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붕이 2012년 부터 지금까지의 간략 일기
팁이랄것도 없고 그냥 1000포인트트준다길래 두서없이 유흥경험 1도 없던 내가 안마붕이로 년도수로 11년이 지나기까지 대충 있었던 일 적어봄.
때는 2011년 12월 난 그해 3월만나던 여자와 결혼도 하고 그해에 다니던 회사도 권고사직 당하고 이혼까지 하는 아픔을 겪음. 이혼하게된 경위위야 난 20대때 연애경험이 별 없어 여자에게 헌신적으로 물질적 정신적으로 헌납하게 되었으며 내가 부어놨던 적금까지 털어 바치게 이르렀지.
그때는 그게 당연시 되었다 느꼇고 내 선물 하나에 여자친구가 싸이월드에 올려놓으면 주변 지인들들부러움이 뿌듯했었거든. 그렇게 벌어놓은돈 까먹으며 내 주제에 안맞게 호화 결혼식 형편에 안맞는 집을 구하고 예물이며 결혼 준비하는동안 트러블 없이 잘 마무리 하였지만 현실은 빚까지 지어가며 결혼을 한거였고 결혼후 내 월급 통장도 와이프가 관리 하게되며 당연히 이자며 돈이 생길곳이 없다보니 대출부터 사금융 까지 손되게 되었고 신용등급 2등급이었던 나는 얼마안되는 돈으로 인해 9등급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 빚독촉도 들어오게되며 회사 업무에도 차질이 생겨 진급심사를 앞두고 동기의 자존감 꺾이는 몆마디에 난 회사를 퇴사해버려.
회사는 관두고 와이프에게는 출근한다 뻥치고 나와 피시방 전전하며 대출 알아보고 월급 날짜되면 돈빌려 그걸 월급처럼 붙이고 .. 이런 구질한 나날을 버티다 결국 돌려막기도 도저히 못할 처지가 오게되었고 집에도 알려지며 난 부끄러움과 두려움때문에 핸드폰 유심도 버리고 단돈 5만원 가지고 집을 나와버린후 찜질방을 가게된다.
그렇게 찜질방에서 생활하며 보통 24시간 지나면 추가요금이 붙기에 난 낮에는 수면실같은 토굴에서 지내고 밤에는 기어나와 찜질방에 있는 만화책 보고 밥은 3일은 기본으로 굶고 물만 마시며 버티다 가지고온 5만원도 바닥나고 핸드폰은 없고 그 당시에는 뭘 어케 해야할지도 집으로 돌아갈 자신도 없이 버티다 결국 찜질방 피시에 남이 하다 남은 시간이 있는 컴퓨터로 숙식 공고만 찾아보게되다 그때 처음 안마방을 알게되었어.
유흥의 대한 두려움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단순히 먹고 재워주는곳이 있다는 기대감에 공중전화로 공고에 올려진 곳 전화를 하였고 그렇게 2011년 12월 30일 토요일에 난 면접을 보러 가게되었어 부천 신중동에 있는 지금은 사라진 ㅂㄴㅅ 라는 곳으로.. 지금 생각해보면 보통 공중전화는 받지 않거나 걸러질건데 참 운좋게 면접까지 보게되었던것 같네
다행인지 난 면접 보는 날 바로 당일 기존에 있던 야간 근무자가 월급받고 ㅊㄴ를 한 이유로 바로 근무를 하게되었고 내가 하는일은 그냥 인사하고 신발 꺼내고 시시티비만 잘 보라는 말에 핸드폰도 없겠다 손님이 없는 시간이면 뚫어지게 시시티비만
봤던듯해.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속으로 따라부르고 ..
때는 2011년 12월 난 그해 3월만나던 여자와 결혼도 하고 그해에 다니던 회사도 권고사직 당하고 이혼까지 하는 아픔을 겪음. 이혼하게된 경위위야 난 20대때 연애경험이 별 없어 여자에게 헌신적으로 물질적 정신적으로 헌납하게 되었으며 내가 부어놨던 적금까지 털어 바치게 이르렀지.
그때는 그게 당연시 되었다 느꼇고 내 선물 하나에 여자친구가 싸이월드에 올려놓으면 주변 지인들들부러움이 뿌듯했었거든. 그렇게 벌어놓은돈 까먹으며 내 주제에 안맞게 호화 결혼식 형편에 안맞는 집을 구하고 예물이며 결혼 준비하는동안 트러블 없이 잘 마무리 하였지만 현실은 빚까지 지어가며 결혼을 한거였고 결혼후 내 월급 통장도 와이프가 관리 하게되며 당연히 이자며 돈이 생길곳이 없다보니 대출부터 사금융 까지 손되게 되었고 신용등급 2등급이었던 나는 얼마안되는 돈으로 인해 9등급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 빚독촉도 들어오게되며 회사 업무에도 차질이 생겨 진급심사를 앞두고 동기의 자존감 꺾이는 몆마디에 난 회사를 퇴사해버려.
회사는 관두고 와이프에게는 출근한다 뻥치고 나와 피시방 전전하며 대출 알아보고 월급 날짜되면 돈빌려 그걸 월급처럼 붙이고 .. 이런 구질한 나날을 버티다 결국 돌려막기도 도저히 못할 처지가 오게되었고 집에도 알려지며 난 부끄러움과 두려움때문에 핸드폰 유심도 버리고 단돈 5만원 가지고 집을 나와버린후 찜질방을 가게된다.
그렇게 찜질방에서 생활하며 보통 24시간 지나면 추가요금이 붙기에 난 낮에는 수면실같은 토굴에서 지내고 밤에는 기어나와 찜질방에 있는 만화책 보고 밥은 3일은 기본으로 굶고 물만 마시며 버티다 가지고온 5만원도 바닥나고 핸드폰은 없고 그 당시에는 뭘 어케 해야할지도 집으로 돌아갈 자신도 없이 버티다 결국 찜질방 피시에 남이 하다 남은 시간이 있는 컴퓨터로 숙식 공고만 찾아보게되다 그때 처음 안마방을 알게되었어.
유흥의 대한 두려움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단순히 먹고 재워주는곳이 있다는 기대감에 공중전화로 공고에 올려진 곳 전화를 하였고 그렇게 2011년 12월 30일 토요일에 난 면접을 보러 가게되었어 부천 신중동에 있는 지금은 사라진 ㅂㄴㅅ 라는 곳으로.. 지금 생각해보면 보통 공중전화는 받지 않거나 걸러질건데 참 운좋게 면접까지 보게되었던것 같네
다행인지 난 면접 보는 날 바로 당일 기존에 있던 야간 근무자가 월급받고 ㅊㄴ를 한 이유로 바로 근무를 하게되었고 내가 하는일은 그냥 인사하고 신발 꺼내고 시시티비만 잘 보라는 말에 핸드폰도 없겠다 손님이 없는 시간이면 뚫어지게 시시티비만
봤던듯해.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속으로 따라부르고 ..
이곳이 오갈데 없는 그지신세였던 나를 거둬주고 안마붕이의 첫 시작을 알린 장소 카운터
지금은 아이폰을 쓰지만 당시에는 핸드폰도 없고 개통도 힘들어 아이팟터치를 구매해서 찍은 사진인데 클라우드에 당시 찍은 사진도 몆개는 남아있어 다행히 사진을 건져 구글 드라이브에 보관중인걸 이번기회에 올려보네
이건 들어오는 입구
*내 개인사 제외하고 서두만 남겨도 글이 넘 길어져서 이만 쓰고 후에 필받으면 다음 내용 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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