다고 하지요...
보통은 그냥 가만히 있지만 내마음상태에 따라서 그녀의 상태가 분명해 지는 겁니다.
(흐이크 응큼한 생각도 마음데로 못한다니까!)
보통 일상업무에서 여유가 있을 때 컴퓨터에 문제가 있거나 그래픽 구경을 한다거나 하면 그녀와 나는 스킨쉽을 하게되는데(가볍게 어깨 얼굴 또는 숨이 부딪치거나 내팔꿈치가 그녀의 허벅지에 닿음) 아무런 응큼한 생각이나 상상이 들지 않게 되어 그냥 다정하고 사랑스런 여직원인데........ 의도적으로 스킨쉽을 생각하면 그럴 기회가 전혀 생기지 않고 그냥 여직원일 뿐이죠...
시간이 많이 지나 그만 적고 다음번에는 아내와 섹스하는 방법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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